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는 16일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충북도의원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정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충주2)은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교장 정문희)를 방문해 2학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 심의와 결산 승인 △대집행기관 질문 △5분 자유발언 등 의회에서 하는 다소 생소한 일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학생들은 “실제 충주에 사시나요? 정치를 하시게 된 이유가 뭔가요? 충북 내 인구 편차가 커지는데 도의회 차원의 대책이 있나요?” 등 다양한 질의를 하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다.
(웹이코노미) 조길형 충주시장은 16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조 시장은 충주늘푸른학교, 자원봉사센터 교육관, 충주생활문화센터, 노인복지관(본관), 충주시평생학습관 등을 방문해 시민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은 “시장님께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까지 꼼꼼히 살피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놀랍기도 했고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다수 시민이 사용하는 시설은 이용자 관점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공간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과 단체가 활동하는 각종 프로그램 및 시설 등 현장 방문을 지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초청해 ‘미래 전략과 전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북도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로 살아나는 과학수도 ▲문화와 예술이 활짝 핀 매력도시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 플랜 등 대전시 주요 현안들을 소개하고,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 대청호 규제완화 및 관광 명소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을 통한 내륙권 개발 등 무궁무진한 상생발전 협력의 폭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특강이 대전과 충북 상생발전의 초석이 됐길 바란다”며 “대전과 충북이 수도권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한민국 과학의 중심 대전과 첨단산업의 테스트베드 충북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할 동반자”라며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특강에 앞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상호 기념품을 교환하며, 충북 대표 국제행사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및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1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촌데레 밥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업명 ‘촌데레 밥상’은 겉으론 쌀쌀맞아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을 일컫는 말인 ‘츤데레’와 마을을 뜻하는 촌(村)을 합성한 것으로, ‘다소 투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밥상’이라는 뜻이다. 4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중장년 1인가구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월 2회씩 배송해주는 사업이다. 농산물 꾸러미는 39세 이하 청년 농민들로 구성된 청주시 4H연합회에서 농사지은 제철 채소, 과일, 계란, 가공품(꿀, 간장, 고추장, 떡 등)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7월부터 연말까지 청주시, HCN, KT희망나눔재단이 함께 추진하며, 청주시는 대상자 발굴, HCN은 사업기획 및 예산 지원, KT희망나눔재단은 농산물꾸러미 배송 및 운영을 맡는다. 1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원흥재 HCN 대표이사, 손희수 KT희망나눔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위해 애써주신 HCN 및 KT희망나눔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주시 청년 농가에게
(웹이코노미) 진천군은 5월이 끝나기도 전에 벌써 농다리를 찾는 방문객 수가 전년도 총 방문객 수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1만 5천851명의 방문객이 몰려 37만 5천52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농다리 방문객인 35만 9천305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2024년에 들어와 불과 136일 만에 나타난 결과다. 일 평균 방문객 수도 2023년 984명에서 5월 15일 현재 2천761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푸드트럭 등이 조성되고 KBS1 1박 2일이 방영된 직후인 4월 27일부터는 일 평균 방문객 수가 8천92명으로 급증했다. 한편 방문객 수는 농다리 건너편 초롱길 초입에 설치된 무인 계측기를 통해 파악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 인원수는 퇴장객 수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무인 계측기가 농다리 방면에만 설치돼 있어 실제 방문객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향후 초평호 방면 진입로 쪽에도 무인 계수기를 추가 설치해 정확한 방문객 수를 산출하도록 하
(웹이코노미) 영동소방서는 16일 부용초등학교 어린이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소방안전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날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은 안전벨트 교통 안전 체험, 화재 시 연기 발생에 따른 대피 체험, 지진 대피 체험, 구조대를 이용한 긴급 탈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그액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체험과 피난기구인 구조대 탈출 체험은 아이들이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남부 3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거점인 옥천소방서에서 운영 중으로, 교육 신청은 해당 학교 관할 소방서(영동·옥천·보은)와 사전 일정 협의 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어렸을 때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은 평생 기억에 남는다”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한
(웹이코노미) 행정안전부는 제5회 섬의 날 행사를 홍보하고, 섬 지역 지자체에 기부를 독려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우리 섬 사랑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이다. 다섯 번째로 맞이하는 올해 기념행사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린다.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기념식이 열리고 전시관, 축하공연, 머드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원산도, 효자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등 주변 섬에서는 섬 바다낚시대회, 섬 관광자원 찾기 스탬프 등 섬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고, 섬 지역 특산품 판매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5월 13일(월)부터 6월 30일(일)까지 섬이 있는 28개 시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40명을 추첨하여 진행된다. 당첨된 40명에게는 기존 고향사랑기부 혜택인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과 함께, 제5회 섬의 날 축하공연 입장권,
(웹이코노미)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의 3만㎡ 메밀밭이 5월에는 노란 유채꽃밭으로 변신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번 주말(18일)부터 본격 개화할 이곳 유채꽃은 5월 말 만개해 6월 초 절정을 이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꽃밭을 거닐며 깊은 산속 여름이 오기 전 봄의 끝자락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매년 이맘때 추정리 된내기골 산허리를 노랗게 수놓는 유채꽃밭은 전국적인 가을철 메밀꽃 명소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 30만명의 관람객이 전국각지에서 몰려들었고, tvN 바퀴달린집3 촬영 이후엔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뜨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채꽃밭을 조성한 추정리 경관·밀원 추진위원회는 메밀꽃 개화에 맞춰 22일부터 유채꽃 사진촬영, 유채꽃밭 걷기, 토종꿀 시식, 지역농산물 판매, 다다예술학교 악기공연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유채꽃 물결, 순간을 담다’ 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름달 보기 체험, 달멍별멍 체험, 메밀꽃 개화 10일 전에 엽서를 발송해 방문객들에게 개회 시기를 알리는 이벤트(느리게 받는 엽서)도 진행한다. 