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7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협력 기관인 북구한의사회(회장 이현택)도 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는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북구한의사회와 협력하여'한방보듬이'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1인 가구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방보듬이 사업은 관내 9개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초기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여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는 지역사회 내 필요한 사업과 연계하여 통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제공함으로써 매년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33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33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24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해외파견을 앞둔 장학생 간 교류의 장도 함께 마련됐다.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의 경영이념 아래 운영되고 있는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200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50개국, 7,687명의 대한민국 대학생에게 세계 유수 대학에서의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전공과 언어,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미국(31%), 독일(14%), 중국(8%)이 주요 파견 국가로 꼽힌다. 장학생 선발은 세계 무대에서의 학업과 경험을 통해 전공과 진로를 심화하고자 하는 목표 의식이 뚜렷한 대학생들이 선발됐다. 미주·유럽 지역 750만 원, 아시아 지역 55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용성 이사장은 “해외 파견은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학업과 진로,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시 성북구가 7월 7일 오전, 최근 연이어 발생한 아동 화재 사고와 관련해 ‘돌봄사각지대 아동안전 긴급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4일과 이달 4일 각각 발생한 ‘부산 아동 화재’와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아동 돌봄 및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회의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해 전국소장, 아동 돌봄공백, 긴급돌봄, 아동학대 등 현안에 대응하고 있는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실무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아동의 안전을 위해 ▲ 위기가정 모니터링과 아동 안전망 작동 체계 사전 점검 ▲ 취약 가정 적극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업 강화 ▲ 돌봄 공백 발생 시 즉각 지원 대응 체계 재정비 ▲ 재난 대응 안전관리 및 경찰, 소방서 등과의 유기적 협조 강화 등의 방안에 뜻을 모았다. 앞으로 성북구는 소방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과 통합적으로 아동의 안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위기 대응 및 예방 대책을 점검·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성북구는 올해 극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2025년 여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민현주)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정기회의 및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회의와 2부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5년 하반기 사업계획과 향후 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등 진주시가 직면한 사회·경제적 과제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사업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2부에서는‘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이행을 위한 민·관 협치 전략과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방안에 대한 강연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진주시가 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추진했으며,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해하고 목표달성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시는 생태와 문화,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진주시의 지속가능
(웹이코노미) 김보라 안성시장이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및 한국 지방정부 대표단장 자격으로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지속가능발전 모델과 사회적 경제 분야 정책의 안성시 적용점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에서 한국 지방정부 대표단을 구성해 김보라 안성시장을 대표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함께했으며, 코스타리카 외교부와 주코스타리카 한국대사관 등 한국-코스타리카 간 외교를 총괄하는 부처들이 지원·협력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의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만큼, 코스타리카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스테판 브루너(Stephan Brunner) 제1부통령 면담을 시작으로 관련 공공기관 방문 등 코스타리카 정부 정책을 청취하고 일반 기업·사업자 등 민간 영역에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적용 현장까지 두루 살펴보는 등 안성의 고민과 코스타리카의 사례를 연결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에는 협동조합·사회적기업이 먹거리, 돌봄 분야와 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코스타리
(웹이코노미) 포천시가 지난 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민선8기 포천시 인구정책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간 추진해 온 인구정책 관련 주요 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생애주기별 정책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구정책과 지역의 미래에 관심 있는 시민 약 200명이 참석해 포천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시정 홍보영상 시청 후, 백영현 포천시장이 인구정책 주요 사업을 직접 브리핑하며 시정 비전과 성과를 설명했다. 2부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포천(임신·출산·양육기) △나의 미래 포천에서 그리기(청소년기) △청년이 살고 싶은 포천(청년기) △평생 함께하는 포천(중장년·노년기) △더불어 사는 포천(외국인·다문화가정) 등 생애주기별 5개 분과로 나누어 시민 주도 분임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생애주기별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삶에서 겪는 어려움과 시에 바라는 정책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시민들은 각 분과별로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군정 운영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민선8기 지난 3년간 군민의 격려와 성원 속에서 군정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고자 쉼 없이 달려왔다”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최 군수는 예산시장의 전국적 위상 강화를 민선8기의 가장 큰 보람으로 꼽았다.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과 다양한 원도심 연계 콘텐츠를 통해 군은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으며, 관광객 유입도 꾸준히 증가해 올 하반기에는 방문객 10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경제의 기반 마련을 위해 3년간 총 60개의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112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셀트리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도내 최대 면적인 40만평 규모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성공시켜 미래 산업 기반을 다
