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 15. ~ 10. 15.) 동안 인명 및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4년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산사태 예방 대책은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 관리 강화, 디지털 산림과학 기술 기반 예방·대응 체계 구축,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복구, 기후변화에 대비한 제도개선 등 기반 정비와 같이 4가지 추진전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성군은 지난해 여름 제6호 ‘카눈’ 태풍으로 산사태 6.74헥타르(65개소, 피해액 10억 원, 복구액 28억 원) 가량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군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확대 지정하고, 산사태 담당자 교육·훈련을 통해 공무원 현장 역량을 확충시키고, 산사태 현장 예방단의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점검·정비 및 대피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총 38억 원을 투입해 사방댐 2개소, 사방댐 준설 9개소, 산지사방 3.5헥타르, 제6호 ‘카눈’ 산사태 피해복구 6.74헥타르 등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체계적인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주관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 가 11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교육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식전행사로 가곡공연을 시작으로 심영곤 도의회 운영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권혁열 의장, 김명선 행정부지사, 신경호 교육감, 김경구 삼척시 부시장과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협의회를 주관한 심영곤(삼척)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방은 지역소멸이라는 공통된 위기에 처해 있으며, 강원도는 이러한 위기의식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키게 됐음을 설명하고, 지방분권을 향한 강원특별자치도의 행보에 전국 시도의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인사말를 마무리하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환영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심영곤 위원장이 제출한 ‘영월~삼척 고속도로조기착공 촉구 건의안’ 등 각 시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제출한 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만장일치로 원안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들은 5월 27일 전라남도에서 개최예정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는 5월 16일 오후 2시 사회보장제도 사전협의 신속협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상원 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장 주재로 17개 시도 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처음으로 기초자치단체의 맞춤형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연 2억 원 이하의 일정 요건을 갖춘 기초자치단체의 사회서비스 사업에 대해서는 1주일 이내 협의를 완료할 수 있는 신속협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 제1차관 주재 17개 시도 국장회의 시 신속협의 제도를 광역으로도 확대해달라는 광역지자체의 건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올해 4월 말까지 광역지자체 확대에 따른 제도 신설방안에 대한 의견 제출을 토대로 관련 내용에 대한 영상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초 지자체의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광역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서비스 규모화와 접근성 제고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광역지자체가 해당 제도를 활용하여 보다 주도적으로 관내 기초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실효적 방안에 논의를 집중했다. 이상원 사회보장위
(웹이코노미)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 산업 심포지엄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글루텐 분해 유산균 연구동향 및 산업적 가치’를 주제로 학계 및 산업체 전문가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당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진행됐다. 산업 심포지엄에서는 광운대학교의 윤복근 교수를 비롯해 ㈜마이크로바이옴의 박년호 소장, 한국식품연구원의 전준영 박사, 원광대학교의 이창주 교수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글루텐 분해 유산균에 대한 연구 동향과 산업적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결과 발표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황성현 평창부군수는“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국내 식품영양 분야 최대 학회로서, 지난 50여 년간 국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식품영양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군 역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평창의 농생명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농식품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이 미래 식품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식
(웹이코노미) 이병선 속초시장은 16일 속초시 접경지역 지정 및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날 이병선 속초시장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당초 법시행(2000년) 시부터 관련 법령에 따라 접경지역에 포함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추었음에도 접경지역에서 누락된 속초시가 정당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속초시가 접경지역에 지정될 경우 평화경제특구 편입과 지방교부세 등 매년 약 150억 원 이상 추가적인 재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1월과 2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속초시의 접경지역 편입의 타당성과 정당성을 피력했으며, 지난 3월 김진태 도지사와의 만남을 통해 속초시가 접경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접경지역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비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방문하여 설악명상문화센터 건립사업, 영랑동1지역 우리동네살리기 사
(웹이코노미) 정선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정선 교육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6개 지역 기관에 이어 이번에 도교육청과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군은 지역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공교육 경쟁력 강화로 맞춤형 교육지원 및 학력 격차 완화, 지역산업 연계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유출 방지할 수 있는 정선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여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정선군이 지역에 적합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여 시범지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공교육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5월 16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경우 부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단.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연구용역 수행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지속가능발전이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지속가능성에 기초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2022년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을 시행하였으며 지자체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년 단위) 및 추진계획(5년 단위)을 수립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철원군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24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오는 6월 17일부터 운영함에 따라, 5월 20일부터 약 2주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15년부터 유아에게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기 흡연의 조기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을 위해 ‘유아 흡연위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전문교사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직접 방문해, 유아가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금연을 돕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3~5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창작동화 ‘노담밴드와 친구들’을 바탕으로 구연동화, 수준별 신체활동 및 체험활동을 전개하며, 가정 연계 활동을 위한 교육 교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교실형(강사 방문형)’ 교육으로 진행하며,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참여기관의 신청을 받는다. 이후에는 전국 약 2,700개 기관을
