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마포구의 민선 8기 3년간 주요 정책과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통계청이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조사’에서 ‘현재 거주 중인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만족도’가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최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와 ‘전날 행복도’ 역시 서울시 1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결과를 보여줬다. 마포구는 민선 8기 구정 비전을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로 설정하고, ‘소통 마포’, ‘동행 마포’, ‘상생 마포’, ‘매력 마포’, ‘안전 마포’의 5대 전략을 중심으로 ‘마포구민 행복시대’를 위한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힘쓰고자 시작한 ‘현장구청장실’은 2025년 6월 27일 기준으로 무려 500회를 넘겼다. 아울러 365일 24시간 민원을 전달할 수 있는 ‘365 민원소통폰’과 주민, 전문가가 함께 지역의 민원 해결에 나서는 ‘상생위원회’ 등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행정의 기초가 됐다. 복지 분야 중 가장 눈에 띄는 정책은 ‘주민참여
(웹이코노미) 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6월 3주간에 걸쳐 관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 로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가은여성의용소방대, 모전여성의용소방대, 문경관광공사, 문경향토청년회, ㈜문희환경,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엠지클린, ㈜엠지산업, 행복을키우는 사람들,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문경시사회복지과,환경보호과, 점촌1동행정복지센터 등 15개 기관 및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의미를 더 했다. 대상가정은 고령의 아버지와 장애를 가진 자녀4명이 함께 거주하는 저소득가구로, 주거외부에는 땔감용 나무가 곳곳에 쌓여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고, 내부는 도배.장판과 주방이 심하게 노후되어 위생관리조차 어려운 상태였다. 각 기관 및 단체는 여러 차례 현장 점검과 협의를 거쳐 ▶외부 땔감나무 1톤 트럭 20대 분량을 처리하고 ▶도배.장판.보일러교체, 주방 및 욕실 개보수 ▶전기배선수리. 전기판넬설치 ▶지붕공사 ▶방역.소독 등을 시행했다. 이번사업은 단순 환경정비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생활여건을
(웹이코노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2번째 수요일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공연을 통해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7월 브런치 콘서트 ‘문학평론가 허희의 음악·미술 만남 시리즈 1 – 클림트에서 베토벤을 듣다’가 다가오는 7월 9일(수)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콘셉트는 문학평론가 허희의 음악과 미술을 관통하는 해설이 곁들여진 클래식 공연으로, 이번 달의 주제는 클래식 음악의 거장 베토벤과 황금빛의 화가로 불리는 클림트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문학평론가 허희와 제이리 트리오다. 허희는 성균관대학원을 졸업해 문학평론가로서 글쓰기, 강의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문화 전반에 걸친 문학에 대한 해설을 주로 하고 있다. 제이리 트리오는 피아니스트 이지혜, 클라리넷 박진오, 김민조의 3인조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폭넓은 장르와 레퍼토리를 통해 편안하고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제목과 같이 베토벤의 악곡들로만 구성됐으며, 명곡들에 더해지는 명화로 재해석하는 해설이 곁들여져 단순히 음악
(웹이코노미) 양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지역화폐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대폭 상향한다. 시에 따르면 기존 월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이에 따라 충전 금액의 7%에 해당하는 최대 7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관내 음식점, 마트, 미용실, 학원 등 약 8,8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오는 9월부터는 국비 확보를 통해 할인율을 10%까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사랑카드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규 가맹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양주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소규모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독도사랑 행사, 내 마음속 독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울진남부초등학교를 비롯한 8개 초등학교에서 총 239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각자 디자인한‘독도사랑 티셔츠’를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체험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2차시로 구성되며, 첫 시간에는 독도와 해양 생물의 생태적 가치를 배우고 이어지는 시간에는 자신만의 감성과 상상력을 더한 티셔츠 디자인을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을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디자인 전문가와 그림책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예술성과 교육 효과를 동시에 높일 예정이다. 이기협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티셔츠를 입고 서로의 작품을 나누며 독도에 대한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이번 활동이 올바른 영토주권 의식과 해양 자원 보호에 대한 인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과장급 공무원들의 그간 소회와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오전 군청 2층 회의실 심덕섭 군수 주재로 22명의 부서장들과 14명의 읍·면장이 함께하는 확대간부회의가 열렸다. 특히 이날 회의는 민선8기 출범 3년을 맞아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서치근 기획예산실장은 “많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청렴도 평가 최우수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엔 ‘하면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3년을 돌아봤다. 이어 서치근 실장은 “많은 사업과 성과들이 완벽하게 마무리되고, 더 좋은 정책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진 농업정책과장은 “10년 넘게 지역 농업인들과 부대끼며 일해왔는데 가장 큰 숙제였던 ‘일손부족’ 문제의 실마리가 풀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정권이 바뀌고 지역농정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희망찬 미래농업을 위해 더 현장과 소통하고 배워가겠다”고 밝혔다. 최순필 세계유산과장은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성공으로 치러내고 특급호텔
(웹이코노미) 국제적인 마이스 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서울이 또 한 번 저력을 확인받았다. 세계 도시들의 국제회의 개최현황을 평가하는 국제협회연합 발표에 따르면, 서울이 지난해 총 180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아시아 1위, 세계 3위를 달성했다. 이번 결과는 국제협회연합이 전 세계 1,034개 도시에서 개최한 국제회의 8,859건 중 도시별 개최 건수를 종합한 것으로 서울은 전년도(2023년) 아시아 2위, 세계 4위에 대비해 각 한 단계씩 상승했으며 특히 마이스 도시로 유명한 도쿄, 파리 등을 제치는 성과를 이뤄냈다. 주요 도시별 순위와 개최 건수는 1위 벨기에 브뤼셀(338건), 2위 오스트리아 빈(239건), 3위 대한민국 서울(180건), 4위 스페인 바르셀로나(159건), 5위 일본 도쿄(148건) 순이다. 