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초정행궁과 지역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초정행궁 수라간 전통음식 감상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음식감상회은 궁중 연회 음식 중 면상을 모티브로 한 ‘궁중 잔치 長壽를 기원합니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매주 토 ․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두 차례 진행되며, 1회 참여 인원은 12명이다. △고소한 깨국에 감자면을 넣은 감자깨국 ‘식전음식’, △인삼주와 육전, 호박전, 표고새우전, 더덕을 두들겨 찹쌀을 묻혀 바삭하게 튀겨낸 섭산삼을 곁들인‘주안상’ △메밀면에 꿩고기 육수와 고명을 올린 꿩냉면 ‘면상’ △도라지정과, 두텁떡, 단호박양갱과 녹두 녹말로 얇게 만든 면을 익혀 오미자 청에 띄워 마시는 귀한 창면을 더한 ‘다과상’ 등 총 4코스로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0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체험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시식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음식감상회는 세종대왕의 치유와 한글창제 마무리를 한 초정행궁을 알리고, 지
(웹이코노미)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에서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는‘청주 지역난방공사 용수 인프라 구축사업’이 5월 말 준공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에 필요한 공업용수(최대 5,800㎥/일) 공급을 위해 공업용수(침전수)를 공급할 수 있는 관로(D300mm, L=534m)를 매설하는 사업이다. 관로 위치는 서원구 죽림동 월천3교에서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까지이다. 사업비 16억8,000만원(원인자부담금 100%)을 투입, 관로 공사를 우선 완료해 지난해 12월부터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5월 말까지 도로포장 등 전체 공사를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공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에서 시행 중인‘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기대된다. 특히,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은 기존 중유(벙커C유)를 사용한 열병합발전설비의 연료를 액화 천연가스(LNG)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70% 줄일 수 있어, 청주시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 상수도사업
(웹이코노미) 음성군가족센터는 18일~19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충북대 천문대캠핑장(문백면 소재)에서 ‘2024년 가족사랑의날’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12가족(50여명)과 함께 ‘가족 캠핑’을 진행했다. 음성군가족센터 ‘2024년가족사랑’ 사업은 가족 간의 유대감 향상을 위한 가족 단위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일반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참여했다. 캠핑 첫날인 18일에는 별자리 만들기 활동 및 천체관측 체험을 진행했으며, 19일에는 태양관측 및 가족 놀이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화합과 친밀감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조덕행 음성군가족센터 센터장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해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애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캠핑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5월 2일 목요일 17시경 삼성면은 용성리 소재에서 발생한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다둥이 가족을 위해 ‘희망 보금자리’ 성금 모금에 나선다.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다둥이 가족을 위해 삼성면은 물론 지역사회 곳곳에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전 국민의 도움의 손길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면은 화재 피해를 입은 다둥이 가족 ‘희망 보금자리’ 성금 모금을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 국민 성금 모금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다둥이 가족은 6명의 자녀를 둔 가정으로 주택 철거 및 신축이 가장 큰 문제이다. 자녀 6명 중 3명은 지적 및 지체장애 특수학교인 꽃동네 학교 중등부와 전공과에 재학 중이며, 가장인 A씨는 허리를 다쳐 6급 장애판정을 받았고 부인은 협착증으로 고생하고 있어 해당 지역을 떠나는 것은 힘든 형편이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피해 가구의 어려움을 덜고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동원하겠다”면서 “삶의 터전을 잃은 다둥이 가족의 보금자리를 위해 모인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해 최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시장통(음성읍 읍내1~3리·6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17일~18일까지 이틀간 설성 어울림센터에서 ‘모두가 채워지는 음성 어울림 채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음성 어울림 채움축제’는 시장통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설립된 채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2022년 8월 설립인가)과 음성시장 상인회가 협력해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및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세부 내용은 △공연(버스킹, 매직벌룬쇼, 품바) △어린이놀이터(에어바운스) △체험활동(모루꽃 만들기, 비즈·라탄 공예) △먹거리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성 채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즐기는 마을 축제로 시장통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가 협력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성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마을 카페, 청소년 상담센터, 