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같이도시락 지원사업’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상반기 사업에서는 청소년들 218명에게 총 14회에 걸쳐 3,000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같이도시락 지원사업’은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된 3~4인분의 도시락을 제조·배달하여 지역 내 장애부모, 한부모,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월 22일 장흥군과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같이도시락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흥관내 청소년들에게 반찬 도시락을 직접 배송했다. 6월부터 8월까지 교육기간을 가지고 난 후, 9월부터 11월까지 2차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영양 불균형 해소 및 식생활 개선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흥지역자활센터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울엄마밥상) 참여 어르신들은 “몸은 힘들지만 내 손주가 먹는다고 생각하고 정성껏 만드니 뿌듯하고 이렇게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웹이코노미) 영동농공단지협의회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일 정영철 영동군수와 이명열 영동농공단지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300만원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명열 영동농공단지협의회장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꼭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며 “다가오는 엑스포를 위해 홍보는 물론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다가오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영동농공단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영동군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웹이코노미)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관광객 안전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관내 8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상반기 운영실태 전수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27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농촌체험휴양마을 담당팀장 및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의 위생·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점검 대상은 체험휴양마을의 부지와 시설·장비의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비롯해, 관련 법령에 따른 소방시설 설치기준 준수 여부, 마을별 운영성과 및 관리시스템(RUCOS) 입력 현황 등이다. 또한 마을마다 체험휴양마을 지정 취지에 맞춰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얼마나 충실히 운영하고 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을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민과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주민 소득 증대와 농촌 활력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여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만큼 사소한
(웹이코노미) 전북 고창군이 오는 9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도민체육대회’의 개막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도민체전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4일 고창군과 고창군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군청 앞 멀구슬나무 아래에서 2025년 전북자치도민 양대체전 카운터기 제막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오철환 고창군 체육회장을 비롯해 전북자치도민 양대체전 조직위, 고창군 체육회·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북자치도민 양대체전 카운터기는 고창군청 입구 멀구슬나무 앞에 설치되어 개막일까지 남은 일수를 군민과 공유하며 체전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9월12~14일,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는 9월26~28일까지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약 2만여 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도민 화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뭉쳐라 전북의 힘” “행복도시 고창에서 감동
(웹이코노미)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이 6월 5일 ‘환경의날’을 맞아 환경 문제에 대한 학생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이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예정이다. 올해 환경교육주간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라는 주제 아래 연령 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 등 학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군산지곡초등학교에서는 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전교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초록별 미션 대작전’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나바다 장터 △친환경 체험 부스 △환경 챌린지 △용기 내 챌린지 등으로 재미와 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가 주축이 돼 마련한 것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여해 남다른 의미가 있다. 군산산북초등학교도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개최하며, 쓰레기의 화려한 변신과 도전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2026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에 대한 일선 학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연수’를 운영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은 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복합적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과 협력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 연수는 6월부터 11월까지 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운영하고 있는 시범학교 10개교의 성과를 알리고 관련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학교장과 교사 17명이 학교를 방문해 직원 대상 전체활동, 강의, 모둠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제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사례를 통한 위기학생에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오는 13일까지 연수 참여 집중 접수를 받고, 11월까지 상시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학생 중심 통합지원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함께 모색하는 시
(웹이코노미) 파주 교하도서관은 6월 4일 저녁 7시, 가족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책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독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 속에 갇힌 고양이’는 책 속 세계에 갇힌 고양이를 구출하기 위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관객이 무대 위나 객석에서 배우들과 함께 노래하며 극을 완성해 나가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병권 교하도서관장은 “가족이 함께 무대 속 이야기의 일부가 되어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책이 다른 예술로 확장되는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국철 고가 하부(도봉로 884)가 주민들을 위한 녹색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어둡고 단조로웠던 공간이 밝고 쾌적한 쉼터로 바뀌어 주민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유휴공간이었던 이곳에는 현재 정원과 휴게시설, 운동시설이 들어섰다. 먼저 정원을 살펴보면 정원 중앙에 알록달록한 ‘플랜터’가 배치됐다. 시각적인 즐거움과 생동감이 한층 더해졌다. 이를 중심으로 주위에는 단일 수종 관목 위주가 아닌 초화류, 관목류 등이 다채롭게 심겨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원을 감상하며 쉴 수 있도록 정원 곳곳에는 다양한 형태의 의자, 책상이 마련됐다. 