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내 12,374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만성질환, 의료이용 등 건강상태를 파악해 건강위험 요인별 근거에 기반한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조사는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12,374개 표본 가구의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통한 1대 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음주, 흡연,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정신건강 등),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병 등), 의료이용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김정 전북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전북의 건강 취약점을 분석하고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겠다”며, “조사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새만금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활용 캔을 이용한 공동 조형물을 완성하고 친환경 공예제품 만들기 등 문화예술 체험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며, 새만금과 환경보호의 공존과 그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고래 조형물 제작, 페이스페이팅, 자투리 나무 하트 팔찌 만들기, 바다유리 재활용 컵 받침 만들기 등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깨끗한 캔을 가져오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족단위로 방문해 행사장 인근에는 국립간척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홍보관, 메타버스 체험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등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다. 권민호 새만금개발과장은 “이번 행사 계기로 새만금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새만금과 환경보호가 주민들의 일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공부문 판로 확대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전북기업과 함께하는 공공구매 전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을 매칭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행사로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전시상담회는 도내 지자체,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30여 개 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 간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되며, 참여기업들에게는 자사제품을 전시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구매상담회 이외에도 도내 참여기업들에게 공공시장에 대한 정보제공 및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전자입찰 교육과 기업애로 해소 컨설팅, 주요조달 제도 및 공공구매 시범제도 안내 창구 등 별도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024년 전북기업과 함께하는 공공구매 전시상담회’ 홈페이지의 모집공고 안내문을 참고해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설정됨에 따라 태풍·호우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이는 올 여름 장마기간 강수량이 예년보다 많고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 폭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지난 2월 20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여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집중호우 대비 급경사지, 저수지, 배수펌프장 등 주요 시설물 11,477개소 점검, 재해복구사업장 433개소에 대한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및 준공을 추진하는 등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382개에서 506개소로 확대 지정하고 주민대피계획(대피경로, 대피장소 등)을 수립했으며, 위기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수 있도록 산사태 우려지역, 침수취약지역 인근 주민들과 함께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지하차도에는 공무원, 경찰 포함 담당자 4인을 지정하여 비상시에 즉각 대처하도록 했으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9~10일 2일간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산물 통합마케팅이란 시‧군 내 지역농협 등 유통조직들이 농산물을 개별적으로 출하했던 것을 한 개의 조직이 담당해 마케팅을 통합해 실시하는 것을 말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조직을 ’통합마케팅조직’이라고 한다. 도는 해마다 통합마케팅조직들의 지난해 운영실적을 평가해 조직운영에 필요한 농업인 조직화 교육·마케팅·상품화에 필요한 사업(생산자조직화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 사업)등을 인센티브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전북자치도는 크게 2개로 분류되는 통합마케팅조직을 시·군 중심의 ‘지역 연합조직(조합공동사업법인)’ 13개와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된 ‘품목광역조직’ 3개로 나눠 그룹별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 도내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16개소가 전원 평가에 참여했으며, 평가 결과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최고 성적인 S등급을 차지했고, 품목광역조직에서는 ㈜농산이 S등급을 받았다.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평가에서 전국 117개 조직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스마트팜을 선도할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농식품인력개발원은 청년창업 교육생을 6월 20일 15:00까지 모집하고, 이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5월 27일 2시에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농업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교육대상자는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 대해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7월 말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을 교육하는 입문교육 2개월(180시간)과 전문가 지도하에 종자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과정을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 6개월(480시간)으로 구성된다. 이어서 자기 책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농과 농업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960시간)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입문교육 교육참여자에 대해서는 교육당일 숙식비와 교육형 실습과정부터는 교육실습비 월 최대 70만원을 지원
(웹이코노미) 장수군과 장수군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단체협약을 위한 단체교섭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견례에는 장수군 측 대표위원 류지봉 행정복지국장 등 5명의 위원과 노조 측 대표위원 윤동수 위원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섭위원 소개, 대표 교섭위원 인사, 교섭요구안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동수 위원장은 “오늘 상견례가 향후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과 복지가 향상되는 실질적인 단체교섭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지봉 행정복지국장은 “군과 공무직노조가 군정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이번 교섭이 원만히 합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 양측은 앞으로 격주로 실무교섭을 진행하며 양측의 의견 차이를 좁혀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중앙부처 통합 공모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에 최종 선정돼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힐스타운 시암의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수도권 은퇴자층과 지역 내 산업단지의 근로자 유입으로 인구댐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김제는 인구 감소지역 전국 89곳 중 한 곳이며 지방소멸위험지수 0.22로 전국 市부중 4위로 소멸위험 진입단계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합계출산율 1.37로 전북특별자치도 1위, 전국 4위로 높은 출산율을 보였고, 2023년 순유입인구도 801명이 증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완주군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는 등 새로운 변곡점을 맞아 인구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김제는 전국유일의 특장차혁신클러스터, 전국최초 스마트팜혁신밸리,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도시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도시로 이번 힐스타운 ‘시암’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방안 마련에 분주하다. 