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락스타) "이제 분가하니까, 새로운 주소로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를 신청해야겠다." (락스타 엄마) "이게 무슨 우편물이지? 락스타한테 온 채권추심 수임 통지서???" "락스타야 네 이름으로 카드연체대금 우편물이 왔는데 무슨 일이니?" (락스타) "분명, 분가 전에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엄마에게 연체내역을 들켜버렸잖아?!" "아니…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우편물이 본가로 갔다고? 이건 개인정보 유출이잖아...!! 분쟁조정 신청을 해야겠어." 분쟁조정 신청 후 "저희 직원의 부주의로 연체 정보가 유출된 것에 사과드립니다. 합의금 지급으로 완만하게 해결 된 점 또한 감사드려요. 다시는 이런 일 없게 주의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꼭 주의 부탁드립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사건 개요 피신청인의 부주의로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가 누락되어 신청인의 카드 연체 대금 관련 통지서가 가족에게 유출. 합의 내용 피신청인이 신청인에게 사과하며 합의금을 지급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
(웹이코노미) AI와 로봇이 만들어가는 미래사회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서구 서울퓨처랩 체험관과 마곡 광장 일대에서 '제3회 서울퓨처랩 축제: 미래기술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에서 만들어 운영하는 최초의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로 ▴AI 융합체험관 ▴혁신기술 체험관 ▴메타버스 체험관 총 3개의 공간에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로봇, 드론, 확장현실 등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연간 5만 명 이상(’24년 누적)의 체험객이 방문해 미래에 필요한 혁신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중이며, 올해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oT 및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AI와 로봇, 우리의 친구일까? 경쟁자일까?’를 주제로, AI·로봇 기술이 일상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하고 미래 기술과 인간의 상생 가능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서울시립과학관, 포스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오는 10일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 및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얌체 체납 차량에 대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불특정 톨게이트에서의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의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여 총 170여 명의 인력과 차량 47대를 동원하여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하며,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45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고속 및 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를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과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대포차’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5년 4월말 기준 약 317만 대이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4만 7천 대,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이는 서울시 시세 체납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웹이코노미) 정철원 담양군수가 군민과의 밀착 소통을 위해 기존 12개 읍면 단위에서 진행하던 군민과의 대화에서 더 나아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번 대화는 군민이 행정에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군수가 군민에게 먼저 다가간다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실천으로 군수의 강력한 의지 아래 추진됐다. 지역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깊이 공감하기 위하여 9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첫날(9일)에는 객사리, 담주리, 천변리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 공무원들과 함께 건의 사항 청취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군민들은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비롯해 군정에 대한 궁금증을 물으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으며, 정 군수는 “꼭 필요한 해결책을 찾아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겠다”며, 현장 공무원들에게도 관련 대응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담양읍 55개 마을 방문은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며, 군은 8월까지 관내 12개 읍면 325개 마을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소통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담양군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6월 한 달간 다양한 구강보건 행사를 운영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6월 9일에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내 학교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 예방 진료, 치면세균막 관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강건강 형평성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가 군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신안군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안군은 지역 내 자활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국비 1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입, 압해읍 소재지에 총면적 661㎡ 규모의 신안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신축될 자활센터는 사무공간은 물론 한식당 및 카페형 자활사업장, 교육실, 상담실 등을 포함한 복합 기능의 통합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지원 서비스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대상지는 복지재단,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이 밀집한 압해읍 복지타운 내에 위치해 있어 향후 지역사회 복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은 현재 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카페, 영농 등 총 10개의 자활근로 사업단과 자활기업 ‘희망건축’을 운영 중이며, 특히 ‘1섬 1카페’ 프로젝트를 통해 압해 DULK CAFE(덜크카페), 하의 1004카페 등 7개 자활 카페를 개점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웹이코노미) 이완섭 서산시장이 미국의 선진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의 출장길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은 문화예술타운 조성 사업,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수석지구·예천2지구·잠홍2지구·공림지구 등 4개 도시개발사업 등 사업별 청사진을 구상하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일정으로 9일에는 시카고 미술관, 밀레니엄 파크를 방문할 예정이며, 10일에는 시카고시 문화특별행사국을 방문한 뒤 엘리자베스타운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엘리자베스타운을 방문한 이 시장은 11일 제프 그레고리 엘리자베스타운 시장을 만나 각 도시 발전에 뜻을 모으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12일 뉴욕시로 이동해 14일까지 센트럴파크 관리위원회, 뉴욕시청 도시계획국, 뉴욕 공립도서관, 하인라인파크, 허드슨야드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 시장이 방문할 대상지는 문화예술, 도시 재생 등 정책의 성공 사례로서, 서산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지난 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제8대 오산시 아동의회 해단식’을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8대 아동의회는 총 54명의 아동 의원으로 구성되어 ▲기획홍보위원회 ▲복지교육위원회 ▲문화체육위원회 ▲안전환경위원회 등 4개 분과에서 활동했다. 이들은 어린이날 행사와 청소년 축제 부스 기획·운영, 주민참여예산 제안, 꿈놀이터 기획단 참여 등 다양한 시정 참여 활동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는 데 기여했다. 