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올해 4월말 기준, 주력·특화산업과 물류산업 분야 40개 기업과 2천 6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어 김해시만의 차별화된 투자유치 지원전략을 함께 소개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의지를 표명했다. 김해는 사통팔달의 교통과 물류망이 발달해 있고, 부산과 창원 등 대도시가 연접해 기업하기 좋은 뛰어난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의 투자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수많은 산업단지(조성완료 19곳, 조성중 9곳)와 개별공장(9,540곳, 2023년 제조업체 실태조사)이 입주해 있다. 그러나 최근 러-우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불안한 국제정세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기업투자의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지역경제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은 실정이다. 김해시는 특화·주력산업 기업과 스마트 물류기업을 집중 발굴·유치하고 위축된 기업투자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유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투자기업 신속지원 TF'를 구성·운영하여 투자의향기업의 부지확보 애로,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외국인 대상 한옥 체험·도시 민박 등 위생 및 안전관리, 고객서비스는 물론 서울만의 차별성을 담고 있는 우수 업소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을 지난해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고 상품기획‧인테리어는 물론 안전관리·홍보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숙박시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2024 우수 서울스테이’ 공개모집에 나선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 대체숙박업(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한옥체험업)이 등록할 수 있는 숙박업 브랜드이다. 등록 숙소들은 번역, 홍보,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서울스테이 등록업소 중 20개소를 ‘우수 서울스테이’로 선정해 숙소환경 개선(방역·위생), 홍보마케팅 등에 사용가능한 지원금을 업소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숙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요인이 환경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지난
(웹이코노미) 서울 중구가 4월부터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을 실시한다. 단속 위주가 아닌 전문 상담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점포에 도움을 주고, 식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단 취지다. 컨설팅 대상은 면적 50㎡ ~100 ㎡이하 중구 소재 일반음식점 1,800곳이다. 올해부터는 컨설팅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지난해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시행하던 위생 상담을 위생 컨설팅 전문기관에서 담당한다. 각 식당으로 컨설턴트가 찾아가 ▲음식점에서 지켜야할 위생수칙 ▲식중독 예방관리법 ▲ 원산지 표기법등을 중점 지도한다. 평소 악취와 연기가 자주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잦았던 업소에 대해서는 별도로 관리하여 교육한다. 구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식당별로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불량 등 5개 등급을 부여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미흡, 불량 등급의 식당에 대해 지적받은 사항을 즉시 시정토록 하고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추적하여 위생 관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중구에는 명동관광특구와 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석용 은행장과 30여명의 임직원들은 사과 과수 적화작업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앞서 이석용 은행장은 동력운반차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석용 은행장은“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돕기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백리홀에서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청소년의 사회참여활동 활성화를 위해 군포의왕 지역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31명으로 구성된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는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거쳐 의장단을 선출하고, 학생자치, 인성, 문화예술, 교육 등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여 22시간 동안 운영된다.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는 ▲학교 및 지역사회 문제점 탐색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 ▲상임위별 사회참여 프로젝트 운영 ▲주민참여예산제 의견 제안 ▲정잭 제안서 작성 및 발표 등의 활동을 실행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이 우리 군포의왕 지역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학생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해 주기를 바란다며, 청소년교육의회 운영 과정 중에서 시민역량을 함양하고 민주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1일부터‘군포의왕 다움 공유학교’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포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AI-융합 공유학교 ▲진로설계 공유학교 ▲마음多Gym다짐 인성 공유학교 3가지 영역의 공유학교로 이뤄져있으며, 1기 프로그램은 AI-융합 공유학교, 마음多Gym다짐 인성 공유학교 두 가지 영역으로 5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군포의왕 지역 학생, 학부모 158명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AI-융합공유학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앱인벤터 기초과정과 오조봇과 함께 떠나는 인공지능 과정, 계원예술대학교의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과 실감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군포시 평생학습마을의 메이커 장비체험 과정과 원리를 배우는 로봇코딩 과정, 한세대학교의 AI 자율주행차 과정에 초4~중3 학생들 105명이 참석하여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과정을 공유학교에서 자기주도적으로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음多Gym다짐 공유학교는 친구사랑 마음맺기 또래 리더십 아카데미 과정, 청계사의 자연과 역사 속으로 가족 힐링 캠프, 한세대학교의 음악과 연기로 존중과 배려·협력과 책임을 배우는 극 예술 아카데미
(웹이코노미)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했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야에서 각각 더 델리(나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이 모내기 시즌을 맞이해 17일 아산맑은쌀의 신품종인 해맑은벼·달맑은벼 이앙행사에 참여했다. 둔포면 신법리 들녘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장, 둔포·영인농협 조합장, 아산맑은쌀 계약재배 농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 시연에 참여하고, 신품종 대체 사업현황을 보고 받았다. 아산시는 2020년부터 기존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원료곡인 삼광벼를 신품종 해맑은벼로, 2024년부터 청아벼를 달맑은벼로 대체하고 있다. 해맑은벼와 달맑은벼는 전국적으로 삼광벼 재배면적이 증가해 아산맑은쌀 브랜드 품종의 퀄리티가 평준화되고, 품종 차별화에 대한 농업인들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개발된 신품종이다. 도복에 강하고 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아산맑은쌀은 아산의 자랑”이라면서 “신품종 해맑은벼와 달맑은벼가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이름을 더 드높이고, 국민의 사랑을 받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 대표 쌀 브랜드인 아산맑은쌀의 경쟁률을 높이기 위해 변화하는 쌀 소비 트렌드를 연구하고, 농민들의 목소리에 계
