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안군은 27일 제14기 SNS 기자단 발대식 및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4기 SNS 기자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내년 6월까지 1년간 군정 소식과 함께 관내 관광지, 축제 및 맛집 등을 주제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군 공식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자기소개, SNS 기자단 활동 목표 및 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활동에 대한 각자의 포부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팸투어에서는 함안의 대표 관광자원인 고려동유적지와 입곡군립공원을 방문하여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며 함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함안군 관계자는 “SNS 기자단이 군민의 시각에서 함안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자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더욱 효과적인 군정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7일 의원총회의실에서 문승우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문 의장은 퇴임하는 정웅 사무처장과 김종훈 입법정책담당관, 김동희 기획행정전문위원 등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사무처 직원들도 헌신적으로 봉직한 후 퇴임하는 선배 공무원들의 공적을 되새기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문승우 의장은 송별사를 통해 “세 분이 걸어오신 길은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온 참된 공직자의 본보기였고, 그 시간의 무게는 우리 모두의 존경심으로 남았다” 면서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 새로운 열정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진심을 담아 큰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퇴직자를 대표해 정웅 사무처장은 “지난 34년 간의 공직을 무사히 마무리하게 된 데에는 여러분의 도움이 컸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 뒤 “진심을 다한다면 항상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조례’가 제419회 정례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의 기본취지를 반영해 산업전환으로 영향을 받는 노동자와 사업주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난이 의원은 “디지털전환 등 산업 전반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도민의 고용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노동자의 직업 안정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도적 근거가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조례’는 ▲ 매 5년마다 고용안정 지원계획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 노동자 직무전환 및 전직 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서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산업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도민의 고용안정과 삶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노동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웹이코노미) 조길형 충주시장은 27일 여름철 개장을 앞둔 탄금호 물놀이장과 탄금공원 물놀이터를 중심으로 주요 현장을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탄금호 물놀이장에서는 수영장과 놀이시설 등 시설 전반의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수질 관리 △안전요원 배치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 준비 사항을 종합적으로 꼼꼼히 살폈다. 특히 폭염 속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그늘 공간 확보와 사고 예방 조치 등 이용자 안전을 위한 세심한 준비를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탄금공원 내 물놀이터에서는 물놀이 풀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둘러보며 △시설물 안전성 △이용자 동선 △안내 표지 등 개장 전 마무리 점검 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두 물놀이 시설은 28일부터 개장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이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후 조 시장은 충주아쿠아리움 건립 현장으로 이동해 △추진 현황과 △주요 전시 콘텐츠 △공간 구성 계획 등을 점검하고, 도내 유사 시설과의 차별화를 위한 운영 전략 마련에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7일 오후 1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6층 600A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자치분권 열린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민선자치 30주년을 맞아 경상남도의 민선자치 30년 성과를 되돌아보고,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자치분권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경남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을 비롯하여 전문가, 도 및 시군 공무원,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현장에서 직접 참석하며, 경남TV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200여 명의 도민 및 시군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민선자치 30주년, 경상남도 자치분권 성과와 미래 비전’이라는 큰 주제 아래 두 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심층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주제발표에서는 ▵‘경상남도 민선자치 30년의 발자취와 성과’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경상남도의 도전과 과제’ 등 2가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전문가 및 정책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첫 번째 주제는 ‘경상남도 민선자치 30년의 발자취와 성과’로, 지방자치 발전 단계와 경남의 주요
