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양산라인에서 청색 인광 OLED 패널 제품화 성능 검증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UDC와 손잡고 청색 인광을 개발한데 이어 약 8개월만에 성과다.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빛의 삼원색(적·녹·청)을 모두 인광으로 구현한 OLED 패널을 ‘꿈의 OLED’라 부른다. OLED 패널의 발광 방식은 크게 형광과 인광으로 나뉜다. 인광은 전기를 받은 뒤 잠시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빛을 내는 방식으로 기술 난도는 높지만 발광 효율이 100%에 달해 전력소모가 1/4수준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인광이 상용화 된 지 20여 년이 지났음에도 청색은 인광으로 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세 가지 색 중 파장이 가장 짧고 가장 큰 에너지를 요하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는 아래층에는 청색 형광 물질을, 위층에는 청색 인광을 쌓는 하이브리드 투 스택 탠덤(2 Stack Tandem) 구조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제품화 단계까지 성공한 사례는 LG디스플레이가 처음이며, 이미 UDC와 함께 제품화 검증까지 마쳤다. LG디스플레이는 하이브리드 인광 블루 탠덤 기술특허를 한국과 미국에 모두 단독 출원한 상태다. 하이브리드 투 스택 탠덤이 적용된 OLED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들이 가족,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LG전자는 3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을 찾아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과 ESG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을 포함해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장애 아동·청소년들과 짝을 이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보물찾기 ▲농구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물고기잡기 등 다양하게 조성한 체험부스에서 추억을 쌓았다. 봉사활동의 재원은 LG전자 구성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진행하는 ‘기부메뉴’로 마련한다. 한편 LG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대의기구 ‘주니어보드’와 ‘LG전자노동조합’이 주관한다. LG전자는 오는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직원들을 위해 경남 창원에 위치한 테마파크 로봇랜드를 일일 대관한다.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는 오는 24일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가족 약 3천 명을 초청한다. 여의도 LG트윈타워에도 임직원 가족 400여명을 초청해 가족 행사를 진행한
삼성전자는 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삼성스토어∙삼성닷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되는 '삼성 OLED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 OLED로 바꿔보상'은 삼성 OLED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하면 보상 혜택으로 3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제조사와 상관없이 어떤 TV를 반납하더라도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이 적용된 2025년형 삼성 OLED(SF95 모델) 구매자 중, 해당 기능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레어 프리는 햇빛이 강한 낮이나 조명 아래에서도 빛 반사 걱정 없이 생생한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42형, 48형, 55형의 삼성 OLED와 결합이 가능한 2025년형 '무빙스타일' 출시를 기념해 '삼성 무빙스타일 출시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5년형 삼성 OLED는 한층 강력해진 '3세대 AI 4K 프로세서'를 탑재해 화질 업스케일링은 물론 사운드 최적화까지 수행해 몰입감 높은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인공지능(AI)으로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청소기의 흡입력을 알아서 조절해 주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 AI’(이하 ‘A9 AI’)을 출시했다고 30일 전했다. LG전자는 AI가 고객의 평소 청소 패턴을 분석하고 청소 시간과 배터리 잔량을 고려해 청소를 계속할 수 있게 흡입력을 알아서 조절해 주는 ‘AI 표준 흡입력 조절’ 기능을 개발했다. 핵심 부품 기술력 중 하나인 인버터에 AI를 더한 AI 인버터로 신제품의 배터리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또 배터리 잔량과 수명, 기기 이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의 진단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고객이 A9 AI과 LG 씽큐(ThinQ) 앱을 연동하면, 배터리나 기기에 이상이 생겼을 때 LG 씽큐 앱 알림을 통해 고객에게 알려준다. A9 AI의 배터리 자가진단 기능은 본체 LCD 화면에서 배터리 수명을 알려준다. 신제품은 편의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청소기 흡입구에 있는 LED 라이트의 각도를 아래로 세밀하게 조정해 고객은 침대 밑과 같이 어둡고 낮은 틈새까지 잘 확인하며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다. A9 AI는 최대 320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다. 