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사진=김상훈 의원실)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김상훈 의원이 지난 3년간 20·30대의 마이너스 통장 한도액이 62조원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4일 금융감독원이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 통장 개설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20대와 30대가 신규 개설한 마이너스 통장이 계좌수 123만2123건 한도액은 62조4056억원에 달했다. 최근 새로 만들어진 마이너스 통장 3건 중 1건 이상은 청년세대가 개설한 것이다. 5대 시중은행 세대별 마이너스 통장 대출 현황(자료=김상훈 의원실) 특히 2030세대의 마이너스 통장 개설액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했다. 지난 2017년 15조8659억원이었던 한도액은 2018년 들어 15조9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622억원 증가했고, 2019년에는 무려 4824억원 증가한 16조410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7월 현재 14조2011억원으로 상반기 정도만에 작년도 수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계좌수의 경우 지난 2017년 34만6768건에서 2018년 33만877건으로 줄었으나 2019년 들어 34
한화생명, 언택트 보험 영업 교육…'쌍방향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 도입(사진=한화생명)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한화생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현장 영업 교육 대신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화상강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화생명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강의(Live Edu)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교육이 차질을 빚는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쌍방향 화상 교육을 구축해 교육 수혜범위 확대 및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학습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인프라를 도입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합쳤다. 디지털 기반 방식으로 설계돼 스마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비대면 교육 솔루션으로 최대 200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비대면 교육의 강사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수업 방식으로 인해 학습 효과가 떨어진다는 한계를 탈피해 새로운 쌍방향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현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프라인 교육장에서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교육장 내에서 교육생들과 토론을 진행하면 온라인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펜트하우스’ 유진이 딸과 자신의 성공을 위해 폭주하는 오윤희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단발머리를 감행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유진은 ‘펜트하우스’에서 학창시절 전국에서 알아주는 실력파 소프라노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성대에 치명적인 신경 손상을 입고 성악을 포기, 현재는 졸부들을 상대로 비밀 아지트를 구해주며 생활비를 벌고 있는 오윤희 역으로 나선다. 극중 오윤희는 딸 배로나(김현수)만큼은 돈에 허덕이며 살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안 해 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아온 인물. 천서진(김소연)과 질긴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천적 관계인 오윤희는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 입성을 목표로 인생을 걸고 폭주한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MC 등 장르를 불문한 종횡무진 활약으로 시청자
이미지=본지 디자인팀.[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연휴 첫날인 30일부터 귀성길 차량으로 도로 곳곳이 이미 막히고있다. 코로나19 확산 속 정부의 '비대면 추석' 권고가 무색할 정도다. 정부 우려대로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리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정부는 추석 연휴 고향 방문 자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방문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방역 수칙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향길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방역 수칙을 정리해 보았다. ■ 이동할 때는 개인 차량으로 가족이 함께 이동할 때는 차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로 환기시켜야 한다. 또한 한 차에는 한 가족만 탑승하는 것이 좋다. KTX나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음식물 섭취나 통화 등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 휴게소에서는 긴 이동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은 필수일 터. 휴게소 이용과 관련 바뀐점들이 꽤 되니 사전에 알고 방문해야 한다. 먼저, 휴게소진입 전방에 있는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해당 휴게소의 ‘혼잡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혼잡한 휴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도전 할 수 있는 지금이 좋아요" ‘골프 여왕’ 박세리(43)가 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 선수로는 최초 우승이자 최다승(25승)을 거뒀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골프 선수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 박세리는 은퇴 후 사업가로 변신하며 제2의 인생에 도전하고 있다. 스스로를 '사회 초년생'이라 부르는 모습 속에서 첫 도전하는 사업에 대한 겸손과 바쁜 생활이 좋다는 열정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선수 생활 때도 꿈과 목표를 위해 쉼 없이 달렸지만 박세리는 또 다른 꿈을 향해 질주한다. Q.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 A. 계속 스케줄이 잡혀있다. 인터뷰도 많고 특히 회사 관련한 미팅이 많다. 일주일 동안 스케줄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쉴 새가 없다. 유튜브도 찍고 방송도 한다. Q. 리우올림픽에 이어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직을 다시 맡았다. 소감은. A. 개인적으로 2회 연속 올림픽 감독을 맡아 영광이다. 그러나 책임감이 더 크다. 지난 올림픽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따줘 큰 보람과 감동을 느꼈다.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이 미뤄진 것은 아쉽지만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올림픽은
은행권 '불완전판매' 감소 위한 내부통제 규범 마련…'임원급 위원회 상품정책 총괄'(사진=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함께 'DLF 사태' 등 연이어 일어난 은행권의 불완전판매를 관리하기 위한 내부통제 규범을 마련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및 18개의 은행과 함께 DLF 사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비예금상품 내부통제 모범규준'을 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범규준은 △은행권의 자율적인 개선대책 △모범관행(best practice) △각종 해외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각 은행은 올해 말까지 모범규준을 자체 내규에 반영해 시항할 예정이다. 해당 규준이 적용되는 상품으로는 원금손실 위험이 있는 비예금 상품으로 은행이 개인과 중소기업 대상으로 판매하는 각종 △펀드 △신탁 △연금 △장외파생상품 △변액보험 상품 등이다. 다만 일부 안전자산으로 운용되는 △MMF △MMT 등 원금손실 위험이 낮은 상품을 비롯한 은행 자체적 이사회 승인을 통해 해당 위험성이 낮은 상품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리스크관리담당 임원(CRO)·준법감시인·소비자보호담당 임원(CCO) 등을
