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병무청은 한국경제신문과 5월 21일 한국경제신문사(서울 중구)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자의 국가공인 한경테샛(TESAT) 시험 응시료 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기개발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은 한경테샛(TESAT) 시험 응시료를 50% 할인받게 된다. 현재 전국에는 4만 5천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서비스를 제공하며 병역을 이행하고 있다. 이에 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이행으로 인한 학업 및 경력 공백을 최소화하여 복무 후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규석 병무청 차장은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사회서비스 각 분야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이 자기개발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북 영천시 중앙선 복선전철 금노터널 일대에서 발생하는 소음‧악취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고충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조정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는 오늘(21일)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권석원 상임위원 주재로 주민 대표, 국가철도공단과 영천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방음벽 설치 등 금노터널 주변 소음‧악취 대책 마련에 합의했다. 경북 영천시 금노터널은 국가철도공단이 노후화된 단선 중앙선의 복선전철화 등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시행한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신설됐으며, 2021년 12월부터 열차가 해당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그러나 디젤 화물열차가 금노터널을 지나면서 소음‧악취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이에 불편을 느낀 경북 영천시 완산2통 주민들은 2022년 5월부터 국가철도공단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국가철도공단은 주민들과 영천시와 협의하여 2024년 6월까지 소음‧악취를 측정했으나, 일부 법령상 기준치를 초과하는 결과에 대해 측정 절차 내지 장소가 유효한지를 두고 갈등이 계속됐다. 이후 민원 협의가 길어지자
(웹이코노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全) 산업의 디지털 서비스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도'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XaaS) 선도 사업'수행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XaaS) 선도 사업은 각 산업에 최적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기업(공급기업)과 의료,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요기업으로 구성된 연합체가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XaaS) 기획부터 개발, 실증·확산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 사업은 총 3단계로 지원하며, 1단계(기획)에서는 산업별 수요 분석 및 사업화 계획 수립 등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XaaS) 모형을 설계하고, 2단계(개발)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XaaS)를 개발한다. 3단계(실증·확산) 에서는 현장 적용과 기능 개선 등을 통해 서비스 확산을 촉진하여 실질적 성과 창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1단계(기획) 지원을 받았던 3개 과제가 올해 2단계(개발)로 진입했으며, 2단계(개발)
(웹이코노미) 거제시가 21일 거제시 옥포 국제시장 상가 밀집 지역 일대에서 50여 명의 민간단체와 함께 ‘자원순환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민․관이 합동으로 조를 이룬 홍보조는 상가들을 일일이 방문해 자원순환 분야 실천을 유도했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뿐만 아니라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 폐가전 무상수거 방법,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들을 안내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업주는 “1회용품 사용 규제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 게 금지 대상인지 헷갈렸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게 됐다”며,“폐가전 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해 주는 제도에 대해서도 새로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여철근),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윤성근), (사)자연보호연명거제시협의회(회장 김정화), 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김수원) 단체에서 참여해 힘을 보탰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은 행정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시민의 참여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과 생생한 연출, 예측 불가 스토리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2035: 더 그린라이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박재인 | 출연: 오태경, 유일한, 기주봉, 정인기 | 제작: 어퍼컷픽쳐스 | 공동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 배급: 영화사 반딧불] '2035: 더 그린라이트'는 한국통일 10주년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미국 NXN 취재팀의 갑작스러운 실종, 그리고 통일 이면에 감춰진 엄청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는 2035년,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남북통일이라는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 속에서, 실제 취재 영상을 보는 듯한 리얼한 연출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개봉 전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2035: 더 그린라이트'는 '올드보이'에서 최민식 배우의 아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오태경이 출연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의문의 초록빛을 취재하는 NXN 취재팀 소속기자 ‘스티븐’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는
(웹이코노미) 전국민 애창곡 ‘빠이 빠이야’의 주인공, 38년 차 가수 소명이 딸 소유미의 홀로서기를 지켜보며 따뜻한 부녀애를 선사했다. 또 아들과 7년 만에 재회한 오광록은 아들의 상처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약속해, 두 사람의 관계 회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국내 최초 트로트 가수 가족 소명&소유미가 함께했다. 처음 데뷔는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하며 아빠 소명과 가족이자 가요계 선후배가 된 소유미는 “아이돌 그룹 활동이 실패한 후 상처가 너무 컸는데 아빠가 엄청나게 혼냈었고 마음을 잡아줬다. 만약 아빠가 없었으면 지금 가수를 못 했을 것 같다”며 아빠 응원 덕분에 꿈을 지킬 수 있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어 소유미는 “뭘 해도 아빠의 기준을 따라갈 수 없다”며 어디를 가도 ‘소명 딸’로 먼저 주목받아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혼자 힘으로 서고 싶은 소유미는 일본에서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다. 공연장을 확인한 소유미는 생각보다 큰 규모에 막막해하며 직접 길거리 홍보를 하는 일본 가수
