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오비맥주(대표이사 배하준) 한맥과 손잡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에 가장 어울리는 어른이용 과자 2종을 출시한다. ‘구운’ 시리즈의 대표주자인 ‘구운감자’와 ‘구운양파’가 그 주인공으로 부드러운 거품과 목 넘김이 특징인 ‘한맥’과 만났다. 지난 2월, 두 회사가 처음으로 만나 선보인 맥주 찰떡궁합 스낵 1탄에 이은 2탄을 출시한 것. ‘구운감자’와 ‘구운양파 사워크림맛’의 한맥 에디션은 각각 9만개, 8만개만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구운양파 사워크림맛’은 달콤짭짤한 오리지널에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이 떠오르는 사워크림 시즈닝을 더했다. 6개월의 연구를 거쳐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바삭함과 짭짤상큼한 풍미를 구현한 것. 생크림을 발효시켜 상큼한 맛이 특징인 사워크림을 구운양파 위에 얹었다. 해풍을 맞아 더 아삭하고 달달한 무안 양파를 열풍으로 담백하게 구워 양파의 풍미가 진하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양파의 풍성한 맛과 향은 물론 바삭 씹히는 소리와 부드러운 식감이 시원한 한맥과 어우러져 입 안에서 오감을 자극한다. 한맥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골드’ 옷을 입은 모습도 새롭다. 오도독 씹히는 경쾌함과 구워 만든 담백함이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국립고궁박물관과 오늘 오전,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궁능유적본부 산하 덕수궁관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은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복원과 전승 도모 ▲왕실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반화’ 복제품 제작 및 특별전시 개최, 활용 협력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설화수는 협약 체결을 통해 궁능유적본부와 국립고궁박물관에 ‘반화(盤花)’의 복제품 제작 및 활용을 위한 후원금 2억5000만원을 기탁한다. 조선왕실 분재 공예품인 ‘반화’는 고종(高宗, 재위 1864-1907년)이 프랑스 대통령 사디 카르노(Marie François Sadi Carnot, 재임 1887-1894년)에게 조선과 프랑스의 수교(1886)를 기념해 보낸 기념 예물로, 현재 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Muse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Guimet)에 소장되어 있다. 외교 예물이자 희귀 조선왕실 공예품인 ‘반화’의 온전한 보전과 구조적 특수성을 고려해 궁능유적본부와 국립고궁박물관, 설화수는 ‘반화’의 장거리 이동을 통한 대여를 고
아파트 내부의 자유로운 공간 활용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현대건설의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가 또 한 번의 진화를 거듭했다. 현대건설은 원 스페이스 멀티 유즈(One Space Multi Use) 콘셉트의 H시리즈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설계 상품은 거실의 벽을 이동해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한 것으로, 버튼 하나로 거실 월플렉스을 이동시키고 리모컨을 조작해 벽에 매립되어 있던 책상과 퀸사이즈 침대를 배치해 하나의 공간을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는 계절의류·이불 등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대형 수납장과 전동 침대, 책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플렉스 이동 조건에 따라 공간을 분할해 게스트룸 및 홈오피스(Home Office)로 활용 가능하다. 거실 월플렉스를 이동시킨 후, 벽면에 매립된 1인용 책상과 퀸사이즈 침대를 펼치면 홈오피스 및 게스트룸 공간이 마련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가구를 접은 뒤 월플렉스를 이동시켜 거실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책상과 침대는 전동식으로, 리모컨 조작만으로 펼치고 접는 동작이 가능하다. 월플렉스 안에는 곳곳에 수납장을 구성하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탄소발자국 인증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주요 협력사에 환경성적표지 인증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8월 13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과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이번 협약은 동반성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국제 환경 규제 역량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삼성물산 협력사의 인증에 소요되는 수수료와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8개 협력사∙16개 건설자재를 대상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 뿐만 아니라,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직접 개발한 탄소저감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을 위해 협업 중인 협력사의 보도블록∙PC 등 제품을 비롯해, 마루바닥재∙강관∙타일 등 주요 제품의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향후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삼성물산 조달본부장 이주용 상무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이번 MOU 체결을
롯데마트가 황금연휴를 맞아 통큰 혜택을 선사한다. 롯데마트는 광복절 징검다리 휴일이 시작되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진행한다. ‘통큰딜’은 연중 오직 연휴 주간에만 진행하는 초특가 행사다. 과거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연휴간 인기 상품, 물가 민감도가 높은 필수 먹거리와 일상용품, 시즌 상품 등을 엄선해 행사명처럼 통큰 할인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신선 식품 상품군에서는 호주청정우를 원재료로 활용한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800g/냉장)’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50% 할인해 1만 2900원에, 2봉 묶음 상품으로 가성비를 더한 ‘번들 새우살 3종(각 250g*2입/냉동)’은 40% 저렴한 각 1만 1880원에 판매한다. ‘제주 황토밭 하우스감귤(1kg/팩/국산)’과 ‘행복생생란 30구(대란/국산)’도 각 9990원, 4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동원/오뚜기/풀무원/하림 상온 국물요리 전품목’을 비롯해 ‘CJ 동치미 물냉면(2인)’와 ‘CJ 비비고 납작교자/바삭통등심돈카츠’, ‘하인즈 케찹/마요네즈 7종’, ‘고추장/된장/쌈장 43종’ 등 집밥과 나들이 고객을 위한 가공 먹거리 1+1 행사도 준비