서울이 또 한 번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인정받은 것은 그간 국제회의 유치와 종합지원을 꾸준히 이어온 데다, 해외홍보관 상담 운영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왔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국제회의 유치 추진 횟수는 2023년 299건 대비 2024년 329건으로 약 10% 증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025 안성맞춤컵 전국 50·60대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성시체육회와 경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안성시축구협회(회장 반인숙)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8개 팀 900여 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안성맞춤B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우승은 50대 이천시, 60대 평택시가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에서 “전국의 축구 동호인들을 안성에서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멋진 승부와 함께 안성의 문화와 맛집도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제2경부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안성은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 쉼이 공존하는 도시로 거듭나며 다양한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7일, 평택 북부지역 청장년층(30~50대) 민방위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장년층 자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정신건강에 관심을 끌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는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홍보 및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마음건강 자가진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민방위 교육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장년층의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에 관심을 높이고,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청년, 중장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자살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평택시에서는 일반시민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및 법정의무 교육대상자 등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을 구하는 녩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 송탄보건소 교육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7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 마감 시까지 중앙응급처치교육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회기당 30명 이내 및 4시간으로 구성돼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시민들의 위급 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고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CPR(성인, 소아, 영아)과 자동심장충격기 및 기도 폐쇄 관련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집합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생명을 구조하며 뇌 손상을 최소화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위탁기관인 중앙응급처치교육원의 전문자격을 보유한 강사단이 매회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해 실전과 같은 상황을 구현해 참석대상자들이 올
(웹이코노미) 영양군은 지난 6월 27일 NH농협 영양군지부, 영양군 농·축협과 봉화, 청송군지부 및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1000만원을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NH농협 영양군지부, 영양군 농·축협 1000만원 – NH농협 봉화군지부, 봉화군 농협 500만원 및 NH농협 청송군지부, 청송군 농·축협 500만원이 각 지역에 전달됐다. 봉화군 농협과의 상호기부는 2024년부터 2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청송군 농협과의 상호기부는 금년이 첫사례로 지역 간 협력과 교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장문석 영양군지부장은 “꾸준한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활발한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들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NH농협 군지부 및 지역 농·축협이 서로 같은 하나의 마음으로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방자치단체 또한 상호기부 등 지역 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끊임없
(웹이코노미) 영양군은 2025. 7. 1.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 시행을 앞두고, 교통카드 단말기 등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사전 점검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27일 영양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영양동행버스 관계자를 격려하고, 교통카드 결제시스템을 사전점검 했으며 버스 이용객들을 만나 불편 사항 등을 청취했다.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대중교통 무임승차 사업을 위해 군은 관내 운행 중인 농어촌버스 16대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했으며 대구시, 경북 17개 시‧군, iM유페이 간 MOU체결을 통해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 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또한, 지난 6월 11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임교통카드 발급을 시작하여 순조롭게 발급 중이다, 아울러 70세 이상 무임승차 시행 이후에도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기준, 만 70세가 넘으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언제든지 무임교통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잠깐이나마 버스를 타며 들은 군민들의 이야기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어르신들이 버스를 이용함에 불편이
(웹이코노미) 영덕군은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축산면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 일대에서 ‘무의공 박의장과 월월이청청 호국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4일에 이어 2회차로 운영된 이 사업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영덕군의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와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종택 관람 △역사 강의 △영덕 월월이청청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영덕의 역사 자원이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성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종택 관람은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의 전통 고택이 갖는 매력과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지역 문화 자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평가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단순히 보존과 관리의 대상으로만 여겨온 문화유산이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 문화의 고유한 가치와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재단법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고등학생과 우수 대학 신입생, 학부모, (재)영교위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및 학교 지원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에만 장학금과 학교 지원금으로 총 2억 3,935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고등학생, 대학생, 학교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 장학금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의 경우 고등학생 29명, 대학생 102명 등 총 13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지난해 제61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덕고등학교에 예체능 우수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영덕고, 영덕여고, 영해고, 강구정보고 등 관내 4개 고등학교에는 학교 지원금 지원했다.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김광열(영덕군수) 이사장은 “영덕의 미래를 열어갈 지역의 인재들과 이를 든든히 뒷받침해 주신 학부모, 선생님 여러분이 계시기에 위원회의 존재 가치가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귀농귀촌귀어 농어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및 도내 시·군이 참가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책과 정착 정보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귀농·귀촌 정착 및 교류 활성화 지원, 귀농·귀촌인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주민화합을 통한 지역 정착률 향상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들을 소개하며,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섰다. 한편, 부산시는 밀양으로 전입하는 귀농·귀촌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지역의 생활 및 농업환경과 귀농·귀촌 현황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진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의 귀농인들과 함께한 이번 박람회 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귀농·귀촌 도시 밀양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귀농인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