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오전 9시 신라 스테이 서부산에서 관내 중학교 교장 38명을 대상으로 중등 학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문학과 예술에서 찾는 학교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문학과 예술적 경험의 감동을 통해 리더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감을 통한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코끼리 작가로 잘 알려진 이정윤 작가가 소개하는‘다정한 현대미술 이야기’와 글쓰기공동체를 통해 부산 인문학의 불씨를 지켜내고 있는 김수우 작가의 강의‘공감의 능력과 상상력, 새로운 눈동자를 위하여’, 그리고 부산현대미술관의 기획전시 관람으로 진행된다. 김범규 교육장은 “예술은 잠재해 있는 리더십을 이끌어 내는 매우 강력한 도구”라며 “이번 워크숍이 학교장의 학교경영 리더십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8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관내 유치원 51개원, 초등학교 56교, 중학교 37교, 고등학교 38교, 특수학교 3교의 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운영위원들이 민주적 학교운영과 교육자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김석준 교육감의 ‘부산 교육정책’특강 △홍영일 강사(서울대 교육연구소 객원 연구원)의 ‘ChatGPT와 매일 15분 대화, 미래 인재의 필수 습관’특강 △운영위원의 법적근거 및 역할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운영위원들이 교육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 보건소는 지난 5월 21일 보건소 전 직원과 ‘2025년 상반기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누전으로 인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안전 의식 함양과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훈련은 사무실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설정해 최초 화재를 인지한 직원이 즉시 경보벨을 작동시키고 내·외부 방송을 통해 직원과 방문객에게 대피 상황을 알렸다. 대피 유도 요원들은 피난 안전 구역으로의 대피를 신속히 안내했으며, 직원들은 비상계단을 통해 보건소 별관 앞 대피 구역으로 질서 있게 이동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승강기 운행이 중지됐고, 방화문 닫힘 여부, 비상벨 경보음 작동, 전등 소등 등 화재 대응 설비 전반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이후 이어진 교육에서는 직원들에게,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행동 요령 등이 상세히 제공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성동구보건소 자위소방대 전원이 적극 참여했으며,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의 지원 인력과 함께 초기 화재 대처 과정을 세밀히 점검했다. 실제 사고 방
(웹이코노미) 고용노동부는 상생과 협력의 일터를 만드는데 기여한 노사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2025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협력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끌고 있는 근로자대표(노동조합 대표 및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대표) 및 사용자, 노사관계 발전 유공자를 발굴하여 2008년부터 매년 포상해 오고 있으며, 그간 793명에게 포상했다. 올해도 노·사 상생협력 실천, 좋은 일자리 창출, 차별 없는 일터 조성 등에 기여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유공자 총 41명을 선정하여 훈·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노사문화유공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관서 노사상생지원과 또는 근로개선지도과에 후보자 추천서류를 제출하거나, '국민추천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류가 접수되면 각종 결격사유 조회 및 공개검증을 거쳐 공적 심사를 통해 포상 대상자를 결정하고, 올해 말에 포상을 전수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 종목의 임금을 분석해 공개했다. 2023년 고용24에 등록된 국가기술자격을 우대 또는 필수 요건으로 제시한 채용 공고는 총 127,612건, 관련 채용 대상 인원은 205,291명으로 나타났다. 자격 등급별 채용공고상 평균 제시임금은 기술사는 328만원, 기능장은 283만원, 기사는 289만원, 산업기사는 283만원, 기능사는 261만원, 서비스 분야는 228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직무분야별로는 광업자원분야의 제시임금 평균이 36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재료분야 296만원, 건설분야 295만원, 안전관리분야 291만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기술사·기능장 등급은 건설안전기술사 462만원, 기사등급은 건설재료시험기사 364만원, 산업기사는 건설재료시험산업기사 389만원, 기능사 등급은 천공기운전기능사 400만원, 서비스 분야에서는 전산회계운용사2급이 250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용보험 가입이력을 기준으로 국가기술자격 취득자(74만 명, 2023년 취득) 중 미취업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한 19세 이상 취득
(웹이코노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무주국유림관리소와 구상나무 현지외 보존원 조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구상나무 묘목 생존율이 96%라는 성과를 거두며, 초기활착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고산지대에만 자생하는 특산수종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생지 쇠퇴가 가속화되면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과 과학적인 연구가 요구되어 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 무주군 일대에 1,591그루 규모의 현지외 보존원을 조성했으며, 모든 구상나무 묘목의 DNA를 분석하여 유전적으로 가까운 개체를 멀리 배치하는 ‘DNA 최적 배치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유전다양성을 극대화하고, 향후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은 건강한 구상나무 종자를 생산이 가능한 복원재료 공급기지로서의 기반을 마련했다. 3년에 걸친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현지외 보존지의 구상나무는 초기 활착에 성공해 생존율 96%를 기록했으며, 특히 3년차에는 1년차에 비해 생장량이 10배 증가하는 등 성공적인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다
