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신안군은 흑산도의 일상과 자연을 담은 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2025 흑산 섬 영화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8월 3일까지 받으며, 내용은 흑산도를 배경으로 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영상물이면 모두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2025 흑산 섬 영화제’라는 주제로 K-관광섬 자산어보 흑산도 사업으로 진행하며, 섬의 일상을 영상이라는 언어로 기록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해상도 1920*1080 크기 규격에 맞춘 5~10분 이내의 영상을 유튜브에 전체 공개로 올린 뒤, 구글폼을 통해 출품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상 제목은 [작품명 2025 흑산 섬 영상 공모전]으로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HIFF #흑산도 #흑산섬영화제를 기입해야 한다. 공모전의 총상금은 1,000만 원이며, 대상(1팀) 500만 원,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100만 원, 장려상(2팀)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10일 중앙도서관 3층 강당에서 ‘2025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독서 나눔에 헌신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1월부터 모집된 실버세대 문화봉사자 21명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22개 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도 참석해 문화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대표 봉사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행사는 팝페라 여성 듀엣 ‘제이에스 디바’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You Raise Me Up'을 감미롭게 열창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봉사단의 활동 영상 상영과 더불어,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진행했던 동화구연 및 책놀이 독후활동을 직접 시연하는 순서가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기관장을 대표해 봉동지역아동센터장은 봉사자에게 얼굴이 담겨진 맞춤 머그컵과 꽃을 전달하는 따뜻한 퍼포먼스도 진행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2016년부터 운영된 완주군 대표 독서 나눔 사업으로, 실버세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의회가 10일 제287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포함하여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박영순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영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오관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동구의회도 이제 1년의 임기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구민 여러분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87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0일 제1차 본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1일 제1차 상임위원회 ▲14일~15일 제2차~제3차 본회의 ▲16일 제2차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7일~18일 제4차~제5차 본회의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7월 9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문경희 실장 등과 함께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 시·군 여성단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 등을 목적으로 출연금 또는 보조금의 형태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문형근 위원장(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안양3)은 “여성단체 네트워크의 활성화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의 취지를 충실히 반영한 출연금 및 보조금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월 8일 학장중학교 전교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생활민방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민방위교육’은 각종 민방위 상황에 대비해 국민행동요령을 익히고 실습을 통해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민방위대원은 물론 주민과 학생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사상구 위촉 민방위 강사가 화재 등 재난 대피 요령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학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한 방독면 체험과 OX 퀴즈를 통해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안영이 학장중학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재난에 대한 정보와 경각심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교육 대상을 더욱 확대해 생활 속 민방위 의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깨끗한 텀블러 나눔 캠페인’을 7월 8일 하루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서관 직원들이 기증한 텀블러를 이용자에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수량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ESG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10일 황규철 옥천군수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직접 방문하여 민선8기 3주년 성과를 바탕으로 옥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민체감형 사업이 26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옥천군 민선8기 3주년 주요성과 ▲ 2년연속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 (공약 추진율 79.97%, 80건 공약 중 42건 완료, 38건 정상 추진 중) ▲ 2025년 정부예산 역대 최대 2,010억 확보 ▲ 가양복합문화센터 개관 예정(306억) ▲ 옥천다목적체육관 개관 예정(182억) ▲ 기업투자협약 유치(두원중공업(주) 500억, 한국석유공업(주) 300억, ㈜한켐 500억)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과의 면담에서는 ▲장야리 주거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7억),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사업(5억), ▲옥천읍 삼청과선교 보수공사(6억), ▲동이면 구금강2교(하) 보수공사(5억) 등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확보를 위한 특별교부세 45억을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어려운 농어촌지역의 재정 불균형을 조정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보통교부세 산정방식 개선, 지방보조금 총액한도제 완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1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연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관광지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슬로건인 “축제의 빛, 지평선을 밝히다”를 반영해 새로운 공간 구성과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야간에도 즐겁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개최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벽골제 신정문 새빛 광장은 축제장 입구부터 조명과 LED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으로, 단순한 입구 기능을 넘어 야간 명소이자 포토존,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되며, 축제 전반의 분위기를 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올해 축제가 추석 연휴 중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프로그램 등 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9일 봉산문화회관에서 개청 62주년 중구 구민의 날 기념식 및 2025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어울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퓨전국악팀 ‘여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40회 구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이어졌다.