(웹이코노미)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과 평창시니어클럽(관장 안상용)은 16일, 광천선굴에서 시니어 대상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이해와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7명의 시니어는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는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시설에서 매표 및 고객 안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된 목적은 참가자들이 공단 운영 시설에서 요구되는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팀워크 및 조직 내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참가자들은 광천선굴의 역사적 및 자연적 가치에 대한 학습은 물론,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의 자신들의 역할과 기여도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의 시간을 가졌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의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직무체험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공공 서비스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으며, 팀워크와 업무 이해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웹이코노미) 평창군의회는 5월 17일 제29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2024년도 출자·출연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한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김광성 의원, 이은미 의원, 이창열 의원이 각각 발의한 6건의 의원발의와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등 모두 14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20일,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공유재산 현장확인을 진행하고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계획안을 심사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은 7,091억 원 규모의 당초예산보다 998억 원 늘어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우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추경에 반영된 예산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예산낭비와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천~평창 고속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지방소멸 고위험지역인 평창군의 생활인구 증가를 도모할 예정이다. 심현정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제1회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5월 17일 오후 2시 국공립 새롬하나어린이집(와수 1로 140)에서 신축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어린이의 행복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설 견학 등이 진행된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5월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1억 6천만원으로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11억 5,300만원, 국도비 5억 8,200만원, 군비 4억2,500만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636.29㎡, 지상 2층의 규모로 6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중정놀이터를 갖춘 어린이집이 완공됐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의 현원은 96명이다. 이현종 군수는 “우리의 희망인 어린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성장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민관 협력으로 완성됐다”며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5월 16일 9시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45차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5월 14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3,636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 증가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1%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0.2% 증가한 89,144명으로 평시 대비 93%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68명으로 전주 대비 0.7% 증가했고 평시의 87%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35명으로 전주 대비 0.8% 증가, 평시 대비 96%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2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7개소다. 5월 13일 응급의료기관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13.2% 증가, ▴중등증 환자는 12.5% 증가, ▴경증 환자는 9.9% 증가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 대비 ▴중증·응급환자는 2.3% 증가
(웹이코노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제품 분야 중국 규제당국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화장품 수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약품감독관리국의 고위 공무원(Deputy Commissioner)을 초청하여 5월 16일 화장품 분야 고위급 협력회의를 실시하고 의료제품 규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국산 화장품의 수출 비중이 1위인 국가로서, 전체 화장품 수출의 32.8%(‘23년)를 차지하는 등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국가이나, 최근 중국 수출액이 크게 감소하고 중국 화장품 규정의 변화가 있는 만큼 규제당국과의 교류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중국 고위 공무원의 방한 및 고위급 회의는 지난해 식약처가 중국에 방문하여 개최한 국장급 협력회의(‘23.5월)시 우리 측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식약처와 중국 약감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성평가 등 최근 규제동향을 공유하고, 기능성화장품의 상호 허가심사 간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번 고위급 회의를 계기로 식약처와 중국 약감국은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의 규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기후변화 대응 소득유망 작목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작목 다변화 및 채소류 대체작목의 대표주자인 작약을 중심으로 한 화훼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최근 ‘5월의 신부’ 부케용으로 인기가 급상승한 작약은 5월을 대표하는 저온작물로 당초 전라도 등에서 유명했으나, 기후변화로 점차 홍천군 등지로 북상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남부지방과 같이 기후가 높은 지역의 경우 월동기간이 짧아지는데 이는 약한 꽃대와 시들한 화형(花形)에 주된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관내에서 재배되는 작약은 대략 30여 종으로 2023년 기준 생산량은 전국대비 6.3%정도이나, 홍천군 기후에 맞는 희소성 있는 작약 품종 발굴 및 육성으로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높은 경매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작약은 뭐하나 허투루 쓰이는 법이 없다. 관상용뿐만 아니라 작약줄기에서 추출한 페오니플루오린 성분에는 항염 효과가 있어 화장품 원료로 쓰이며, 뿌리는 한약재로, 뇌두(숙근)는 소분하여 심으면 다시 화려한 꽃이 핀다. 이와 함께 바츠첼라, 에티드살몬, 코랄3종 등 해외품종은
(웹이코노미) 태백교육지원청은 16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장과의 대화 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장과의 대화 마당은 학부모와 교육청이 함께 학교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권성자 교육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관내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작은 학교 △태백지역 교육 전망 △고등학교 급식 등 태백 교육 현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장 및 교직원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학부모는 태백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교육청은 학부모의 의견을 태백 교육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대화 마당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나은 태백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