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소비위축과 내수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해소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간판 및 실내 보수가 필요한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신청자 모집이 진행되며, ‘간판 지원 사업’과 ‘실내 보수 지원 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나눠 총 2,000개 사업장 앞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간판 지원 사업’의 경우 사업장 외관 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약 1,000개 사업장의 노후 간판 교체나 추가 설치 등을 지원한다.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벽면 이용 간판 ▲돌출 간판 ▲입간판 ▲창문 이용 광고물 등에 환경개선이 진행되며, 간판 리뉴얼을 통한 매장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 보수 지원 사업’은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약 1,000개의 사업장을 선정해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매장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테이블 교체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지난 12일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알람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신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15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나은행 대표 돈기운 굿즈 ‘머니클락’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으로 활용했으며, 돈기운을 담은 알람 소리 2종을 탑재해 손님들께 행운의 기운을 드리기 위해 제작됐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원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돈기운 꼭!깨워’ 광고 영상을 시청한 뒤 퀴즈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1,111명을 추첨해 '돈나와라 머니클락'을 증정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고액자산가 자녀와 영리치를 위한 맞춤형 금융연수 프로그램 '하나더넥스트 LEADERS'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하나더넥스트 LEADERS'는 전통 자산관리와 가업승계 등 부모 세대에 대한 지원을 넘어 자녀 세대의 성장을 도모하고 영리치 세대의 고도화된 금융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한 하나은행 패밀리오피스의 프리미엄 Mini-MBA 과정이다. 이번 달부터 3개월간 총 8회차로 진행되는 '하나더넥스트 LEADERS'에서는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와 하나금융그룹 내 하나증권 ‧ 하나자산운용 ‧ 하나벤처스 등 계열사의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함께 협업 강사진을 구성해 ▲상속/증여 ▲가족법인 설립 ▲주식/채권 전망 ▲비상장투자 전략 ▲블록체인의 이해 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의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영리치 손님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미술품‧시계‧주얼리 등 비금융 대체시장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하나은행 딜링룸 탐방 ▲하나자산운용 펀드매니저와의 만남 등 특색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속적 나눔 실천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마련, 지난 14일 ‘제20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9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수어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에 5기째를 맞는 수어교육은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명동사옥, 금요일 청라사옥에서 각각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자음·모음 익히기, 기본어휘 및 상황별 문장 표현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중심으로 농문화와 시각언어에 대한 이해도 함께 다룬다. 하나금융그룹은 "지금까지 총 18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교육장소를 명동사옥 뿐만 아니라 청라사옥까지 확대 시행하여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상호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내 원활한 자금공급을 도모하고, 여신관련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하기 위하여 2025년 새마을금고 권역외 대출 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슬라이딩 방식’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권역외 대출이란 채무자의 주소, 사업장(직장) 또는 담보 부동산 소재지 중 한 곳도 대출을 취급하는 새마을금고의 사무소와 같은 권역에 속하지 않는 대출을 말한다. 권역외 대출은 당해연도 대출 신규 취급액의 1/3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 경우 권역은 ▲서울․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강원 ▲충북 ▲전북 ▲제주 총 9곳으로 구분된다. 중앙회는 "올해 도입된 슬라이딩 관리 방안은 권역외 대출의 분기별 누적취급 한도를 단계적으로 낮추어 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며 "분기별 취급 한도를 초과할 경우 다음 분기 권역외 대출 취급을 중단함으로써 연간 총 권역외 대출비율을 33% 이내로 제한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빗썸이 AI 기반 디지털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과 제휴를 맺고 최대 31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빗썸에 처음 가입했거나 2024년 11월 1일 이후 거래 이력이 없는 컴백 회원으로, 비트세이빙에서 확인한 쿠폰 코드를 빗썸 앱에 등록 후 비트세이빙의 '스마트 저금통' 서비스를 시작하면 된다. 쿠폰 등록 시 빗썸 신규 회원이라면 5만 원 상당의 빗썸 포인트와 웰컴 미션 보상 2만 원까지, 최대 7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신규 및 컴백 회원을 위한 '거래금액 리워드'도 제공한다. 빗썸은 "신규 및 컴백 고객 가운데 쿠폰 등록 후 비트세이빙에서 1회 이상 저금한 고객이라면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빗썸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총 700억원의 지역사회 환원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2024년 새마을금고는 배려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지원을 위한 문화복지후생사업으로 176억원, 장학금 지원․금융교실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회원 교육사업을 통해 94억원, 지역 내 재해재난지원 및 지역 안전과 보건지원을 위한 지역사회개발사업으로 92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한술씩 덜어내어 모아두는 좀도리 정신에서 유래된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좀도리 운동을 통해서는 35억원을 지원하였다. 이 외에도 31억원의 기부금, 정책자금을 포함한 272억원의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어려운 이웃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700억원 규모의 환원을 추진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런 ‘직접지원’사업 외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시설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투자운영’ 형태의 지역사회공헌사업 또한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금고는 진정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함으로써 주위
