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X김민재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과 김민재가 첫방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8월 31일 밤 10시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첫 방송된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시청자들의 감성을 충전시킬 클래식 로맨스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두 남녀주인공 박은빈과 김민재의 깜짝 영상이 SBS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박은빈, 김민재의 비주얼과 커플 케미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빈과 김민재는 “안녕하세요. 8월 31일 첫 방송되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많이 좋아해주세요”라며 본방 사수를 부탁하고 있다. 순정만화 그림체뿐 아니라 실물 모습에서도 훈훈한 비주얼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은빈과 김민재는 각각 늦깎이 음대생 채송아와 유명 피아니스트 박준영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극중 채송아는 바이올린을 향한 열정만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지상파3사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4일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를 발매하고 타이틀 ‘Flame(플레임)’으로 컴백한 크래비티는 2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9일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까지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서 스페셜 컴백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섰다. 크래비티는 매번 다양 한 콘셉트 무대에서 그들만의 몽환적이면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노래의 하이라이트인 ‘숨 막히도록 뜨거워진 숨’ 부분에서 선보이는 포인트 안무 ‘메테오 춤’과 함께 불꽃이 터지는 장면은 태양처럼 뜨겁게 불타오르는 크래비티 멤버들의 열정을 그대로 담으며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또 ‘눈 떠 볼래/보여줄게/가보지 못했던 저 끝까지 울리도록’ 부분에서는 시원한 보컬과 함께 하늘로 비상할 준비를 하는 듯한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악동뮤지션 이수현, 뮬란 OST ‘숨겨진 내 모습(Reflection)’ 음원 뮤직비디오 공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OST를 예고한 영화 ‘뮬란’이 국내 공식 커버송 아티스트 AKMU 이수현이 부른 ‘숨겨진 내 모습(Reflectio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모은다. 8월 31일 0시 AKMU 이수현 ‘숨겨진 내 모습(Reflection)’ 음원이 멜론, 벅스, 지니뮤직 등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숨겨진 내 모습(Reflection)’은 세상이 원하는 틀에 맞추지 않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싶은 뮬란의 마음을 담은 한국어 가사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AKMU 이수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뮬란’의 엔드크레딧 송 3곡 중 하나인 ‘숨겨진 내 모습(Reflection)’에서 AKMU 이수현은 타인이 기대하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 사이에서 고뇌하는 뮬란의 복합적인 내면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ㅠㅠㅠ”, “인간디즈니…♡”, “수현 목소리 참 예뻐 보물이야. 역시 디즈니 노래랑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송민경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각종 업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오레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레오 CF 디지털 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송민경은 조정석,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우주 역으로 열연했던 아역배우 김준과 함께 등장해 훈훈한 가족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CF를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발휘한 송민경은 그룹 더 씨야(THE SEEYA) 출신으로, 배우 전향 이후 영화 ‘일진3’로 복귀를 알리며 각종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영화, OST 작업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특히 송민경은 최근엔 영화 ‘아홉 스님’ OST ‘꽃비’로 큰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영화 ‘특수요원-작전명 P-69’, ‘신황제를 위하여’ 등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폭넓은 활동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는 송민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역학조사 진행 중. 추후 홈페이지, 블로그 공개예정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원세훈 전 국정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재임 시절 벌인 각종 불법 정치공작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구회근 이준영 최성보 부장판사)는 3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과 자격정지 5년을 선고했다. 1심 선고 형량(징역 7년·자격정지 7년)보다 자격정지 기간만 약간 줄었다. 1심과 마찬가지로 추징금은 부과하지 않았다. 검찰은 1·2심 모두 198억원의 추징금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정보기관의 정치관여 문제로 수많은 폐해가 발생했고 그 명칭이나 업무범위를 수차례 바꾼 과정 등을 보면, 국정원의 정치관여는 어떤 형태이든 매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정치관여 목적이 명백한 '국가발전미래협의회(국발협)'라는 민간단체를 국정원 주도로 설립하고 운영자금도 지원한 것은 대단히 잘못"이라며 "국고손실 금액도 크고, 유죄로 인정된 뇌물액도 적지 않다"고 질타했다. 