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릴 에이블(lil AIBLE)’의 전용스틱 신제품 ‘그래뉼라 헤이즈(GRANULAR HAZE)’를 25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래뉼라 헤이즈’는 기존 그래뉼라 시리즈의 디자인 테마를 유지하면서, 브라운과 핑크 계열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했다. 가격은 갑당 4,800원이다. 이번 출시로 그래뉼라 라인업은 기존 ‘그래뉼라 트와이스’, ‘그래뉼라 블루밍’, ‘그래뉼라 커플’, ‘그래뉼라 아이스러시’, ‘그래뉼라 아이스노우’, ‘그래뉼라 아이스’에 ‘그래뉼라 헤이즈’를 더한 총 7종으로 운영된다. 이로써 릴 에이블 전용스틱은 리얼 6종, 베이퍼 스틱 2종을 포함해 총 15종으로 확대됐다.
(웹이코노미)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4일, 관내 위기(가능)청소년들을 위한 제4차 밑반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밑반찬서비스는 동남사료공업사의 재료 후원과 함께 1388청소년지원단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와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에게 청소년동반자가 직접 전달했다. 상반기 밑반찬 서비스는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6월 운영을 마지막으로 7월 한 달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8월부터 하반기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홍순 센터장은 “밑반찬 서비스는 단순한 식사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능)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지난 23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장애인 고용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과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정재훈 동아ST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그룹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장애인 채용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적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무발굴, 고용모델 개발, 직무훈련교육을 운영하며 동아쏘시오그룹의 ESG경영을 지원한다.
(웹이코노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3일, 음성군 소재 학교를 잇달아 방문하며 충북교육가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현문현답(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자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먼저 IB 후보학교인 감곡초등학교(교장 조장연)을 찾았다.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 등 교육가족 200여 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IB와 동행하는 충북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충북교육의 미래 ▲교육의 변화 ▲배움으로 모두의 성장 ▲IB 교육 생태계 등 충북의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IB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IB 교육에 대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출산율 증가 및 정주 인구 증대로 지역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무극중학교(교장 김홍열)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지역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민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극중 부지 8,638㎡에 지상 2층, 연면적 6,546㎡ 규모로 조성되며, 25m×8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유아풀을 비롯해 ▲GX룸 ▲돌봄지원센터 ▲늘봄놀이교실 ▲AI 자기주도학습센터 ▲동아리실 등이 조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 참석해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위한 외식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교육은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위생교육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친절서비스 교육과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안전관리, 세무관리 등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대전이 물가·상도의·청결 만족도 1위를 차지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대전을 만드는 데 외식업 종사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컸다고 생각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대전의 외식업 안전 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 ”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매출 하락과 물가인상 등으로 소상공인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황에서 대전시의회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증액·의결했고, 지난 2월 긴급 추경 의결, 민생경제 특위 구성·활동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모두 힘차게 재도약하실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20일 제384회 정례회 제1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민선8기 이후 지속돼 온 확장재정 기조의 부작용을 지적하고 향후 철저한 재정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김근용 의원은 “민선 8기 3년간 경기도는 확장재정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2024년도 결산자료를 보면 그 그늘이 드러났다”며 “이월·불용 예산과 미집행 사업이 다수 발생해 구조적 재정운용의 문제점이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 경제 여건상 단기간 내 경기 회복은 어렵고 더 이상 단순한 예산 확대만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긴 어렵다”며 “이번 결산을 계기로 전체 재정 운영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에 걸쳐 관리 중심의 기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근용 의원은 평화협력국 소관 ‘평화정책 토론회’ 예산 집행에 대해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6천만원 규모의 토론회가 결산서상 3회 개최된 것으로 작성됐지만 실제로는 특정 정치성향 단체와 연계된 단일 행사에 예산 전액이 집중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강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김
2025년 하반기 경륜 선수 등급 심사 결과가 지난 20일 발표됐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6월 15일까지 성적을 토대로 실시된 이번 등급 심사 결과 승급 72명, 강급 70명으로 총 142명의 등급이 바뀌었다. 변경된 등급은 내달 4일 열리는 27회차 경주부터 적용된다. ▶임채빈, 정종진, 양승원 슈퍼특선 수성, 류재열·황승호 합류 슈퍼특선(SS)에서는 임채빈과 정종진이 자리를 지켰고, 5월에 약간 주춤했던 양승원도 슈퍼특선을 유지했다. 이에 반해 전원규와 인치환이 류재열과 황승호에게 슈퍼특선 자리를 내줬다. 임채빈과 같은 수성팀인 류재열은 2016년 이후 9년 만에 슈퍼특선 복귀이며, 황승호도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반면, 신은섭, 전원규 등 매번 등급 심사마다 슈퍼 특선을 배출했던 동서울팀은 이번 등급 심사에서는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특선급, 원준오·임재연 6개월 만에 특선 복귀, 29기 신인 김태호도 합류 특선급 승급에 성공한 19명 중에는 원준오와 임재연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지난해 말 우수급으로 강급되었는데, 우수급에서 일반 경주는 물론 대상 경륜에서도 맹활약을 펼쳐 두 선수 모두 특선 1반(S1) 승급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학생 및 일반시민들의 영어듣기 능력 향상과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EBS 영어학습 콘텐츠 기반의 ‘대구 스마트리스닝’ 서비스를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대구 스마트리스닝’은 EBS의 영어듣기, 단어, 문법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PC나 모바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영어학습 서비스다.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대구 스마트리스닝’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연중무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콘텐츠로는 ▲EBS 수능특강&완성, ▲실전 모의고사, ▲EBS 초등 홈스쿨, ▲EBS 영어학당 등이 있다. 듣기 학습은 개인 맞춤형으로 틀린 문제를 반복 학습할 수 있는 ‘오답노트’를 제공해 취약 부분을 집중 보완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인기 문항 3개를 선정해 ‘오늘의 문제’로 제공함으로써 흥미롭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교육부와 통계청이 지난 3월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사교육비 지출은 전년 대비 7.7% 증가했으며, 과