제8대 아동의회 의장은 “오산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1년이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의회가 제안한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되어 오산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며, “이번 경험이 아동 의원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로봇과 미래 직업’을 주제로 디지털 AI 시민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를 초청해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로봇 공학의 현재와 미래, 인공지능 기술이 변화시킬 직업 세계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재권 교수는 국내 대표 로봇공학자로, EBS 다큐프라임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2023년 로보컵 휴머노이드 부문 챌린지 우승을 비롯해 세계적인 로봇 대회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교육용 로봇 및 AI 융합 기술 연구에 활발히 참여 중이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특강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미래 로봇 사회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교육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본격적인 폭염에 앞서, 2025년 5월 중순부터 폭염대책기간(5.15.~9.30.)에 돌입하여 취약계층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강화를 통해 건강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중 건강취약도가 높은 만성질환 고위험군 어르신 82명을 집중관리 대상자로 선정, 3개월에 8회이상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 모니터링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전담 방문간호사들은 고위험군 어르신 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 혈압·혈당 등 주요 건강지표 점검 ▲ 폭염 시 응급 대처법 및 건강수칙 교육 ▲ 무더위 대응 행동요령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고, 생활환경이 취약한 대상자에게는 폭염 예방물품(여름 이불, 비타민 영양제)을 제공하고 있다. 폭염 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6명의 전담 간호사가 상황에 따라 즉시 대응 가능한 비상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을 통한 실시간 대응체계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권재 오산시장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지난 6월 4일, 제12회 오색시장 야맥축제 개최를 앞두고 오색시장 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2025년 집중안전점검’ 의 일환으로, 여름철 각종 행사와 지역축제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재난 및 사고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안전 확보를 목표로 했다. 점검에는 오산시 안전정책과를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분야별 민간 전문가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이날 점검대상은 오색시장 내 야맥축제 관련 무대 설치 구조물, 전기·가스 설비, 비상구 및 통행로 확보 상태, 소화기 및 소방시설 비치 현황 등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행사장 출입구, 상가 밀집지역, 이동식 판매시설, 임시 전기설비 등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구역은 중점 점검 대상이었다. 오산시는 이번 야맥축제가 기간 중에도 현장 안전요원 배치, CCTV 모니터링 강화, 긴급대응 체계
(웹이코노미)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8일, 광성마을 경로당에서 ‘인생은 즐겁게(배우고, 부르고, 발표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거창군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거창군자원봉사센터와 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인생은 즐겁게’ 프로그램은 문화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노래를 배우고, 직접 가사를 창작해 함께 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전명옥 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표는 “어르신들이 웃음으로 하루를 보내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피고 정성을 다해준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
(웹이코노미) 새마을문고거창군지부는 지난 5일, 죽전공원에서 새마을문고 회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신간 도서 100여 권을 마련해 가정에서 다 읽은 도서 2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으로 무료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독서문화 정착과 책 나눔을 통한 나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특히 현충일을 맞아 산책을 나온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행사에 참여해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누구나 다양한 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변희창 회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도서교환 시장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독서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매년 여름 휴가철에 수승대 관광지 내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 각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독서 생활화로 창조적 지역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제45회 군민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해 연말에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오는 6월 13일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일 기자단 현장설명회를 열고 박람회의 비전과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는 진주시의 정원 정책 추진 방향과 함께 박람회의 주제인 ‘정원과 함께하는 삶 : 생활 속 실용정원’에 대한 설명과 박람회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며, ‘정원도시 진주’로의 도약을 알렸다.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는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초전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정원과 산업, 문화, 시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 전문 박람회다. 특히 ‘정원과 함께하는 삶: 생활 속 실용정원’을 주제로, 아파트 베란다, 주말농장 등 도심 속에서 실현 가능한 생활정원 모델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설명회에서는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코리아가든쇼 ▲정원산업전 ▲정원콘퍼런스 ▲시민 참여정원 ▲시민정원사 마을 등이 소개됐다. 정원조성 분야 중 ‘코리아가든쇼’는 작품 공모에서 선정된 6인의 정원 디자이너가 ‘한국의 멋’을 담아 조성한 특색 있는 작가정
(웹이코노미)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14일, 15일 양일간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 뮤지컬 ‘넘버블럭스(Numberblock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전 11시‧오후 2시, 하루 두 차례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투어의 첫 지역공연 무대를 함안에서 선보인다. ‘넘버블럭스’는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제작한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숫자를 개성 있는 캐릭터로 형상화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수의 개념을 익히도록 돕는 교육 콘텐츠다. 국내에서도 유튜브 및 다양한 교육 플랫폼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무대는 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창작 뮤지컬로 제작됐다. 뮤지컬 원작의 교육적 메시지를 살리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안무, 화려한 무대 연출을 더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오케스트라 음악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며,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가족 단위 관객층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공연은 36개월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유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