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대학교 송창영 교수가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400만원을 해남군 교육재단에 기탁했다. 해남군 교육재단은‘송창영 아너 소사이어티 지정기탁사업’으로 장학생 8명을 선발해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송창영 교수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2년부터 해남군에 매년 400만원씩 4년간 총 1,600만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 송창영 교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아너 소사이어티’141호 회원으로 평소 기부를 통해 소외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고향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남다른 애향심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송창영 교수의 기탁금으로 저소득 초·중학생 장학생을 선발, 지금까지 총 20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명현관 해남군수(해남군교육재단 이사장)은“송창영 교수의 장학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인재의 성장을 응원하는 향우의 따뜻한 배려와 나눔의 실천”이라며“앞으로도 송창영 교수님의 뜻을 이어받아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지속 발굴해 꿈과 희망을 가진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
◇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김선경 △제3발전소장 송창수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조정래 ◇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이순범 △신한울제1발전소장 김현주
(웹이코노미) 논산시는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5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관내 시민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상식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이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나눔 유공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논산시 관내에서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한 개인과 단체 다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더했다. 충청남도지사 표창은 △전영채 △고영진(부영산업), 도의회의장 표창은 팔도테크팩(대표 오승주) △비가림(대표 박경식)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은 안심정사(법안스님)가 수상했다. 이들은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특히 전영채, 고영진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으며, 팔도테크팩과 비가림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였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에 따라 6월 27일(금)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권역별늘봄협의체 상반기 전체 협의회를 실시한다. 권역별늘봄협의체는 학교와 지역돌봄기관 간 연계 운영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 ▲늘봄지원팀장 23명, ▲학교별 총괄초등돌봄전담사 57명(특수학교 포함), ▲지역돌봄기관센터장 24명 등 10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협의체는 권역별 중심교(13교)를 거점으로 자체 소그룹협의회와 역량강화 연수 등을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돌봄기관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전체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및 지역돌봄기관의 운영 사례 공유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재훈 교수가 ‘지역사회 교육·돌봄 허브로서의 늘봄학교, 지속가능한 한국사회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늘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의회가 학교와 지역돌봄기관을 연결
(웹이코노미) 대구 군위군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지난 26일 사업지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현장확인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3명과 군위군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지난 13일 제1차 회의에서 선정된 사업 중 군위전통시장 등 대상지 4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및 실효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차 위원회 회의에서는 현장확인 사업을 포함하여 1차 회의에서 선정된 군 참여형 사업에 대한 토론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및 위원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위원회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중석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인 주민의견이 예산편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2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혁신기관의 기관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 R&BD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양산시 R&BD기관협의회는 양산시 지역산업의 발전과 기업육성을 위해 관내 혁신 주체(연구기관, 지원기관, 지역대학 등)간 협력하여 지역산업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2년 구성된 협의회다. 이날 회의는 급변하는 대내외 산업 환경, 특히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대응하여 지역산업 수요를 선도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등 미래첨단산업에 대응하는 지역산업 방안을 제안하며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신규 사업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양산시 산업의 대부분 차지하는 제조업에서 AI, 로봇공학 등 첨단산업으로의 다각화를 추진함으로써 미래 유망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자는 의견에 뜻을 모아 양산시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모색에 중점을 뒀다. 양산시 관계자는 “혁신주체와의 협력으로 양산시가 미래산업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6월 인구감소지역대응 위원회를 개최하고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 했다. 이번 위원회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제6조 및 제9조에 따라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회의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당연직 9명과 군의원·교수·연구기관 및 공공·비영리단체 등 위촉직 7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에서는 급격히 변화된 인구구조와 정책환경을 반영하여 현실에 맞지 않는 목표체계를 수치중심에서 가치중심으로 변경하고 기본계획 내 실천과제의 타당성과 추진가능성을 재검토하여 기존 12개에서 11개로 조정하고 ‘24~’26 투자계획을 반영하여 총 35개 사업으로 재편하는 변경계획안이 보고됐다.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에는 미래인구를 형성할 기반(청년), 현재 지역을 떠받치는 인력(외국인근로자), 기본적인 삶의 권리(의료·교통)까지 아우르는 균형 전략이 담겼다. 이중, 청년 공공임대주택 ‘청년 함안채’는 가야읍 일원에 50호 규모로 신축되며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외국인 기숙사 및 외국인 주민지원센터는 인구구조 다변화에 선제적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월 25일과 27일 오후, 도화동 일대에서 제499회 및 501회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최근 조성을 완료한 ‘품격있는 녹색 특화거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온 ‘품격 있는 녹색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마무리 단계 점검을 위한 자리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환경녹지국장, 교통건설국장, 관광경제국장, 공원녹지과장 등 관련 부서 관계자가 함께했다. 점검 대상지는 공덕역 남측부터 마포대교 북단 녹지대까지 약 1km 구간과 삼개로 24 일대로, 기존 가로수 상당수가 버즘나무 노령목으로 대형화되어 병충해가 발생하고 나무의 건강 상태가 나빠져 쓰러지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었다. 또한 낙엽으로 배수로 막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초래하는 민원이 많아 가로수 교체와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마포구는 소나무가 낙엽이 적고 수관이 크지 않아 교통 표지판을 가리지 않으며,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조경수종으로 채택했다. 마포대로 일대에는 기존 노후 가로수 83
