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대표 김수영)가 ‘트리니티 서바이버즈(Trinity Survivors)’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얼리 액세스로 31일 출시했다.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는 핵앤슬래시 액션 서바이벌 장르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세 명의 캐릭터를 조합해 동시에 조작하며 몰려드는 몬스터들로부터 생존해야 한다.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리더 스킬이 있어 이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할 수 있는 스킬과 아이템, 성장 요소를 조합하며 지속적으로 캐릭터를 조작해야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픽셀과 도트 중심의 그래픽과 차별화되는 고품질의 카툰풍 아트워크를 채택했으며, 이용자가 어떤 스킬로 공격하는가에 따라 몬스터들이 사망할 때 다채로운 효과가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2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해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으며, 결과 점수에 따른 순위가 제공되어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을 할 수도 있다.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는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게임이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크래프톤의 12번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2023년 공식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월세대출도 이제 네이버페이에서 손쉽게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다.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인터넷은행과 시중은행 등 업계 최다 수준인 6개 금융사와의 제휴로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갈아타기'는 케이뱅크를 비롯해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등 6개 금융사와 함께 시작하며, 향후 제휴 금융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갈아타기'는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별도의 서류를 준비하는 번거로움 없이 1분만에 대출상품 비교가 가능하다.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 자산'에서 기존 대출내역을 불러올 수 있어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대출보다 아낄 수 있는 예상 총 이자비용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를 통해 비교 추천된 대출상품을 조회한 후 최종 상품을 선택하면, 이후 갈아타기 절차는 해당 금융사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월세대출 갈아타기는 아파트에 한정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와 달리,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단독주택, 원룸 등 모든 주택의 전월세대출 비교가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갈아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생성형 AI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의 고민을 덜어줄 ‘생성형 AI 도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거나, 비용 부담 없이 하이퍼클로바X를 경험해보고 싶은 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기업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하이퍼스케일 AI 개발도구 ‘클로바 스튜디오(CLOVA Studio)’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00만원 상당의 크레딧이 제공된다. 크레딧 제공과 더불어 클로바 스튜디오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클로바 스튜디오 활용 사례 및 사용법 교육도 지원된다. 또한 프로모션을 통해 의미 있는 서비스 레퍼런스를 만든 기업을 선정해 네이버클라우드와의 공동 마케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도입 프로모션’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로바 스튜디오는 기업이 보유한 대량의 전문 데이터셋을 네이버의 초대규모AI 하이퍼클로바X와 결합해 필요한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커스텀 모델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AI 개발도구다. 지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는 2월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인터넷TV(IPTV) ‘U+tv’와 모바일 TV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전 세계 2억명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OTT(Over-the-Top) 서비스로, 2010년 아마존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아마존 MGM 스튜디오’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받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2022년 할리우드 대표 영화사인 MGM을 인수한 바 있으며, 칸 영화제·아카데미 시상식·에미상 등에 노미네이트 된 다수 콘텐츠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월 1일부터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오리지널 영화와 드라마 270여 편을 VOD 형식으로 제공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가입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었던 콘텐츠를 U+tv와 U+모바일tv 시청자들에게 제공해 고객들의 콘텐츠 시청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U+tv를 통해 시청 가능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대표 영화는 ▲항공기 납치사건을 소재로 한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영화 <7500> ▲디스토피아가