MG신용정보(대표이사 박준철)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기관 및 개인투자자 150명을 대상으로 '2025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고수익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는 경·공매 및 부실채권(Non Performing Loan, NPL)를 활용한 투자전략 및 수익 창출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MG신용정보가 실제 관리하고 있는 다수의 경·공매 물건을 세부적으로 공개해 참석한 투자자들에게 실전적인 투자 기회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빗썸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빗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6월 12일 이후 빗썸에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는 ▲키자니아 2인 가족 반일 이용권(성인 1명·아동 1명) ▲빗썸 5만 포인트 및 웰컴미션 리워드(원화) 2만원 등 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회원의 경우 키자니아 4인 가족 반일 이용권을 3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키자니아에서 화폐처럼 사용하는 '키조'도 나눠준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빗썸 앱 내 '이벤트 쿠폰' 메뉴에 쿠폰 코드를 등록하고, 문자를 통해 발급되는 쿠폰 번호를 키자니아 홈페이지에 입력해 사용하면 된다. 해당 안내 문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발송되며, 쿠폰 코드는 계정당 1회 등록 가능하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를 지난 13일 선보였다. 15일 두나무에 따르면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신 스마트폰에 업비트의 감성과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는 업비트 애플리케이션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모바일 기반 가상자산 거래 환경에 최적화된 UI/UX(이용자 환경/경험)를 구성해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녹스(Knox) 보안 플랫폼이 적용돼 더욱 안전하다.
NH투자증권(사장 윤병운)은 최근 경기도 의정부 소재 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 지원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 활동의 일환이다.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11일 고산동 배 농가를 방문하여 배봉지 씌우기 작업을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은 “당사는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iM뱅크 앱을 통한 BC카드 ‘#마이태그’ 서비스를 실시, 6월12일부터 8월31일까지 여행관련 캐시백, 현금 추가캐시백 등 단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BC카드 페이북 서비스인 ‘#마이태그’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할인과 쿠폰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페이북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으나 지난 6월5일부터 iM뱅크(아이엠뱅크)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돼 당행 고객들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용 대상회원은 iM뱅크(아이엠뱅크) BC카드 개인회원(신용/체크)이며, 기존에 보유중인 카드상품 혜택 및 전월 카드이용실적과 상관없이 추가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첫 전국 이사장 동시 선거로 선출된 금고 이사장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취임한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은 이번 교육에서 연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한다. 홍 위원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금융과장, 서민금융과장, 금융소비자정책과장 등을 지내는 등 24년간 상호금융을 비롯한 금융권 전반에 대한 정부 정책과 제도 업무를 수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안팎의 요구가 커진 상황에서 금고 부실을 조기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내부통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번 신임이사장 직무역량 교육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의 72.6%가 올해 최저임금이 부담되고, 66%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 중앙회)는 중소기업 117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최저임금 관련 애로실태 및 의견조사 결과 발표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내년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해 매출액 규모별로는 10억 미만 기업에서 75.3%, 종사자 규모별로는 10인 미만 기업에서 73%가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고 응답해 기업의 규모가 작을수록 최저임금에 따른 어려움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저임금을 인하해야 한다는 응답은 22.2%로 전년 2.8%보다 크게 늘었다. 중기중앙회는 이에 대해 "지속되는 내수부진 등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 한계 상황에 봉착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중소기업의 64.1%가 경영상황이 전년보다 악화되었다고 응답했다. 더우기 최저임금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인상될 경우의 대응방법에 대해 중소기업의 45.8%가 ‘기존인력 감원’ 또는 ‘신규 채용 축소’로 응답했다. 중기중앙회는 "기존인력을 줄이겠다는 응답은 지난해 조사 6.8%에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패밀리 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 ‘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연에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병연 연구위원이 ‘25년 하반기 투자전략’, NH아문디자산운용 김태헌 매니저가 ‘글로벌 상품 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예탁자산 100억 원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 중 소수의 고객만을 초청해 프라이빗 세미나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