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5일 12시에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공식 판매되며, 가격은 20,000원이다. 지난 1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40초만에 전량 매진됐다. 역대 최단 시간 판매를 기록하며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증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흥행을 거두었던 진로골드 팝업스토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도 테마파크형 뮤직페스티벌로 준비했다. ▲포토존 ▲브랜드존 ▲체험존 ▲굿즈샵 등 참여형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를 위한 이슬네컷, 쏘맥자격증 발급 등 특색 있는 사진촬영 공간을 배치했다. 또한 퀸즈스마일 전용 어플을 활용한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켈리&테라 보이(맥주보이)도 운영할 예정이다. 굿즈샵은 페스티벌 전용 굿즈 등 다양한 굿즈도 판매한다. 올해는 더욱 막강해진 콘서트 라인업이 눈에 띈다. 에일리, 멜로망스, 이무진, 다비치, 데이브레이크, 마이티 마우스, 키썸, 블리처스, 김나영, DJ 오은별, 싸이버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
중흥(중흥토건·중흥건설)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비수도권 거점 건설사 중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실수요자·투자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나타냈다. 중흥은 빅데이터상 보기드물게 호감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계룡건설과 제일건설이 관심도 빅3를 지켰다. 5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비수도권 거점 건설사 11곳의 관련 게시물 수(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분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7월 31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4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에 오른 건설사 중 11곳을 임의 선정했다. 정보량 순으로 ▲중흥(본사 광주) ▲계룡건설(본사 대전, 013580) ▲제일건설(본사 광주) ▲HS화성(본사 대구, 002460) ▲요진건설산업(본사 강원 원주) ▲동원개발(본사 부산, 013120) ▲서한(본사 대구, 011370) ▲금성백조건설(본사 대전) ▲대광건영(본
롯데백화점이 오는 8월 9일(금)부터 25일(일) 까지 17일 간 백화점 전 점에서 ‘추석 선물 예약 판매’에 나선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총 22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 상품군별로 축산, 과일, 수산 등 신선식품 70여 종과 건강식품 60여 종, 주류 30여 종, 가공상품 60여 종 등을 준비했다. 올해는 고물가에 예약 판매 수요가 더 몰릴 것으로 예상해 전년 대비 전체 물량을 약 20% 늘렸다. ‘사전 예약 판매’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 세트를 미리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예약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했다. 이에 선물 수요가 높은 축산과 수산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약 20%, 청과와 전통주는 약 15% 이상 늘렸다. 먼저, 축산과 수산 선물 세트를 프리미엄부터 실속 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테이크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1+등급의 4가지 고급 부위로 구성된 ‘한우특선 스테이크 GIFT(43만2천원)’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농가에서 생산된 친환경 저탄소 한우로 구성된 ‘저탄소 한우 명품 GIFT(43만2천원)’, 가심비
SPC그룹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위해 축하케이크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국위선양을 위해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에 현지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직접 만든 케이크를 전달하며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 앞서 올림픽 참가 중에 생일을 맞은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에게도 생일 케이크를 전달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는 현지시각 4일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행사에 참석한 펜싱, 유도, 사격 선수들에게 케이크를 전달했다.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팀코리아 선수들은 대회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며 당초 메달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물하고 있다. 양궁, 펜싱, 사격, 유도 등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메달을 목에 걸며 전 국민을 열광시켰고, 여자 양궁 단체전은 10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최상의 경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
글로벌 푸드케어&케어터링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지난 2일 마곡 본사에서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13기 ‘판아워홈 아워크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판아워홈 아워크루는 아워홈 주요 사업과 관련된 서비스와 제품을 체험하고, 대학생 관점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 기획해 회사에 제안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아워홈은 올해부터 젊은 세대와 밀접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사업에 적용하고자 서포터즈 활동을 전면 개편한 바 있다.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20명이 참가했으며, 본사 사옥 및 연구센터 견학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활동 소개, 웰컴키트 및 아워홈 굿즈 증정, 다과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열린 실무전문가 특강에서는 아워홈 디지털마케팅 실무담당자가 직접 최근 SNS 마케팅 트렌드와 브랜드 굿즈 기획 관련 강의를 진행해 서포터즈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판아워홈 아워크루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팀 미션과 개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매월 우수 활동 팀을 선정해 아워홈 상품권을 증정하며,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 최우수 활동 팀 전원에게 아워홈 입사 지원 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미래 성장 동력인 헬스&웰니스 카테고리 투자와 글로벌 사업 강화를 통해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롯데웰푸드의 2024년 2분기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10,442억원으로 전년비 0.3%(36억원)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633억원으로 전년비 30.3%(147억원)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로는 매출액 19,953억원으로 전년비 0.2%(50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006억원으로 전년비 49.8%(335억원) 증가했다. 