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논산시와 충남개발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지역 내 주거 취약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관내 12가구를 선정하여 조명기구 및 배선기구 교체, 위생기구 설치, 소화기 비치 등 주거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를 위해 논산시는 주거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충남개발공사는 보유 기술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공부문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특히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사전 실태조사를 실시해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근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
(웹이코노미)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는 지난 19일 여성폭력사건 모니터링단 ‘보라 1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라 1기’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재판과 언론보도 사례를 중심으로 사법절차 내 성인지 관점 확산, 왜곡되거나 자극적인 보도 점검, 언론문화 개선 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활동 방향성과 연간 계획을 공유하고, 단원들이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선언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현선 소장은 “보라 1기의 활동이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적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해 젠더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지난 19일 8해안감시기동대대 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13개 기관·단체 소속 위원과 민간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태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2분기 통합방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협조사항 관련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부대 내 해상 감시장비를 둘러보며 안보의식 고취 및 통합방위태세 강화의 의지를 되새기기도 했다. 가세로 군수는 “회의 준비에 힘써주신 8해안감시기동대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마음 놓고 경제·사회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군수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분기마다 개최된다.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 제30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7일 열린 2025년 서산시 해양수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팔봉면·부석면·인지면 지역구 안동석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귀어타운하우스 입주 여건과 정착 지원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운영과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서산시가 지곡면 중왕리와 팔봉면 호리에 전국 최초로 조성한 귀어타운하우스의 상징성과 선도적 의미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귀어타운하우스가 실질적인 장기 정착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해양수산과장은 “입주자들은 바지락 채취, 감태 가공 등을 통해 연 2,000~2,400만 원 수준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임시거주 형태로 제한돼 있어 장기 정착을 위해서는 어촌계 구역 내 주택을 마련해야 하는데, 높은 지가가 큰 부담”이라며, “월 20~30만 원 수준의 전기요금 문제를 포함해 현장과 소통하며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입주자들의 경제활동 연계와 대기 수요를 볼 때,
(웹이코노미) 이춘호 의원은 지난 6월 12일 제25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열린 ‘2024회계연도 아산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과정에서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에 노인복지기금이 게이트볼 사업에 편중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다 다양한 노인복지 분야로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게이트볼 관련 사업은 2017년부터 매년 5,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노인복지기금에서 사용되고 있었으며, 특히 2024년과 2025년 노인복지기금 운용 예산에서 각각 약 80%에 달하는 금액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기금 사용액 총 8천만 원 중 6,400만 원, 2025년에는 총 8,700만 원 중 6,700만 원이 해당 사업에 집중 투입된 것이다. 이 의원은 “게이트볼 사업이 노인의 건강 및 취미활동 증진에 기여하는 바는 인정하지만, 기금의 성격상 보다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용돼야 한다”며, “현재와 같이 게이트볼 사업에 기금을 운용한다면, 기금은 몇 년 내 고갈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게이트볼은 체육활동의 성격이 강한 만큼, 향후 체육진흥과 또는 체육회와의 협의
(웹이코노미) 농산물 재배 농가는 안정적 판로를, 지역유통업체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확보하는 농가-기업 상생 계약재배가 영암군에서 이어지고 있다. 18일 영암군 금정면 안정마을 이형선 농가의 2.1ha 논에서 120톤 양파가 수확됐다. 대봉감 산지로 전국 인지도가 높은 금정면에서 논 양파가 재배된 것은 이번이 처음. 쌀농사 대체 작물 육성, 유통업체 계약재배 등을 취지로 영암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원예 분야 소득작물 육성’에 이 농가가 참여해 논 양파 재배를 시작했다. 영암군은 소득작물 육성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농가·농협·유통업체 등과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품목별로 구체적 계약재배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이 씨 농가는 지난해 11월 벼 수확을 마친 논에 양파를 심었고, 이날 수확된 양파는 전국 100여 개 Y-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난다. 양파 재배 농가는 이번 계약재배로 20kg들이 1망에 1만2,000원을 받아 7,2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여기에 톤백 납품 방식으로 양파망 작업비·구입비, 수송비 등 약 1,620만원을 아꼈다. &nb
(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는 최지은 의원(덕진, 팔복, 송천2동)이 대표로 발의한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근 제420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조례는 거동 불편 등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1인 가구나 노인들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는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고령자, 1인가구, 장애인 등을 지원 대상으로 정의하고,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계획 수립‧시행, 지원내용 및 이용요금, 수행기관 지정 및 협약, 동행 매니저 자격 요건 등 구체적인 운영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매니저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명시해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최지은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의료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 6-3생활권에 신설하고 개교한 산울초·중학교와 세종캠퍼스고등학교 운영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19일에 밝혔다. 두 학교의 이번 3월 개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학령인구에 대응하고,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학생 맞춤형 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초중고 전 주기에 걸친 미래형 학교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산울초·중학교는 초등 25학급, 중등 15학급으로, 총 40학급 800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초·중 연계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교사와 교사 간의 유기적인 학습 흐름을 강화하며, 효율적인 학교 운영과 학생 발달 단계별 맞춤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3월에 개교한 세종캠퍼스고등학교는 ‘24년 11월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학교로 선정되어, 앞으로 고교학점제 기반의 일반고 미래학교 우수 모델을 제시한다. ‘저마다의 빛깔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교’를 목표로 설정한 세종캠퍼스고는 단과대학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학업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
