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 강호성)가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 (Chinaplas 2024)’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선보였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양그룹 100주년, 친환경 & 하이퍼포먼스’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열고 ▲옥수수로 만든 100% 바이오 매스 기반의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 ‘이소소르비드(Isosorbide)’ ▲과불화화합물 무검출을 입증한 ‘친환경 투명 난연 폴리카보네이트’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삼양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동차 주간주행등용 ‘고투과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금속 재질의 색상과 질감을 구현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메탈리너스’ 등 자체 개발한 플라스틱 스페셜티 소재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삼양사의 전시부스에는 전 세계 약 300여 개 기업이 방문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성황을 이뤘다. 삼양사는 직접 생산한 폐어망 재활용 소재로 만든 다용도 보틀 오프너와 친환경 투명 난연 폴라카보네이트 샘플북, 창립 100주년 기념 볼펜 등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전달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25일 ㈜요트탈래(대표 김건우)와 수영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리버크루즈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 리버크루즈 민간사업자를 선정, 최초 협약을 체결했다. 5년의 협약 기간동안 ㈜요트탈래는 2019년 수영강 LED페스티벌, 2023년 산학연관 ‘이을프로젝트’ 등으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매출의 4%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투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이번 연장 협약으로 ㈜요트탈래는 2029년까지 해운대리버크루즈 운항사업자로 활동하게 된다.
(웹이코노미) 충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드론동아리 ‘비행(飛行)공무원’이 29일 도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회차 모임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드론 운용기술을 습득하고 공공행정 접목으로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비행공무원’은 지난 3월말 출범했으며, 도청 내 다양한 연령과 직급을 가진 공무원들이 ‘드론’이라는 하나의 관심사로 모인 ‘순수 연구동아리’이다. 이번 1회차 모임에서는 ‘드론의 이해와 활용 특강’을 주제로 백석대학교 무인항공센터 최영철 책임연구원의 드론 기초 강의와 드론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드론 업무담당자 외 드론을 접할 기회가 없는 공무원들이 야외에서 직접 드론비행 체험을 가져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 활용사례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비행공무원’은 드론 활용 홍보영상 제작, 행정 콘텐츠 토의, 각종 드론경진대회 참가 등 매달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동아리 회원 59명이 선착순으로 모집될 만큼 충남도 공무원이 드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동아리회원 전체가 무인멀티콥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
(웹이코노미) 공영 주차장 야영·취사 과태료 없다? 있다? 명확한 규정이 없어 단속이 애매했던 공영 주차장에서의 야영, 취사 행위가 이젠 개정되어 과태료 부과대상이 됐습니다. 공영 주차장에서의 금지행위와 위반횟수에 따른 벌금을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주차장법 개정으로 야영, 취사, 불 피우는 행위 금지 - 위반 시 행정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가능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최대 50만 원 부과 - 1차 위반 30만 원 - 2차 위반 40만 원 - 3차 위반 50만 원 Ⅴ 모든 캠핑 행위 금지 - 텐트, 야영, 불피우기, 취사 공영 주차장은 캠핑장이 아닙니다.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딥테크(Deep tech) 스타트업’ 키우기에 집중한다. 로봇, 항공우주 등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 딥테크 스타트업은 일반 스타트업에 비해서 기술개발과 사업화 기간이 길어 투입되는 초기비용은 크지만, 혁신성이 높은 기술력으로 산업적 파급효과가 크다. 딥테크 스타트업은 일반 스타트업과 비해 평균 업력(6.7년)은 비슷하지만, 매출과 고용면에서는 훨씬 성장성이 크다.(매출 : 일반 스타트업 평균 98.5억원, 딥테크 스타트업 평균 141.7억원, 고용 : 일반스타트업 평균 27.7명, 딥테크 스타트업 평균 46.2명) 국내 유니콘 기업은 대부분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에 집중되어 있고, 딥테크 기업의 비중은 아직 낮은 편이다. 시는 2023년부터 미래 성장가치가 높은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기존의 보육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밀착 지원을 통해 집중 육성해오고 있다.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국내 유니콘 22개사 중 딥테크 기업은 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 아이지에이웍스(빅데이터) 2곳에 그쳤다. 전 세계 유니콘 기업의 절반이 집중된 미국의 경우 핀테크,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헬스케어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6일 도청 함안향우회 회원 30여명이 뜻을 모아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함안 군민의 날을 맞아 향우 만남의 장 행사에서 도청 함안향우회 회원들이 고향 발전을 응원하면서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 도청 향우회 기부는 지난 3월 합천군에 이어 두 번째로 도청 공무원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각 시군 도청 향우회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노현기 농식품유통과장을 비롯한 향우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조근제 군수에게 전달하면서, “군민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도청 함안향우회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 건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제도 시행 2년차를 맞아 도 차원의 전 시군 모금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도청 간부공무원 기부 릴레이, 인구소멸위기 지역의 작은학교