(웹이코노미) 부산 강서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에코델타시티 내 ‘강동동 에코델타 현장민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민원실 설치는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는 에코델타시티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초기 입주로 인한 생활 민원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에코델타시티에는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953세대)’와 ‘강서자이 에코델타(856세대)’ 아파트가 입주 중이며, 오는 6월 말부터는 ‘푸르지오 센터파크(972세대)’가, 8월에는 ‘푸르지오린(886세대)’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강서구는 e편한세상과 푸르지오 센터파크 사이(강동동 4867-9번지 일원)에 조립형 모듈러 형태의 민원실을 설치했다. 사무실과 화장실로 구성된 이 공간은 오는 2027년 에코델타 복합 민원센터 개청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각종 제증명 발급과 통합민원, 주민등록, 가족관계 등록 등 행정업무는 물론, 출산과 보육,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노인복지와 같은 복지 관련 민원까지 폭넓게 처리한다. 이로써 주민들은 멀리 구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27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기도 공공동물병원,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반려동물 복지정책의 방향성과 공공동물병원의 실효성 및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았지만 이를 뒷받침할 공공의료 인프라와 제도적 기반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공공동물병원이 왜 필요한지, 어떤 방식으로 운영돼야 하는지 함께 논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찬반을 넘어 다양한 입장을 수렴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정책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우연철 대한수의사회 미래정책부회장은 발제를 통해 “공공동물병원 도입에 앞서 법적·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시혜적 설립보다는 진료비 지원, 바우처 제도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장동물 진료 등 공공성이 뚜렷한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공공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날 토론에는 경기도수의사회 송치용
(웹이코노미) 창녕군의회는 27일 창녕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김재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9일간 진행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는 군정 전반에 대한 실효성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대안 제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해 감사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감사로 평가받았다. 의회는 올해 경상남도 최초로 창녕군이 함안군과 함께 2026년 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지로 선정된 점, 총 2,671억 원 규모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한 점, 정보공개 종합평가‧재정 신속집행‧재난 대응 훈련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점 등을 주요 성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민원 처리 결과 미통보, 비지정 유산 철거 과정의 공론화 부족 등 행정 기본에 소홀한 사례와 함께, 하천 보안등 정비 지연, 지역상품권 지급 절차 미비, 농기계 지원사업의 실효성 저하, 관광지 편의시설 부족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재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각 부서가 근본적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27일 시청 봉서홀에서 ‘제2회 행복키움 어울림의 날’을 개최했다. ‘행복한 오늘, 365일의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행복키움지원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우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과 1사1행복키움 결연기관, 복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31명과 직원 1명, 1사·1행복키움지원 결연 업체인 한솔제지, 이마트천안터미널점에 표창을 수여했다. 또 가수 션이 강연자로 나서 나눔과 동행을 주제로 한 행복공감 강연을 진행됐으며, 트위스트 숏폼 영상 상영과 31개 읍면동 단장들의 트위스트 공연, 읍면동 7개 팀이 참가한 트로트 한마당과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영우 협의회장은 “행복키움지원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힐링할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찾고 함께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안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nb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27일 민원담당 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을 위한 2025년 민원 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부산 영도구 피아크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민원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과 감정적 고통을 호소하는 공무원들의 심신 안정과 감정 회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으며, 본청과 출장소, 읍면동 민원담당자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참석한 민원담당 공무원들은 컬러테라피 디퓨저 만들기, 피지컬 케어, 타로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아르떼뮤지엄 관람 및 카페앤 베이커리를 이용하며 민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잊고 하루를 오롯이 본인을 위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다. 