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는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공항특위는 30일 제425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친 후 본회의장에서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위 위원들은 “청주국제공항은 중부권 거점공항이자 행정수도의 관문 공항으로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급증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고 충청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종오 위원장(청주11)은 “도의회 공항특위는 앞으로도 청주공항의 위상 제고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청주공항의 주 이용권역인 충청권 4개 시·도를 중심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1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도가 지난 14일 시작한 서명운동에는 3만 8,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웹이코노미) 광양시는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 광양만권 주력 산업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공동행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4월 30일 오전 11시 30분,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광양만권 경제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통해, 철강‧석유화학 등 지역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3개 시의 공동 대응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3개 시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선언은 최근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심화하고 있는 산업 위기 상황에 대해 3개 시가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천명한 것으로, 산업, 일자리, 교통, 정주여건 등 전방위적 협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공동선언에는 △여수시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광양·순천시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등 광양만권 산업위기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비롯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 여건 조성 △기업 현장 의견을 반영한 규제 개선 및 투자 친화 환경 조성 △철도‧도로‧대중교통 연계 및
(웹이코노미) 해남소방서가 30일 건설현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건설현장은 용접과 절단 작업, 인화성 물질의 사용과 보관 등 다양한 화재 위험 요인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공정에 따라 환경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지속적인 위험 평가 및 안전 교육,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다. 소방서는 건설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으로 ▲화재 위험 작업 승인 절차 준수 ▲임시소방시설(소화기ㆍ비상경보장치 등) 적절 배치 ▲정기적인 전기설비 안전 점검 ▲근로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 ▲인화성 물질 지정 장소 보관 등을 강조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즉시 ‘불이야’를 외쳐 주변에 알리고, 119에 신고한 후 소화기나 임시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건설현장은 전기 설비 및 용접 작업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곳”라며 “ 용접 작업 등 작은 불티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 수직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윤영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30일 제296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광산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시설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윤영일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은 사회적 고립,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들에 대한 지원은 한 사람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는 인식을 갖고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고 서두를 밝혔다. 작년 기준 광산구 학교 밖 청소년은 450여 명으로 광주에서 가장 많고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지원센터의 경우 타 자치구들이 전용 건물을 확보한 것에 비해 광산구는 우산LH 1단지 관리동 2층에 하나의 강의실과 상담실뿐인 실정이다. 윤 의원은 “지원센터가 위치한 층에는 경로당과 공용세탁실뿐 아니라 아파트 안내방송이 수시로 나와 수업에 방해가 되고, 상담실은 강의실 한쪽에 커튼 하나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며 “학교 밖 청소년 대다수도 현재 지원센터 공간의 부족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광산구가 지원센터를 송정다누리 문화의집 등의 산하 시설로 이전하도록 논의하기도 했으나 중단·무산됐고, 시급하지
현대건설이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기념행사에서 1400억 달러가 넘는 최고 수주액으로 ‘해외건설의 탑’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에서 유일한 1,000억 달러 돌파 기업이자 해외 수주 실적을 인정받아 ‘해외건설의 탑(金)’과 함께 상징적인 해외 프로젝트에 헌정되는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최다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외건설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주요 건설사 CEO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기념식에서 60여 개국 850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총 1,462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수주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한우 대표가 ‘해외건설의 탑(金)’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 누적 금액은 대한민국 전체 해외 수주 누적액의 14.5%에 해당한다. 또한, 현대건설은 해외건설 60년을 기념해 선정한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도 총 4건의 프로젝트를 리스트에 올렸다. 해외건설 60년 역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 50여명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연수 및 청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조리종사자 인건비 인상 △학교 급식 점검 사전예고제 실시 등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청렴연수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업무의 공정성 및 청렴도 제고와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연수도 같이 실시했다. 모태화 교육장은“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올해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29일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군수 주관 청렴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청렴은 바로 지금!’을 주제로 청렴실천 다짐식을 열었으며, 간부공무원들은 청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메모지에 적어 청렴게시판에 부착하고 청렴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김산 군수 주관으로 개최된 ‘청렴 소통 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강도 높은 청렴시책으로 추진전략 3개 분야와 중점추진 과제 43개 항목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추진 상황과 부서별 1청렴 시책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부서별 청렴 시책 보고에서는 ▲직무관련 민원인에게 청렴 안내문 및 청렴문자 발송, ▲민-관 소통의 날, ▲일회용품 줄이며 청렴 다짐 써보기, ▲유휴공터 청렴 꽃밭가꾸기, ▲청렴 화분 키우기 등 부서의 업무와 연관된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공유됐다. 