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0일 시-LG전자-하이프라자 인구 유지 업무협약 체결 직후 창원청년비전센터 주관으로 ‘LG전자 청년 코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이길노 LG전자 상무이사, 최차림 HS코치스 회장, 박정의 청년비전센터장, LG 사내 전문 코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LG전자 전문코치 위촉으로 △창원시와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코칭 프로그램 ‘청년과 함께 라이프 가이드(Life Guide)’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하고 프로그램 장소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LG전자는 사내에서 활동하는 전문 코치들을 통해 창원 청년들에게 코칭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프로그램명인 ‘청년과 함께 라이프 가이드’는 코칭을 통해 청년이 자기 진로와 성장 방향 등 삶의 목표를 끌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코치들은 총 30명으로 LG전자 기업 내부에서 활동하는 책임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창업을 준비하는 창원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하게 된다. 코칭 프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20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어울림 다가치 어린이집’원장 및 원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어울림 다가치 어린이집’은 공립동대새봄, 공립명천시티프라디움, 공립죽정브레인, 공립더퍼스트예미지 4개 어린이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서 개최한 ‘어울림 키즈랜드’행사의 수익금 전액인 120만 원이다. 죽정브레인어린이집 김경희 원장은 “보육교직원, 원아, 학부모가 함께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울림 다가치 어린이집’은 2023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바자회와 가족운동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72만 원을 만세보령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올해는 충청남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유보통합 학습공동체로 선정되어, 보육현장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교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공유 발표회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신준철)는 20일 가곡동 체육공원 내 게이트볼경기장에서‘제21회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9개 팀 116명이 참가해 예선 리그를 거친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선수 간 친목 도모,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준철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은“이번 대회를 위해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각별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오늘은 승패를 떠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보람찬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 “모두가 활기차고 하나 된 마음으로 즐겨 주시고,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게이트볼대회, 한궁대회, 실버 건강 체조 경연대회 등 건강한 노후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진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기온이 평균보다 높고 이른 폭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 냉방기기 마련이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지원하게 됐다. 이번에 지원될 총 1,5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310대 중 150대는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유광화)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지난 19일 광진구청장실에서는 건국대학교병원의 선풍기 후원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유광화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원되는 선풍기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폭염 취약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약자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통해 여름철 냉방비를 보전하고 있다. 또한 통장복지도우미 등을 활용해 독거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건강관리를 위한 전화 및 방문 횟수를 주 2~3회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연수생과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과 급식 만족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연수원 급식실에 ‘소문난 맛집’ 인증 현판을 설치했다. 이번 현판은 ‘연수가 더 즐거워지는 소문난 맛집’이라는 콘셉트 아래 연수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내부 직원들의 자부심을 담아 자체 제작됐다. 실제로 교육연수원은 다양한 연수 과정에서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급식 관련 항목에서 매년 높은 점수를 받아왔다. 민완성 원장은 “급식은 연수생들이 하루 일과 속에서 가장 기대하는 시간 중 하나”라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한 끼가 연수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현판은 조리종사자들과 직원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문난 맛집’ 현판은 급식실 입구에 게시되어 연수생들에게 즐거운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조리 및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전북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품격 있는 연수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교육 현장의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일 '퇴근길 상시연수 2기(슬기로운 The ESG 실천)' 과정을 운영하며 초‧중등교원 및 교육전문직 128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민주적 학교문화 정착 등의 실천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는 교육의 지속가능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연수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교원들이 ESG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강의와 토의를 병행함으로써 'ESG의 시대가 온다_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ESG의 가치와 학교 현장 중심의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민완성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같이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ESG 실천력을 높이고, 이를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의식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5년 비만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워크티비티(Walk+tivity)’를 26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워크티비티(Walk+tivity)’는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기획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공원이 많은 일산동구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걷기 좋은 코스를 중심으로 소규모 커뮤니티를 구성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어르신 걷기 프로그램‘우리들의 행복한 신체활동 시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개편한 것으로, 새롭게 이전한 안산공원 인근 일산동구보건소의 입지적 장점을 적극 활용한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설치된 ‘스마트 헬스파크’의 사물인터넷(IoT) 운동시설(6종)을 연계한 순환운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8주간 운영되며, 근력, 근지구력, 민첩성, 평형성, 유연성, 체질량지수(BMI) 등 다양한 신체 건강 지표 개선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목표로 한다. &nbs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는 2025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공모에 선정된 ‘화물운송 전문인력 양성과정’ 참여자를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26세~65세 미만 고양시 거주 구직자이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다. 