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는 30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종료 직후 본회의장에서 ‘수도권 역차별 방지를 위한 인천시 분산에너지 활성화 및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 지원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중앙정부에 인천시의 정당한 에너지 권익 보호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국 · 서구3)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이 지난 19일 상임위원회(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하고,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결의대회에서는 김 위원장과 이순학 의원이 대표로 성명서를 낭독하며 303만 인천시민을 대신해 정부에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한 재석의원 전원이 참석해 지역 차별 해소와 지방정부 주도의 재생에너지 정책 추진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유곤 위원장은 “인천은 수도권 전력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2023년 기준 전력자립률이 186.3%에 달하는 등 에너지 생산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수도권 평균값 적용이라는 명분 아래 인천이 전기요금 차등제에서 불이익을
(웹이코노미) 인천시에 거주하는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30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신동섭 의원(국 · 남동구4)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영주귀국 사할린한인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및 동반가족에 정의와 지원 대상, 실태조사, 주거․복지․의료 지원사업, 재정지원 근거 등이 포함됐다. 인천시는 사할린 동포 정착의 주요 거점으로, 올해 5월 기준 약 628명이 인천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남동구 논현 지역을 중심으로 영구임대 주거지와 복지회관 등이 운영되고 있으나, 그동안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안은 일제 강점기 강제 이주로 사할린에 남게 된 한인들과 그 가족들이 인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과 권익 증진을 위한 행 ·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신동섭 의원은 “강제 이주의 아픈 역사를 지닌 사할린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임춘원 의원(국 · 남동구1)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차원으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채소동 옥상에 파크골프장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춘원 의원은 30일 열린 ‘제3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채소동 옥상 공간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을 제안한다”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인천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임춘원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여가, 사회적 연대를 지원할 수 있는 일상 기반의 체육시설 확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특히 고령 인구가 밀집한 원도심 지역일수록 가까운 곳에서 접근 가능한 체육 공간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채소동은 지상 3층 규모로, 일부 조경만 이뤄진 옥상 공간이 현재까지도 사실상 유휴공간으로 방치돼 있다. 임 의원은 이 공간이 평탄한 구조와 우수한 접근성, 고령자 밀집 지역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어 노인체육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최적의 입지라고 보고 있다. 특히 파크골프는 공간과 장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
(웹이코노미) 고성군 마암면 장산마을은 6월 27일 장산숲에서 마을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례 써레씻기 행사를 개최했다. ‘써레씻기’는 모내기를 마친 뒤 논에서 사용한 써레를 씻고 정리하는 전통 풍습으로, 농사의 한 고비를 넘긴 것을 마을 주민들이 함께 기념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중한 농촌 문화유산이다. 예전에는 마을 공동체가 써레를 씻은 후 풍물을 치고 음식을 나누고, 놀이와 노래로 하루를 즐기며 유대를 다지곤 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 주민들이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고, 휘파람예술단의 사물놀이, 민요, 버꾸춤, 아코디언, 고고장구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오랜만에 장산숲에 웃음과 흥이 가득했다. 마을 어르신과 청장년, 귀농세대 등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기동 마암면장은 “매년 이어오는 장산마을의 써레씻기 행사는 단순한 전통 재현을 넘어, 농업과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귀한 자리였다”라며, “우리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6월 28일 청소년센터 온 1층 모이자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 의견수렴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 아동,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적인 고성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 앞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아동, 아동 보호자, 아동 관계자 등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아동친화도시의 6대 영역을 주제로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9개조로 나뉘어 3시간 가까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수렴된 의견들은 우선순위 및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고성군 중장기 아동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아동을 비롯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아동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도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6월 27일 고성군집수리전문자원봉사단 15명과 함께 상리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기 안전점검, 주거 공간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성군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리적 개선을 넘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최재상 회장은 “작은 변화지만,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주거환경개선은 단순한 물리적 수리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가는 과정이 곧 진정한 공동체 정신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 집수리전문자원봉사단은 올해로 13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도움이 필요한 89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
(웹이코노미) 고성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6월 27일 고성읍 죽계리 일대에서 도로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정화를 통한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참여단원들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환경 미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경순 단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축산, 사회복지,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의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의 시선에서 생활 속 불편함이나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을 모니터링하며 제안하는 시민참여 그룹이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6월 26일 경상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2025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토지행정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성군은 이유경 주무관은 ‘도서(섬) 지적공부 정위치 및 경계정비사업’을 주제로 발표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사업은 1910년대 당시부터 지적공부 상 위치와 경계가 잘못 등록된 도서지역을 실제 위치와 경계에 부합하도록 정비하기 위해 추진했고, 재산권 보호와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두 가지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접근이 어렵고 