이번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1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지역건축사회(회장 유보영)와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유보영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청주지역건축사회 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청주시와 청주지역건축사회는 건축 분야에 대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축무료상담소’ 운영 등에 대해 합의했다. 건축무료상담소는 4개 구청 건축과에서 오는 6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청주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2인이 1조로 상담을 제공하며,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일에 구청 건축과를 방문하면 된다. 청주지역건축사회는 무료상담서비스 외에도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재능기부를 약속한 청주지역건축사회 건축사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14일, 청풍초등학교 1학년 부터 4학년 학생 22명은 제천시청과 제천시의회를 방문하기 위해 따뜻한 봄날 색다른 현장학습길에 올랐다. 학생들은 먼저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 범죄예방을 위해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업무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호기심이 가득찬 얼굴로 질문세례를 이어가기도 했다. “나쁜 사람 얼마나 잡았어요?”, “우리 학교도 지켜주고 계신가요?” 등 순수한 초등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공무원도 웃음을 자아내 견학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CCTV통합관제센터에 이어 제천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은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정임 의장의 격려말씀을 듣고 의사봉을 두드려보기도 하고 의장석에서 발언도 해보는 등 학생 모두가 일일 의장이 되어보는 색다른 경험도 했다.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은 청풍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기회가 된다면 추후에 청풍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의의회를 개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제천시의회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시청 박달재실로 이동해 김창규 제천시장을 만나 격려말씀을 듣고 격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미취업 청년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도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청년 Jump Station)’를 조성하여 구직 중인 청년 5,00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경력설계, 충북 특화형 취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구직 과정에서 마음을 다친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는 전문 상담인력을 통한 심리상담 및 검사 등을 제공한다. 또한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기업문화 Jump Station’을 동시에 추진해 채용 후 1년 이내의 신입 청년 200명에게 조직 적응과 자기 계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기업 내 청년친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 관리자, 인사 담당자 등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컨설팅 등을 운영한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34.6억원 전액을 확보해, 도내 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청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16일 새내기 공무원과 함께하는 ‘커피 한잔 할래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피 한잔 할래요’는 공직에 임용된 지 6개월(시보 기간)이 지나 정규 공무원으로 임명된 22명의 직원들을 축하하고 소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보해제는 임용후보자가 일정 기간 실제 업무를 맡아 적격성과 자질 등을 점검하는 기간을 마치고 정식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것을 말한다. 군은 시보 떡을 돌리며 축하받던 관행 대신 군수의 축하 메시지 전달과 노조의 간식비 지원으로 새내기 공무원들의 정식 임용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커피 한잔 할래요’는 군수가 직접 시보 해제를 축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새내기 공무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역 내 소통 공간에서 열린 간담회는 지난달부터 이달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또한 쌍방 소통을 위해 6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공직 선배로서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았던 당시부터 군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주며 새내기 공무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nbs
(웹이코노미)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재앙으로 떠오른 가운데 충북 증평군의 특색있는 돌봄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 전국 4위, 합계출산율 1.07명으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1명대를 유지했다.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지자체에서 출산에 초점을 맞춘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는 가운데 증평군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돌봄’에 집중한 정책을 펼치며 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민선 6기 제1호 공약을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내세울 만큼 돌봄에 진심인 증평군은 그간 설문조사, 간담회 등을 통해 양육자, 돌봄전문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했다. 그 결과 양육자가 꼭 필요한 시책은 돌봄 인프라 구축이라는 답을 얻었다. 이에, 증평군 아동돌봄 지원조례 제정 등 아동돌봄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전국 최초로 군 청사 내에 행복돌봄나눔터도 조성했다. 기존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운영하는 8개소의 행복돌봄나눔터는 온 마을이 아이 돌봄에 참여하는 지역 특화형 모델로 여러 언론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이처럼 돌봄으
(웹이코노미) 옥천읍 문정리 소재 송림사(주지 수현스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옥천군 행복나눔 푸드뱅크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했다. 송림사는 매년 신자들의 후원금(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수현스님은 “송림사를 찾아주는 신도분들의 도움이 있기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된 만큼 신도분들께 감사하다. 신도들의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평화와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함께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부처님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기 위해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신도들이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림사는 옥천읍에 있는 사찰로 1920년에 창건되어 100여 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통 사찰이다.
(웹이코노미) 옥천군이 ‘2024년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기한은 내달 7일까지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사업은 황규철 옥천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미래 농업의 주축이 될 청년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청년 농업인 농업소득 보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4월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와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카드 발급과 관리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을 통해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대상자들은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해 연 20만원의 바우처 선불카드를 받게 되며, 관내 영농자재 판매업체에서 12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옥천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경영주 등록 청년 농업인이다. 사업 시행 연도 기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국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지원금수령자들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