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부문별로 지역발전에 헌신한 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 변상오 씨(67)와 사회봉사 부문 권혁대 씨(60), 손준석 씨(70)에게 제40회 구민상을 수여했다. 기념 퍼포먼스로는 주민대표들과 함께 ‘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진행해 27년 만에 재돌파를 앞둔 인구 10만을 넘어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대구 중구를 이어가겠다는 비전과 희망을 표출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는 중구 12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참여해 노래, 춤,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치며 동별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화합을 다졌다. 대상은 풍물 · 연주 부문에는 남산1동 ‘북치GO 장
(웹이코노미) 진병영 함양군수는 7월 10일 오전, 함양군 재향군인회에서 위탁 운영 중인 함양읍 공영(노상)주차장 관리원 하계 단복 착복식에 참석했다. 진 군수는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읍내 시가지 주차 관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고, 재향군인회에서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짜증 나기 쉬운 무더운 날씨지만, 여러분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안내가 이용자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함양읍 공영(노상)주차장은 2022년 말 함양군 재향군인회가 위탁 관리자로 최종 선정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재계약을 통해 2027년 말까지 위탁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동절기(11~2월) 09:00~17:30, 하절기(5~8월) 09:00~18:30, 그 외 기간은 09:00~18:00이며, 주차 요금은 10분 이내 무료, 이후 30분당 500원이 부과된다. 월 정기 주차는 운영하지 않는다. 함양군 관계자는 “함양읍 공영(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9일 관내 초·중등학교 저경력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강화 뉴(NEW)쌤 생활 토크쇼’를 개최했다. ‘뉴(NEW)쌤’은 강화 교육의 새로운 주체인 저 경력 교사를 뜻하며, 램프 요정인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듯 현장 선생님들의 요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프로그램 소주제명을 ‘지니’로 설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년 미만 교사들의 생활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교권침해, 학부모 상담 등 다양한 사례를 토크쇼 형식으로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참여 교사들을 중심으로 생활 지도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지속적인 컨설팅과 협업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토크쇼를 시작으로 수업, 업무, 자기 계발 등 저 경력 교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 지역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가현초, 인천해든초, 인천아라중, 인천이음중 등 4개 학교에 총 220억 원을 투입해 모듈러교실 설치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다목적실, 가변형 교실, 학생휴게실, 방과후 돌봄교실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학습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일반 건축물 수준의 소방 안전성과 단열성능을 확보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안영자)은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진로 직업 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양초, 온정초, 중앙초, 청대초 등 4교 11학급, 총 19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직업군으로는 △수의사 △건축사 △해양경찰관 △경찰관 △교도관 △군인이 있었으며, 각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직무 소개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직업인의 실제 업무 사례와 조언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영자 관장은 “진로 탐색의 초기 단계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릉교육문화관은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열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의 개념과 유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가정 내에서의 실질적인 대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예방교육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디지털 성범죄 양육자 교육 △아동 대상 교육 △가족 통합교육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양육자와 아동 대상 교육은 분리 진행하여 연령과 역할에 적합한 내용을 제공하며, 가족 통합교육은 ‘참여형 교육 키트’를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7월 15일(화) 오후 5시까지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15가족(총 30명)을 모집한다. 신승관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르고, 가족이 함께 건강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7월부터 10월까지 고성군이 보유한 행정 물품 전반에 대한 '2025년 정기 재물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정기 점검으로, 불필요한 물품의 방치나 중복 구매를 방지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물품의 효율적인 관리·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2조에 따른 물품으로 고성군이 소유하고 있는 동산과 사용하기 위해 보관하는 동산 중 현금, 유가증권, 공유재산을 제외한 동산으로, 각 부서를 비롯해 의회, 직속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에 비치된 모든 물품이 조사 대상에 해당한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전자태그(RFID) 단말기를 적극 활용해 기존의 수작업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자태그 방식은 단말기 리더로 전자태그가 부착된 물품 정보를 자동 인식하는 비접촉식 방식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재물조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조사 과정의 투명성 및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군수는 ”2025년 정기 재물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