이마트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이마트 죽전점에 스타필드 DNA를 입힌 신개념 쇼핑 공간 '스타필드 마켓'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필드 마켓은 약 6,000평(19,800 ㎡) 규모로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가 집약된 그로서리 강화형 매장과 스타필드의 고객 친화형 공간 기획능력을 결합해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필드 마켓 1층에는 문화∙휴식 공간인 ‘북 그라운드’를 마련해 다양한 공연과 강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2층 아동복 매장 옆에는 아이들이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 그라운드’를 배치했다. 이 외에도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 ‘데카트론’, ‘무인양품’ 등 패션 생활 브랜드부터, 디저트 ‘노티드’, 중식 ‘스타청담’, 경양식 ‘요쇼쿠’ 등 F&B까지 54개의 인기 브랜드가 대거 입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트리벤토(Trivento)’에 20세기 프랑스 화가 ‘앙리마티스(Henri Matisse)’의 명화를 담은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재즈’를 출시한다. 이 와인은 앙리마티스의 명화 ‘재즈(Jazz)’를 라벨 디자인에 적용해 ‘가을에 즐기는 재즈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후각, 미각 그리고 청각을 어루만지는 듯한 와인 음용의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재즈는 과실미가 돋보이는 2022년 빈티지로, 풍부한 미네랄 토양과 높은 고도, 강한 일조량 등 최적의 포도 재배 환경인 ‘멘도사’ 지역에서 자란 말벡(Malbec) 와인이다.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트리벤토 말벡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의 “진정한 말벡을 만날 수 있다”는 평으로 유명하며, 풀바디감과 부드러운 탄닌에서 이어지는 긴 피니시가 인상적으로 불고기, 갈비, 닭볶음탕 등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는 소비활동과 동시에 문화 예술적 만족을 추구하는 ‘아트슈머(Art + Consumer)’ 트렌드에 맞춰 아르헨티나 와인 트리벤토와 프랑스의 화가 앙리마티스의 예술 작품
CJ프레시웨이가 메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식업체에 제공하는 메뉴 컨설팅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개발한 레시피 건수만 35건에 달한다. CJ프레시웨이는 소규모 업체의 경우 메뉴 R&D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외식 솔루션 사업의 일환으로 메뉴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 CJ프레시웨이가 리서치 기업과 외식 사업자 총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과 운영 단계에서 메뉴 및 레시피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뉴 컨설팅에는 브랜드 콘셉트와 조리 효율성, 수익성을 고려한 메뉴 기획, 개발, 시연 등이 포함된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제주도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 ‘애월더선셋’의 첫 서울 지역 매장인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메뉴 컨설팅을 진행했다. 상권 특성상 외국인들이 K푸드를 접할 수 있는 퓨전 메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신메뉴도 개발했다. 신메뉴는 순두부찌개를 토마토 스튜로 재해석한 ‘해물순두부스튜’와 쌈장을 더해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인 ‘쌈장크림리조또’, 총 2종이며,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애월더선셋’의 가맹사업 확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반찬 전문점 ‘오늘의찬스’에서 선보이는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가 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건과, 빙과에 이어 유가공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웰푸드 제로는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브랜드다. 설탕과 당류 없이도 기존 디저트와 다름없는 맛을 제공해 건강한 느낌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제로 플레인 요거트는 설탕 및 당류가 0g인 제품이다. 맛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기 좋은 플레인 맛이다. 은은한 산미와 단맛이 조화로운 요거트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기기 좋고, 견과류나 과일 등을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 파스퇴르 1급 A원유를 사용해 신선하고 진한 풍미를 제공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식감도 특징이다. 용량은 한 통에 400g으로 디저트로 여러 번 나눠 먹거나 식사 대용으로 한번에 먹기도 편리하다.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요거트 한 통(400g)에는 14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으며 유산균수는 4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한다. 2022년 5월 론칭한 제로는 MZ세대 및 당류 섭취를 신경쓰는 소비자 사이에서 호응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28일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협력사 신우개발㈜ 사업장에서 건설기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앞서 올해 6월부터 각 현장의 건설기계 담당자들을 육성하고 있다. 크레인, 리프트 등 대형 건설기계들은 중대재해 위험도가 높아 장비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이를 운영하는 협력사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책임 및 역할교육 등 4차까지 마련된 건설기계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과정 중 3차 이론 및 실습교육에 해당한다. 이번 교육에는 건축사업본부 전국 현장 건설기계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장, 전문강사 및 장비 등은 건설기계 안전점검 협력사인 신우개발㈜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오전에는 건설용리프트, 항타기, 타워크레인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이론교육 시간에 배운 장비 운영과 안전점검 실무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은 “건설기계와 관련된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교류하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화 건설