(웹이코노미)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부모와 자녀가 예술로 소통하며 체험하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인 ‘토요가족 아트와락(樂)’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가족 아트와락(樂)’은 2022년 대구학생예술창작터 개관 이래 지역 예술가와 연계하여 운영해 온 가족 단위 예술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학생 178명, 학부모 130명 등 총 308명이 참여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기수별 5개 체험 프로그램(지난해 4개)으로 확대하여 상ㆍ하반기 각 2기씩 총 4기에 걸쳐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1기[5월 18일], 2기[7월 20일]로 나눠 기수별 100명씩 참여하며, ▲캐릭터를 디자인한 후 티셔츠로 제작하는 가족 티셔츠 만들기, ▲가족의 색깔, 성향을 담은 아로마향수 및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아로마컬러테라피, ▲가족을 상징하는 매듭 작품을 만드는 마크라메 매듭 공예, ▲무드등, 무지개 냄비 받침대를 만들어보는 매스아트(Math Art), ▲아트 토이를 활용한 플라워 아트(Flower Art)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2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대통령 지역공약 현장간담회에서 소형모듈원전(SMR) 중심의 원전산업 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 경남 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진해신항 조기 착공 및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정, 사천 우주항공선 건설, 경전선 고속열차(KTX, SRT) 증편 등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는 17일 진주에서 신대호 균형발전본부장, 조봉업 지방시대기획단장 등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앙부처, 전문가 등 50여 명과 함께 ‘대통령 지역공약 현장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17일 진주를 방문한 위원회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 주요 정책과제의 추진 전략과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확대 속도를 고려해 'SMR 핵심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추진과 연구개발(R&D), 제조 기반 구축 사업을 요청했다. 또한 신성장 동력인 케이푸드(K-Food) 수출 진흥을 위한 경남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지원을 건의하고, 진해신항 적기 착공을 요청했다. 국토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 임직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나라사랑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KINS는 오늘 (5월 1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9회 현충일을 기념하여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신 모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묘소 앞에 KINS 임직원이 직접 태극기를 꽂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자 진행됐다. 또한 묘역 주변의 쓰레기나 시든 꽃 등을 수거하는 등 현충원 내 환경미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KINS 김석철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데 앞장서고, 우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평구가 여름철 장마·태풍 등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의 일환인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와 신종재난 발생으로 인한 재난위험 증가에 따라 실시된다. 구는 오는 6월 21일까지 교통·건축시설, 대형 공사현장 등 9개 분야 58개 시설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안전점검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난 10일과 13일, 국공립 목련어린이집과 라라키즈어드벤처 삼산점에 대한 현장점검을 각각 실시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의 전반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하게 살피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부평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내실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레지던스에 투자하는 비상장 리츠를 공모한다. 대신증권은 도쿄 핵심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10곳에 투자하는 비상장 공모 리츠 ‘대신재팬레지던스리츠제1호’를 오는 20일부터 3일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에서 일본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첫 공모 리츠로, 연 평균 최대 7% 수준의 배당수익과 매매차익을 목표로 한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보통주 투자자로 참여한다. 기초자산의 임대율이 낮아져 배당금이 감소해도 공모 투자자들이 대신그룹에 돌아갈 배당을 먼저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구조를 통해 투자자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투자대상이 위치한 지역은 미나토구, 주오구, 시부야구 등으로 높은 임대 수요와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교통과 생활 편의성, 교육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기초자산은 도쿄의 주택 형태 중 수요가 가장 많은 일반 맨션이다. 10곳 중 9곳이 2020년 이후 완공된 신축 건물로 평균 공실률은 약 5% 내외다. 일본 레지던스는 임차인의 보증 보험 가입 의무화로 임대료 연체 및 미납 리스크가 낮다. 이 리츠의 발행 가액은 주당 5,000원으로 총 290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김태희, 윤이도 작가의 전시회 ‘City-CT : Anti-aging’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태희, 윤이도 작가는 ‘2024 Shinhan Young Artist Festa’에서 선정된 작가들이다. ‘Shinhan Young Artist Festa’ 공모전은 신한은행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280명의 작가가 참여했고 누적 164회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매년 말 공모접수를 받아 개최되는 공모전에서 선정된 4개팀이 한 해 동안 신한갤러리에서 전시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전시 관련 비용은 모두 신한은행에서 부담하며 작가들에게 작품 지원비를 비롯해 전시 홍보 영상, 리플렛 제작, 관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 ‘City-CT : Anti-aging’은 선정된 4팀의 전시회 중 첫 번째 전시회로써 노인과 도시 모두 ‘안티에이징’이 되고자 한다는 점에 주목해 총 네 개의 섹션에서 노인과 도시가 생성되고 사라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노인의 사회적 가치가 사라지거나 도시 소멸을 결정하는 방식이 무엇일지 관객으로 하여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카카오모빌리티,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와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3사는 공동 TFT를 구성하는 한편, 차세대 파킹 토탈 서비스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판교 넥스트 엠(M)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HL만도 CEO 조성현 부회장, HL만도 MSTG 총괄 최성호 부사장, 우경호 전무,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 김태성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파킹 토탈 솔루션 구축이다. HL만도는 주차로봇 파키(Parkie), 카카오모빌리티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반 관제시스템을 맡는다. 스마트 주차장 구축과 운영은 카카오모빌리티 파킹 솔루션 자회사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가 담당하게 된다. 3사의 연결 고리는 ‘카카오 T’ 어플리케이션이다. 언제 누구나 손쉬운 이용은 물론, 사용자 위치, 차량 위치, 주차장 위치 등 주차 관련 모든 것이 명확해진다. ‘내 손안의 발렛’이 괜히 나온 얘기는 아니다. 상기 3사는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를 토대로 스마트 파킹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국내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