주민공동이용시설, 주차장 등)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음성군은 읍내4리(역말), 왕장2리(감곡)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17일 음성읍 전통시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폭염, 태풍, 호우) 등을 대비해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음성군 안전보안관, 음성군 자율방재단 단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군민들에게 폭염·태풍·호우 등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과,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군민안전보험과 집중안전점검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도록 폭염 대비 행동 수칙을 지켜주시고,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보험이므로 풍수해가 우려되는 지역주민들은 적극적으로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해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풍수해보험료 대상자를 자연재해위험지구, 수급자 및 취약계층 위주로 보험가입 확대를 통해 실제 자연재난 위험에 더 취약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해 시내버스 안전캠페인, 재해문자전광판,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16일 대소면 태생리 577번지 하천변 일대(50,600㎡)에 음성군 자연보호협의회 등 25명의 인력을 투입해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환삼덩굴 등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군은 충청북도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연구용역 시·군별 분포현황 자료를 토대로 올해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5월부터 10월까지 분포도가 높은 감곡면, 금왕읍, 대소면을 집중적으로 가시박·환삼덩굴 등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시기별 관리 방법에 따라 5월~6월에는 수작업으로 뿌리째 제거하고 이후 열매가 맺기 전 예초기 등을 이용해 수차례에 걸쳐 제거할 계획이다. 가시박은 원산지가 북미인 외래식물이며, 1980년대 후반 오이 등 채소에 접붙일 목적으로 한국에 도입돼 매우 빠른 성장 속도와 번식력으로 강변이나 습지를 뒤덮으며 우리나라 고유 식물종을 고사시키는 등 생태계 교란의 주범으로 꼽혀 2009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환삼덩굴 역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매우 빠른 성장 속도와 번식력으로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돼 있다. 조병옥 군수는 “앞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는 음성품바축제를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는 음성품바축제는 쓰레기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축제장 먹거리장터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군은 먹거리장터 외에도 축제장 내 식품접객업 영업 신고를 하는 음식점에 일회용기 사용 자제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신고수리서와 함께 보낼 예정이다. 축제장 내 먹거리장터와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다회용기는 위생 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세척·보급하고, 고객이 사용한 후 회수하게 된다. 군 담당자는 “일회용기 없는 품바 축제를 통해 기존 재활용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확대해 진정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6월 여행가는 달엔 지역의 숨은 여행을 찾아 떠나보자!”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3월에 이어 ‘6월 여행가는 달’이 5월 14일(화)~6월 30일(일) 진행됩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등 240여 개 기관이 협업해 만드는 교통·숙박 할인, 특별 여행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배우 여진구와 함께 강원도 양구, 인제 지역 여행을 즐기는 ‘여행친구 여진구’ 프로그램은 5월 14일~20일 참여자 신청을 받으니 놓치지 마세요! ◆ 교통혜택 - 지역관광 결합 기차여행(KTX) 및 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 지방공항 도착 항공권 2만 원 할인(김포 출발 4개 공항 한정) - 공항 출발 렌터카 최대 40% 할인 (8개 공항 한정) - 시티투어 버스 50% 할인 ◆ 숙박혜택 - 비수도권 숙박시설 2만 원~5만 원 할인 -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 할인 최대 5만 원 - 고캠핑 연동 캠핑장 이용시 1만 원 할인 ◆ 6월엔, 여기로 특별 여행프로그램 Ⅴ 여기로 이벤트 지방 소도시로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지역전략산업이 주도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용빔 구축을 위해 전략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류경석 박사, 오송첨단바이오산업 진흥재단 이원규 박사, 충북대학교 신현준 교수,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충북대학교 유영상 교수, 고려대학교 이은주 교수를 자문단으로 참석하여 충북의 첨단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성공적 선도빔 구축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산업, 소부장 산업, ICT융합산업 등 신성장 전략산업분야와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빔라인을 구축하고,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이 가속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조기구축 특화 빔라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단계 빔라인 구축 논의시, 충북 주력산업 빔라인 조성과 관련한 논