재판부는 "차장·국장 등으로 근무하며 국가안전보장에 매진하던 다수의 국정원 직원이 원세훈 전 원장의 위법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17~26일 교회 출입 또는 교회 관계자와 접촉하신 분은 보건소 필히 연락"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편의점 심야 취식 금지[연합뉴스 TV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행되자 편의점들도 심야 취식 금지 등의 조치에 나섰다.' 31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은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수도권 점포 내 취식 공간을 운영하지 않도록 점주들에 권고했다. 기간은 내달 6일까지다. GS25는 이에 더해 점포 밖 파라솔도 이 시간 동안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방역 당국의 거리 두기 강화 방침에 발맞추기 위해 업계 최초로 파라솔 이용도 금지했다는 것이 GS25의 설명이다. 편의점마다 취식이 금지되는 제품들도 달라진다. GS25는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치킨, 어묵 등 즉석 조리식품과 컵라면, 삼각김밥 등 간이식품의 취식을 모두 금지한다. 해당 제품들은 이 시간 동안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하다. 다른 편의점들은 이 시간 동안 즉석 조리식의 취식은 금지하되 간이식 포함 여부는 상황을 보고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보검 해군 입대 (연합뉴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박보검(27)이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사전에 예고한 대로 눈인사나 경례 없이 조용한 입소였다. 박보검은 이날 오후 2시께 검은 캡 모자에 상하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훈련소로 향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주변에서 신병을 안내하는 해군조차도 박보검인지 알아채지 못할 정도였다. 박보검은 해군교육사령부 669기로 입대했으며, 동기 1천300여명과 1주간 입영 주를 거친 뒤 5주간 군인 기본자세와 전투 기술을 배우게 된다. 6주간 신병 훈련이 끝난 후 해군본부에서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은 2022년 4월 말이다. 박보검 해군 입대 (연합뉴스) 박보검 해군 입대 (연합뉴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연합뉴스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 모임과 관련해서는 지난 28일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7명이 더 늘어 총 8명이 확진됐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이 오피스텔 모임의 성격에 대해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현재까지의 정보로는 건강식품이나 투자와 관련된 개인 사무실인 것으로 보인다. 적은 수의 인원이 계속 한 장소를 방문하는 형태의 사무실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제주 루프탑정원 게스트 하우스와 관련해서도 현재까지 직원과 손님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위중하거나 상태가 중증 이상인 환자도 늘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하루 평균 위중·중증 환자는 29.1명으로, 이전 2주간(8.2∼15)의 15.1명보다 14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중증 환자 역시 79명에 달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불분명' 사례는 22%를 넘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방역당국에 신고된 신규 확진자 4천432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천7명
연합뉴스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2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천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교회에서 제출한 교인 및 방문자 명단에 포함되거나 교회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된 사람을 뜻하는 '교인 및 방문자'는 586명, 추가 전파 사례는 378명, 조사 중인 사례는 92명 등이다. 확진자의 연령을 보면 60대 이상이 434명으로 41.1%를 차지했다. 사랑제일교회에서 다른 교회, 요양시설, 의료기관 등으로 추가 전파가 발생한 장소는 25곳이다. 이곳에서 나온 확진자는 총 159명으로, 방역당국은 현재 접촉자 차단 및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열린 도심 집회와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하루 새 30명 더 늘었다. 현재까지 전국 14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수도권 214명, 비수도권 185명 등 총 399명이 확진됐다. 이 도심 집회 집단감염 역시 곳곳에서 추가 전파를 낳고 있다. 현재까지 종교시설 9곳, 의료기관 1곳, 직장 1곳 등 총 11곳에서 추가 전파
연합뉴스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가운데 교회, 직장, 체육시설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과 집회, 모임 등에서는 확진자 규모가 연일 불어나고 있고, 이와 별개로 연일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도 잇따르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밝혀지지 않은 '불분명' 사례도 20%를 웃돌아 방역 대응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꼬북베개' 문제 출제(사진=캐시워크 앱 캡처)/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꼬북베개와 관련한 문제의 정답이 공개됐다. 캐시워크는 돈버는 퀴즈를 통해 '꼬북베개' 관련 문제를 31일 출제했다. 이번 문제는 '꼬북베개는 광물질 파우더를 사용하지 안항 라돈과 OOOO 걱저잉 없습니다. OOOO에 들어간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다. 이번 퀴즈의 정답은 '발암물질'이다. 문제와 관련한 힌트는 하단의 '정답 찾으러 가기' 버튼을 눌러 확인이 가능하며, 정답을 맞힌 참여자에게는 최대 1만 캐시까지 랜덤으로 퀴즈상금을 받게 된다. 만약 퀴즈를 푸는 도중에 상금이 모두 소진되면 캐시는 받을 수 없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연합뉴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최근 집단휴진을 이어가고 있는 전공의·전임의 등 의료계에 코로나19 위기 상황임을 고려해 정부와 대화와 협의로 문제를 해결해 가자고 촉구했다. 정 본부장은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고 또 중환자가 많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의료계의 집단휴진이 이른 시일 내 해결되기를 간절하게 희망한다"면서 "의료계에서도 이런 엄중한 유행상황을 이해하고,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