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용인특례시는 30일 처인구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원활히 추진코자 이상일 시장 주재로 ‘국가산단 조성지원 추진단 6차 회의’를 열었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원활히 추진코자 이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3월 26일까지 5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6차 회의에서 기업 이전단지 조성계획이 포함된 국가산단계획 변경과 관련한 주요 사항과 추진계획 설명을 듣고,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은 주문했다. 이어 국도 45호선과 백옥대로 등 반도체 국가산단 연계교통망 구축, 전력과 용수 같은 주요 기반 시설 공급계획 등 올해 시의 국가산단 주요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국가산단 초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건설되는 발전소 관련 현안사항과 완충저류시설 진행 현황 등도 공유했다. 이상일 시장은 “국가산단이 속도를 내며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 관계자들이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보상 등의 문제가 순조롭게 풀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 기관과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석정규 의원(민.계양구3)이 미래세대의 생명 존중 교육 강화 및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30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석정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헌혈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학생들의 헌혈 참여 기회 확대와 생명 존중 교육 강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 석정규 의원은 인천혈액원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면서‘코로나19 이전에는 헌혈 이동차량의 학교 방문이 활발히 이뤄졌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이후에는 학교 방문이 50%이상 감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혈액 공급 부족 사태에 대응하고, 미래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의 헌혈 이동차량 학교 방문 협조 ▶학교장의 헌혈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의 확대 ▶학교 여건을 고려한 단체 헌혈 봉사활동의 교육계획 반영 가능 등이다. 석정규 의원은 ‘교육감은 헌혈 관련기관으로부터 인천 관내 고등학교
농심이 미국 군사기지 ‘포트 블리스(Fort Bliss)’내 ‘CUPBOP’ 매장에서 신라면을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고 30일 전했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포트 블리스는 상주 인원이 17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군사기지다. ‘CUPBOP’ 매장에서는 신라면을 비롯해 신라면 툼바와 순라면까지 총 3개의 메뉴가 운영된다. 현장에서 즉석조리기로 조리되며, 끓인 라면 위에 불고기, 제육볶음, 만두 등 다양한 K푸드 토핑을 더할 수 있다. 농심은 포트 블리스를 시작으로 알래스카 JBER, 애리조나 루크 공군기지 등 미국 주요 군사기지 ‘CUPBOP’ 매장에서도 농심 라면 메뉴를 정식 운영한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지난 1일 '함양군 인구 늘리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공포되어 시행됨에 따라, 출산·입양장려금을 대폭 상향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안에 따르면 출산·입양장려금은 출생아와 입양아의 가족관계등록부 상 자녀의 차수에 따라 첫째아·둘째아는 총 500만원이 5년에 걸쳐 지급되며, 출생신고 시 100만원이 우선 지급되고 나머지 금액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될 때마다 분할 지원된다. 셋째아 이상은 총 1,000만원이 10년에 걸쳐 지급되며, 출생신고 시 100만원이 우선 지급되고 나머지 금액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될 때마다 분할 지원되어, 셋째아까지 출산·입양하는 가정에서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을 확대해 실질적인 출산율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조례 시행일 전 올해 출생하거나 입양한 첫째아와 둘째아의 경우에도 상향된 지원금으로 소급 지원되며, 시행일 전 출생하거나 입양한 셋째아 이상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출생 시에 200만 원, 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될 때마다 200만 원씩 5년간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함양군은 지난해 출생아 수가
(웹이코노미) 옥천군 이원면의 경민농원 염진세 대표가 3일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염진세 대표는 2012년 처음 옥천군장학회에 기부를 시작한 이후, 14년간 옥천군장학회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되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 누적 금액은 약 3,600만 원에 달하며 이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 및 인재육성사업 지원금으로 소중히 쓰이고 있다. 염진세 대표는“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규철 군수는 이날 기탁식에서“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4년간 한결같이 기부를 이어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나눔이야 말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춘성 진안군수가 여름철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일 오후 진안읍 주요 농가를 찾아 현장 점검 및 예방지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이상기후 상황에 대응해 농작물 생육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 군수를 비롯해 농업정책과,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 부서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전 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배수로 정비 상황, 시설하우스 차광망 및 환기 장치 설치 상태, 농작물 병해충 발생 현황 등을 꼼꼼히 살피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농업정책과에는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전하는 방안으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의 적극 독려를 주문했다. 전춘성 군수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사전 점검이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개장을 앞둔 관내 해수욕장을 찾아 해수욕장 상황을 점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7월 3일~5일)와 정화영 부군수(6월 26일)는 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해수욕장 등 관내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이용객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과 안전(구조)장비 등을 점검하고 개장 준비를 살펴보았다. 부안군 관내 5개소 해수욕장 (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위도)은 오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45일간 운영하며, 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이고 폐장후에도 해수욕장 이용객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와 이용객 편의시설 등을 개방하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93명을 선발․채용하여 주간뿐만 아니라 안전관리에 취약한 야간에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4,000점이 넘는 안전시설 장비를 해수욕장 여건 및 규모, 이용수요 등을 감안해 해수욕장별로 적정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산해수욕장이 7.19. ~ 8.3.(16일간) 18:00 ~ 20:0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부안군청과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연결통로에 청렴문화 상징 공간인 ‘청렴의 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군민과 공직자가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렴 공간으로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청렴의 길은 기존의 단편적인 청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천장 배너, 청렴 실천 보드, 청렴 음악방송을 결합한 입체적 방식으로 구성됐다. 