하이트진로가 ‘일품진로 고연산’으로 증류식 소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크통 24년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4년산'과 ‘일품진로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9월 3일에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7년째 한정판을 출시하고 있으며, 제품력과 희소성으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일품진로 24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오크통에서 24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주기적으로 오크통의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오랜 세월 동안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는 등 엄격한 관리 하에 탄생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글 몰트위스키 글렌 터너(Glen Turner)에서도일품진로의 가치를 인정했다. 마스터 디스틸러(참고2) 스티븐 우드콕(StephenWoodcock)’은 일품진로 24년산에 대해 “코에서오크와 토피향이 먼저 느껴지지만 이어서 미묘한 체리 향과 초콜릿 향이 은은하게 풍미를 더하고, 은은한과일 향과 견과류 향이 입안을 산뜻하게 감싸며 마무리한다. 일품진로 24년산은아주 매력적인 프리미엄 빈티지 증류주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입맛을 사로잡는 ‘파바 신상빵’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은 가을을 맞아 새로운 매력의 빵을 선보이고자 출시한 메뉴로, 제품별 독특한 맛, 식감, 풍미를 살려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의 조합과 독특한 식감을 살리는 등 신상빵만의 신선한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먼저 버터 없이 담백한 풍미와 막걸리의 은은한 단맛을 품은 ‘찰토스트 식빵’을 선보인다. 찰토스트 식빵은 수분함량이 높아 토스트로 먹으면 겉은 파사삭하고 속은 찰져,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식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점포에서 만드는 고소하고 신선한 우유 생크림과 부드러운 팥앙금으로 만든 프리미엄 생크림 단팥빵 ‘초신선 생크림앙빵’도 출시한다. 한 입 베어물면 달콤한 팥앙금과 우유 생크림의 쫀득하고 퐁실퐁실한 식감과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달콤바삭한 소보루와 고소한 풍미 담은 버터, 짭짤한 소금의 매력을 더한 ‘소금버터 소보루번’도 소개한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소보루빵과 고소한 소금빵의 신선한 조합을 통해 새로운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10년 이상 뚝심 있게 지켜온 가격’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속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0년 넘게 가격을 올리지 않은 22개 브랜드 중 고래밥, 초코송이, 오징어땅콩, 마이구미, 촉촉한초코칩 등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주 주요 할인점을 시작으로 9월에 슈퍼마켓, 일부 온라인 판매처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10년 넘게 뚝심 가격 제품 14종’을 담은 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펼친다. 9월 11일까지 행사 제품이나 매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10년 넘게 가격을 올리지 않은 브랜드의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BQ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에 소비자들의 풍성한 연휴를 응원하기 위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보인 BBQ ‘추석 선물세트’의 예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BBQ 추석 선물세트는 BBQ몰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자메이카 통다리 바베큐와 매달구(매콤달콤 구운 닭날개) 등 스테디 셀러 상품들을 비롯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삼계탕, 닭곰탕과 같은 탕류 등으로 실속 있게 구성되었다. 여기에 닭갈비와 닭강정, 스모크 치킨부터 순살 치킨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이 포함돼 든든한 한 끼 식사부터 아이들과 어른들의 간식, 술안주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BQ 추석 선물세트는 ▲로얄 세트 ▲골드 세트 ▲프리미엄 세트 3종으로 출시했다. ‘로얄 세트’는 ▲닭개장 ▲삼계탕 ▲극한 왕갈비맛 통다리바베큐 ▲자메이카 그릴 닭갈비 등 7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골드 세트’는 ▲닭곰탕 ▲삼계탕 ▲통다리 그릴 바베큐 ▲극한왕갈비 통다리 바베큐 ▲스모크 치킨 ▲매콤달콤 구운 닭날개 등 9개의 제품으로 준비됐다. ‘프리미엄 세트’는 ‘로얄 세트’와‘골드 세트’의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추석에 고객들에게 수요 높은 품목 중심으로 9월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 부모님 인기 선물인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고, 이밖에 IT가전, 주방가전,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상품 등도 최대 2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할인 품목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안마의자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판매한 안마의자 매출을 살펴보면, 9월 매출이 전달 대비 평균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고객 수요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코지마, 제스파, 바디프랜드 등 인기 브랜드의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코지마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CMC-A900’을 598만원에, ‘CMC-A550’을 308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코지마 안마의자 행사상품 구매 시, 브랜드에 관계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안마기기를 인증하기만 하면 롯데모바일상품권도 최대 20만원을 증정한다. 매장 직원을 통해 QR코드를 안내받은 뒤 기존에 사용하던 안마기기 사진, 코지마 안마의자 행사상품 구매 영수증 등을 인증하면 된다. 이 밖에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의 지주회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청년 세대에 대한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대표 김인규)는 경기 불황 등의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요식업 종사자의 대학생 자녀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 중에서 성적,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한 장학생에게 연간 400만원을 지급한다. 28일 오전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에서 하이트진로홀딩스 김인규 대표와 올해 장학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더하고자 장학금 총액을 전년대비 두배로 늘렸다. 