(웹이코노미)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이사장실에서 ‘2025년도 지역사회 공헌 네트워크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문화재단, 삼벌회 지역사회 공헌 네트워크 소속 기관 대표자와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네트워크 운영 주관 사무국 선정 ▲‘지역사회 공헌’ 공동 선언문 선포 ▲향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공단이 올해 네트워크 운영 사무국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실무자 회의와 대표자 회의를 주관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실질적 운영을 맡게 된다. 참석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 공동 선언문을 함께 선포하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각 기관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하며, 삼벌회에서 진행 중인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확대해, 이불 수거 및 세탁뿐만 아니라 지원 대상 가구에 대한 안전 점검과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사
(웹이코노미) 사천경찰서는 27일 사천시청 CCTV통합관제센터 3층에서 실종자 신변확보에 크게 기여한 관제사 ㄱ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관제사 ㄱ씨는 지난 5월 21일 19시 48분쯤 사천경찰서 112 상황실로 접수된 ‘지인이 자살을 암시하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내용을 공유하고, 모니터링을 하던 중 사천대교 인근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는 실종자를 발견했다. ㄱ씨는 신속하게 사천경찰서 상황실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이에 따라 경찰이 즉시 출동해 실종자의 신변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성공했다. 사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4년 개소이후 24시간 365일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1430개소에 설치된 2923대의 CCTV를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범죄예방은 물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실시간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장은 “관제요원의 세심한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신고정신으로 가출인을 신속하게 발견하는데 기여했다”며 “사천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수 있도록 사천경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27일 가조면 동례리 감자밭 농가를 돕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초 발생한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일손돕기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희열 NH농협 거창군지부장, 거창소방서 직원 등 40명이 참여해 감자밭 잡초 제거 작업을 도우며 힘을 보탰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NH농협 거창군지부와 거창소방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6월 5일 신원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읍면에서 총 184명의 공직자들이 농촌 현장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가을철 수확기인 11월경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 소나무센터(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솔방울 힐링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소나무센터의 가정폭력 상담 연계 대상인 8가구 11명과 가정폭력 상담원 등 관계자 11명, 총 22명이 함께하여 심리적 안정과 마음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솔방울 힐링모임은 올해 소나무센터의 신규 사업으로, 가정폭력으로 인한 심리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상담업무 등으로 지친 상담원, 통합사례관리사, 학대전담경찰관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내면을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한방진흥센터에 모여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지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힐링 모임으로 참여자들이 내면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리 지역 내 위기가정이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족욕 프로그램, 한의학 박물관 관람, 한방 마사지 체험, 온열 안대 만들기 체험, 소
(웹이코노미)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류주진)는 지난 6월 21일, 경상남도안전체험관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학습지원사업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 13가정, 총 36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진 대피 요령 △화재 발생 시 행동 수칙 △버스 사고 대응 △비상탈출 훈련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생생한 체험을 통해 재난 시 대처 방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참여부모와 아동들은 “유익한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기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경상남도가 주최한 ‘2025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토지행정세미나는 토지행정분야 적극행정 실천, 최신 기술 활용, 제도 개선 등을 공유하고 토지행정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도내 21개 시·군·구 공무원이 제출한 22편의 연구과제 중 1차 심사에서 뽑힌 6편이 현장에서 발표했다. 이날 사천시 김상우 주무관이 발표한 ‘주소정보시설물 도입 제안 및 기대효과’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과제는 10월에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K-Geo Festa 지적세미나에 참가할 계획이다. 사천시는 센서형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물과 건물번호판 등을 적극적으로 설치하며 시민 중심의 주소 정보서비스 고도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는 점도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방태섭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적 토지 행정을 추진하여 스마트한 토지 행정 서비스 제공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확인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에 관한 관심도 및 향후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2025 거창군 행정서비스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관내 거주 군민 690명(남성 327명, 여성 3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 소통 및 참여 △민선 8기 주요 성과 △정책 만족도 △행정서비스 인식 △미래 군정 방향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거창군의 지난 3년간 군정 운영에 대해 58%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이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하면 73점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잘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은 0.5% 상승했고,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1% 감소했다. 또한, 공무원의 업무능력과 업무처리에 대한 만족도는 75.8점, 친절도는 73.4점으로 나타났으며, 두 지표 모두 전년보다 다소 향상된 수치를 기록했다. 군민의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은 67.7%, 거창군 거주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