(웹이코노미)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괴산군을 방문해 괴강관광지 내 하늘숲체험 마당 사업대상지 등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괴산군청을 찾아 괴산군민 200여명에게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충북지사는 괴강관광지 내에 괴강불빛공원, 괴산농업역사박물관, 구 괴강교 미디어파사드 등과 연계할 신규 관광 인프라조성을 위한 하늘 숲 체험마당 조성사업 예정지를 방문하고, 지역주민 10여명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괴산군청을 방문해 신송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괴산군의 시급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도와 군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도정운영방향 설명에 이어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200여명의 괴산군민들과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선유동 신선길 조성사업, 송면 복합체육센터 건립, 조령4관문 하늘숲정원 조성사업, 정용~아성 간 인도설치 공사 등 괴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괴산군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정보고회가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16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관내 지하매설물 굴착공사 관계기관과 함께 출・퇴근시간대 공사 금지를 위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7개 지하매설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출ㆍ퇴근 시간대(07:00~09:00, 17:00~19:00) 공사 금지, 공사안내 표지 및 현수막 설치, 교통안내원 배치 등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서약했다. 그동안 관내 도로굴착공사 중 청주시가 아닌 비관리청 사업시행자들이 사전 예고 없이 출・퇴근시간에 공사를 시행해 차량 정체를 유발하는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청주시에서는 도로굴착공사 출・퇴근시간대 공사에 대해 각 관계기관과 함께 문제점을 인식 및 공유하고, 각 기관 별 개선을 위한 자구적 노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번 서약식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청주시는 도로공사 민원방지 대책으로 도로굴착 관련 허가조건 미준수할 경우 도로관리 심의 또는 도로점용허가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사항, 도로굴착 공사장에 출퇴근시간 공사 금지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관계기관에 안내
(웹이코노미)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시 로컬푸드판매점과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유통되고 있는 두릅 등 봄나물의 중금속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청주시 소재 로컬푸드 판매점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되고 있는 두릅, 가죽나무순 등 봄나물 24개 품목 33건을 구매해 납, 카드뮴 함량을 분석했다. 검사 결과 불검출 또는 허용치 이내로 분석돼 모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임을 확인했다. 식품일반의 기준 및 규격(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4-20호)에 따르면 엽채류의 납 허용기준은 0.3mg/kg, 카드뮴 0.2mg/kg 이하, 엽경채류는 납 0.1mg/kg 이하, 카드뮴 0.05mg/kg 이하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인 중금속 함량 모니터링을 추진해 더 안전한 농산물만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기센터는 농산물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직접 의뢰 시 무료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석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16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청주시 주요사업 6건(86억원/총사업비 1,245억원)이 2025년도 부처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의한 내년도 주요 사업은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2억(총사업비 475억), 운암2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5억(총사업비 163억), `2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억(총사업비 42억), 금천동 도시재생사업 5억(총사업비 97.7억),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30억(총사업비 467.9억)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청주시 노선 국가계획 반영 등 총 6건으로 86억원(총사업비 1,245억원) 규모이다. 행정안전부 박천수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만난 신 부시장은 “석화2지구와 운암2길 지구는 ‘가’등급의 침수위험지구로 이상기후로 인한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 종합정비 사업을 통한 철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2025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을 만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청주시 사업을 건의했고, 국토도시실을 방문해 신규
(웹이코노미)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괴산군을 방문해 괴강관광지 내 하늘숲체험 마당 사업대상지 등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괴산군청을 찾아 괴산군민 200여명에게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충북지사는 괴강관광지 내에 괴강불빛공원, 괴산농업역사박물관, 구 괴강교 미디어파사드 등과 연계할 신규 관광 인프라조성을 위한 하늘 숲 체험마당 조성사업 예정지를 방문하고, 지역주민 10여명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괴산군청을 방문해 신송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괴산군의 시급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도와 군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도정운영방향 설명에 이어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200여명의 괴산군민들과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선유동 신선길 조성사업 ▲송면 복합체육센터 건립 ▲조령4관문 하늘숲정원 조성사업 ▲정용~아성 간 인도설치 공사 등 괴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괴산군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정보고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