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 예선 참가자를 발표하고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한일 슈퍼매치 2024’는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 전이다. ‘서머너즈 워’ 실력과 애정이 남다른 양국 유저들이 e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무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전년 보다 많은 유저들이 몰려 더욱 뜨거워진 슈퍼매치 인기를 입증했다. 컴투스는 이 가운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 27 성적을 기준으로 각 지역 별 12명의 예선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번 예선에서는 슈퍼매치 본선에 진출할 양국의 대표 선수를 발탁할 예정이다. 2월 17일과 18일 양일 오후 2시에 각각 한국과 일본 순으로 진행되고,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공식 e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로 생중계된다. 경기는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총 네 명씩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되며, 참가자들은 성적 기준 상하 시드로 나뉘어 겨루고 하위 시드 선수는 8강 첫 라운드 패배 시 즉시 탈락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해외 여행 시 필수 항목인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T 로밍 서비스 중 가장 인기는 ‘가족로밍’이다. 지난해 6월 출시된 가족로밍은 출시 후 해외에서 로밍을 이용한 가구 중 약 77%가 가입한 T로밍의 대세 상품이다. 가족로밍은 baro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해 가입하면 모든 가족(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3인 가족의 경우 한 명이 대표로 6GB 상품과 가족로밍을 4만2,000원(※ 6GB 상품 3만9,000원 + 가족로밍 3,000원)에 가입하면, 가족 3명이 30일간 6GB의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이 경우 1인당 금액은 1만4,000원으로 요금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 아울러 가족로밍을 이용하는 구성원은 모두 바로(baro) 통화와 문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말 출시된 SKT의 바로 통화는 로밍 요금제 이용자가 T전화를 쓰면 한국과 현지로 거는 통화, 걸려온 모든 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가 약 1,300만명에 달할 정도로 폭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보이스피싱·스미싱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을 지기키 위해 산재된 정보를 종합해 민생사기에 대응하는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은 LG유플러스가 사내에 보유한 고객의 피해대응 정보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외부기관이 가진 정보를 종합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방식보다 통합 분석 능력을 고도화하고, 이를 활용해 보이스피싱·스미싱·스팸문자 등 점차 고도화되는 민생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시스템은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서비스인 ‘U+스팸차단’을 통해 수집한 차단정보(스팸번호·문구·URL·앱 등)는 물론, 네트워크 구간에서 수집한 정보를 종합한다. 이와 함께 공공시스템인 ‘KISA스팸종합모니터링’의 신고내용, ‘경찰청 신고 데이터(스미싱 URL/보이스피싱 번호/스팸번호 등)을 모아 AI·머신러닝 등 ICT 기술을 활용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도출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고객을 속여 피해를 유발하는 악성 URL·악성 앱을 유포하는 근원지를 차단할 수 있도록 ‘악성 URL 분석 솔루션’, ’악성 앱 분석 솔루션’을 구축한다. 고객피해방지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49억원(YoY -3.2%, QoQ 5.4%),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604억원(YoY 69.2%, QoQ 146.5%), 영업이익 177억원(YoY 흑자전환, QoQ 흑자전환)을 기록했으며, 보유자산 매각으로 인한 법인세 증가 등으로 1,950억원의 당기순손실(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을 나타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 5,014억원(YoY -6.4%)을 기록했으며, 누적 EBITDA는 1,158억원(YoY -6.4%), 누적 영업손실은 696억원(YoY 적자지속), 당기순손실은 3,133억원(YoY 적자지속)으로 집계됐다. 4분기 해외 매출은 5,340억원(4분기 전체 매출 중 80%)이며 2023년 누적으로는 2조 780억원(23년 전체 누적 매출 중 83%)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5%, 한국 20%, 유럽 12%, 동남아 9%, 일본 6%, 기타 8% 순이다. 4분기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3%, RPG 38%, MMORPG 9%, 기타 10%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7일, 설날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 중인 주요 게임 8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출시 200일을 맞은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2월 21일까지 설날을 기념해 '설날 7일 출석부'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 시 ‘어둠의 근원’, ‘가디언의 각인’ 등을 받을 수 있는 ‘복주머니’와 7일 출석 시 'S등급 슈트 확정권'을 얻을 수 있는 ‘탐스런 복주머니’를 지급한다. 또, 200일 맞이 출석 이벤트를 통해 '방어구 복구권', '모듈 복구권' 등의 신규 복구권을 제공한다.