국내사업은 식자재 채널 합리화에 따라 상반기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가공 유지 고원가 재고 소진 및 빙과 성수기 판매량 증가로 영업 이익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건빙과 사업에서 0kcal 아이스바, 졸음번쩍껌, 이지프로틴 등의 헬스&웰니스 신제품 출시 및 판매로 매출을 확대해, 식자재 채널 합리화에 따른 매출 감소를 일정 방어했다.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0kcal 아이스바’는 출시 후 현재까지 3천만개가 넘게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ZERO)’도 상반기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확장하기도 했다. 2분기 빙과 사업 매출은 1965억원으로 전년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006040)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2조 1,42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8억 원으로 17.1% 감소했다. 이는 내식 수요 증가로 식품 사업이 성장을 기록한 반면, 어가 하락으로 수산 사업이 부진한 영향이다.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049770)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가정간편식(HMR), 조미소스 등 전략 품목이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도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실적에 기여했다. 연결 기준 동원F&B 2분기 매출액은 1조 615억 원, 영업이익 289억 원으로 각각 0.9%, 5.4% 증가했다. 소재 부문 계열사 동원시스템즈(014820)는 펫푸드 파우치와 레토르트 파우치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과감한 수출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3,4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03억 원으로 18.3% 증가했다. 동원산업은 어획 호조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어가 하락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디어맘(Dear Mom)’ 이벤트에 신청하는 임산부 고객 전원에게 전국 베이비페어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교촌 디어맘(Dear Mom)’ 이벤트는 교촌의 창립연도인 1991이라는 숫자에 맞춰, 교촌을 사랑하는 임산부 고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응원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교촌은 지난 5월을 첫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달 임산부 고객을 선정해 총 1991명의 임산부에게 4천원 할인 쿠폰을 1인당 10장씩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신청 고객 전원에게 전국 베이비페어 초대권을 증정한다. 본 베이비페어는 메쎄이상에서 개최하며,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신과 출산, 육아 등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예비 부모들과 직접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장에 전시된 ‘교촌 디어맘(Dear Mom)’ 이벤트 포스터를 촬영한 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의 고객에
롯데마트가 정부비축 배추로 물가 안정화에 나선다. 최근 장마 이후 찾아온 폭염으로 인해 이번주 가락시장 경매가 기준(7/29~8/1)으로 배추는 1통 당 평균 5900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소매가 역시 최저 4천원대 최대 6천원대까지 올라 평균 시세가 전주 대비 20% 가량 상승한 상황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배춧값 상승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1일(목)부터 7일(수)까지 7일간 시세보다 50% 가량 저렴한 정부비축 상생 배추를 299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정부비축 배추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한달 간 산지 수확되어 저장성이 좋은 봄배추로, 롯데마트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전 협의해 약 2만 5천통의 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문경, 의령 등 산지와의 협력을 통해 장마 이전에 수확한 2백여톤의 저장 배추 약 7만 5천통 가량을 사전 확보하여 8월 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8월 1일(목)부터 15일(목)까지 유명산지 2024년산 햇 건고추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햇 건고추 준비 물량은 약 16톤으로,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 지역 경북 영양 산지의 고품질 고추를 주력으로 사용한
CJ프레시웨이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외식 브랜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024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위너와 ‘K-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 골드위너의 영광을 안았다.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 주관으로 시작한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K-디자인 어워드’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 수상은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 경쟁력을 입증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한 성과다. 외식 솔루션은 브랜드, 디자인, 메뉴 등 외식업 관련 컨설팅 전반을 일컫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를 위한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가운데, 외식 솔루션 담당 디자이너가 브랜드를 시각화하는 비주얼 브랜딩(Visual Branding) 컨설팅도 진행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올 6월에는 CJ프레시웨이가 디자인을 포함한 브랜드 기획부터 매장 오픈까지 이끈 캐주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가 문을 열었다. 수상작은 CJ프레시웨이가 강원도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가상의 외식 브랜드 ‘대간(大幹)’이다. ‘백두