(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은 지난 20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허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으로 라인건설 관계자, 참고인으로 민원인 대표를 출석시켜 ‘천안아산역 이지더원 오피스텔’ 입주 관련 민원 사항 및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윤원준 의원은 분양 당시 다양한 목적에 사용 가능한 알파룸을 공용공간으로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창고 용도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 공간에 대해 “지금이라도 시행사에서 다양한 용도로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변경 여부를 검토하여 간담회 등을 통해 입주자들과 소통하는 게 우선” 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공용공간의 전기용량 부족으로 전기가 나가거나 하수 역류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이 공간에 냉난방 설치가 가능한 시스템인지 구조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덧붙여 “전기 사용량 증가 및 설비 추가 등의 문제는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변경이 가능한 사안임을 입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라인건설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전했다. 또한, 윤 의원은 “현재 입주 세대가 121세대로 약 19%에 해당하는 입주자들이 관리비 산정에 대한 과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의회 김도운 의원이 병영성의 주요 보수 정비 공사 현장의 우수기 재난 취약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22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김도운 의원이 병영성 서문지와 남문지, 북문지 등 주요 보수 정비 사업 현장을 찾아 장마철 대비 재난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병영성 서문지 인근인 중구 남외동 10-7 일원에는 중구가 오는 11월까지 16억6,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201㎡ 일원에 총 3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사업을 진행중이다. 사업대상지는 현재 매장문화유산 시굴 및 정밀조사를 마친 뒤 내달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부지가 나대지 상태로 그대로 방치돼 있어 장마철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토사가 저지대로 쓸려 내려가는 등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김도운 의원은 사업 부지에 방수포 작업 등 우수기를 대비한 안전시설 보강을 주문했다. 또한 병영성 남문지 일원 역시 보수정비 사업 과정에서 빗물 유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방수포가 오히려 집중호우 발생 시 저지대 침수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 밖에도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공주시 행복누림’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신관동에 위치한 행복누림 중정(2층)에서 시민과 청소년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은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과 공주시 소년소녀 꿈의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업무 협약식, 개관 기념 퍼포먼스, 시설 관람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복누림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26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으로, 부지 6,449제곱미터에 연면적 7,722제곱미터(지하 1층~지상 5층)의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행복누림은 생활문화센터, 진로교육센터, 공주 만화 작은도서관, 평생학습관, 국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6개 주요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주시 행복누림’은 모든 시민이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배움터이자 일상 속에서
(웹이코노미) ㈜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 한상준)가 무주군 안성청소년문화의집(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운영)에 6천만 원 상당의 마루를 시공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마루 시공은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유니드비티플러스의 친환경 고급 마루 브랜드인 '올고다마루'를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내 꿈틀방과 자치회의실, 사무실, 복도 등 총 294.4㎡(약 89.2평) 면적에 전면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한상준 대표는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가치 있는 성장이 가능하다고 본다”라며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가도록 돕고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외에도 2024년에는 무주청소년수련관 및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마루 시공을 지원했으며, 2025년 4월에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해왔다. ㈜유니드비티플러스 한상준 대표는 27일 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27일(목)에 청주오스코에서 ‘제12회 전국 시‧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국 단위 협의체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소개와 중대재해 예방대책 관련 특강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논의 ▲각 시‧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와 업무 자료 공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각 교육청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교육청 차원의 일관된 대응체계와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이현재 학교안전과장은“이번 협의회는 전국 시·도교육청이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 교육현장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27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임금체불 제로! 산업재해 제로! 2025 제1회 근로기준법 개정 및 근로·산업안전감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기업의 법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공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기업 경영자, 인사·노무담당자, 노동조합 관계자, 근로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근로기준법 및 통상임금 지침, 기초 노동법 등 최신 개정 법령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직접 사업장 감독의 핵심 실무 대응 전략과 주요 점검 항목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의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법 위반 대응 방안, 주요 기업 지원 제도 및 노동사건 주요 접수 사례 공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평소 궁금했던 노동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개별 기업 노동법 상담소를 운영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웹이코노미) 경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남명학사 재사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경남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는 국산 항공기를 생산하고 있는 핵심 방위산업체로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공 우주 관련 기업이다. 학생들은 항공기 설계·생산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채용 관련 설명회와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정보와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방문한 한화오션에서는 선박 건조 구역, 드라이 도크, 골리앗 크레인 등 사업소의 주요 설비와 선박 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형 견학을 진행했다. 한화오션은 독자 개발한 LNG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제 지역 사회 경제의 축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2일 차에는 거제시를 탐방하며 유자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체험하고 매미성, 바람의 언덕,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했다. 한편, 남명학사는 경남도 지원, 경남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