(웹이코노미) 다음달 7일부터 고창 농어촌버스, 고속·시외버스를 이용객들은 임시터미널(고창읍 하나로마트 옆)을 이용해야 한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터미널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오는 7월7일부터 고창터미널을 임시터미널로 이전해 운영한다. 임시터미널은 고창읍 목화예식장과 농협하나로마트 사이(읍내리 675-2번지)로 현재 차량대기공간 및 간이매표소, 대합실 등의 공사가 마무리 중이다. 동시에 터미널 철거공사도 시작된다. 임시터미널 운영에 맞춰 터미널 매표소 건물 또한 해체계획서를 작성중이다. 터미널 뒷상가 철거 공사 중 먼지와 소음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가림막도 설치된다. 군은 농어촌버스 광고, 공공디자인팀의 읍·면 방문 안내 등 임시터미널 이전 운영 사전 홍보 추진으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터미널 혁신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고창군의 중심지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고창군의 랜드마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극단적인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 불허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복합재난에 대비하여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우리마을 대피왕 프로젝트’를 20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서 주민들의 대피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대피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인 k-마어서대피 프로젝트 고도화뿐만 아니라 대피 횟수에 따른 혜택 제공, 문화 치유와 심리 회복 프로그램까지 총망라해 대피왕 3대 프로젝트를 구체화했다. 프로젝트 핵심은 대피멤버십 운영이다. 주민 대피 조력자인 마을순찰대를 활용해 대피 횟수를 체크하고, 대피 횟수에 따라 폭염 대비 안전 물품 등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단순한 대피 횟수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주민 스스로 대피를 주도하는 대피멤버십 운영 방식은 대피 피로감을 줄이고, 즐겁게 생각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피왕’과 ‘대표대피소’ 선발을 통해 대피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해 대피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진영호),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기종), 더프라미스(이사장 묘장스님),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와 함께 6월 17일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춘천스테이 나비홀에서 ‘2025년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심화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 시행되는 DWAT (Disaster Welfare Assistance Team/재난복지사)의 이해와 해외 DWAT 활동, 재난현장 수요조사 방법 학습과 실습훈련, 재난복지 사례관리 방법 및 복지 수요에 대한 스크리닝 등 재난 발생시 사회복지 실천영역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으며, 도내 25개 사회복지기관에서 34명이 참여했다. 2023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협의회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재난복지사업은 현재까지 재난복지사 82명을 양성하고, 재난회복지원단 4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신규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더프라미스’의 국제 재난복지역량을 접목하여, 재난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수요조사 및 사례관리 실습 훈련을 추진
(웹이코노미) 영등포구가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와 고령화에 발맞춰 날씨, 계절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파크골프장’ 3개소를 조성하고, 오는 23일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식 개장하는 곳은 ▲1호점(신길3동 신청사, 2타석) ▲2호점(영등포제1스포츠센터, 1타석) ▲3호점(신길3동 구청사, 5타석)이다. 개장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 1‧3호점에서 개최된다. 먼저 3호점에서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시설 소개, 기념사, 축사를 진행한다. 이후 1호점으로 이동해 파크골프 클럽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개장식을 마무리한다. 실내 파크골프장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6회),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4회)이다. 1회 이용 시간은 1시간 50분이다. 이용 방법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다음달 이용분을 예약하면 된다. 구민은 매달 25일부터, 타 구민은 매달 28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1호점의 경우 매주 수요일은 장애인, 금요일은 75세 이상 어르신 전용 운영일로서, 전화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실내 파크골프장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2025년 1월부터 시행한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오는 7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기존 7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까지 확대 실시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민원 취약계층이 여권 발급 신청 후 수령을 위해 군청을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자는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로 여권 발급 신청 시 무료 배송도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발행된 여권은 등기 우편을 통해 신청자가 원하는 주소로 배송된다. 해당 서비스를 원하는 고령자는 신분증, 운전면허증 중 하나를,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 장애인증명서, 복지카드 중 하나를, 임산부는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임신진단서, 출생증명서 중 하나를 지참하여야 한다. 예천군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군민들의 여권 수령 편의를 높이고, 특히 이동에 제약을 받는 사회적 약자의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여권 무료 배송 서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20일, 예천읍과 용문면, 감천면, 보문면, 유천면 그리고 호명읍 일부 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예천정수장에 일일 15,000톤을 취수할 수 있는 추가 취수시설을 준공했다. 이번 시설 확충으로 예천군은 군민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예천정수장은 그동안 일일 11,900톤 규모의 취수시설을 활용하여 수돗물을 생산해왔다. 그러나 상류지역에서 내려오는 탁수로 인해 충분한 취수량을 확보하지 못했고 부족한 물은 도청신도시로 공급하고 있는 안동광역상수도 일부를 비상연계관로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급하여 왔다. 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28억원(국·도비 26억 원 포함)을 투입해 일일 15,000톤을 취수할 수 있는 추가 취수시설 공사를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하여 약 8개월 만에 준공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여름철 장마로 인한 급수 중단 사태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예천정수장은 1975년 처음으로 일일 2,400톤 생산 규모의 정수시설을 설치해 예천읍 주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 재차 일일 2,400톤 생산 규모의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실히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복무 이후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진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실하게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무요원의 원활한 사회 복귀와 진로 설계를 위한 교육 특강도 진행됐다. 진로 교육은 진로 전문가인 박인선 강사가 맡아 자기 이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사회복무요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상품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기혁 행정복지국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책임감 있게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무 이후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