㈜한화 건설부문은 말복을 앞둔 지난 12일 김윤해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서울시 창동에 위치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혹서기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건설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이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들에게 직접 시원한 컵빙수를 나눠주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현장 휴게시설 및 제빙기 등 안전보건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 대비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더위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들도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 및 호우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울러 ㈜한화 건설부문은 어지러움, 두통 등 온열질환 증상이 발생했을 때,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제공하는 ‘작업중지권’을 적극 권장 중이다. 또한 현장 곳곳에 깨끗한 물과 식염정을 제공하고 제빙기 관리담당자를 지정해 위생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진로 오리진 에디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10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진로 에디션’ 2종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로 KITH(키스) 에디션(이하 진로 KITH)’과 ‘진로 오리진 에디션(이하 진로 오리진)’을 지난 5월과 7월에 출시했다. ‘진로 에디션’ 2종은 출시 10일 만에 생산 물량의 90%가 소진, 현재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정 수량 판매로 미처 만나보지 못한 소비자들과 음식점 업주들의 추가 생산 요청이 이어졌고, 이에 하이트진로는 ‘진로 오리진’만 210만병 추가 생산을 결정했다. 현재 2차 생산분은 출고 중이며, 유흥 및 가정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로 오리진은 1924년 진천양조상회에서부터 시작된 하이트진로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100년 전에 사용했던 진로 최초의 라벨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일부 제품은 원숭이 심볼과 두꺼비 심볼을 함께 적용한 럭키라벨(Lucky label)로 운영하며 3%의 확률로 원숭이를 찾는 재미를 더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평이다. 진로 KITH는 세계적인
SPC그룹이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지원 및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생수 3천 개를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서울역 쪽방촌 내 '온기창고'에서 후원물품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맞춤형 상점이다. 쪽방촌 주민들은 배정받은 적립금을 활용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SPC그룹이 지원한 생수 3천 개는 온기창고를 통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생수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전북 등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5,000여개를 지원했다.
‘팔도비빔면Ⅱ(TWO, 투)’가 출시 5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팔도가 당초 목표로 한 판매 계획을 2주가량 앞당긴 수치다. 팔도는 생산량 확대와 함께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 관련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팔도는 팔도비빔면Ⅱ 인기 비결로 '뜨겁게 차갑게 비벼 먹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조리방식'을 꼽았다. 신제품은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보인 신개념 비빔라면이다. 간장, 후추 베이스 제품으로 고추장 소스 중심의 비빔라면 시장에서 차별점을 강조했다. 팔도비빔면Ⅱ는 조리법에 따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으며 자체 조사에서는 7:3 비율로 뜨겁게 먹는 방식을 선호했다. 페어링(Pairing, 음식 조합)이 뛰어나 여러 식재료와 잘 어울리는 부분도 강점이다. 팔도비빔면Ⅱ는 뜨겁게 조리하면 소금, 후추의 감칠맛이 강해져 차돌박이, 삼겹살 등 육류를 곁들이면 좋다. 면발을 씻어 차갑게 먹으면 꼬들꼬들한 식감과 함께 알싸한 매운맛이 살아난다. 골뱅이, 조미김 등이 풍미를 높여준다. 브랜드 모델 배우 변우석과 시너지 효과도 크다.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종영 이후 국내외 팬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확실한 모공 커버 효과로 하루 종일 매끈한 피부 표현을 구현하는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를 리뉴얼 출시한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는 혁신적인 파우더 타입의 프라이머로,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고객들의 니즈를 심도 있게 연구해 기존 제품이 지닌 장점은 강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보완해 업그레이드했다. 아모레퍼시픽만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혁신적인 파우더가 피부 유분을 컨트롤하고, 다크닝 없이 하루 종일 첫 메이크업의 매끈한 피부 표현을 유지해 준다. 파우더 타입임에도 크림에서 무거운 오일만 제거하는 특수 공정을 적용해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다.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단계 전에 사용하면 39% 이상의 확실한 모공 커버 효과는 물론, 8% 이상의 결 커버 효과로 훨씬 매끈한 피부 바탕을 구현해 준다. 선크림 단계 후 촉촉한 파우더로 사용해 파데-프리 메이크업을 완성하거나, 아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지속력을 높이기 위한 아이 프라이머로 사용하는 등 본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는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변