(웹이코노미) 5월3일 미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친환경차 세액공제 조항(§30D) 및 해외우려기관(FEOC: Foreign Entity of Concern) 정의에 대한 최종 가이던스를 각각 발표했다. 미 정부는 지난해 3월 친환경차 세액공제(§30D) 조항 관련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12월 해외우려기관(FEOC)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한 바 있으며, 국내외 의견수렴을 거쳐 금번에 최종 가이던스를 확정했다. 최종 가이던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해외우려기관(FEOC) 규정 관련, 흑연에 대해‘26년 말까지의 유예(전환)기간이 부여됐다. 흑연의 경우 단기간 공급망 대체가 어려워 친환경차 세액공제 혜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금번 최종 가이던스에서는‘현실적으로 추적 불가능한(impracticable-to-trace)’핵심광물로 분류되어 FEOC 적용이 2년간 유예됐다. 한편, 최종 가이던스에서는 배터리 핵심광물 요건을 만족하는 적격광물의 산정방식이 새롭게 제시됐다. 지난해 잠정 가이던스에서는 핵심광물의 채굴 또는 가공의 50% 이상 부가가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시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2일부터 6일까지 운영하는 서울광장 첫 팝업 '해치의 마법마을'이 연일 오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해치&소울프렌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정식 운영 첫날인 3일에 이어, 이틀째인 4일(토)에도 팝업이 열리기 1시간 전인 10시 경부터 300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마법마을 입구에 줄지어 늘어서는 광경이 연출됐다. 2일에는 프리오픈 3시간 동안 2천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정식 운영 첫날인 3일(금)에는 5천여 명이 '해치의 마법마을'을 찾았다. 서울시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해치의 마법마을 관련 사진과 게시글들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날씨만 궂지 않다면 남은 어린이날 연휴에도 약 1만여 명의 시민들이 '해치의 마법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장에 방문한 시민 조00(33)는 “이번에 서울시에서 발표한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광장 팝업 이벤트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다”고 했다며 “광장에서 직접 해치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동원F&B(049770)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 오른 1조 1,19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이는 내식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한 동시에 설 명절 시점 차이로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또한 즉석밥, 국탕찌개 등 가정간편식(HMR) 판매 호조가 이어졌고, 참치액 등 조미식품과 유제품, 음료 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B2B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 등 연결 자회사도 고르게 성장했다. 동원홈푸드는 외식 경기 침체로 인해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축산물 유통 사업과 조미 사업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 18.3%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용기형 국탕찌개 ‘양반 뚝배기’, 비빔밥 HMR ‘양반 비빔드밥’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을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해외 수출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대출 증빙서류 발급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비대면 ‘대출내역서류 발급 서비스’에 AI음성봇 연계 기능을 추가하고 업그레이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출내역서류 발급 서비스’ AI음성봇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고객상담센터 대표번호, 기업뱅킹 전용번호로 전화해 ‘대출금거래내역’ 또는 ‘종합소득세’를 말하면 AI음성봇이 발급 서비스로 연결하고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대출이자납입확인서(이자)’ 또는 ‘대출금거래내역서(원금+이자)’를 원하는 FAX 번호로 간편하게 전송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작년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내역서류를 발급한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AI음성봇이 서류 발급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고객상담센터 이용 고객들을 위해 5월 한달 간 단축번호(8번), 보이는 ARS 공지 등을 운영하면서 대출내역서류 발급을 비롯한 다빈도 문의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발급 서비스로 신고를 준비하는 고객님들은 서류준비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영업점 방문 고객님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금융상담을 받으실 수 있길 바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의회가 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그간 처리되지 못한 안건 및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ㆍ의결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달 19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제283회 임시회에서 9명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고 밝혔다. 