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이츠가 다이닝 프랜차이즈 ‘반궁’과 ‘테루’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랜드이츠는 오는 22일 생선구이와 솥밥 반상을 중심으로 한 한식 다이닝 브랜드 반궁의 가락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0일 전했다. 반궁 가락점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로드숍 형태의 매장이다.
가락점의 오픈으로 반궁은 직영점 1곳과 가맹점 25곳을 운영하게 된다. 반궁은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 동안 △NC송파점(4월 16일) △NC불광점(4월 23일) △구미점(5월 15일) 등에 매장을 연달아 오픈했다.
수제 돈카츠와 퓨전 덮밥을 선보이는 캐주얼 일식 브랜드 테루 역시 지속적으로 가맹점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테루는 지난 4월부터 △NC불광점(4월 23일) △NC야탑점(5월 8일) 두 곳의 매장을 오픈했다. 테루는 현재 직영점 1곳과 가맹점 14곳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