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서는 2월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11회 선택권 소환 상자’, ‘보름달 행운 상자’ 등을 선물하는 ‘복(福) 가득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매일 출현하는 이벤트 보스 처치하고 ‘눈부신 11회 소환권’,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청룡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눈부신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아스티의 장신구 복구권’, ‘그로아 합성 재시도권’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7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출시 200일과 설날을 맞아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설날 7일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1일부터 6일차까지 ‘아레스’에 접속한 이용자는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어둠의 근원 ▲가디언의 각인/용기 ▲슈트 경험치칩 상자 ▲슈트 코어 선택 상자 등 제작 및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7일차 보상인 '탐스런 복주머니'는 사용시 '복주머니'의 제작 및 성장재료 전체와 ▲S등급 슈트 확정권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출시 200일을 맞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14일간의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기/방어구/모듈/성물 복구권’ 각 1종과 ‘A등급/A-S등급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복구권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게임내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불타는 용암 지대가 배경인 화성의 최상위 필드 '애쉬마운틴'에 신규 필드보스 '스킬라'가 등장하고 도전 콘텐츠인 '성운 돌파
이니텍이 자사 인증통합서비스인 ‘이니허브’를 온프라미스(On-Premise) 구축형과 클라우드형에 이어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구독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니텍은 최근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즈 구축 환경이 클라우드로 전환됨에 따라 아마존 웹 서비스인 AWS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이니허브 SaaS형(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구독서비스’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니허브(INI-HuB)는 다양한 방식의 인증과 서명을 하나의 플랫폼에 모아 중계하는 이니텍의 인증통합서비스다. 그동안 이니허브는 고객이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여 데이터센터(온프라미스 구축형)나 클라우드에 직접 설치하여 운영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이니허브 SaaS형 구독서비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사용자의 접근과 이용이 쉽도록 만든 서비스 중심의 솔루션 서비스다. 기존 구축형과 달리, 별도 구축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초기 구축 비용을 약 90% 절감할 수 있고, 기존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와의 서비스 연동도 API방식으로 간편하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WS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해 보안성과 확장성도 높였다. 이니텍은 고객사들이 유연
KT(대표이사 김영섭)는 댁내 통신 서비스 고장 시 AI가 간단한 조치 방법을 추천해주는 ‘AI 비대면 자가조치 솔루션’을 전국에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AI 비대면 자가조치 솔루션은 고객이 가입한 상품 정보, 댁내 단말 현황, 회선연결 상태 등을 AI 모델이 복합적으로 학습해 불편 사항을 자동으로 판단한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AS 출동 기사의 방문 없이도 고객 스스로 AI의 간단한 추천 조치에 따라 빠르게 고장 문제를 자체 해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댁내 인터넷이나 IPTV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하면, 고객센터로 고장접수 후 현장 출동 기사가 방문해 조치를 받는 방식의 AS가 주를 이뤘다. 이 경우 고객은 별도의 시간을 할애해 방문 점검을 받아야 하고, 그때까지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하기 어려웠다. 모르는 외부인이 집 안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불편함도 감수했다. AI 비대면 자가조치 솔루션은 출동 기사와 고객이 명확한 방문일정을 잡기 전에 동작한다. KT의 전문 상담원은 AI 비대면 자가조치 솔루션이 추천해준 서비스 이상의 원인과 조치 방법을 영상 또는 사진으로 알려주고, 고객은 간단한 조치 방법대로 따라하면 원인에 따라 서비스가 정상화되는 것을 경험
위믹스3.0(WEMIX3.0)의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WEMIX)가 2월 6일(한국 시각) 스페인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투미(Bit2Me)’에 상장했다. 위믹스 재단은 비트투미 상장을 시작으로 4억 5,000만 스페인어권역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비트투미는 스페인 중앙은행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등록을 완료한 거래소로, 이용자 100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ISO27001 정보보안 인증도 취득해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스페인 거래소 중 최초로, 현지 은행과 금융기관에 화이트 레이블(White Lable) 솔루션도 지원하고 있다. 화이트 레이블을 통해 비트투미가 제공하는 월렛, 예치 수익, 가상자산 결제 게이트웨이 등을 기반으로 자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유럽 4대 통신사 ‘텔레포니카(Telefonica)’, 스페인 최대 은행 BBVA(방코 빌바오 비스카야 아르헨타리아)의 스타트업 전담 부서 ‘BBVA 스파크(BBVA Spark)’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오늘(7일) 설맞이 이벤트 ‘까마귀의 가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2월 22일(목)까지 36 레벨 이상 필드와 격전지에서 이벤트 재료 ‘새해 떡국’을 모을 수 있다. 새해 떡국은 ‘모래시계 아티팩트 선택 상자’, 치명타와 이중 피해가 증가하는 ‘은혜 갚은 까치의 훈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제작에 사용된다. ‘까치의 설맞이 7일 출석’과 ‘마력 서리 결정 7일 출석’ 이벤트가 오늘부터 2월 22일(목)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시 골드, 모리온, 파피루스 등이 포함된 ‘이벤트 까치의 복주머니’와 ‘상급 전직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설 연휴인9일(금)부터 12일(월)까지 ‘분열의 눈부신 원소 추출 11회’, ‘모리온’ 등이 제공된다. <나이트 크로우>는 2월 15일(목)부터 서비스 3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2월 29일(목)까지 ‘까마귀의 가호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무기 외형과 탈 것 합성에 재도전하고 강화에 실패한 아티팩트를 복구할 수 있는 ‘클레멘스의 쿠폰’ 세 장을 지급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라운드원스튜디오(대표 이건희)에서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의 서비스명을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Fantastic Baseball : Ultimate Showdown)>으로 최종 