김산 군수는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내부 청렴 문화를 조성해달라”며, “민원인과의 접점에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나주시는 29일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및 노인인권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학대 예방과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주제로 노인돌봄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직업윤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생활지원사 등 다양한 직군의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엄성을 지키는 것은 노인돌봄기관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번 교육이 종사자 여러분이 직업윤리와 책임감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을 돌보는 종사자들이 행복해야 어르신들도 행복하다”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나주시는 재가센터 종사자들에게 월 2만 원의 특별수당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에게는 월 2만 원의 교통비를 신규로 지원하고 있다. 강의는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29일 수원시 효원공원에서 지적직공무원의 지적측량 역량강화를 위한 ‘2025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구 26개팀(3인 1조)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지적측량성과에 대한 정확성과 측량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최우수로 화성시, 우수로 평택시, 하남시가 선정돼 도지사 상장을 수상했다. 최우수팀인 화성시는 오는 5월 15~16일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고, 경기도 지방지적위원회 지적측량적부심사를 위한 조사측량팀으로 위촉되어 토지경계분쟁의 해결을 위해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용재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도내 지적업무 담당자의 지적측량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측량경진대회, 직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7,386억 원, 영업이익 2,0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7억 원(5%), 전 분기 대비 2,463억 원(10%),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9억 원(9%), 전 분기 대비 855억 원(74%)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와 AI서버 등 산업 및 전장용 고부가 MLCC,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도 AI 서버용 등 산업용 및 전장용 MLCC와 AI가속기용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품 시장의 수요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며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하이엔드 제품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다자녀가정 어린이들의 안정이동권을 보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안태준(경기광주시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8세미만 자녀 3명이상 양육가정이 6인승 이상의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량구입비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족친화 사회환경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동차는 일상적인 생활을 위한 필수품으로 최근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 카시트 사용이 의무화되는 등 제도적 보완이 계속돼왔다. 그러나 3명 이상의 자녀를 키우는 가정은 일반 5인승 차량으로 자녀 모두를 카시트에 태워 운행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기 때문에 도로교통법이 개정으로 카시트 설치가 의무화된 이후에 어쩔 수 없이 위법행위를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 뿐만아니라 최근 출생률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정부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 가정의 필수품인 차량 지원에 대한 수요 역시 커졌지만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는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자녀 3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이 6인승 이상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통사고 피해예방과 동시에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지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지난 28일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4대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고위직 공무원의 4대폭력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이끄는 주체로서의 위치와 역할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 및 실무위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디지털성범죄, 2차피해예방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폭력 예방에 대한 고위직 공무원으로서의 책임을 제고했다. 한편, 사천시는 매년 기관장을 포함하여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 교육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 자기주도 학습시스템을 운영하여 서로존중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고위공무원들이 4대폭력에 대하여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느끼고 각자의 책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직장내 폭력과 성희롱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직사회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학업 중단 예방 담당자와 지역사회 연계 학업중단숙려제 운영기관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내실 있는 학업 중단 예방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실제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생들의 행복한 힐링 쉼터-위클래스의 새로운 접근’ ▷‘실수해도, 늦어도 괜찮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우수 사례 소개와 함께 학교 현장의 다양한 예방 노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업 중단의 복합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적기에 개입하려는 학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학업 중단 예방 프로그램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화수가 카카오톡 기프트X 서비스를 통해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5월 7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일 4회 진행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톡 기프트X(GiftX)’는 구매한 제품과 함께 해당 브랜드의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하는 선물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설화수와 비주얼 아티스트 사키(saki)가 만나 예술적 감각으로 재조명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설화수 X saki 콜라보 기프트’를 선물 받은 고객은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북촌 설화수의 집 도슨트 투어, 사키 아트웍 포토존에서의 사진 촬영, 인삼 클래스, 다과가 포함되어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윤조에센스와 윤조마스크, 순환 마사저 등 선물도 증정한다. 특히 인삼 클래스에서는 직접 자신만의 인삼 입욕제도 제작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 북부지역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율무 껍질 등 경기북부지역에 많은 업사이클 자원을 활용해 뷰티·헬스케어 기능성 소재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간 1천만 톤 이상 발생, 대부분 소각·폐기되는 농업부산물을 재활용(업사이클링)해 지역 순환경제 구축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은 농업 또는 농식품 분야 폐기물에 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해 농가들의 환경적 처리 부담을 완화하고 농산부산물을 자원화해 경제적인 가치를 재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초 고추·콩줄기, 커피박, 잣 껍질 등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지역 업사이클 소재를 일부 확보한 바 있다. 지난 24일에는 연천군과 함께 연천군에 소재한 ㈜우리스마트바이오와 고양 ㈜쓰리에이치랩스 등을 방문해 산업화 가능성이 높고 혈당 개선 헬스케어 소재로 효능이 입증된 연천 율무 미강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도는 향후 연천·포천·가평·의정부·고양 등 북부 5개 시군에서 다양한 천연물 기반 업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