남양유업은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신제품 ‘이너케어 뼈관절 프로텍트(이하 이너케어 뼈관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와 프로바이오틱스를 정제∙액상 이중제형으로 설계했다. 이 안에는 구절초 추출물, 비타민D, 아연, 셀렌 등 관절 및 연골 건강,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면역 증진 등에 도움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까지 생각했다. 또한 이중제형으로 발효유 액상을 통해 정제(알약)를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뼈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과 뛰어난 품질을 담은 브랜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출시된 남양유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케어’는 제약회사 녹십자웰빙과 공동연구를 통해 만들었다. 밀크씨슬 추출물을 담은 ‘간 프로텍트’,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로 위 점막을 보호하는 ‘위 프로텍트’, 국내 장수마을에서 분리한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 ‘장 프로텍트’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인근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울산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 울산 직영점은 대구점, 부산점, 마산점에 이은 경상도 지역 네 번째 직영 매장이다. 이번 울산점 오픈으로 코웨이는 전국 6대 광역시 모두에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매장은 약 70평 규모로 조성했으며, 매장 일부를 실제 침실과 거실처럼 연출해 집안 인테리어 속에서 어우러지는 코웨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환경가전 인기 제품을 비롯해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도 직접 체험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출시한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와 ‘비렉스 마인 플러스 안마의자’는 집중 체험 공간에서 편안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코웨이 울산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설/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코웨이는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코웨이 제품들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고객
현대건설이 주거공간에 대한 가치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2일(금)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를 정식 공개했다.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리더들의 시각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다양하게 정의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일상 속 독특한 영감(INSPIRATION)’,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EXCITEMENT)’,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WELLNESS)’ 총 세 가지 에피소드를 엮은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주거공간의 의의를 리듬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일상 속 독특한 영감(INSPIRATION)’은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의 시선으로 따라간다. 2011년 데뷔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각기 다른 변화를 시도 중인 그들은 늘 새롭고 독특한 영감을 제공하는 집을 필요로 한다. 미술관을 연상케하는 예술작품과 힐스테이트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 ‘젠지 스타일(Gen-Z Style)’을 적용한 아트월 등 단지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8월 1일(목) 저녁 7시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제1회 누리한음회’공연을 개최했다. 전통예술을 올곧게 계승해 미래로 발전하기 위해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명인명창 30여명이 뜻을 모아 새롭게 탄생한 ‘누리한음회’의 창립 공연이다. 순 우리말로 ‘세상’을 뜻하는 ‘누리’로 이름한 만큼 온 세상에 우리 전통음악 한음의 아름다움을 원형 그대로 전하고, 미래 세대로 계승 발전하기 위한 뜻 깊은 무대다. 각 분야 최고 명인명창들이 참여한 공연은 정악(궁중음악)은 물론 민속악의 악가무(樂歌舞)가 한자리에 펼쳐지며 아름다운 전통음악의 향연으로 펼쳐졌다. 길놀이와 진도북춤으로 화려하게 시작한 공연은 거문고, 가야금, 철현금 가락이 함께 울려 퍼진 ‘한·음 산조 앙상블’, 절제미의 정수인 승무와 관악 합주 대풍류가 어우러진 ‘승무와 대풍류’가 올려졌다. 이어 원장현 명인이 고향인 전남 담양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대금 독주 ‘고향 가는 길’연주와 거문고와 가곡 듀오(여창가곡 우조 이수대엽)가 공연됐다. 굿 반주곡인 ‘경기 시나위’ 가락과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의 가야금 병창’에 이어 장엄하고 평화로운 춤 사위와 현란한 농악 가락이 조화를
농심이 MZ세대가 즐기는 하이볼로 전통주와 국내 과수농가 지원에 나섰다. 농심이 국가무형유산 전통주 ‘문배주’를 활용한 하이볼 ‘구디웨이브클럽 전통주하이볼 배맛’과 제주 감귤 증류주 ‘미상’을 활용한 ‘구디웨이브클럽 전통주하이볼 청귤맛’을 오는 14일 GS25 편의점을 통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하이볼은 증류주에 탄산음료를 섞은 칵테일의 하나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농심은 신제품 2종을 통해 하이볼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우리 전통주의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전통주하이볼 배맛에 들어간 ‘문배주’는 면천두견주, 경주교동법주와 함께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3대 전통주 중 하나이고, 청귤맛에 활용된 ‘미상’은 제주감귤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 140여개 농가가 연합해 만든 전통주다. 제품 출시를 담당한 농심 사내스타트업 ‘전통주 사업화 추진팀’은 전통주 ‘문배주’와 ‘미상’ 양조장을 직접 찾아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전통주 하이볼 기획의도를 설명해 원액 공급을 이끌어 냈고, 향후 마케팅도 전통주 매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볼의 풍미를 높이기 위해 들어간 배와 청귤 농축액 또한 국내산으로, 국내 과수 농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