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 온혜정 의원(우아1‧2, 호성동)이 2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이국 전주시의원과 김용식 전주호성신협 이사장을 지목했다. 온 의원은 “인구문제는 통계 속 숫자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 일상과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현실적인 문제”라며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고 청년과 어르신 모두가 살고 싶은 전주를 만드는데 의회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화천 청소년 수련관이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 수련관은 지난 21일 지역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기 도전 포상제는 만7세~15세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네가지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며 성취하는 자기주도형 성장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의 흥미와 역량에 따라 활동을 계획하고 일정기간 동안 꾸준히 도전해 나가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포상제 참여증서 수여, 수료 선배들의 활동 사례 발표, 탐헝 활동 사전 기본교육이 진행됐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자기 도전 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오후 2시 교육청 회의실에서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농협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 부산지역 체육 유망주 지원 및 농협 쌀 소비 ▲ 그 밖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4일 부산시교육청 중앙현관에서‘행복米밥차’를 운영해 교육청 직원 600여 명에게 영양밥샌드와 쌀음료를 나눠주는 행사를 펼쳤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아침밥 먹기 습관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에 기여한다”며“밥심은 체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수철 부산본부장은“부산청소년들이 농민이 정성껏 가꾸어 수확한 쌀로 지은 아침밥을 먹고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 학생들의 학업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부산농협은 청소년들의 아침밥 먹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20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100여 명의 남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2025년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타운홀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남구청과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남구 관내의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스스로가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타운홀미팅은 경일대학교와 협업하여 지역의 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 13명을 선발하여 퍼실리테이터 사전양성 교육을 실시했으며, 타운홀미팅 테이블 퍼실리테이터로써 지사협 위원들이 토론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했다.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타운홀미팅은 2019년 남구의회와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 개최된 행사로 매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각 동의 환경과 특성이 반영된 마을 복지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그와 함께 마을 복지 계획을 수립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7회째 개최한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타운홀미팅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
(웹이코노미) ‘보훈이 없으면 국방도 없다’며 국가에 헌신한 청년 장병을 예우하는 데 힘써 온 오세훈 서울시장의 노력에 국방부가 화답했다. 서울시는 국방부로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 장병을 위한 정책 지원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은 24일 14시 30분 서울시청에서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수삼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5월, 국방부와 서울시 청년정책 ‘청년행복프로젝트’ 참여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로 서울 주둔 군부대에서 근무 중인 장병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성과는 ▴서울 영테크 재무 상담 및 금융특강 ▴군 장병 마음건강 지원 ▴의무복무 제대군인 청년정책 참여 연령 확대 ▴청년 부상 제대군인 상담센터를 통한 원스톱 지원 등이다. 시는 청년 장병이 군복무 중 받은 월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 영테크’ 사업과 연계한 일대일 재무 상담, 금융 역량 강화교육을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서울 소재 군부대 청년 장병과 육군사관학교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이용권(이하 목욕이용권)’을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위생적이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리고자 장기요양 등 중복서비스를 지원받지 않은 12,200명의 어르신들에게 연 24매의 목욕이용권을 지급해왔다. 특히, 2025년부터는 26매로 확대 지급할 계획으로 상반기는 12매 지급했고 하반기는 14매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 이용권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지급 받을 수 있으며 관내 목욕탕, 이·미용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하반기부터 어르신에게 2매의 목욕이용권을 확대 지급하게 되어 기쁘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 어르신들께서도 활기찬 영광만들기에 함께 하고 군민으로서 행복한 노년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2025년 6월 2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3개 실단과소, 유관기관(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제8332-2대대,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및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재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여름철 기상 현황 및 전망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중점 추진사항 및 관리사항 ▲배수펌프장 가동여부 점검 ▲빗물받이, 우ㆍ오수관 준설 상태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비상근무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영광군은 지난 2차례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 사항을 분석하고, 관내 하천,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등 취약지에 대한 사전 점검 및 현장 조치를 강화하기로했으며, 읍·면 및 유관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자연재난은 사전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며 “