확정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를 간편하게 조작해 즐기는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Player vs Player)와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로운 이름은 멀티 리그 기반 초현실적인 팀 구성과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국가의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뜨거운 경쟁 등을 통해, 전세계 야구 팬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위메이드는 7일 신규 B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이달 중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3월에는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최근 위메이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 본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K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아케인 리버 던전: 엔하임 디펜스’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엔하임 디펜스’는 제한시간 내 몬스터 처치를 통해 광마력 에너지를 쌓고, 양쪽 끝에 위치한 광마력 발사기를 이용해 보스 몬스터 ‘육신의 조각’과 ‘헤카톤의 조각’을 처치하는 던전이다. 주간 최대 3회 입장 가능하며, 클리어 시 ‘아케인심볼: 모라스’와 경험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던전 콘텐츠를 더욱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각종 개선사항을 적용한다. 미니 던전 내 일일 임무 완료 시 다음 스테이지로 자동 이동할 수 있는 기능과 아케인 리버 던전 내 여러 장의 티켓을 한 번에 소모할 수 있는 티켓 배수 차감 기능이 추가된다. 한편, 지난 1월 선보인 새해 이벤트 ‘아기 용의 작심삼일 새해계획’에 신규 테마 이벤트가 추가된다. 2월 22일까지 ‘아기 용의 선물상자를 지켜줘!’ 이벤트 맵에서 ‘거대 눈사람’ 몬스터를 공격, 몬스터가 폭탄을 터뜨리기 전까지 처치를 완료하면 ‘새해 다짐 코인’ 보상과 누적 처치 횟수에 따른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아기 용의 훈련은 멈추지 않지!’ 이벤트를
스마일게이트는 히트 비주얼 노벨 게임 ‘러브인 로그인’이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6일부터 13일(한국 시간)까지 ESD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과 출시 예정 타이틀을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리뷰 행사다. 매년 세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스팀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수백여 가지의 체험판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히트 비주얼 노벨 게임 ‘러브인 로그인’(개발사 온파이어게임즈)의 글로벌 공식 배급사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러브인 로그인’은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한 탁월한 심리 묘사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180만 뷰를 기록한 노벨피아의 웹소설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를 원작으로 한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국내 비주얼 노벨 중 가장 도전적인 CG와 스토리로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 스토어를 통해 2022년 12월에 첫 출시되며 유저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2023년도 인디게임 시상식 '스토브인디 어워즈'의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2023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 연간 매출 14조 3726억원, 서비스매출 11조 6364억원, 영업이익 998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2022년에 비해 3.4%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도 2.0% 증가했다. 매출 성장 배경에는 5G 보급률, 해지율 등 MNO 사업의 질적 성과와 MVNO 양적 확대에 힘 입은 모바일 사업 성장과 더불어 IDC, AICC(인공지능컨택센터) 등 B2B 신사업이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의 매출 증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력료 인상과 함께 사이버 보안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영향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한 998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CAPEX(설비투자)는 통신 품질 향상을 위한 기지국 구축과 사이버 보안 투자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3.9% 늘어난 2조 5140억원을 집행했다. 2023년 4분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 증가한 3조 820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서비스매출도 3조 98억원으로 2.2%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신규 통합 전산망 구축에 따른 비용 반영이 시작되는 등의 원인으로 전년 동기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지난 달 말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가 콘텐츠의 신선함과 다양성으로 호평 받고 있다. 올해 ‘서머너즈 워’ 10주년 맞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해당 컬래버는 CD 프로젝트 레드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이하 더 위쳐 3)’와의 만남으로 정식 콘텐츠 업데이트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업데이트 당일 독일, 홍콩 등 동서양 16개 지역 애플 앱 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TOP10으로 차트를 역주행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도 급상승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천공의 섬으로 소환된 게롤트와 친구들 가장 먼저 세계 유저들의 관심을 견인한 요소는 게롤트를 비롯한 ‘더 위쳐 3’의 캐릭터들이다. 컬래버 캐릭터는 협업 IP(지식재산권)의 개성과 특성을 알차게 살려 ‘서머너즈 워’ 컬래버레이션의 백미로 손꼽힌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도 게롤트, 시리, 예니퍼, 트리스 등 ‘더 위쳐 3’를 대표하는 주인공급 4인방이 컬래버 캐릭터로 게임에 추가돼 전투 시 활용법부터 덱 조합까지 유저들의 활발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리얼한 묘사의 ‘더 위쳐 3’ 주인공들이 아기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