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대동서적 세미나실에서 유치원 교사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캔바 활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캔바(Canva)로 디자인하는 디지털 교실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 큐레이터 되어보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조작 방법 ▲유아의 자유놀이, 수업준비, 업무 등에 활용▲실시간 의견 공유 ▲ 유아 주도 패들렛 활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캔바를 활용하여 제작하는 주체가 교사뿐 아니라,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함께 만들어 감으로써 디지털 기반 놀이중심교육과정의 이해를 높일 수 있어서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진 교육장은 “캔바는 복잡한 디자인 도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디지털 콘텐츠 제작의 자신감을 얻고, 디지털을 활용한 놀이중심교육과정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포시의회가 19일 김포시의회 회의실에서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의 목적 외 사용 금지 ▲외부강의 등 사례금 수수 제한 등 2024년 하반기 의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에 관한 사항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거친 뒤 회의를 마무리했다. 김종혁 의장은 “자문위원들의 의견과 권고 사항을 반영하여 의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의원들이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검토와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윤숙 위원장은 “자문위원회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김포시의회가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의원들의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의원에 대한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웹이코노미) 김완근 제주시장은 5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제주대학교 학생회관을 찾아 총학생회 임원진과 신입생 10명과 함께‘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당신의 스무 살, 빛나는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인이 된 대학생들을 축하하고, 청년 세대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장은 행사에 앞서 성년을 맞은 학생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달하며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성년이 된 소감을 시작으로 진로, 주거, 청년 정책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자유로운 대화가 오갔으며,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현장 목소리가 생생히 전달됐다. 제주시장은 “성년을 맞은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청년이 행복한 제주시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가 신용등급이 낮은 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 원까지 생계비를 지원하는 ‘경남동행론’을 오는 6월 말 공식 출시한다. 경남도는 1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동행론’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경남동행론’은 신용등급 하위 20%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지원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동행론은 청년들이 신용이 나빠 10만 원조차 빌리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시작하게 된 사업”이라며, “정작 생업에 꼭 필요한 자금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도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반자적 입장에서 어려운 도민들과 동행하고 복지를 확대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150만 원이라는 금액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생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지사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서민금융진흥원과 NH농협, BNK경남은행, 시군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남도만의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남형 인구정책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전담팀은 경남의 인구문제를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고자 도·내외 인구·복지·도시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인구정책의 보완 분야를 도출하고, 경남만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맞춘 우선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이후 도출된 과제의 소관부서와 연계를 통해 현실성 있는 정책화로 이어지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전담팀(TF)을 통해 ‘경남형 인구정책 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를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회의는 도 인구부서와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을 주재로 열렸다. 이날 회의는 경남의 기존 인구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함께, 현재 경남도가 직면한 인구문제의 특징을 중심으로 정책 여건을 논의했다. 먼저, 인구미래담당관실에서 그간의 경남도 인구정책에 대한 분석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산청군, 하동군과 함께 19일 오후 2시, 산불로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산청군 시천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상남도건축사회, 우리은행,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 산청토목용역협회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한 합동 설명회로,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복구 지원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했다. 특히 설명회는 이재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1:1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택 복구 및 재건축 설계 자문 △금융지원 및 대출 상담 △토지 경계 및 지적 정리 △복구 공정 관련 기술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경상남도건축사회는 앞서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 설계비와 감리비의 50%를 감면 지원하기로 했고, 대한건축사협회와 함께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7천만 원을 기탁했다. 신종우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았다”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19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도내 남해안권 7개 시군과 함께 ‘경상남도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남에는 현재 80개의 유인도를 포함해 554개의 섬이 있다. 그동안 교통, 주거, 정주 여건 등에서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아온 섬지역의 균형발전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돼 왔다. 도는 「경상남도 섬 발전 지원조례」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될 경상남도 섬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단순한 종합개발을 넘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교통, 복지 등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포함한 통합 발전계획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섬트레킹 인증제(통영-두미도, 사량도, 남해-조·호도) △웨딩·휴양섬(거제-지심도) △영화의 섬(통영-추도) △건강 장수섬(통영-두미도) △무장애섬(사천-신수도) 등 섬 지역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경남 5개 테마섬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용역과정에서는 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도출할 예정이다. 도는 각 섬의 특색을 살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025년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19일 오후 2시, 경남 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업 주관기관인 중소조선연구원 조제형 기업협력본부장이 회의를 주재했고 경남도와 거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관련 연구기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주요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산기술혁신(DX)센터 건축·장비 구축 추진경과 보고 △센터 운영 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논의 △사업비 집행 실적·계획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도출 등이다. 한편,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 사업은 경남도와 거제시가 2027년까지 총 250억 원(국비 100억, 지방비 150억)을 투입해 거제시 장목면에 선박 생산 자동화·디지털 전환을 위한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장비와 소프트웨어(S/W)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착공과 동시에 안전 기원제를 열었다. 경남도는 “생산기술혁신(DX)센터 구