(웹이코노미) 국가유산청은 3기 신도시 조성 등 국가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에서 추진하는 11개 지구의 대규모 매장유산 발굴현장을 대상으로, 6월부터 관계기관과 매장유산 전문가로 이루어진 ‘수도권 국가정책사업 발굴현장 합동점검단’(이하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합동점검단은 국가유산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경기주택도시공사(GH)·인천도시공사(IH) 등 관계기관, 문화유산위원 및 전문위원 등으로 이루어진 매장유산 자문단으로 구성되며, 개발사업 추진과 매장유산 보호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합동점검단은 남양주왕숙1~2 공공주택지구, 용인플랫폼시티, 인천 구월2 공공주택지구 등 11개 지구(51,409,670㎡)에 대하여 발굴허가·부분완료·발굴변경 등 매장유산 조사 관련 행정처리 사항, 발굴현장 안전관리 실태(굴착면 붕괴 예방 안전조치, 안전보건관리 등), 매장유산 보호 및 보존 관련 현안 사항, 발굴현장 관련 민원 사항 등을 연 2회(상·하반기) 점검한다. 특히, 현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도 참여하여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nbs
(웹이코노미) 호국 역사의 성지 여수 진남관이 10년에 걸친 해체 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공식 개방한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사용한 진남관은 오랜 세월로 건물의 뒤틀림, 지반 하부 침식 등의 구조적 안전성 문제가 발생해 지난 2015년 12월 9일 보수공사에 돌입했다. 과거에도 일제의 훼손, 바닷가 습기, 목재를 갉아 먹는 흰개미 등으로 인해 여러 차례 보수됐지만, 건물 전체를 해체해 보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진남관을 해체해 나온 기둥 68개는 일제가 훼손하기 전인 70개로 원형 복원하고 10개를 교체했으며, 초석 70개와 목자재 6,000여 개는 최대한으로 사용했다. 또, 대들보 역할을 하는 대량 16개 중 1개를 교체했으며, 지붕에는 전통 방식으로 구운 기와 5만 4,000장을 사용해 기울어진 기둥과 휘어진 처마를 바로잡았다. 진남관의 이름표인 편액은 상당 부분이 손상돼 내구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국가유산수리기술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복각한 편액을 현액하며, 기존 편액은 보존 처리를 한 뒤 올해 준공 예정인 여수박물관에 전시할 예
(웹이코노미)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5월 24일, 샌드아트 ‘빛과 모래로 만나는 함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지원 사업’에 군부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획된 공연으로 함안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을 시작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바다·곤충·동물 공연, 문어의 꿈 공연, 샌드아트 체험 등 1시간가량 어린이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은 “사막 모래를 이용해 다양한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하니 더 생동감 있고 마음에 와닿았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다음 체험활동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순주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샌드아트 체험활동을 실시해서 칠원도서관이 지역의 문화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안군 청소년수련관(관장 문경민)은 지난 5월 24일 토요일 아라길 야외공연장에서 ‘2025년 함안군청소년어울림마당 제2회 놀·뛰자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현수막 없는 친환경 청소년축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종이·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운영방식을 도입했다. SNS 홍보와 QR코드 안내를 활용한 비대면 정보 제공 방식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효율적인 홍보 전략으로,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구성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연합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도하였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 당일에는 함안·고성·의령 지역 청소년동아리들의 밴드·댄스 경연과 함안여중 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경남로봇고, 경상남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동아리들이 운영한 15개의 체험부스에서는 환경, 진로탐색, 예술놀이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웹이코노미) 사회복지법인 해창복지재단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희목)는 5월 9일, 우양재단이 주관하고 CJ제일제당이 후원하는‘2025년 우양재단 영양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치아 손상 및 소화 기능이 저하된 어르신 14명에게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영양죽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화로 인해 저작 및 소화 능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의 영양 개선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지원받은 물품은 새우계란죽 4박스와 흑미누룽지죽 4박스 등 총 8박스로 구성됐다. 센터는 어르신 1인당 새우계란죽 6개, 흑미누룽지죽 10개씩을 개별 안부 확인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 이희목 센터장은 “이번 영양죽 지원사업은 소화 기능이 약화되어 균형 잡힌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노후 생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영양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치아가 좋지 않아 식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영양도 풍부하고 맛있는 죽을 먹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