다른 한 공간에는 운동시설이 조성됐다.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총 15종의 운동기구가 설치됐다. 구는 이번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보도블록도 신설했다. 이전에는 보도가 없어 보행자들이 차량과의 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왔다. 구는 보도블록을 신설함에 따라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모두 챙겼다. 또 쉼터에서 도봉산역까지 이어지는 도봉로 일대 띠녹지도 재정비했다. 단조로웠던 이 길은 현재 다층적이고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오는 6일 오전 10시 횡성보훈공원에서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주제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갖는다. 이날 자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각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생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추념식은 국가보훈부가 정한 공식 순서에 따라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묵념으로 시작된다. 이어 조총 발사가 진행되며 장내는 경건한 분위기에 잠길 것으로 보인다. 국기에 대한 경례는 3대 병역명문가인 정연석 씨가 낭독하며, 헌화 및 분향 순서에서는 고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예를 표할 예정이다. 이어 유가족 대표의 추모 헌시 낭송과 ‘비목’ 공연이 진행돼 깊은 울림을 전하고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행사는 마무리 된다. 김명기 군수는 “올해는 현충일 70주년으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뜻깊은 해”라며 “군은 보훈 정신을 잊지 않고, 유공자 예우와 관련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본행사 외에도 횡성읍과 각 면에서는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6일 우두동 충렬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시민층이 함께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추념사에서 “깊은 희생을 기억할 때 비로소 진짜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춘천시는 언제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우리 도시가 품격과 배려를 갖춘 공동체로 나가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념식은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배려해 제단 위치를 계단 아래로 조정해 더 많은 시민들이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전우와 함께’라는 주제로 꾸며진 기념 포토존을 설치해 동료 전우와의 기억과 나라를 위한 헌신을 되새길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지역 학군단 추모편지 낭송이 이어져 추모 분위기를 한 층 더했다.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6월 6일 오전 9시 50분, 도문동 소재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 보훈·안보단체장을 비롯해 이병선 속초시장, 이양수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방원욱 속초시의회 의장, 102기갑여단장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했다. 이후 헌화 및 분향, 속초시장 추념사, 헌시 낭송, 속초시립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추념식이 진행됐다. 시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기념하여 시 공공게시대에 이를 상기시키는 현수막도 게시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빌고,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올린다”며, “속초시는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6월 6일 남산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 했다. 이번 현충일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유족을 포함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군인, 학생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 모셔진 고성군 출신 1,274위 호국영령들의 넋과 위훈을 기렸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1분간 전국적으로 울리는 묵념사이렌 소리와 육군 제8358부대 장병의 조총 발사 소리에 맞춰 묵념을 한 뒤 헌화․분향, 이상근 고성군수의 추념사, 경남재능시낭송협회 헌시 낭독 및 피아노 헌정곡으로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며, 고성군합창단과 함께한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고성읍적십자봉사회에서는 추념식에 참석한 분들에게 500여 인분의 간식를 제공하여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성읍 적십자봉사회에서는 해마다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는 보훈가족의 간식 꾸러
(웹이코노미)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30일, 어르신들의 디지털 첫걸음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 함안군 평생학습 기반 및 고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함안군 주관으로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했다.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 교육은 지역 내 4곳(자원봉사센터, 도음마을, 도동마을,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19일 ~ 30일까지 총 6회,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총 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부터 카카오톡 활용, 사진 촬영, 키오스크 사용, 앱 활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사용법을 익혔다. 참여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기능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능이 많아져서 정말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 도시 함안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이천시의회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을 시작으로, 교직원·학생·학부모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명서 의장은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의 시작, 우리의 실천이 변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함께 행복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전했다. 박의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가 서로를 존중할 때 진정한 교육공동체가 완성된다”며, “이천시의회도 존중과 사랑이 넘치는 교육환경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감동을 전했다. 이천시의회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상호존중 문화가 일상에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보이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을 지목해 존중과 배려의 물결을 이어갔다.
(웹이코노미) 5월 가정의 달, 직원 자녀 초청행사가 열렸어요 5.1.(목) 세종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가정의 달 직원 자녀 초청행사가 열렸습니다.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은 집무실을 찾은 어린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가족 친화적인 공직문화를 체감하고 공직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제70기 신임관리자과정 입교식이 열렸어요 5.7.(수)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0기 신임관리자과정 입교식'에서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이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입교식은 미래 행정의 중추가 될 신임 관리자들에게 공직 리더로서의 첫걸음을 의미 있게 알리는 자리였어요. '제주근로개선지원센터 현장공무원 간담회'가 있었어요 5.16.(금) '제주근로개선지원센터 현장공무원 간담회'가 제주시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은 참석자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며, 근로감독관들이 현장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고충을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