그러면서도 무게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철동)는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에서 30일 발표한 ‘2024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9년 연속 IT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 투자 기관이 주도해 주요 기업들의 환경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투자자와 금융 기관들에 평가 정보를 공개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이번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은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기준 국내외 사업장 탄소 배출량을 ’18년 대비 43% 감축하고, 전체 전력량의 39%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탄소중립 달성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LG디스플레이는 제품 생산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직접(Scope1), 간접(Scope2) 배출량 감축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 GWP(Global Warming Potential, 지구온난화 지수)가 낮은 공정가스 개발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79.14조원, 영업이익 6.7조원의 2025년 1분기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79.14조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DX부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고부가 가전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다. DS부문은 HBM 판매 감소 등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갤럭시 S25 시리즈 판매 호조와 VD 및 가전 사업의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0.2조원 증가한 6.7조원을 나타냈다. ▶DS(Device Solutions)부문 매출 25.1조원, 영업이익 1.1조원 메모리는 서버용 D램 판매가 확대되고 낸드 가격이 저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으로 인해 추가적인 구매 수요가 있었다. 그러나 반도체 수출 통제 등의 영향으로 HBM(High Bandwidth Memory) 판매는 감소했다. 시스템LSI는 주요 고객사에 플래그십 SoC(System on Chip)를 공급하지 못했지만 고화소 이미지센서 등의 공급 확대로 실적은 소폭 개선됐다. ▶DX(Device eXperience)부문 매출 51.7조원, 영업이익 4.7조원
삼성전자가 삼성 TV 플러스에 'SMTOWN' 채널을 론칭했다고 30일 전했다. 예능, 스포츠, 키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콘텐츠를 확장해 온 삼성 TV 플러스는 이번 SM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FAST 업계에서 처음으로 'SMTOWN' 채널을 론칭하며 리더십을 강화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전자 TV, 모바일 기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서비스다. 'SMTOWN' 채널에서는 ▲에스파(aespa) ▲엔시티(NCT) ▲라이즈(RIIZE) 등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음악, 뮤직비디오, 스페셜 클립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전 세계 18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된다. 한편, 삼성 TV 플러스는 현재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3,300개 채널과 6만 5천여 편의 VOD를 제공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프랑스 1위 메탈 재활용 및 환경 서비스 기업 데리시부르그(DBG, Derichebourg)와 손잡고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JV)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럽 내 최초 한-유럽 리사이클 합작 기업이라고 회사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프랑스 북부 발두아즈(Val d’Oise) 지역 브뤼에르 쉬르 우아즈(Bruyères-sur-Oise)에 2026년 착공한 뒤 2027년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연간 2만 톤 이상의 사용 후 배터리 및 스크랩(Scrap) 처리 능력을 갖출 예정이라고 LG에너지솔루션은 소개했다. 신규 합작법인은 현지에서 수거된 사용 후 배터리 및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정 스크랩을 안전하게 파∙분쇄해 검은 가루 형태의 중간 가공품 ‘블랙 매스(Black Mass)’를 만드는 전(前)처리 전문 공장이다. 전처리 과정으로 추출된 블랙 매스는 후(後)처리 공정을 통해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핵심 메탈로 재생산되고, 이후 양극재 생산과정을 거쳐 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생산시설에 최종 공급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LG에너지솔루션(CEO 김동명 사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미래 배터리 시장을 이끌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BTC(Battery Tech Conference)’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BTC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매년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2023년 샌프란시스코, 2024년 뉴욕에 이어 올해는 시카고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김동명 사장은 “배터리 산업은 인류의 미래를 바꿀 굉장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미래를 설계할 ‘성장 파트너’를 찾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는 MIT, 스탠퍼드(Stanford), UC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코넬(Cornell), 시카고(University of Chicago), 노스웨스턴(Northwestern University) 등 미국을 대표하는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초청받은 석·박사 인재 4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기는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7,386억 원, 영업이익 