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여주시가 흥천면 외사리에 새로운 로컬푸드 유통 문화 조성을 선도할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7월 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매장, 카페, 음식점 등 친환경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흥천농협협동조합이 센터 건립과 운영을 주관하며 총사업비는 25억원(도비 165백만원, 시비 1,000백만원, 자부담 13,335백만원)이 투입된다. 7월 중 기존 건축물 철거 작업과 설계 용역 절차를 거쳐 하반기 중 착공하고 내년도 하반기 준공 후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향후 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로컬푸드 유통문화의 거점공간으로 기능하면서 지역 내 화훼농가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센터 건립은 지역 내 농업인의 판로 확보는 물론,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조속한 건립과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순욱, 이현주)가 2025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 6월 활동이 지난 30일 한국자유총연맹고성읍 회원들의 봉사로 시행됐다. 해당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세대와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 13개 단체가 결연하여 월 1회 대상 가구에 반찬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성읍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반찬 5종과 과일 등 후원물품을 준비했으며, 이를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단체 회원들이 결연세대로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이현주 공공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을 위해 땀 흘려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고성읍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읍행정복지센터는 6월 30일 관내 1인 중‧장년층을 위해 디퓨저 제작・나눔 행사 ‘향기 한 스푼, 마음 두 스푼’을 가졌다.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고성읍 소속 자원봉사단체 봉사자들이 나눔 대상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간을 따뜻하게 물들기를 바라며 디퓨저 40개를 직접 만들어 관내 1인 중장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고성읍 자원봉사협의회 정순욱 회장은 “향기로운 디퓨저 지원을 통해 1인가구 중장년층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6월 25일과 27일, 2회차에 걸쳐 고성군청소년센터“온” 어서와드림스타트에서 ‘청소년 우대가게 사업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주 네트워크 형성 및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효율적인 대안을 마련하며, 청소년 우대가게 운영 활성화 및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현재 우대가게로 등록된 업체 대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성군 청소년 우대가게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음료 할인, 청소년 배려석 운영, 기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개의 카페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성군 청소년성장지원 네트워크 사업 소개 △2025년 고성군 청소년 우대가게 현황 소개 △공동 메뉴 및 공동 사업 추진 사항 논의 △청소년 우대가게 활성화 방안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고 특히 우대가게 사업주들이 지금까지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들어보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집중적으로 가졌다. 고성군청소년센터“온” 이진만센터장은 “청소년 우대가게는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가
(웹이코노미) 이상근 고성군수는 7월 1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고성군이 3년간 실천해 온 ‘현장 중심 행정’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 군은 그동안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재생을 위한 전통시장 기반 정비,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민선 8기 고성군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시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은 각각 국비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정책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상권 회복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성시장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인근 상권을 포함한 자율상권조합 설립과 인근 상권까지 포괄하는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향후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활성화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사업으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7월 1일 고성읍 수남리 546-3번지 일원에 군 최초로 조성된 고성 파크골프장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고성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체육회장, 파크골프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며, △개식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컷팅 △시타 △라운딩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 후에는 협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개장식은 고성군민의 오랜 염원인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한 첫 파크골프장의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로, 앞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레저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 69억 원, 올해 7월부터 시범운영에 나서… 고성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양질의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4년간의 계획과 노력이 결집된 결과물이다. 총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4개년에 걸쳐 총 18홀(파66)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면적은 30,262㎡에 달한다. 시설구성은 천연잔디 18홀에 Par3 8홀,
(웹이코노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광주·전남 22만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100% 받기 위해서는 법령에서 정한 16가지 준수사항을 모두 실천해야 한다. 전남 농관원은 16가지 준수사항 중 농지 형상과 기능 유지, 영농폐기물 처리, 영농기록 작성의 3가지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농지 형상과 기능 유지(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 유지·관리 여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폐농약병, 폐비닐 등을 농지에 방치하지 않고 관리 여부) ▲영농기록 작성·보관(주요 농작업에 대한 영농기록 작성·보관 여부) 등이다. 이 외에도 농업인은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 이수 등 13개 준수사항도 실천해야 한다. 다만, 지난해까지 준수사항이었던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항목은 올해 법령 개정으로 제외되어 농업인의 부담이 완