청렴의 길 천장에는 ‘청렴 부안으로 가는 길’ 등 다양한 청렴 문구를 담은 배너가 길게 이어져 통로를 지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청렴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공간 일부에는 부서별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는 청렴 실천 보드가 배치돼 있다. 해당 보드는 각 부서가 자율적으로 청렴 관련 콘텐츠를 구성해 전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각 부서 특성이 반영된 내용, 패러디, 청렴 명언 등 부서별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구성은 조직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이를 통해 각 부서가 단순한 수동적 홍보가 아닌 주체적 참여자로서 청렴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bs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학적 소양 함양과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새얼백일장’ 대비 글쓰기 특강을 운영한다. 읽걷쓰 3대 축제 중 하나인 ‘새얼백일장’은 인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문예 행사로, 올해 제40회를 맞아 9월 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초등 저학년(1~2학년), 중학년(3~4학년), 고학년(5~6학년)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시와 산문 쓰기의 기초부터 합평 및 퇴고 방법까지 다루며,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7월 1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7월 한 달간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중·고등학생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여름맞이 주말 STEAM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마당은 학생들이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탐구 활동을 경험하도록 기획됐으며, 매주 주말 관내 중·고등학교 23개 관련 동아리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리모의 생태를 탐구하는 생명 과학 실험 ▶비뉴턴 유체를 활용한 입자 구성 이해 ▶콘덴서 비행기 제작을 통한 공학 원리 탐구 등 23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탐구한 내용을 친구들과 가족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고, 관람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체험마당은 STEAM 융합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자리”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체험 주제는 인천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논산에 소재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서원 등에서 선비문화 체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사회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며,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의회 공무원들이 참여해 첫날은 선비문화 관련 융복합 전시(유물·영상·설치미술작품 등)를 관람하고, 호 짓기·글쓰기·다례 등 선비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노강서원과 명재고택, 돈암서원을 답사하면서, 청렴 공직 가치의 근간이 되는 선비정신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도의회 관계자는 “선비문화는 단순한 전통문화 유산을 넘어 오늘날 지향해야 할 청렴·정의·존중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고, 직원 간 화합과 배려의 문화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MZ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IDEA 소통간담회’ 등 맞춤형 청렴 시책을 통해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계속해서 확산해 나갈 계획이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토페스 이강본 대표가 3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토페스는 국내 최초 무인 교통단속 시스템과 영상식 차량검지기 등 개발에 성공한 회사로 교통단속 및 정보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며 2024년에 김제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했으며 2025년에는 '소상공인 1인점포 안심벨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고향사랑 리모델링 사업' 및 '김제형 마을자치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김제시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함께 지역 발전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발전을 위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이강본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명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올해 상반기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책을 올해 상반기 수시평가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평가에는 총 51건의 과제가 접수됐으며, 시는 행정 전문가, 외부 평가위원, 내부 직원 등을 통해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 등을 종합 심사해 총 14건을 선정했다. 우수과제는 실·과·사업소 부문에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6건 등 10건이, 읍면동 부문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등 4건이 선정됐다. 실·과·사업소 부문 최우수는 미래전략담당관의 ‘전국 유일,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가 차지했다.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기반을 마련,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속가능항공유는 폐식용유, 바이오매스 등 지속 가능한 원료로 생산된 항공연료로, 종합실증센터는 원료 확보, 연료 생산, 시험·평가·검증까지 기술 국산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로는 ▲가티·오슈 개발,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관광과)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스마트정보과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4일부터 ‘동구 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독서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활동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가오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유산을 탐구하며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는 ‘하하호호 문화유산캠프’를 운영한다. 또한, 용운도서관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림책과 요리 체험활동을 결합한 ‘냠냠 그림책 쿠킹클래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 교육 도구인 3D펜을 활용한 ‘상상가득 3D펜 공작소’ 등 총 2개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동구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 별도)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도서관은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여름방학 특강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와 체험
(웹이코노미) 무더운 여름 20~40대의 젊은 사람들이 유명 가수 공연을 즐기고 강진 고유의 하멜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제3회 강진하맥축제’가 더욱 핫해져 돌아온다. 강진군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강진하맥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풍미를 더할 음식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하멜촌 맥주를 중심으로, 이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먹거리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솜씨 좋은 음식부스 운영자를 오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모집한다. 공개 모집하는 판매시설은 음식부스 13개로 모집 분야는 ▲치킨류(순살)(4개소) ▲튀김류(1개소) ▲꼬치류(1개소) ▲마른안주(2개소) ▲과일류(1개소) ▲볶음류(1개소) ▲무침류(1개소) ▲분식류(1개소) ▲전류(1개소)이다. 참여 자격은 저렴하면서도 20~40대의 젊은 층을 겨냥한 트렌디하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하는 강진군 내 일반음식점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필한 업소 또는 축제 10일 전까지 영업 신고가 가능한 자로 1순위는 강진군민, 2순위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