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지난 18일 계절김치를 담가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2025년 3월 19일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중장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절김치 전달 봉사는 네 번째로 진행됐다. 김덕희 회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식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여성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산동행정복지센터도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지난 17일 황금사과연구단지 내 5연동하우스 스마트사과원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인방제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사과원은 골든볼, 이지플 등 조·중생종 4개 품종을 밀식한 약 500평 규모의 5연동하우스로, 조기수확 및 자동화 재배기술 연구를 위해 올해 4월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시연회는 과원에 설치된 무인방제시스템의 작동 모습을 선보이며, 과학영농의 효율성과 우수성을 농업인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연된 무인방제시스템은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이동형 장치와 고정된 위치에서 회전하며 분사하는 고정형 장치 등 두 가지 방식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청송군은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병해충 방제의 자동화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등 영농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ICT(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자동 관수, 실시간 병해충 예찰 등 과원 전반을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
(웹이코노미)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성연중학교 도서실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학교지원센터는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역할 강화 및 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학교도서실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원대상인 성연중학교는 학교도서실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도서 정리지원을 요청했다. 학부모로 구성된 특별실정리지원단 10명이 참여하여 도서실을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도서실 이전 후 서가배치 및 도서정배열, 장서점검과 폐기도서의 정리를 지원하고, 도서실 이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정돈된 독서환경을 마련하여 교육력 향상 및 교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힘을 썼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도서실 이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교사가 교수 학습활동 및 생활지도 등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서산시 ‘행복한아이들 지역아동센터’에서 재활용 컴퓨터와 모니터 총 20대를 기증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기증된 컴퓨터는 서산교육지원청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업무용 장비를 재정비한 것이다. 자료 완전 삭제는 물론, 불량 부품을 교체하고 성능 점검까지 마친 후 새것처럼 다시 탄생시켰다. 모니터까지 함께 제공된 총 20대의 재활용 컴퓨터는 센터의 교육 및 행정 환경 개선에 직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기증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고, 동시에 지역 내 정보화 소외계층의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했다.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 그리고 나눔이라는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육청에서 사용하던 컴퓨터가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도구로 다시 쓰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불용 컴퓨터와 같은 자원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정보화 격차 해소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공무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6월 18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대구 강북소방서를 방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군위군 공무원 27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네킹과 AED기기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효과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실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대구강북소방서 소방관이 직접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부터 자동심장충격기의 정확한 사용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군위군수는 “공직자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공청사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 확대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충남도-홍성군-한국어촌어항공단이 19일 오전 10시 충남도청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오는 7월 서해지사를 설립하고, 홍성 내포신도시에 새롭게 둥지를 틀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도지사, 이용록 홍성군수,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서해지사 설립과 그에 따른 제반 사항의 지원을 담은 3개 기관의 역할에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서해지사는 홍성 내포신도시 충남도교육청 인근 업무시설에 입주할 예정으로,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7월 중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서해지사 설립은 다양한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여는 첫걸음이자, 그간 공백으로 남아 있던 서해권 해양수산 행정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며 “오늘 협약이 서해 어촌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지사에는 총 36명이 근무하게 되며 앞으로 ▲서해권 어촌뉴딜사업 ▲어항시설 유지관리 ▲충남 귀어귀촌지원 ▲어촌 관광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6월 10일부터 19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일손 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함양군청 각 부서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등 총 262명이 참여했으며, 함양읍을 비롯한 9개 읍·면에서 양파 수확과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농작물의 지역별 수확 시기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10일간의 일정을 분산 운영하며,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실현하는 동시에 농업인의 사기 진작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일손돕기 대상 농가로 질병 및 상해로 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포함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농가, 고령 농업인, 부녀자 및 독거농가 등 소외계층 11농가를 우선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손돕기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8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용공간 꿈키움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에 위치해 있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 학업, 취업, 자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북구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7,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확보하고 대리마을커뮤니티센터 3층을 리모델링해 