(웹이코노미) ‘제1회 영광굴비배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 광주, 전북 등 각 시·군에서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정과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경기는 개인 단식, 개인 복식,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띤 승부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으며, 특히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영광군의 대표 특산물인 굴비를 참가자들에게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건강과 활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임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선옥 의원은 개정 이유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를 발굴한 주민이나 기관에 대한 포상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선옥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선옥 의원은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의 피해회복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전세사기피해자를 지원하고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의회 육상래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사업의 추진 근거 마련 ▲생활체육지도자 등에 대한 포상 규정 ▲관련 기관·단체에 대한 재정지원 규정 등이 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생활체육지도자 전문성 강화 지원 사업, 생활체육대회 참가 지원 사업, 생활체육지도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등 생활체육지도자 지원과 처우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육상래 의원은 “고령화 사회와 주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생활체육 활성화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생활체육지도자의 전문성 제고와 고용 안정, 적절한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웹이코노미) 에스케이 인더스트리가 24일 울주군 지역 경로당에 600만원 상당의 백미 총 200포를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 에스케이 인더스트리 김동현 회장과 이동은 대표이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에스케이 인더스트리가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내 경로당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현 회장은 “울주군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공기를 드시면서 행복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준 에스케이 인더스트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가 공직사회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의회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이 24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충남도의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행위를 명확히 정의하고, 피해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효적인 절차를 담고 있다. 특히 갑질 피해 신고 및 상담을 전담하는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도록 하여 피해자와 신고자, 협조자의 보호에 집중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태조사와 예방 교육도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규정했다. 조례에 따르면 의회 의장은 갑질 근절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고, 피해자 심리 치료, 법률 지원, 업무 분리 등 보호조치를 통해 회복을 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신고자에 대한 신분 보호와 비밀 보장, 보복 행위에 대한 즉각적 대응 절차도 마련됐다. 박정수 의원은 “공직 내부의 인권침해와 조직 내 괴롭힘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조례가 의회 구성원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가 청년 연령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5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이 대표 발의한 ‘청년 연령 상향을 위한 '청년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해당 건의안은 현행 '청년기본법'이 규정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연령이 학업 연장, 취업 지연, 결혼 및 출산 시기의 변화 등으로 달라진 사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지민규 의원은 “현실과 괴리된 청년 연령 기준은 제도적 사각지대를 만들고,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더 이상 과거의 기준에 머물지 말고,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 실정에 맞춰 청년 연령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으나, 법령과 조례 간 기준 차이로 인해 지원 대상의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다. 실제로 서울, 경기, 인천 등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는 청년 기준을 만 39세로 확대하고 있으며, 강원도와 전남도는
(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9일 관내 영유아 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영유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역할과 양육태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혜로운 부모가 만드는 건강한 성문화를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늘푸른아우성센터 구성애 소장이 영유아 시기별로 나타나는 성행동에 따른 대처 방법을 강의했고, 사전질문지를 통해 영유아 부모가 실질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 참석자는 “영유아 성교육에 대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자녀에 대한 올바른 성교육 위해 부모교육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건강한 가정과 올바른 성문화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식 의원(청주9)은 24일 제42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북도립대학교 김용수 총장의 교비 유용 의혹과 대학 파행 운영에 대해 김영환 도지사의 책임을 강하게 질타하면서 철저한 진상조사와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김용수 총장은 임용 전부터 각종 구설에 휘말렸으며 2023년 4월 총장추천위원회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도 인사위원회가 기존 후보 전원을 ‘부적격’ 처리하고 재공모를 통해 그를 임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김 총장은 교수회의를 폐지하고 대학운영위원회를 무력화하며 민주적인 대학 운영체계를 붕괴시켰다”면서 “인사권을 통해 교수들 사이 갈등을 유도하고 보직 인사를 압박 수단으로 사용했다는 제보도 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서류 조작, 사업비 과다 지출, 허위 물품 구매 및 출장 등 다양한 비위 혐의가 연이어 드러나고 있는데 이는 충북도립대의 교육목표와는 거리가 먼 조직의 안정을 해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충북도 관계자가 이번 사태를 도립대에서 관행적으로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