매일홀딩스와 매일유업이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 가족에게 축하격려금과 함께 차기 LA올림픽까지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약속했다. 박태준 선수의 아버지는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다.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준 선수는 2016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남자 58㎏급 올림픽 금메달이다. 매일유업은 박태준 선수의 올림픽 경기 당일 사내 메일을 통해 박태준 선수의 출전을 알리며 함께 응원을 약속했으며, 금메달 획득 소식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12일에는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돌아온 박태준 선수의 부친 박옥천 씨를 매일유업 본사로 초청하여 축하격려금과 함께 약 6천만원 상당의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 제품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박태준 선수가 차기 LA올림픽까지 4년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날 축하자리에는 조성형 엠즈베이커스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나눴다. 조성형 대표는 "박태준 선수의
팔도 ‘비락식혜 제로’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3월 출시한 비락식혜 제로는 ‘비락식혜’의 제로 버전이다. 인기 비결은 기존 제품과 차이 없는 맛에 있다. 팔도는 대체당을 사용해 식혜 특유의 달콤함은 유지하며 설탕, 당류 제로를 구현했다. 자체 공정을 통해 밥알의 섬유질만 남기는 방식으로 칼로리를 낮춰 새로운 소비자 유입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신규 수요는 판로 확대 및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 출시 50일 만에 판매량 300만 개를 달성하고, 이후 편의점 전 채널 공급을 계기로 100일 동안 700만 개를 더 판매하며 추세를 이어갔다. 비락식혜 제로의 영향으로 브랜드 전체 판매량도 늘었다. 올해 7월까지 통합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했다. 팔도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을 맞아 생산량을 늘리고 연간 판매량 목표를 1억 개로 상향했다. 팔도는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식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엄선한 쌀과 엿기름으로 만든 ‘비락 유기농 식혜’를 이달 출시하고 세분화된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신제품은 에콜린 파우치를 적용해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식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임용혁 팔도
세빛섬의 인기 수제맥주인 ‘세빛 루미아’가 캔 맥주로 출시됐다. ‘빛의 예술’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세빛 루미아는 지난 5월 세빛섬의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 퀴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이솔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세빛 루미아는 고객들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캔 맥주 출시로 이어졌다. 수제맥주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들의 기념품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빛 루미아 캔맥주는 한국 남해에서 나는 최고 등급의 유자로 만든 ‘세빛 루미아 유자에일’, 인상적인 꿀맛과 가벼운 꽃향이 도는 ‘세빛 루미아 필스너’ 등 2종이다. 세빛 루미아는 세빛섬 내 카페돌체, 이솔라, 채빛 퀴진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페돌체에서는 구입 후 취음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세빛섬은 지난 2014년부터 효성티앤씨가 운영해온 복합문화공간이다.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문화 및 이벤트 행사가 열리면서 외국 관광객이 필수적으로 찾아야할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현재 세빛섬에서는 효성티앤씨의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regen)’ 으로 만든 ‘플리츠마마’와 천연 종이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모바일 주문 및 결제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의 누적 주문 건수 5억 건 돌파를 기념하며, 8월 12일, 19일, 26일 매주 월요일 3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앱피 먼데이(APP-Y MONDAY)’ 이벤트를 전개한다. ‘앱피 먼데이’란 매주 월요일마다 스타벅스 앱에서 진행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미국 등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진행했던 모바일 전용 이벤트 명칭을 활용해 고객에게 이번 앱(APP) 이벤트를 통해 행복(HAPPY)한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2일, 19일,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 시 음료 1잔 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이렌 오더 1회 주문 시 음료 및 푸드 구분 없이 최대 6개 아이템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피지오,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리저브 및 티바나 음료, 특정 매장 특화 음료 등 일부 음료와 딜리버스 주문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인다. 스타벅스의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토양, 기후, 재배 조건이 각기 다른 전 세계 커피 농장에서 수확된 최고 품질의 리저브 원두를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커피 클래스로 다양한 원두의 다채로운 풍미와 특별한 커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9개의 선정된 리저브 매장에서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커피가 가진 다양한 풍미를 학습하는 커피 감별 트레이닝,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풍미의 커피를 찾는 트라이앵귤레이션과 더불어 리저브 커피를 직접 추출하는 ’핸드드립’ 등 실습 중심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클래스 내용을 바탕으로 오텀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풍미의 ‘콜롬비아 핀카 라스 준타스 핑크 버번’과 감귤 같은 산미와 허브의 아로마를 갖고 있는 ‘탄자니아 몬듈 에스테이트’ 등을 비교 테이스팅 하며,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알아볼 수 있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스타벅스 전국 권역의 최고 커피 전문가들인 RCM(R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