DX전문기업 LG CNS가 코드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대규모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을 공개했다. LG CNS는 지난해 6월 챗GPT 기반의 코드 생성형 AI 서비스인 ‘AI 코딩’을 개발해 다수의 사내 시스템 운영뿐만 아니라 고객사 SI(System Integration)·SM(System Management) 프로젝트에도 활용 중이다. LG CNS는 ‘AI 코딩’을 금융·증권사 등 데이터의 외부 유출에 민감한 기업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AI 코딩’의 두뇌 역할을 하는 LLM까지도 자체 개발했다. 고객사들은 각각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LG CNS의 LLM 또는 오픈AI의 GPT를 선택해 ‘AI 코딩’을 활용할 수 있다. LG CNS는 메타의 ‘코드라마(CodeLlama)’ 등 다양한 오픈소스 LLM을 활용해 코딩에 최적화된 LLM을 구현했다. 고객사는 보유중인 서버, 클라우드 등 인프라에 LG CNS의 LLM을 설치하고 ‘AI 코딩’을 플러그인 방식(기존 시스템에 부가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연결하면 된다. 고객사가 가진 자체 인프라를 활용하기 때문에 소스코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고민도 해결한다. LG CNS는
KT그룹이 국내 AI 반도체 설계(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시리즈B 라운드에 330억원을 투자하며 AI(인공지능) 동맹을 강화한다. KT그룹의 KT와 KT클라우드, KT인베스트먼트는 리벨리온의 시리즈B 라운드에 각각 200억원, 100억원, 30억원을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KT가 300억원, KT인베스트먼트가 35억원씩 투자한 데 이은 두 번째 행보다. 리벨리온은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100B AI모델까지 추론할 수 있는 반도체 ‘리벨(REBEL)’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리벨리온은 KT AI 하드웨어 분야의 중요한 파트너로, 국내외 경쟁사 대비 빠른 연산속도와 높은 전력 효율을 가진 NPU(신경망처리장치) ‘아톰’을 KT와 협력 개발하며 KT클라우드의 국내 최초 NPU인프라 서비스 상용화에 기여해 왔다. KT가 본격화한 초거대 AI ‘믿음’ 경량화에도 아톰이 일부 적용됐다. KT그룹은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온디바이스 AI(별도 클라우드 서버를 통하지 않고 기기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 및 연산하는 AI)에도 ‘리벨(REBEL)’을 적용하는 등, 향후 리벨리온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AI 반도체 라인업을 적극 활용해 AI 인프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 코스닥 418470)는 종합출판사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30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지난해 12월, 유홍준 교수의 대한민국 유물·유적 답사기 시리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1~7권』과 답사기에서 담아내지 못한 우리 역사의 진수를 담은 신간 도서 『국토박물관 순례 1~2권』 총 9권을 공개했다. 지난 23일에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할 수 있는 창비의 영어덜트 『소설Y』 시리즈 10권을 공개하며 밀리의 서재 회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창비 도서를 접한 밀리의 서재 회원들은 “기다리던 책을 밀리의 서재에서 볼 수 있어 행복하다”, “밀리의 서재는 책 구독 서비스의 ‘넷플릭스’같다” 등의 호평을 남기며 밀리의 서재와 창비의 만남에 만족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어 밀리의 서재는 부커스와 학습 만화의 끝판왕 『Why? 시리즈』 전자책 공급을 위한 제휴를 체결하며 『Why? 시리즈』 전권 316종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Why? 시리즈』는 과학, 수학, 역사 등 어려운 학술적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낸 초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1기 발대식을 지난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서 진행했다. 빗썸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약 2주간 가상자산 거래소와 서비스 관련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이 중 총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 29일까지 총 3개월 동안 빗썸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빗썸은 ‘썸즈업’ 서포터즈 중 우수 활동팀과 우수 활동자에게 각각 상금 500만원(1팀)과 200만원(5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체험형 인턴 또는 빗썸 엠버서더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만의 열린 시야와 매여 있지 않은 모습은 빗썸과 블록체인 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썸즈업 서포터즈와 빗썸이 함께 힘을 합쳐 긍정적인 활동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UE등급 신규 파이터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캐릭터는 ‘2003 아테나’와 ‘XI 베니마루’ 등 2종이다. ‘녹’ 속성 공격형 파이터 ‘2003 아테나’는 리더 스킬을 통해 ‘녹’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또 스킬 사용 시 적을 스킬의 중심으로 끌어당겨 일정 시간 동안 가드 해제, 피해량 증가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XI 베니마루’는 ‘자’ 속성 공격형 파이터로 ‘2003 아테나’와 동일하게 동일 속성인 ‘자’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향상시키며, 연쇄 발사체 스킬을 통해 다수의 적들에게 보다 더 강력한 대미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플러그인’을 획득할 수 있는 ‘플러그인 플랜트 던전 6단계’ 및 루비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환영의 탑 41~60층’, ‘신규 러시 던전’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2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출석 이벤트’ 미션 수행 시 ‘파견 시간 가속권’, ‘아테나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은행 ‘시그넘(Sygnum)’을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 NCP)인 40 원더스(40 WONDERS)로 영입했다. 고유번호 원더 18(WONDER 18)을 선택한 시그넘은 세계 최초 디지털 자산 전문 은행이다. 