(웹이코노미)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일 교육생 12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훈련 및 행동 교정, 펫푸드, 반려동물 장례학 등 전반적인 반려동물 산업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고, 총 200시간에 걸쳐 주 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교육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실무 능력 부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안정화를 위해 신설 진행했다. 현장실무 능력을 위하여 실습교육을 확대하고 전주 미래전주반려동물 장례식장인 ‘아리움’에서 봉안당을 견학하고 장례절차 연습과 유골을 사용한 루세페 작업과정을 체험했다. 또, 전주광역여성새일센터와 협업으로 전주 ‘유올리’ 애견카페를 방문해 카페 운영과 내부 견학 및 창업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 사후관리 사업으로 분과를 나눠 창업컨설팅 및 멘토/멘티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경험과 및 전문적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생들의 만족감과 자신감이 상승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료생 12명 전원 반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의회가 올해 추진하는 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1일 의원회의실에서 박경흠 의장과 각 연구단체별 소속의원, 용역수행업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단체 정책개발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중구의회는 올해 연구 주제로 병영성 북문지 복원 및 활용방안(대표의원 안영호)과 공공배달앱 운영 활성화(대표의원 정재환), 중구 역사문화공간 재생(대표의원 강혜순) 등 3개를 선정, 올해 연말까지 각 연구별 정책과제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병영성 북문지 복원의 필요성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수렴, 향후 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어 공공 배달앱 운영 활성화에서는 울산의 배달 산업 구조를 분석하고 대표 앱인 ‘울산페달’의 기본현황과 문제점, 향후 연구진행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중구 역사문화공간 재생방안은 삼일회관과 옛 방송통신대학, 구 기상대 등 근대문화유산이 가진 의의와 가치 등을 평가하고 이를 활용해 나갈 필요성을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6월 28일 울진 작은 영화관에서‘2025년 2분기 울진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누적 봉사시간 1천 시간 이상을 달성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특별 초청했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월별 봉사활동 공로가 두드러진 봉사자 3명에게는 으뜸상이 수여됐다. 문화힐링데이는 자원봉사자 간의 교류와 유대감 증진을 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수년간 다양한 영역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일상 속 쉼과 위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의 따뜻한 공동체를 이끌어주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군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 사격실업팀이 지난 6월 26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 10m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 공기소총 일반부 단체전에서 권은지, 박예은, 조은서, 모수정 선수로 구성된 울진군청팀은 총점 1,894.2점을 기록, 종전 대회 기록(1,892.9점)을 경신하며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공기권총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김주희, 추가은, 김란아, 정효 선수가 총점 1,718.52점으로 3위로 입상하며 공기소총과 더불어 공기권총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박예은 선수가 2위, 권은지 선수가 3위를 기록했으며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김주희 선수가 2위, 추가은 선수가 3위에 오르며 단체전과 함께 개인 부문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청 사격팀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높여주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사격뿐 아니라 다양한 종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구수곡휴양림 일대에서 열린 청춘미혼남녀 커플매칭 프로그램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자연 속 힐링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남녀 총 84명이 지원했고 최종 경쟁을 뚫고 총 32명(남 16명, 여 16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1일 차에 아름다운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매력소통 특강, 런치데이트, 로테이션 매칭토크, 커플 팀빌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그룹별 조식, 참가자 소감발표, 일대일 매칭토크, 국립해양과학관 주변 일대일 랜덤데이트, 커플 매칭순으로 진행됐다. 1박 2일간 참가자들은 휴양림 및 바닷가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친분을 쌓았으며, 최종적으로 7쌍의 커플이 탄생하여, 커플 성사율은 44%를 기록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자의 85%가 아주 만족, 15%가 만족이라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종 커플이 되지 않은 참가자들도 커플 매니저를 통해 호감 있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군민을 위해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군민 추천과 부서에서 추천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군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울진군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날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수소국가산업추진단 김대훈 주무관(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기반 확보), ▲후포면 신윤지 주무관(해안맨발걷기 대게걸음 인프라 구축)으로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선제적이고 창의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이 대우받는 공직문화를 강화할 것”이라며,“업무의 수준을 높여 군민을 위한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북면 두천1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경상북도 예선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대표로 선정되어 오는 9월 본선에 경북 대표로 참여한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지역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의 역량에 의해 만들어진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5년 경북도 대표의 영광을 안은 울진군 북면 두천1리 마을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문화·복지, 경관·환경, 소득 창출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천 1리는 시 · 도별 예선과 전문가 현장평가(7월), 본선심사(9월)를 거친 후 최종 우수마을을 선정하게 되며 타 지역의 우수 마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울진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광호 두천1리 이장은“농사 등 각자의 생업에도 불구, 콘테스트 준비를 위해 함께 하신 마을주민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수상을 떠나 콘테스트 참가를 통해 마을이 더욱 화합되고 활기를 찾을 수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는 30일 관내 공인중개사 및 중개업 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중개 실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 작성법 ▲부동산 중개 실무 팁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사례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2025년 6월 과태료 부과가 시행된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와 관련한 설명도 함께 이뤄져 실효성을 높였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기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가며, 지역 내 부동산 중개업 환경을 더욱 투명하고 안전하게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불법 중개행위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중개 거래 문화 조성과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