본 보는 이번에 선정된 힐스타운 ‘시암’을 보다 심도있게 알아봤다. 사업명 힐스타운 시암에서 시암은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김제사회복지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소통향상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제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감사의 꽃바구니 만드는 활동, 11일 아빠와 미취학 자녀가 함께하는 숲 놀이 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25일 아빠와 초등저학년 자녀가 함께 만경 생태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지역복지사업 '해피패밀리'는 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든든한 지원으로 ‘아빠가떴다’, ‘월별가족친화활동’ 등 김제를 대표하는 가족친화프로그램이다. 특히, 아빠와 함께하는 월1회 토요활동은 아빠와 자녀의 소통을 높이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해피패밀리에 참여하고 있는 한 가족은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기다리는 자녀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활동하며 아이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다”라고 전했다. 김제사회복지관 정훈 관장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정기·비정기적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김제시의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국내외 특장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박람회가 김제시에서 열린다. 시는 오는 24일 백구면 특장차 단지에서 국내외 특장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2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유일의 특장차 집적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김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특장 산업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 주력산업인 특장차 산업을 테마로 “생생한 현장, 친환경 박람회”를 주제로 야심 차게 준비한 전시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와 함께 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사)한국특장차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민관협력형 박람회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고소작업차, 청소차, 소방차, 레저차 등 40여종의 완성차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 등을 전시하고 특장차 정책 세미나, 수출·판매 상담, 기업설명회, 수출 협약식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특성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장차 부품설계 및
(웹이코노미)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스승의날을 맞아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관내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양육자가 준비한 감사편지와 함께 선물과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달부터 이달 1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스승의 날 이벤트 응모를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로 신청을 받았다. 보육교직원에게 감사와 격려, 응원의 편지를 쓰고, 센터에서는 시상자를 선정해 해당 교사에게 편지와 함께 선물과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류선화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스승의 날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집 교사들이 감사와 응원의 편지를 읽어보면서 직업의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살피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창군 가족센터가 아버지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아버지역할지원 사업의 하나로 ▲아버지교육 ‘우리아이 미래인재로 키우는 법’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자 황모씨는 “교육을 통해 아이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봤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찾아보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며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컵케이크를 만들며 오랜만에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은 “센터는 예비부모교육, 아버지교육,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등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과 함께 재밌는 체험도 많이 진행되니, 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창군 흥덕면 흥덕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대경스틸산업·(주)대경볼트산업 정찬원 대표이사와 가족들이 지난 15일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1000만원을 쾌척하며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이어갔다. 정찬원 대표 가족은 2년 동안 2000만원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고창군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선운사에서 봉축식 봉사활동 중인 정찬원 대표 가족을 만나 기탁식을 갖고 감사를 전했다. 정찬원 대표는 “기부로 고창 발전에 동참하고,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산되어, 군민과 기부자에 행복을 주는 제도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정찬원 대표의 열정적인 고창 사랑에 감사드리며, 시행 2년을 맞이하는 군민과 기부자에 자부심을 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안면 용산 출신인 정찬원 대표는 고창은 물론, 서울, 안성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왔고, 흥덕농공단지 입주기업 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고창군과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4일부터 26일 고창 꽃정원단지(고창읍 노동리35) 일원에서 ‘2024 고창 꽃정원 치유문화축제’를 연다. ‘꽃정원에서 즐기는 힐링피크닉’을 주제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문화가 함께하는 쉼 속에서 느끼는 치유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치유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 속 치유공간인 꽃정원을 찾은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꽃밭 산책길, 꽃밭 속 피크닉존, 마음에 꽃을 가득 피우는 마음정원 프로그램 등 꽃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지역 내 치유농가와 함께하는 치유농업 심포지엄, 치유농업 이야기 전시, 허브심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축제 세부 일정으로는 무대프로그램(개막식, 꽃과 함께 클래식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 콘서트), 체험프로그램(말랑폭신 꽃만들기, 꽃액자 만들기, 꽃밭한컷, 페이스페인팅, 함께 그리는 꽃정원), 치유프로그램(치유농업 심포지엄, 치유농업 이야기, 치유틀텃밭 운영), 상설프로그램(치유문화도시 홍보존, 벨리곰 포토존, 반려동물 힐링존, 힐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가 14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의원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이경애·성중기·심부건·유이수·유의식·김재천·이주갑·김규성·이순덕·최광호 의원 등 군의회 의원 11명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 내용으로는 ▲완주군의회를 위한 청탁금지법·완주군의회를 위한 상생의 갑질 근절 솔루션(김혜영 교육컨설팅그룹 울림 대표) ▲법령과 조례로 접근하는 완주군 행정사무감사(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대표) 등 교육으로 채워졌다. 서남용 의장은 “제1차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에 대한 심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여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완주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의정 연수는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284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각종 조례안 심의와 2024년 행정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