송성미 종합민원과장은 “오늘 이 행사가 짧은 하루이지만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배려하는 민원문화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파주시의회는 제25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손성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 가결했다. '파주시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최근 지하시설물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예상치 못한 지반침하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지하시설물 및 주변 지반에 관한 안전점검, ▲민간에서 지하안전을 측정할 때 시가 대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손성익 의원은 “지난 5분 자유발언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싱크홀 발생의 원인과 그 대책에 대해 분석과 대안이 나온 상태이다.”라고 말하며, “전국 싱크홀의 1/5가 경기도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파주시라고 예외는 아니다. 싱크홀 발생 원인을 면밀히 검토 및 점검하여 싱크홀로 주민의 재산과 생명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파주시에 당부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지방의 위기와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한 ‘2025 제6회 지역혁신 분권자치 거버넌스 대회’가 28일까지 이틀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분권자치 거버넌스 대회는 전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2025 지역혁신분권자치거버넌스센터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27일 개회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여수·순천 지역구인 이광일, 강문성, 신민호 전남도의원, 거버넌스 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 김순은 서울대 특임교수 등을 포함한 한국지방자치학회, 지방분권전국회의 등 연구기관, 학회, 시민사회 단체와 분권자치 지역운동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가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지방정부의 자치 역량과 주민의 참여의식은 크게 성장했지만 중앙정부의 강한 통제와 재정 의존, 지역 간 불균형으로 반쪽짜리 성공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이 스스로 해결할 충분한 권한과 자율성을 지방에 부여해야 한다”며 “프랑스와 독일처럼 상원제를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원전해체 사업에 참여해 핵심 역량을 축적하며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을 공략한다고 3일 밝혔다. 원전해체는 영구 정지, 안전 관리 및 사용후핵연료 반출, 시설 해체, 부지 복원 등 최소 10년 이상이 소요된다. 긴 기간과 까다로운 기술, 관련 법령 및 장비의 제한으로 전 세계적으로 해체가 완료된 사례는 25기에 불과하다. 국내 역시 지난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1호기의 해체 승인을 결정하며 영구 정지 8년 만에 본격적인 해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1971년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한국형 원전 24기를 시공한 현대건설은 2022년부터 미국 홀텍(Holtec)사와 인디안포인트(IPEC) 1~3호기 원전해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현대건설은 ▲원자로 구조물 절단 및 오염 장비 해체 ▲사용후핵연료 제거 및 저장시설 이송 ▲건물 해체 및 폐기물 관리 등 원전해체의 핵심 공정을 공동으로 수행 중이다. 아울러, 원격 자동용접 시스템과 특수 인양 시스템 등 해체 작업자의 피폭을 최소화할 첨단 기술 활용에도 적극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원전해체의 최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 현지에서 원전해체 공사를 공동으로 수행
[본부장 임명] ◆공단본부 ▲스포츠산업본부장 김성훈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사업본부장 성욱제 [본부장 전보] ◆공단본부 ▲경영혁신본부장 최우녕 [실장 승진] ◆공단본부 ▲스포츠시설안전실장 서은정 ▲투표권사업실장 이도엽 ▲기념사업실장 유은철 ▲건설관리실장 김형태 ◆경륜경정총괄본부 ▲경정경주실장 강기원 ▲디지털콘텐츠실장 정수한 [실장 전보] ◆공단본부 ▲홍보실장 김형석 ▲기획조정실장 이재환 ▲ESG성과실장 최대성 ▲경영지원실장 최형도 ▲디지털혁신실장 신재선 ▲스포츠복지실장 김재봉 ▲기금지원실장 김 찬 ▲스포츠산업진흥실장 차지은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기획실장 김한용 ▲건전화홍보실장 김홍규 ▲장안지사장 김윤수 ▲분당지사장 성제현 ▲시흥지사장 이민수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기획지원실장 오정식 [팀장 승진] ◆공단본부 ▲홍보팀장 김경수 ▲디지털서비스팀장 안경애 ▲디지털보안팀장 이주덕 ▲창업지원팀장 임소영 ▲고객지원팀장 장동민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기획팀장 전명호 ▲경륜심판팀장 전철우 ▲경륜훈련원장 정재헌 ▲장비운영팀장 송재중 [팀장 전보] ◆공단본부 ▲비서실장 박병학 ▲경영리스크관리실장 정우식 ▲안전경영팀장 장경설 ▲AI미래성장팀장 박경욱 ▲경영전략팀장 이승후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글로벌 인증기관인 'UL 솔루션즈(UL Solutions)'가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2년연속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UL 솔루션즈는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한 뒤, 평가 결과에 따라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까지 총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는 ▲악성 소프트웨어 변조 탐지 ▲불법 접근 시도 방지 ▲사용자 데이터 익명화 등 총 33개 항목을 모두 통과해야한다. 강력한 보안 성능을 인정받은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유일∙최대 건조 용량을 갖춘 일체형 세탁건조기다. 터치스크린과 음성비서 '빅스비'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보안 솔루션인 '녹스(Knox)'를 비스포크 AI 가전에 적용했다. 올해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기술로 연결된 기기들이 상호 보안 상태를 점검하는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를 와이파이(Wi-Fi) 기능이 탑재된 모든 가전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한편, 올해 2월에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와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가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