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4월 25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2025년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교육청 예산편성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구로, 공모위원, 학교운영위원, 교육 및 재정분야 전문가 등 외부 위촉위원 26명을 포함한 전체 30명으로 구성·운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 보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 설명,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이해를 위한 위원 연수 등이 진행된다. 이어, 6월에서 7월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산 제안 공모 및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8월에는 접수된 의견을 위원회 해당 분과에서 검토하고, 9월 중 위원회심의를 통해 2026년 예산 반영 안건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공모와 설문조사에 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하여 16건의 공모 제안을 포함해 102건의 대구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으며, ▲학교폭력 예방 조치 강화, ▲초등돌봄교실 지원 확대, ▲독서인문교육 강화 등 82가지가 2025년 교육청 예산에 반영됐다. &
(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4월 24일, 드론을 활용한 재난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제5회 대구광역시 소방드론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무인 멀티콥터 4종 이상 자격 보유자 14명이 2인 1조로 구성된 7개 팀이 참가했으며 ▲건물 내부 구조대상자 탐색, ▲ 산악지역 실종자 수색 두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대상자 탐색 및 정확한 정보 식별 능력을 선보이며,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연 결과, 정보 식별 능력, 운용 효율성, 팀워크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우수 1팀, 우수 2팀이 선정됐으며, 이 중 최우수로 선정된 달성소방서(소방사 이홍식, 소방사 김민호)는 오는 6월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드론 부문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드론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장비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경진대회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드론 운용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소
(웹이코노미)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4월 18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서중학교 등 4개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토닥토닥 마음상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토닥토닥 마음상점’은 2023년 신설된 달성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학생들이 또래 및 교사들과 활동하며 학교 구성원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신학기 부적응 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신청학교의 상반기 Wee클래스 상담주간과 연계하여 운영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원청 Wee센터 상담업무 담당자와 학교 Wee클래스가 협업하여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With Wee(우리 함께)’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특별 촬영 부스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위(Wee)로 나무 꾸미기’ 시간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나무 모양 보드에 표현하고,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전문 상담사의 지도로 심호흡법과 점진적 근육 이완법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대구지역 전체 영양(교)사ㆍ조리사ㆍ학교급식소위원(학부모)을 대상으로 ‘학교 및 유치원급식 관계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급식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공직자 청렴 의식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사례 중심의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위생 분야는 국립순천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중범 교수가 학교급식 시설·설비 관리 개선과 작업위생 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실제 조리실 현장 사진을 활용해 참석자들이 위생관리 사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하상철 강사가 35년간의 공공기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반부패·청렴에 관한 실제 사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한다. 김규은 교육장은 “항상 어려운 현장에서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학교급식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교육이 학교급식 위생관리 역량과 청렴의식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위생적이고 안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과 30일 양일간 국경없는학교에서 비산초등학교와 서대구초등학교 다문화학생 15명으로 구성된 마을문제해결봉사단 ‘비단마을 어벤져스’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단마을 어벤져스’는 서부교육지원청과 국경없는학교가 연계하여 운영하는 초등 청소년 봉사단이다. 이 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가족친화, 마을문제해결’이라는 주제 아래 월 1회 이상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봉사교실은 대구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연간 봉사단 활동 소개와 자원봉사 기초 및 안전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이 마을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형 자원봉사활동의 이해와 실천 방법도 함께 교육한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 다문화축제에서 세계전통문화이해 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하고, 플리마켓을 통한 수익금 나눔활동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마을사람책 인터뷰로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마을지도 제작과 장애-비장애학생 통합교육 및 자원봉사캠프에도 적극 참여할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4월 25일 대구특수교육원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 등을 위해 대구특수교육원 내 설치된 기구로, ▲장애학생 보호자, ▲특수학교 교장,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팀장,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가, ▲성교육․상담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지원단은 매월 1회 이상 지역 내 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방문하여 컨설팅, 상담, 연수 등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 인권 침해 사안 발생 시 관련 전문가가 방문하여 피해자 보호, 피·가해자 지원, 학생 및 가족 상담, 교육 등 맞춤형 특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4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결과 공유,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더봄학생 지원 방안, ▲유관 기관 협력 방안 등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세부 운영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동안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힘써 주신 지원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제103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공예․체육 체험, 전시․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 산하 17개 기관에서 240여 개의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본원에서는 ‘가족 사랑이 팡팡 터지는 어린이날 창의융합놀이터’를 주제로 42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어드벤처마당, ▲오로라와 별자리 관람, ▲과학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한다. 또한, 융합교육원 산하 녹색학습원에서는 원내 체험 시설을 활용하여 녹색환경과 자연생태 관련‘어린이날 주간 환경배움터’를, 올해 개소한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는 ▲인공지능 로봇과 놀기, ▲드론 챌린지, ▲AI 음악코딩 챌린지 등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어린이날 기념 지역 주민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가족 머그컵 만들기, ▲플라워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버블쇼 공연, 아트수학관 전시 등을 운영한다.