(웹이코노미)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엄시현)는 지난 4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신중양 거창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연합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회식은 연합회장의 대회사,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응원하는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행사에서는 읍면 지회별 단체 경기과 화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화합을 다지는 시상식이 열렸으며, 모든 참석자가 거창에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다짐과 의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엄시현 회장은 대회사에서 “거창군의 실질적인 지원과 한마음대회와 같은 화합의 자리가 귀농귀촌 생활에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거창군을 선택한 귀농귀촌인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웹이코노미) 양주시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지난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의 핵심 여성지도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경기도생활개선회장, 농업협동조합장, 농업인학습단체장 및 내빈, 회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행은 개회식 및 격려사·축사,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특강, 화합의 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박정소 대표(루체엔터테인먼트)의 특강은 회원들에게 도전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화합 레크리에이션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며 참석자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생활개선회원 여러분은 단순한 농업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실천으로 양주시를 따뜻한 공동체로 이끌고 있다”며, “농촌여성 리더로서의 활동을 자부심 있게 이어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웹이코노미)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홍제1·2·3동)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를 통해 방송광고비 지출 문제를 지적, 예산집행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최근 3년 동안 반복적으로 집행잔액을 활용해 방송사 광고를 집행한 관행이 확인했다” 며 “구정 홍보라는 명목으로 연말에 급조된 광고비 지출은 혈세 낭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박 부의장이 구청 소통담당관이 제출한 결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대문구는 2022년 3,757만원, 2023년 6,800만원, 2024년에는 무려 9,610만원을 20초짜리 광고비용 또는 방송프로그램 제작비용으로 지출한 것을 확인했다. 이는 당초예산을 초과하거나 집행잔액을 전용한 사례이며, 광고 관련 지출 역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4년만 보더라도 △유진상가·인왕시장 방문과 여자농구단을 소개한 KBS 방송(1,210만원) △경의선 지하화 및 서북권 랜드마크 조성 관련 TV조선 송출(1,650만원) △서대문 관광명소를 홍보한 MBN·OBS·채널A 등 다양한 매체에 총 9,61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박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대주제로,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5)’이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7월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플래닛 아쿠아(Planet Aqua)’의 저자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10개국 29명의 해양 분야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해양산업의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해양산업 관계자들과 참가자 간의 양방향 네트워킹을 구성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틀간 진행된 포럼의 온·오프라인 누적 참가자는 7월 4일 기준 약 2,85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프라인 참가자는 전년 대비 약 28% 증가했으며, 이 중 청년층(학생 포함)이 11%를 차지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포럼’이라는 기획 취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회식은 조명우 포럼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유정
(웹이코노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4건의 新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발굴했다. 구는 지난 4월 4일부터 18일까지 구청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그 결과 고비용 상권이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를 도울 수 있는 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마케팅 전략, 맞춤형 컨설팅 강화 등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지원 ▲소상공인 고용장려금 지원(신규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 유지한 소상공인 1인당 150만 원 지원) ▲강남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 패키지 상품 개발 ▲삼성동 GBC 인근 16개 기업·기관과 41곳의 음식점 매칭 ▲카카오 채널을 활용한 ‘강남구 함께가게’ 할인쿠폰 제공 및 홍보 ▲전통시장 등으로 세무 컨설팅 확대 ▲신노년층 재능기부와 지역상품권 연계 보상 ▲역세권 내 공공임대시설 확보 후 저렴한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7월 1일 자로 김병중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국 청년희망과장이 제28대 부군수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병중 부군수는 전남 영암 출신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전라남도 자치행정과, 법무담당관, 대변인실, 청렴 지원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기획 역량을 쌓아온 행정 전문가다. 김 부군수는 취임 소감을 통해 “무안의 발전을 위해 군수님과 한마음으로 뛰며, 군민 여러분과 적극 소통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특히 청년과 지역 균형 발전 분야에 그간의 경험을 살려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무안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무안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안군은 김 부군수의 취임으로 행정 전반의 기획·조정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소통·공감·현장 중심의 군정’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웹이코노미) 지난 달 30일 부산 중구는 보수사거리에서 중구청, 중부경찰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광일・보수・봉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총 20여 명이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에 대한 배려 운전문화 확산 및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목적으로 민·관 합동‘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캠페인과 아울러 관내 교통시설물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중구청년연합회(회장임성진)는 지난 6월 26일 광주광역시 노틀담 형제의 집 원생과 인솔자 32명을 초청하여 1박 2일간 동서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환영식과 함께 중구통합관제센터와 중구의회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시작하였으며, 용두산공원을 비롯한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임성진 청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더 큰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진봉 중구청장도 “중구에서의 이번 시간이 뜻깊은 배움과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