2,0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7억 원(5%), 전 분기 대비 2,463억 원(10%),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9억 원(9%), 전 분기 대비 855억 원(74%)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와 AI서버 등 산업 및 전장용 고부가 MLCC,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도 AI 서버용 등 산업용 및 전장용 MLCC와 AI가속기용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품 시장의 수요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며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하이엔드 제품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MediaTek)과 협업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29일 공개했다. LG전자는 ‘오토 상하이 2025(Auto shanghai 2025, 23~5월 2일)’의 미디어텍 전시부스에서 하나의 칩과 운영체제(OS)만으로 차량 내 여러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이하 IVI; In-Vehicle Infotainment) 솔루션을 전시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LG전자는 미디어텍의 차량용 IVI 통합 시스템온칩 ‘디멘시티 오토 플랫폼 (Dimensity Auto Platform)’에 LG전자가 구글과 함께 개발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ndroid Automotive OS)’ 기반 ‘동시 다중 사용자(이하 CMU; Concurrent Multi-User)’ 솔루션을 담았다. CMU 솔루션은 단일 운영체제에서 차량 탑승자들이 각자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서로 다른 콘텐츠를 동시에 원활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차세대 IVI 기술이다. CPU, 메모리, 저장장치의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지난해 출시 당시 3일만에 1천 대, 12일만에 3천 대가 판매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 1년간 하루 평균 230대 이상 판매됐다. 이 제품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수행해 편리하다. 설치 공간도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약 40%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한층 강력해진 성능과 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2025년형은 건조 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3kg나 늘려 국내 최대 18kg의 건조 용량을 달성하고, 열 교환기 구조와 예열 기능을 개선해 건조 시간을 20분 단축했다. 특히 세탁부터 건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I 홈' 스크린과 더 똑똑해진 빅스비를 탑재해 편리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한다.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건조도 등을 감지해 AI로 맞춤 케어하는 'AI 맞춤+' ▲세탁이나 건조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두는 '오토 오픈 도어+'
SK엔무부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척시청을 꺾고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H리그 출범 첫해에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SK슈가글라이더즈는 올해도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며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SK엔무브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창단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에쓰-오일(S-OIL)은 28일 올 1분기 실적발표에서 경기 둔화 우려로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역내 일부 정유공장의 정기보수가 연기됨에 따라 정제마진이 하락하면서 2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매출액은 8조9905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정유부문 및 석유화학부문의 업황 약세로 인해 적자 전환했다. S-OIL은 "미국 관세 이슈 등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요 전망 하향 가능성이 있으나, 낮은 유가 수준을 바탕으로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OSP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반기 말부터 정제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025년형 LG QNED(Qualified Nano Enhanced Display, 나노기반 고색재현 디스플레이) TV를 본격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5월 초 한국과 북미 등 프리미엄 시장을 시작으로 100형 QNED 에보(모델명: QNED89A)와 무선 QNED 에보(모델명: QNED9MA)를 비롯한 2025년형 QNED TV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100형 QNED 에보국내 출하가는 890만원, 무선 QNED 에보 출하가는 86형 제품이 639만원, 75형 제품이 499만원이다. 2025년형 LG QNED TV는 더욱 진화한 나노입자 기반의 고색재현 기술을 폭넓게 확장해 적용함으로써 색재현율을 높였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원본 영상의 풍부한 색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지를 측정하는 컬러볼륨(Color Volume) 100% 인증도 획득했다. 2023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진정한 무선 AV 전송 솔루션도 QNED 에보에 확대 적용했다. 이 솔루션은 최대 4K·144Hz 영상을 손실, 지연 없이 무선으로 전송한다. 신제품은 매직 리모컨에 탑재된 전용 버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