(웹이코노미) 충남도는 19일 도청에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2025 전국 청년 축제 행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을 비롯한 도와 천안시 관계 공무원, 전문가, 관련 기관·단체,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사업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천안시 불당동 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청년들이 재능과 기를 펼칠 수 있는 소통·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주요 행사로는 △청년 성공 사례 공유 △다양한 분야 인플루언서와의 토크 콘서트 △뮤직페스티벌 △정책 홍보·체험관 운영 등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다. 이날 용역사는 착수 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청년기획단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오는 7월 중간보고회를 열어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고 8월 중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남 정책관은 “청년과 전문가의
(웹이코노미) 오산시의회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단지 건립계획에 “오산시민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일방적 개발”이라며 전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오산시의회는 19일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화성시와 경기도, 민간 시행사에 “즉각적인 재검토와 책임 있는 행정 조치”를 요구했다. 문제의 물류단지는 화성 장지동 1131번지 일원, 일명 동탄2 유통3부지로 총면적 62만5000㎡(축구장 80여 개 규모)에 달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 교통 마비·도심 기능 붕괴… 오산시, “더 이상 감내할 수 없어” 입장문에 따르면 해당 부지가 오산시와 행정 경계상 바로 맞닿아 있으며, 물류 차량의 주 통행 경로가 오산 IC, 동부대로, 국도 1호선, 운암사거리 등을 포함하고 있어 오산 도심 전체의 교통 환경을 마비시킬 수 있다는 것이 핵심 우려다. 특히 오산시청, 오산시의회, 오색시장, 초·중·고등학교 등이 밀집된 중심 생활권과 상업지구가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웹이코노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2025년 5월 16일, 대광초중학교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사례회의는 2024~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지원 대상 학생을 중심으로, 개별 학생의 상황과 필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목표로 했다. 대광초중학교 교직원과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통합적·맞춤형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연천군가족센터 정수영 팀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담당자들은 학교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지원 협력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했으며, 대광초중학교 이향순 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 현황과 자원을 지원받게 되어 감사하며,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19일(월), 도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인의 날’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도교육청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규모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라오스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한혜선 선생님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에서 러시아어와 음악을 전공한 바이올리니스트 손유나 선생님, 첼리스트 손여은 선생님의 연주가 이어져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다름이 차별이 아닌 가능성이 되는 충남교육의 미래”를 강조하며, “다름이 곧 아름다움이며, 충남교육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길을 지속적으로 걸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아산시 가족센터 소속 ‘다솜합창단’의 공연은 행사에 감동을 더했다.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정의 여성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다양성 속의 조화와 화합’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7일 수정4동 외솔배기 행복텃밭에서 어린이, 학부모, 관계자 약 40여 명과 함께 '제2회 동구 어린이텃밭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어린이농부 임명, 교가제창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작물 수확, 어울림 비빔밥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이어지며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임감과 인내심을 기르고, 건강한 식생활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오는 6월 28일 주례열린도서관에서 정호선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으로 떠나보는 가족 기차 여행’활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그림책 작가 워크숍은 정호선 그림책 작가와 참여자가 함께 활동을 펼치는‘체험형 작가와의 만남’이다. 워크숍 주제 도서인'기차가 출발합니다'는 병풍형 제본으로 묶인 양면 4미터 너비의 대형 보드 그림책으로 기차라는 이야기 소재에 맞게 넓은 시각적 효과와 이야기 전개방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그림책 제작 과정 이야기 및 낭독을 듣는 1부와 기차와 기차표를 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기차여행을 떠나보는 2부로 구성되며 참가 신청은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주례열린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초청 그림책 작가 정호선은 '앗! 피자', '안녕! 작은 곰' 등의 그림책을 출간하며 전국 각지의 도서관과 초등학교, 독서대전에서 다양한 전시와 강연 활동을 펼치며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시간을 보낼
(웹이코노미) 기장군 18일 정관스포츠힐링파크(기장군 정관읍 모전리 672-2번지 일원)에서 정종복 기장군수가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과 함께 ‘공동성명문’을 발표하고,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를 위한 전 군민의 간절한 열망과 염원을 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예정인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전 군민의 하나된 의지와 열망을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마지막으로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관선 예타 통과 범군민 총궐기대회’ 행사와 함께, 주민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종복 기장군수,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은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공동성명문’을 차례로 발표하면서 정관선 구축 당위성을 강조하고, 기획재정부의 조속한 예타통과를 촉구했다. 공동성명문 발표자가 순서대로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통과를!”이라고 선창하면, 주민들이 일제히 “촉구한다! 촉구한다! 촉구한다!”라고 힘차게 외치면서 현장을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공동성명 발표에서 정동만 국회의원은 “기장군은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