(웹이코노미) (재)칠곡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김진영)은 5월 19일부터 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에 참여할 유아기관을 모집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2025 경북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을 융합한 유아 중심 놀이 활동 프로그램인 '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을 기획했다. 칠곡의 문화와 역사, 지역적 이야기를 기반으로 스스로 상상력을 확장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예술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만3~5세의 유아 200명과 함께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차 교육과정으로 전액 무료이다. 참여신청은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개소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는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희망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 가정 돌봄사업, 로컬푸드 유통 현장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유아숲 체험 보조원 사업, 관광시설 조성 및 환경정비사업 등 9개 분야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주 5일 하루 최대 8시간 근무 가능하고 2025년 최저임금(시간당 1만30원)과 주휴수당 및 간식비가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나주시민으로 재산 4억원 이상 보유 가구 구성원,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70% 초과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소득, 재산, 기타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은 치아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구강 청결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구강 관리가 더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매월 둘째, 셋째 주 서울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구강보건협회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에는 충치 발생의 원인과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칫솔 보관법 등이 포함되며, 자사의 구강 건강 제품인 ‘어린이 가그린’과 ‘조르단 칫솔/치약’을 활용한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총 26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약 28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해양경찰청은 5월 20일, 신임 해양경찰 양성의 핵심 기관인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 소재)에 자체평가위원들을 초청해, 실습 교육시설을 견학하고 교육 과정 일부를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체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이 소관 정책의 성과를 평가 받기 위해'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하는 위원회이다. 현재 20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활동 중으로 해양경찰청은 그동안 위원들이 공정하고 실질적인 평가와 환류를 할 수 있도록 함정‧파출소 등 다양한 임무 현장을 소개하고 견학해 왔다. 특별히 이번 방문은 교육원 시설을 통해 해양경찰의 임무환경과 난이도를 직접 경험하고, 직무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위원들은 선박 운항환경을 재현한 항해 시뮬레이션 훈련장, 악천후 상황을 구현하는 해양구조 실습장, 선박 탈출 체험이 가능한 선박 안전 실습장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체험하고 견학했다. 강승준 위원장은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시설과 현장 중심 교육 체계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해양경찰의 대응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 같다,”고
(웹이코노미) 5월 19일 오후 2시, 주한유럽연합(EU) 대표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대사가 ‘EU Goes to Schoo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성고등학교를 찾아 고성군 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U Goes to School’은 유럽연합(EU)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EU의 역사, 가치, 한-EU 관계 등을 소개하고 직접 소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서울에서만 진행되어왔다. 이번 고성고등학교 방문은 서울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 사례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제사회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리아 대사가 3년 전 고성을 방문했을 당시, 상대적으로 수도권 학생들에 비해 기회의 불균형을 겪는 고성을 포함한 지방 소도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던 중 함명준 군수에게 직접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으며, 이후 조용수 고성군 관광 대외협력 특별보좌관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준비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EU 회원국의 대사들뿐만 아니라 부대사 또는 대표부 직원들이 참여하는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박병규 광산구청장)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 2차 임시대피소를 20일부터 운영한다. 광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긴급회의를 열어 불길이 잡힌 뒤에도 악취, 낙하물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피해 호소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2차 임시대피소 운영을 결정했다. 2차 대피소는 하남다누리체육센터에 마련했다. 광산구는 대피소 설치와 함께 공장 주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대피 수요를 파악하고, 대피를 희망하는 주민의 이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피 주민이 더 늘어나면 수완문화체육센터까지 대피소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대피소에 입소한 주민이 불편함 없이 안정을 취하도록 의료‧식사 등 지원을 제공한다. 광산구는 화재 발생 첫날인 지난 17일 오후 주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 1차 임시대피소를 설치해 운영한 바 있다. 1차 대피소를 이용한 주민은 총 137세대 249명이다. 화재 진화 작업 완료로 재난 관리권을 이양받은 광산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웹이코노미) 장성군의회는 지난 20일 제368회 임시회를 끝으로 5월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2건, 규칙안 2건과 장성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조례안 12건 등 총 17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는 김연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성군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심민섭 의장이 대표 발의한 '장성군의회 의원 공무 국외 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김연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성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회의록 공개 시기 명확화와 회의 실시간 중계 규정을 마련하고자 하는 개정안으로, 나철원 의원의 의견에 따라 임시회의록 공개 규정 및 방청 제한 고지 규정을 추가하여 수정 가결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차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성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11개의 안건을 심사하여 원안 가결했고, 산업건설위원회는 '장성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평화감수성을 높이고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20일,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 중등 지역학생회 연합 임원과 희망 학생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제13회 통일교육주간(5월 19일~25일)과 연계한 행사로, 통일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기획 공연과 공감형 토크 콘서트 등 참여자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콘서트에서는 ▲조화로운 화음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충남대학교 출신 아카펠라 그룹 ‘나린’ ▲우리지역 북한배경학생 선배이자 장편영화"림시교원"으로 데뷔한 석범진 감독 ▲"아버지의 해방일지","임종국, 친일의 역사는 기억되어야 한다"등을 집필한 정지아 작가가 함께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공유했다. 석범진 감독은 담담하게 자신이 겪은 탈북 과정과 영화감독으로서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했던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했다. 구성진 일화를 곁들이며 어린 시절 성장 과정과 작가로 사는 삶을 이야기한 정지아 작가는, 평화로운 사회 건설과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20일 광산구보건소에서 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옥현 광산구보건소장을 비롯해, 광주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의사회, 보건·의료·복지 등 여러 지역사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광산구 감염병 발생·대응 현황과 변화하는 감염병 정책 공유,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에 대한 시설 방역 관리, 예방 수칙 홍보 등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옥현 광산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감염병 예방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