측량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측량이 어려웠던 도서를 드론항공촬영이라는 최신 측량기술을 접목하여 지적 불일치를 해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과 전문성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정확하고 공정한 지적행정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 신뢰 확보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고성군은 잠재적 가치가 뛰어난 도서의 지적공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웹이코노미)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는 지역 예술단체인 김해민예총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순회 문화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배달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감해문화도시센터의 문화도시조성“아트플러스(ART+)”사업의 일환이다. '찾아가는 문화배달부'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김해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해문화도시센터의 지원을 받아 김해민예총이 기획,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수요를 반영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세 차례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지난 5월 8일 진례 나누리 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음악 및 공연 중심 프로그램 '내 나이가 어때서'가, 이어 6월 10일 장유 사할린 경로당에서 해외동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 '착한 문화밥상'이, 또 6월 21일에는 진영의 영진코리아센터에서 고려인 청소년들을 위한 창작 워크숍 '꿈이룸 하이틴'이 각각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네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일 상동면 행정복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6월 28일 진영역철도박물관에서 개최한 ‘제3회 진영역철도박물관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박물관의 모체가 되는 옛 진영역 개통 120주년과 제131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개최한 사생대회는 ‘기차 타고 김해를 여행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풍경이 점점 낯설어져가는 지금,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기대를 담아 그려낸 기차 여행에 대한 출품작들은 7월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이동희 진영역철도박물관장은 “더운 날씨에도 각지에서 사생대회에 참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생대회가 진영역철도박물관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에게 사랑 받는 장소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사)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에서 돼지고기 1,190kg(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27일 김해시지부의 창립 50주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서 마련됐으며 기탁 돼지고기는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1975년 결성된 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는 한돈산업 발전과 한돈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돼지고기, 성금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김해시지부는 앞서 올 초에도 1,000만원 상당 돼지고기를 시에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위협, 사료비 급등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성품을 기탁해 주신 한돈농가와 한돈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연필화동아리 ‘그림으로 여는 세상’작품집을 발간했다. 연필화 수업은 노년사회화교육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실시하는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노년사회화교육 연필화 수업을 통해 미술에 흥미를 느낀 어르신들이자발적으로 모여 연필화동아리를 결성했고 이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필화동아리는 1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연필화에 대한 기초지식과 표현력을 함께 익히고 있다. 연필화동아리은 “앞으로는 AI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폭넓은 창작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이번 작품집이 지역사회화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결과물을 꾸준히 작품집 형태로 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대표전화으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4월 2일부터 운영해 온 죽전공원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을 6월 26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 면역력 향상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죽전공원 내 맨발걷기길에서 진행됐으며,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천을 병행하고, 신체 변화에 대한 피드백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총 21회 운영된 프로그램에는 458명이 참여했고, 설문 기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전반적인 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 건강측정 결과에서 참여자 25명 중 11명은 혈압이 낮아졌고, 18명은 혈당 수치가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신체 변화가 확인됐다. 참가자 대부분은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맨발걷기는 지면을 통해 자유전자(음전하)가 체내로 전달되어 활성산소(양전하)를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자연치유 운동법으로, 고혈압·고혈당 등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이는 건강 습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창군보건소는 맨발걷
(웹이코노미) 서울 양천구 소재 목일중학교 아버지회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남 함양군과 뜻깊은 인연을 맺었다. 함양군은 지난 6월 27일, 목일중학교 3학년 재학생 아버지들로 구성된 목일중학교 아버지회 회원 10명이 함양군에 총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에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함양군보건소 보건행정과에 재직 중인 허효영 주무관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다. 허 주무관은 목일중학교 아버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고향 함양의 매력을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제안, 이에 좋은 제도에 공감한 아버지들이 적극 동참해 의미 있는 기부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긍정적인 효과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버지회 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통해 함양의 특산물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이에 더해 허 주무관은 “함양은 지리산과 개평한옥마을 등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이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아버지회 회원들과 여름휴가 기간 중 함양을 방문해 ‘오르GO 함양’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30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7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 조회는 표창 수여, 군수 훈시 및 직원 격려, 군민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는 ▲2024년 구강보건사업 유공 기관 표창 1건 ▲2025년 상반기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 2건 등 총 3건이 수여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국정 운영의 방향과 목표에 따른 군정 현안 추진의 적극성과 국도비 확보를 강조했다. 아울러“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달라”라며 “2025년 하반기 인사로 인해 업무 변동이 있는 만큼 철저한 인수인계와 빠른 업무 파악을 통해 안정적인 군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공직자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제20회 함양산삼축제 등 각종 교육 및 행사를 추진해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