Sh수협은행, 지역 소상공인과 '윈윈 상생경영' 확대…"골목상권 함께 살려요"(사진=Sh수협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수협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골목상권 살리기에 함께 나선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은행은 수협은행’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130개 영업점의 한쪽 벽면을 지역 내 소상공업체를 위한 홍보 게시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어주고 홍보물이 없는 업체에 대해서는 홍보물을 만들어 게시해 준다. 또한 소상공업체에도 수협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은행과 소상공업체간 제휴 이벤트도 추진해 골목상권 살리기와 수협은행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전략이다. 수협은행은 이번 캠페인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여간 전국 14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고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돼 오는 10월 말까지 전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함께 수협은행은 점세권(영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기술보증기금 서울사무소에서 '테크밸리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른쪽)서동립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이 (왼쪽)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과 테크밸리기업의 국내 금융지원을 비롯한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기술보증기금과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기술보증기금 서울사무소에서 '테크밸리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동립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과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테크밸리기업에게 금융지원 및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금융권 최초의 업무협약으로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해 테크밸리기업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과 해외 진출지원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테크밸리기업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이면 2년간 보증료 연 0.4%p를 지원한다. 또한 세무·재무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지난 25일 오후 KT가 AI 원팀에 참여중인 9개 기관과 함께 'AI 원팀 서밋 2020'을 개최한 후 (왼쪽부터)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박상규 ETRI 부원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부사장, 구현모 KT 대표, 신성철 KAIST 총장,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권봉석 LG전자 사장, 이상민 LG유플러스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을 위해 의기투합한 ‘AI 원팀’ 참여기관 대표자들이 모여 AI를 활용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AI 혁신 가속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지난 25일 오후 AI 원팀에 참여 중인 9개 기관과 함께 'AI 원팀 서밋(Summit) 2020'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KT를 비롯한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참여한 이번 서밋에는 AI 원팀 사무국의 성과 발표로 시작해 AI 원팀 참여 기관들의 출범 이후 성과 및 진행
NH농협은행-NH투자증권, '올원뱅크'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열어(사진=NH농협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NH농협은행이 NH투자증권과 함께 '올원뱅크'를 통한 비대면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연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과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함께 '올원뱅크에서 주식계좌 개설하고 혜택 받기' 이벤트를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대상이며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겐 CMA 발행어음 연 3.0%(세전, 만기3개월)의 우대금리를 100만원 한도 제공한다. 해당 신규 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국내주식 우대수수료율: 0.0006923%, 100만원 거래 시 수수료 6.9원, ~20/1/31)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미국, 홍콩,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환전 우대 100%(미국, 중국, 일본, 홍콩)의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 9월 회사채 발행 지원…'9200억원' 자금 공급(사진=신용보증기금)/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주력산업 등에 유동화회사보증(P-CBO)을 통해 9200억원 규모의 장기자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행에는 △영화관 △자동차산업 △산업용기계임대업 등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업종과 주력산업을 대상으로 7200억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하고 회사채 만기를 앞둔 기업에 2000억원 규모의 차환자금도 공급했다. 이는 휴가철과 겹치며 회사채를 통한 자금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난 8월과 달리 9월에는 신규자금과 차환자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유동화회사보증 공급 규모도 크게 확대됐다. 신보의 유동화회사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대·중견기업의 경우 BB- 등급 이상의 회사채를 대상으로 한다. 이와함께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코로나19 피해대응 P-CBO'의 제도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기업당 한도를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63포인트(3.42%) 상승한 835.91에 장을 마감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29포인트(1.29%) 상승한 2308.08에 장을 마감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이용 분석표(자료=한국투자증권)/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미니스탁이 2030 세대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용 고객 2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미니스탁 이용 고객이 출시 한달여 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2030세대의 개인투자자 유입이 많았으며 미니스탁 이용자 중 30%는 한국투자증권에 처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는 금액단위로 주문할 수 있어 해외주식의 진입장벽을 낮춘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미니스탁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대가 39.3%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31.9%·40대 19%의 이용률을 보였다. 주식 순매수액 기준으로는 30대가 31.2%를 차지해 본격적인 소득발생 계층이면서 디지털 금융에도 익숙한 특징이 드러났다. 40대 27.9%·20대 19.9%가 뒤를 이어 많은 금액을 순매수했다. 반면 1인당 순매수액은 60세 이상 투자자가 가장 많은 74만5000원으로 큰 손의 모습을 보였다. 20대와 30대의 1인당 순매수액은 13만6000원, 26만30
NH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앱' 메인 전면 개편…혁신적 고객경험 제공(사진=NH농협생명)/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농협생명이 고객에게 보다 사용하기 쉬운 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모바일창구 앱을 전면 개편 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쉽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앱' UI/UX(User Interface/User Experience)를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혁신적 고객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자사 '모바일창구' 애플리케이션의 △메인화면 UI/UX 전면 개편 △메뉴검색 신설 △금액입력 단축버튼 신설을 주요 특징으로 개편을 진행했다. 메인화면 UI/UX에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검색창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아이콘을 전면배치하여 보다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입출금서비스의 금액입력창에 단축버튼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제고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창구 개편은 당사 고객패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중심의 애플리케이션 설계과 다양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사랑을 실현하는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