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인구정책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ㆍ운영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을 심사했다. 또 건설교통위원회는 ‘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ㆍ지원 촉구 결의안’ 등 12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향토문화재 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을 심사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정내역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37건에 4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횡성의 미래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 횡성교육지원청,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송호대와 ‘횡성 미래교육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4개 기관은 기본적으로 미래지향적인 횡성교육을 지원하고, 세대 통합형 교육문화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 교육 현안에 대응 등에 협력하여 교육 발전 특구 지정을 지원하고,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방과 후 마을 중심 늘봄교육 지원을 함께하기로 함으로써 교육과 돌봄을 교육 당국이 홀로 책임지는 것이 아닌 지역의 모든 기관이 함께 고심하고 지원하는 협력체계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협약식 이후에는 4개 기관은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인재 사회교육 ‘나의 미래 직업 크리에이터’의 개강식을 개최했으며, 앞으로 6주간 횡성인재육성관에서 송호대 전문가들이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 과정을 제공하게 된다. 횡성인재육성관 관계자는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10여 년간 학생들을 수도권 대학과 지역 거점대학, 의대, 약대, 한의대 등에 진학시키며 횡성 인재 배출의 산실로 굳건히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으로 심의를 시작했다. 위원장은 일류복지도시 대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조례안 개정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고독사 예방사업의 근거 마련 및 고독사 위험자 및 사회적고립 가구의 사생활보호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정책 개선을 통해 우리 시에서 고독사 예방사업을 실효성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상 가구를 시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 질의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1인가구 관리 및 고독사 위험군 전수조사를 주문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대전시의
(웹이코노미) 관악구의 별빛내린천(도림천)이 주민들의 자연친화적인 힐링공간으로 눈에띄게 변화하고 있다. 별빛내린천(도림천)은 구의 주요 자연 자산으로, 구는 이곳을 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청정삶터를 실현하고자 박차를 가해왔다. 구는 오는 6월까지 ‘서울대 정문’부터 ‘동방1교’까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12월까지는 신림선 역사 주변 야간경관 및 휴게시설 특화공간 조성을 마무리해 별빛내린천이 서울 서남권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는 최근 별빛내린천에 수변 인프라를 조성하고, 5월 3일 별빛내린천(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서울시와 협력한 ‘별빛내린천 수변인프라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는 별빛내린천에 상징적 랜드마크나 거대한 건축물의 구축없이 상부 도로와 주차, 인도 시스템을 변경하고 보행자 중심의 데크를 확장했다. 또, 별빛내린천의 경계부에 사람들이 통행하고 앉아서 쉬거나 차를 마실 수 있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올해 9월 자살예방 SNS 상담의 도입을 앞두고 이를 알리며 그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자살예방 SNS 상담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부터 코로나19 이후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자살률 증가에 대한 적극적 대책으로, 함께 안내되던 다수의 자살예방상담번호가 ‘기억하기 쉽고 긴급성을 담은 번호〔109〕’로 통합·개편된 바 있으며, 1분기에만 월평균 15,740건의 전화 상담을 수행해왔다. 아울러, 이러한 자살예방대책의 일환으로써, 기존의 전화만이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이나 메신저, 문자메세지 등을 통한 SNS 상담 체계까지 도입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희망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민관 협력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자살 위험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기존의 전화 상담은 물론 이번에 도입되는 SNS 상담까지 다양한 창구를 활용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상(1명, 100만 원)과 한국생명존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