(웹이코노미)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신안군 임자도에서 개최된 ‘제6회 섬 깡다리축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황석어, 강달어, 황새기 등으로도 불리는 깡다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신선한 깡다리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물을 선보이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깡다리 튀김, 조림 등을 판매함으로써 그동안 ‘깡다리’가 생소했던 관광객들에게 깡다리의 맛을 느끼고 다양한 조리 방법도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 축제의 주인공 깡다리는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서민의 영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금에 절여 1년 이상 숙성한 깡다리젓은 김장이나 찌개를 끓일 때 감칠맛을 더하는 재료로 사랑받고 있다. 축제가 열린 임자도 전장포는 1970년대에 깡다리 파시(어시장)가 형성될 정도로 이름났던 깡다리 주산지로, 지난해에는 깡다리잡이 어선 78척이 700톤을 어획해 약 13억 원의 위판고를 기록했다. 유억근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방문객들은 신선한 바다
(웹이코노미) 양산시 중앙동은 지난 25일 오전 사단법인 산수보전협회(협회장 김석태), 중앙동주민자치회(회장 우현욱)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천 등산로 및 동산장성 둘레길, 명곡로 등 중앙동 일원의 환경정화활동과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양산시 북부동 당산나무에서 모여 신기천 등산로 입구를 지나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방면 도로 구간과 계원사 등산로 체육시설 구간을 중심으로 2개조로 나누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쓰레기 및 오염물질 수거와 함께 자연생태계 보호, 쾌적한 환경 조성, 주민 환경의식 고취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고, 평소 관리하기 힘든 도로 사면 및 등산로 주변이 한층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을 회복했다. 사단법인 산수보전협회는 앞서 지난 4월 명곡마을 일대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상습투기로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폐기물을 정비한 이후 환경정화 필요성을 느끼고 다시 한번 등산로 주변 등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 실시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교통량이 많은 만큼 늘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지만 상습투기로 도로변 오염이 심한 명곡동 도로변 구간을 손길 닿기 힘든 구역
(웹이코노미) 이범석 청주시장은 26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청주-칭다오 정기노선 취항식’에 참석해 중국 칭다오 정기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행사에는 이범석 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성승면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 강병호 에어로케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청주-칭다오 노선은 매일 1회 운항된다. 청주국제공항과 중국 산둥성 대표 도시인 칭다오를 약 1시간40분 만에 연결한다. 항공사는 에어로케이항공으로 180석 규모 항공기를 투입한다. 칭다오는 산둥성의 경제 중심지이자 항만‧물류의 거점 도시다. 청주시와는 산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 이번 정기노선 취항은 양 도시 간 관광객 유치에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기노선 취항은 청주와 칭다오 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노선 확대 지원을 통해 청주를 중부권 대표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2025 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불꽃 파이터즈가 경북고의 각성에 맞대응한다. 오늘(26일) 저녁 8시 공개되는 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4화에서는 치열한 공방 속 위기를 맞이한 파이터즈의 전략과 선택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터즈의 두 번째 투수에게 갑작스러운 이상 신호가 감지된다. 경북고의 중심 타선은 이를 놓치지 않고 파워 넘치는 스윙, 밀리지 않는 카운트 싸움을 펼치며 파이터즈를 더욱 압박한다고. 경북고의 매서운 파상공세에 파이터즈는 수세에 몰리며 분위기는 급변한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도 파이터즈 선수들은 큰 목소리로 서로를 독려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보여준다. 다만, 좀처럼 풀리지 않는 공격 흐름에 더그아웃에서는 탄식이 새어나오고, 김성근 감독은 마침내 ‘릴레이 대타 작전’이라는 승부수로 혈로 뚫기에 나서는데. 생각지 못한 선수의 출격에 정용검 캐스터와 김선우 해설위원의 입은 떡 벌어진다. 이들은 대타로 나온 멤버의 플레이에 기대를 걸며, 공 한 구 한 구에 주먹을 쥐는 찰진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