스위스,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 총 70개국에서 디지털 자산 뱅킹, 자산 운용, B2B 뱅킹, 토큰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그넘은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의 은행업 라이선스(Banking License)를 획득한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 위믹스3.0 메인넷의 신뢰도 향상과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40 원더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본격적인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구현을 위해 ㈜에이에스티홀딩스(대표 이동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을 가상에 옮기는’ 기술로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하여 분석·예측·최적화 등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전반의 개발·관리부터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사우디 주요 5개 도시를 대상으로 3D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도시 운영·건축·환경·교통 분야 등 도시 단위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5년간 3D 디지털 트윈 플랫폼 운영을 통해 사우디 전역으로 플랫폼이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사우디의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작년 말 네이버·네이버랩스 등 ‘팀 네이버’의 역량을 결집해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 5곳에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으며,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모바일과 PC의 두 레전드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더 위쳐3: 와일드 헌트(이하 더 위쳐 3)’의 만남이 예고돼 전 세계 게임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의 모바일 히트작 ‘서머너즈 워’ 출시 10주년을 맞아 CD 프로젝트 레드의 ‘더 위쳐 3’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해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건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RPG로, 1,600여 종 몬스터의 수집∙육성 재미와 전략 전투의 묘미가 전 세계 흥행 돌풍을 불러 일으키며 2017년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3억 2천억 원을 달성하고, 94개 지역 게임 매출 1위, 157개 지역 게임 매출 TOP10, 162개 지역 RPG 부문 매출 1위에 올랐다. ‘서머너즈 워’와 만나는 ‘더 위쳐 3’는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여러 선택지가 있는 오픈 월드를 토대로 PC와 콘솔에서 출시된 RPG다. 2015년 출시돼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5천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안제이 사프콥스키 작가의 인기 판타지 소설 ‘더 위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컴투스 멘토링 스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컴투스 멘토링 스쿨’은 게임업계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게임 개발 직군에 대한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컴투스 현직자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도움을 주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컴투스는 게임 기획 및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직무를 대상으로 2월 5일 오전 11시까지 ‘컴투스 멘토링 스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학기 이상 6학기 이하를 이수한 대학교 2~3학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2월 13일 합격자 발표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컴투스 현직자와 멘토-멘티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멘티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컴투스 본사에서 오프라인 형태로 직무 강의 및 직무 체험, 포트폴리오 제작 등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러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게임 개발자 커리어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서버 개발 교육을 제공하는 ‘서버 캠퍼스’, QA 직무 취업에 관심 있는 인력들을 위해 이론과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QA 캠퍼스’ 등 게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13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20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들과 상생을 도모해왔다. 지난 해 말까지 누적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4100억원에 이른다. 이번 설 납품대금 조기 지급도 지난해 연말 긴 연휴 기간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한 이후 약 1개월 만에 추가로 이뤄졌다. 조기 집행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제공된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및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저금리로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와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 등을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설팅, 중소 협력사들이 통신장비나 솔루션 개발 아이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동아사이언스(대표 장경애)와 메타버스 체험형 콘텐츠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프라인 체험 학습 프로그램인 ‘지구사랑탐사대’를 메타버스 전용 교육 콘텐츠로 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메타버스 서비스 ‘키즈토피아’(Kids Topia)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LG유플러스 이상엽 CTO(최고기술책임자, 전무), Web3사업개발Lab 김민구 담당, 원선관 메타버스프로젝트 팀장, 동아사이언스 장경애 대표, 고선아 콘텐츠 커뮤니티 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양사는 동아사이언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지구사랑탐사대’를 메타버스 콘텐츠로 구현 후 키즈토피아에 탑재, 어린이 고객에게 온·오프라인 연계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상 세계에서도 실제 자연 환경과 같이 동식물을 관찰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구사랑탐사대’는 초등학생들이 실제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