교육 내용은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의 화물운송종사 자격취득 지원, 취업 역량강화 교육, 현장실습 등으로 지역 화물운송 분야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 준비돼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본격적인 취업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규슈 지역에서 ‘2025년 국외 현장체험학습 갔다오카(후쿠오카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국외 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감각과 자립심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센터 내 일본어 학습 동아리를 통해 익힌 언어와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등록된 만 14세 이상 학교 밖 청소년 중 참여를 희망한 청소년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7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출발에 앞서 오리엔테이션, 안전교육, 일본 문화 사전학습 등을 이수했다. 방문지로는 일본의 후쿠오카와 벳부가 선정됐다. 주요 일정은 △후쿠오카 타워 및 모모치 해변 방문, △유후인 온천 마을 견학, △벳부 지옥온천 탐방, △역사 및 문화 시설 방문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은 현지에서 일본어 회화 실습과 임무 수행형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함양할 계획이다. 시 관계
이랜드이츠가 다이닝 프랜차이즈 ‘반궁’과 ‘테루’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랜드이츠는 오는 22일 생선구이와 솥밥 반상을 중심으로 한 한식 다이닝 브랜드 반궁의 가락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0일 전했다. 반궁 가락점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로드숍 형태의 매장이다. 가락점의 오픈으로 반궁은 직영점 1곳과 가맹점 25곳을 운영하게 된다. 반궁은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 동안 △NC송파점(4월 16일) △NC불광점(4월 23일) △구미점(5월 15일) 등에 매장을 연달아 오픈했다. 수제 돈카츠와 퓨전 덮밥을 선보이는 캐주얼 일식 브랜드 테루 역시 지속적으로 가맹점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테루는 지난 4월부터 △NC불광점(4월 23일) △NC야탑점(5월 8일) 두 곳의 매장을 오픈했다. 테루는 현재 직영점 1곳과 가맹점 14곳을 운영하고 있다.
농심이 최근 서울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말레이시아 국비유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케잇데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국가무형유산 ‘매듭장’ 박형민 이수자가 한국 전통 공예 기술인 매듭장을 시연하고, 유학생들이 직접 매듭 팔찌와 키링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심은 유학생들에게 할랄 인증 농심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농심 ‘케잇데이’는 국립무형유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목장, 단청장, 칠장 등 다양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직접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지난해 약 1천 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심은 올해부터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과 손잡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케잇데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5월 13일 (주)천우산전(대표 김두석)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고립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생필품)을 전달받았다. (주)천우산전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후원받은 물품은 연제구와 (사)연제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추진 중인 은둔형 1인가구 사회활동 지원사업 '행복한 나눔 동행' '가치, 가치같이' 사업 대상자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김두석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한 정기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늘 연제구에서 첫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구에서도 다양한 후원업체, 기관 등과 연계한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더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8월 8일까지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의 매봉산 바람의 언덕 내 장기 휴지 중인 풍력발전기 지상부 철거 공사 시행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사 진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 대해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매봉산 바람의 언덕 진입로에 차단기가 설치되고 일반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된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에 맞춰 매년 운영되던 셔틀버스도 올해는 운행되지 않는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출입 통제는 풍력발전기 공사에 따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다”라며, “특히 여름철 성수기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실망하실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태백시는 올해 풍력발전기 공사와 노지 스마트팜 조성공사, 매봉산 우회 도로개설 공사 등 굵직한 공사를 모두 안전하게 완료하고 내년 여름엔 더 멋지고 안전한 관광지의 면모를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분들과 관광객 여러분의 넓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 관련 문의는 한국중부발전
(웹이코노미) 경산소방서가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2022년, 2023년에 이어2024년 ‘최우수’관서로 선정되어 3년연속 최우수의 관서 선정의 쾌거를 거두었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경북 내 소방관서별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하여 소방정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확보하며, 도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중요한 종합평가 제도로, 이번 평가에서는 경북 내 21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7개 분야 27개의 지표를 심층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최우수 관서’ 선정은 경산소방서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산소방서는 3년간의 연속 최우수 관서 기록을 이어 나가기 위해 더욱 힘쓰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소방관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춘천시 스마트도시국 직원들과 전남 순천시 직원들이 지난 16일 지역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기부했다. 이 교차기부는 두 지자체 직원들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각 지자체 공무원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상호 교차기부는 춘천시 첫 지정기부사업인 ‘취약지역 자살 및 고독사 예방 지역건강돌봄사업’ 기부로 이어졌다. 이 사업은 1일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모금을 시작했다. 두 지자체는 “이번 상호 교차기부를 통해 지역 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협력을 통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양 도시는 지난해 4월 ‘정원문화 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진행했으며 두 지자체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