하이트진로홀딩스 김인규 대표는 “’사람’을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100년 기업으로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은 당연히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250여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복합 선물세트 디자인을 전면 변경하고 가성비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은 명절을 맞아 복합 선물세트 브랜드를 ‘더 기프트(The Gift)’로 새롭게 선보였다. 포장재도 장인이 만든 공예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전통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각 선물세트마다 통일된 디자인에 종류별로 색깔만 다르게 표현해 어디서든 CJ제일제당의 선물세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추석에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를 대폭 늘렸다. 올해 설 명절에 처음으로 선보인 편의형 코인육수 선물세트 <백설 육수에는 1분링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완판돼 이번 추석에는 1분링의 선물세트 투입량을 약 20배 늘렸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선택I호>는 2만원 이하로 스팸·요리올리고당 등을 담아 실속있게 구성했으며, 1만원대로 판매되는 <CJ비비고 토종김 1호>도 명절에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남양유업은 지난 27일 법조계∙학계∙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 사내∙외 위원 4명으로 구성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위원회 구성원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남양유업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는 남양유업의 준법∙윤리 경영 정책 및 규정을 심의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하고 자문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초대 위원장은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변호사가 맡는다. 헌법재판관, 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각급 법원의 법관으로 30년간 봉직한 후 고려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한 이 위원장은 현재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변호사로서 기업의 사외이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러한 법조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남양유업의 준법통제 및 준법지원제도의 규범적 방향 설정과 준법경영 관련 사내 규정 정립 등의 역할을 할 방침이다. 컴플라이언스 위원에는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장영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상욱 남양유업 준법경영실장이 위촉됐다. 대한민국 벤처 1호 기업으로 알려진 비트컴퓨터 창업주 조 위원은 벤처기업협회장과 한국소
프리메라 크리에이티브 크루는 프리메라에 애정을 가진 크리에이터 고객 대상으로 새롭게 진행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뷰티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SNS 활용, 특히 숏폼 콘텐츠 제작을 즐기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크루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미공개 신제품을 먼저 체험하는 특혜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매월 제공되는 프리메라 제품으로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프리메라 팝업 스토어 방문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프리메라는 매월 우수 콘텐츠를 선별하여 프리메라 공식 SNS에 소개하고, 상금 혜택도 제공한다. 6개월 활동 후 최종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는 인원에게 200만 원 상당의 항공권과 맥북 에어, 애플워치, 에어팟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희망자 1인에 한하여 프리메라 마케팅 인턴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리메라 브랜드 관계자는 “프리메라는 2011년부터 브랜드를 사랑하는 서포터즈 ‘프리매니아’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최근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프리메라 서포터즈 ‘크리에이티브 크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리메라 크리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이자 재단 설립자인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탄생 100년을 기념한 '장원 특강'을 9월 20일에 개최한다. 서성환 선대회장은 인문학 분야 연구 장려와 확대를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지식 전파와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재단 설립자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가고자 기획하게 되었으며, 'AI와 인류의 미래'라는 대주제로 미래 신산업 분야를 이끌 인공지능(AI)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강은 총 2부로 진행하며, KAIST(한국과학기술원) 김대식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에서 초지능까지?(From Gen-AI to AGI and ASI?)'와 '궁금한 뇌 연구소'의 장동선 대표가 진행하는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라는 강연이다.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미래 인공지능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 함양과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강은 9월 20일(금) 19시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열리며, 일반 대중과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9월 6일까지로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며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