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관내 초등학생 2,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초등학생 세계시민한마당’을 7월부터 11월까지 20기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필리핀어 원어민 강사와 함께 다양한 언어로 인천을 이해하고, 지구촌 문제를 탐구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세계시민교육 활동으로 운영된다.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문화 다양성 이해, 지구사랑 포스터 그리기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7월 11일부터 29일까지 나무 전시장에서 기획전시 ‘세대별 대표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이해, 김다솔, 임녹영, 박기훈, 차은단, 민지원, 최옥실, 이삼영 등 8인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제2회 인천 고3 와락(樂) 콘서트’에 참여할 학생밴드 및 학생댄스팀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은 인천 관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및 댄스팀을 대상으로 접수는 2025년 7월 7일부터 7월 27일 자정까지 진행한다. 접수팀 중 학생밴드 10팀·학생댄스 10팀을 선발하여 2025년 8월 9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나래관 4층 앙상블Ⅱ에서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선 당일 심사 및 결과 발표를 진행하며, 본선에 진출한 학생밴드 10팀·학생댄스 10팀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학생밴드 2팀·학생댄스 3팀이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학생밴드와 학생댄스팀은 2개월 간의 전문가 지도를 통해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스트릿댄스계의 선구자인 팝핀현준과 학생댄스팀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와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를 보급했다고 7일 밝혔다.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는 ‘읽걷쓰’ 루틴 실천과 기록을 위해 개발된 자료로 ‘15×3’은 각각 15분 읽기(세상 읽기·자기 이해), 15분 걷기(사유와 성찰·신체·정신 건강), 15분 쓰기(실천적 글쓰기·공감과 연대)를 뜻한다. 교육과정 연계, 방학 중 실천, 동아리 및 가족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며 하루 45분, 읽걷쓰 루틴 실천은 다양한 긍정적 변화를 이끈다. 읽기 활동은 언어 처리와 공감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걷기는 창의력을 60% 이상 높이며(스탠퍼드대 2016 연구), 쓰기는 표현력과 집중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하루 45분 읽고 걷고 쓰는 습관은 일상에서 애기애타(愛己愛他)를 실천하는 방법”이라며 “시간을 내어 읽고, 걷고, 마음을 정리하며 쓰는 작은 실천이 나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품게 하는 힘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 자료는 읽걷쓰 플랫폼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저출생 문제 극복 및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1일부터 35세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과 난임부부 시술비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35세이상 의료비 지원은 고령 임산부의 산전 관리와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며, 분만예정일 기준 35세이상 산모들에게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임신 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1~20회로 제한하여 지원하던 여성 난임시술 지원 횟수를 무제한으로 확대하여 회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남성 난임 진단자에게도 1~3회까지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신규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임신 사전 건강관리지원 ▲영구불임 예상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 보존지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지원 ▲산후조리비지원 ▲임신 축하용품 및 출산 축하 박스 제공 ▲출산·육아용품 무료 대여 등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신·출산 의료비 확대 지원으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웹이코노미) 국가무형유산인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전통예술 지역브랜드 상설 공연이 지난 5일 임실 필봉문화촌 대동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 공연은 필봉굿을 지켜왔던 故 양순용 상쇠의 30주기가 되는 해로서 그의 삶을 연희 창작극으로 풀어내어‘춤추는 양상쇠“세사는 금삼척이요, 생애는 주일배라”’라는 주제로 7월 5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필봉문화촌 대동관 및 산대마당에서 펼쳐진다. 춤추는 상쇠 공연은 2012년부터 14년 연속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K판굿 놀이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특히, 2024년 지역브랜드 상설 공연 우수 공연으로 선정되어, 오는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제주 김정문화회관에서 초청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 필봉문화촌에 올해 말 한옥체험관 9동이 건립되면 공연뿐만 아니라 한옥 숙박 및 전통문화 체험 등 힐링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계승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치즈의 원조인 전북 임실군과 k-와인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끈끈한 우애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임실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영동군 정영철 군수는 지난 3일 심 민 임실군수를 찾아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 강화와 활발한 문화교류를 함께 하는 데 뜻을 같이하고 상호 간의 신뢰와 우정을 재확인했다. 특히, 정 군수는 이날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 하며, 남다른 임실 사랑을 보였다. 정 군수는 이 자리에서“대한민국 치즈의 수도 임실군에 방문해 보니, 치즈뿐만 아니라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멋진 관광지들이 많은 것 같다”며“우리 군은 와인이, 임실군은 치즈가 유명한 만큼 서로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특히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도 임실군이 꼭 함께하길 바란다”고 엑스포 개최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심 군수는“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참여하고, 그 축제의 장에서 임실N치즈도 적극 홍보하겠다”며“올해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화답했다. 심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8일과 7월 2일, 각각 강화도와 동구의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경험하고, 사회 진입에 필요한 자신감과 지역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하고, 소창 체험관과 떡공방에서 소창 손수건 만들기, 전통 강아지떡 만들기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동구 유일의 단관극장인 미림극장을 방문하여 독립예술영화를 관람하고 극장 곳곳의 역사를 살펴보며 지역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혼자만의 고민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지역과 소통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며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에 속하는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리고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인천 동구다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