청소년지원센터 꿈키움터를 조성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키움터는 총면적 183.48㎡ 규모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예·체능실, 인터넷 강의 수강이 가능한 스터디룸, 카페형 휴게공간, 심리상담을 위한 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소식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의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컷팅식, 경과보고, 시설 둘러보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란 이유로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소년들도 끊임없는 도전 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꿈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가 1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지역중소기업 육성 우수 지자체’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지원 우수기관 포상은 매년 시도에서 수립하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계획 등을 중소기업정책협의회(위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 심의해,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우수한 정책을 펼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도는 글로벌강소기업 육성 등 기업 성장 사다리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재해예방 안전디자인 인프라 구축 등 ESG 경영 지원사업, 경남디자인 주도 제조혁신 등 기술혁신 지원사업 등 156개 사업에 약 3천억 원의 다양한 정책 지원을 펼치며 기업 성장과 경영 안전망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경남형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 지원사업으로 기업 동반성장에 이바지하고, 대미 수출기업 긴급자금 100억 원,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수출기업 수출물류비 지원 등 미국 신정부 관세 대응 정책을 통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강소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1조
(웹이코노미) 목포시의회 김귀선 의원은 19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결정에 대해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한 조치”라고 평가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강단 있는 선택”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김 의원은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수도권과 부산 중심의 양축 구조를 강화하게 되면, 전남 서부권—특히 목포와 무안반도—는 상대적으로 더 큰 소외를 겪을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일자리 부족으로 이미 수도권과 대도시로 빠져나가고 있는 청년 인구가 부산·울산·포항 등 새롭게 성장하는 도시로 더 빠르게 이동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청년층 구성비의 급격한 붕괴로 이어져 지역의 미래를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김 의원은, 전력과 용수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남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일부를 무안반도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무안반도는 국제공항, 항만, 도로망 등 전략적 인프라를 갖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책적
(웹이코노미) 고흥군이 각종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상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지난 18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고흥군 재난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상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판단과 현장 조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재난상황 처리 절차 ▲재난상황보고 체계 ▲통합 재난문자(CBS) 발송 방법 ▲현장 중심의 상황관리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이 재난 발생 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6월 15일 자로 조류 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 단계가 전국적으로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AI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일제 소독 주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군은 관내 가금농장, 축산시설, 운반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일제 휴업·소독의 날’을 운영해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매주 수요일을 ‘현장 점검의 날’로 지정해 가금농장, 축산 관련 시설, 차량 이동 등에 대한 이행사항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위기 경보가 하향될 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밀검사도 강화된다. 육계는 분기 1회, 육용 오리는 사육 기간 중 2회 이상 정밀검사를 실시하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조기 감지 및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차량 및 인력 이동으로 인한 오염원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군은 육계 및 육용오리 농장의 입식 및 출하 기간을 단축하고
(웹이코노미)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16일 함안우체국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업무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2040세대의 직장인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직장 내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과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검사가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에 대한 맞춤형 건강 상담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에 대한 교육도 병행됐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인 흡연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악화되기 전까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일상 속 건강 실천과 행동변화를 유도할 수
(웹이코노미)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격월로 고혈압과 당뇨병 교육을 병행하며, ▲혈압·혈당검사 및 개별 상담 ▲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관리 방법 ▲혈압·혈당계 사용법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의약품 관리 교육, 구강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여,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 추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천시는 6월 20일 시민 누구나 정비사업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축한 ‘부천시 정비사업 통합홈페이지’를 공식 개통한다. 이번 홈페이지는 부천시 도시재생·정비지원센터가 총괄하고, 원도심재생과, 주거정비과, 정보통신과가 협업해 구축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이다.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며, 시민들은 추진 현황, 관련 자료, 공지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과 행정 투명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통합홈페이지는 △정비사업 안내 △정비사업 현황 △정보마당 △알림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별 추진현황은 물론 지도 기반 검색 기능을 통해 사업구역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비사업 관련 외부 홈페이지와 연계 기능을 갖춰,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정보공개 방식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과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기능 개선을 통해 플랫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