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세계의 어린이 문화 체험’을 주제로,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즐기는 놀이와 게임을 체험하고,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급변하는 AI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일반교육과정으로 ‘AI 도구활용 기초과정’을 운영하고 오는 7월 19일에는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대구 남구청은 AI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AI 도구활용 기초과정’과 ‘인공지능(AI) 명사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AI 도구활용 기초과정’는 2025년 2분기 남구 평생학습관 일반교육 과정 프로그램으로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2개반으로 운영하여 생성형 AI의 개념, 유형, 기초 지식 습득 및 AI 도구를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에서 ‘궁금한 뇌 연구소’의 장동선 대표를 초빙하여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진행 방향과 쓰임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일반교육 과정 프로그램과 명사 특강을 통해 남구 주민들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재난관리기금을약 8억원 정도 추가 적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남구청은 산불, 풍수해 발생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및 겨울철 설해 대응을 위한 노후 제설장비 전면 교체 등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에서 재난관리기금을 법정 최저적립액의 2배에 해당하는 약 8억원 정도를 추가 적립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미 2025년 본예산으로 재난관리기금 법정 최저적립액인 최근 3년간 보통세 수입결산액 평균연액의 1%에 해당하는 3억 7천 6백만원 정도를 적립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된다면 최종적으로 법정 최저적립액의 3배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는 셈이 된다. 남구청은 이 외에도 지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법정 최저적립액 외에 약 17억 정도를 추가 적립한 바 있어, 최종적으로 2023년도 확보율의 약 7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난 발생에 대비해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는 지리적으로 앞산을 품고 있어 산불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주민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청렴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달서구의 대표 캐릭터 ‘이만옹 3代 이야기’의 후속편으로, 감사부서와 홍보부서가 협업해 공무원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했다. 애니메이션에는 ‘이만옹’, ‘이만달’, ‘이만손’이 등장해 일상 속 청렴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공직자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모든 세대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와 친근한 전개로 제작되어, 달서구청 유튜브와 SNS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콘텐츠는 공직자 청렴교육뿐만 아니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달서구는 댓글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렴 애니메이션이 주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청렴의 의미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계명문화대학교 보건관 동산홀에서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 450여 명을 대상으로 ‘참좋은 부모되기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고, 성교육 전문가인 아우성센터 구성애 소장을 초빙해 ‘디지털 시대 자녀 성교육은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성 인식 교육 방법과 현실적인 사례 중심의 접근법이 소개되어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자녀 성교육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이해를 갖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녀 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장애인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다목적체육관에서 관내 5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연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 주최로 마련돼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시설 간 교류를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체육대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그리고 시설 간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공굴리기, 줄다리기, 협동 릴레이 등 다양한 경기에서 총 160여 명의 참가자들이 열정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참가자들은 평소의 작업공간을 벗어나 봄 햇살 아래에서 활기찬 하루를 보내며, 경기마다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직업재활시설이 단순한 작업장이 아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를 돕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연구용역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비롯해 국가 및 대구시의 지속가능발전 전략과 연계하여, 중구의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20년 단위의 중장기 기본 전략과 5년 단위의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청 관계 공무원과 구의원 등이 참석해 지속가능발전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효성 있는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는 역사와 문화, 상업이 공존하는 중심 지역인 만큼, 균형 있는 발전과 환경 보호, 사회적 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중구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표 워크숍 등 참여형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국가 지속가능발전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4월 24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군과 읍·면의 주민참여예산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 역량을 강화를 위해 시작된 교육은 지역 간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현안 사업에 대해 발굴하고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해 보다 넓고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들 또한 향후 읍·면 회의에서 주도적으로 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1차 교육에 이어 2차 교육은 오는 30일 실시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주민참여예산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우리 달성군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현안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향후 더 나은 예산 편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과 함께하는
(웹이코노미) 달성군의회 김보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과 양은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제7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김보경 부의장은 ‘당연한 권리를 위해 노동자 존엄성과 가치를 지키다’라는 주제로 갈등해소 사회통합분야에서 노동자들의 인권 보장을 위한 제도 마련 및 노동자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토론회 및 연구를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양은숙 의원은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갈등해소 사회통합분야에서 환경 문제로 인한 주민 건강권과 기업의 영리 추구권이 충돌하는 문제에 대해 민·관의 소통을 통해 갈등 해소 및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김은영 의장은 “달성군의회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정책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직 군민을 위한 달성군의회가 되겠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