(웹이코노미) 김찬진 동구청장이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자치행정) 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TV조선이 주최하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은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끈 경영인들의 리더십 사례를 사회 구성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 도시, 동구’ 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는 풍요로운 문화도시 ▲안전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 ▲탄탄한 지역 인프라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소통과 열린 마음으로 구민이 공감하는 행복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우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여 교육시설 개선과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했으며, 관내 여중생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금송구역 내 초·중등 통합학교 신설을 확정했다. 인천 최초로 어린이영어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또한 동구 내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일상 속
(웹이코노미) 강진군이 올해 7~8월에는 높은 기온과 함께 강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가축폐사 피해를 예방하고 가축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강진군 전 축산농가(1,250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특히 취약 축종인 양돈,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전기, 냉방시설, 환풍기 등 시설점검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농가 전담제를 실시해 관리하고 있으며, 가축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고온스트레스 완화제’를 추가 예산 확보해 긴급 공급한다. 이번 조치는 기온 33도 이상 고온이 연일 지속되며 축산현장에서 가축의 사료섭취 저하, 생산성 감소, 폐사 등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닭, 오리, 돼지 농가를 포함해, 한우, 젖소, 꿀벌 등 축산 사육농가이다. 1차에 이어 추가로 5천 2백만원을 긴급 투입해 축종별 적합한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제품을 선정해 공급 할 예정이다. 강진군은 지난 5월부터 1차로
(웹이코노미) 강진군이 지난 4일 병영면 청년마을만들기 스테이 커뮤니티동에서 '돌멩이 스테이 30(한달살기) 2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돌멩이 스테이 30'은 강진청년협동조합 ‘편들’이 주관하는 전남형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의 체류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타 지역 청년들이 강진군 병영면에서 30일간 거주하며 지역과 깊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년들이 단순한 체험자가 아닌 기획·운영자로서 지역자원과 주민을 만나 자발적으로 교류하고, 이를 통해 상품화 및 수익화로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돌멩이 스테이 30' 프로그램의 2기 참여 청년들이 한 달간의 지역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2기 참여자들은 지난달 9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네트워킹 및 포트럭 파티, 소셜 가드닝 · 트립 인 돌멩이마을, 돌멩이 브릿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존 활동 청년 및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활동을 했고 이런 한달동안의 지역 활동을 바탕으로 기획한 콘텐츠,
(웹이코노미) 강진군은 7월부터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강진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재정해 강진사랑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지침’에 따른 것으로, 전년도 매출정보에 따라 사전예고 및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총 57개소의 가맹점을 선별했다. 이 점은 지류(종이) 상품권 및 모바일(착) 상품권 모두가 해당되며, 해당 가맹점 목록은 강진군 홈페이지 ‘강진사랑상품권’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개인이 10% 할인을 받아 구매한 강진사랑상품권은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 사용이 불가하다. 다만, 정책적 목적에 따라 지급된 반값여행, 농어민수당, 육아수당 등의 정책수당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면 지역 내 민간 농자재판매소가 없는 농협 농자재판매장,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농협 하나로마트는 예외적으로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데, 강진군에서 해당하는 면은 옴천면 뿐이다. 강진군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선순환 상품권 운영으로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다는 방침 아래, 6년째 연중 10%
(웹이코노미) 강진군 마량면 마량놀토수산시장이 2025년 상반기 ‘대박 흥행’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관광형 수산시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 4월 12일 개장 이후 6월까지 총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주말마다 북적이는 인파 속에 상인들의 매출은 물론 인근 식당, 숙박시설 등도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강진군은 올해 상반기 시장 운영을 위해 스틸데코 포토존, AI 캐릭터 변환 체험, 전복 최대 40% 할인 이벤트, 영수증 이벤트, 전망대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공연 무대의 위치를 시장 입구에서 시장 중심부로 이전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은 식당이나 점포에서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웠지만, 새로운 무대가 들어서며 공연과 식사가 공존하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는 ‘시장 전체가 하나의 무대’가 되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마량미항 토요음악회는 매주 토요일 열리는 정기 공연으로, 지역 가수 공연, 관광객 참여 노래자랑
(웹이코노미) 박범인 금산군수는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폭염·가뭄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련 대응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 “각종 행사의 휴게시설 마련 및 어르신 등 더위 취약계층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도로변 살수·마을방송 등 실제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금산삼계탕축제와 관련해서는 “방문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처가 중요하다”며 “현장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관내 장애인 가구 지원 방향 마련, 시행 사업 지역업체 이용. 미래정책대학 명사특강 운영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금산군 금성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세탁 봉사를 하며 따듯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동빨래차를 활용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이불과 생활세탁물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세탁을 마무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4일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순희 금성봉사회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인정받아 금산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금성면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반찬 나눔, 김장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고 있다. 박점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