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에서 지난 7월 출시한 연만기 종합형 건강보험 상품인 ‘KB 4세대 건강보험’이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보장에 대한 고객 관심 증가와4세대 실손의료비 개편에 발맞춰 병행판매가 가능하도록 출시된 ‘KB 4세대 건강보험’은 상품명에 걸맞게1세대 수술부터4세대 수술까지 다양한 치료비를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새로운 컨셉의 신상품이다. 이 상품은 피부를 절개하여 병변부위를 육안으로 보는 전통적인 1세대 수술,수술부위에 작은 구멍을 뚫고 복강경 등을 넣어 카메라로 보며 시행하는 2세대 수술,내시경 등을 삽입하여 진행하는 3세대 수술에 대한 보장과 함께,수술자가 각종 첨단장비가 장착된 로봇을 작동하여 시행하는 초정밀 수술,신체의 절개 없이 체외에서 고강도 초음파를 조사하여 종양을 응고·괴사시키는 수술 등 첨단기법을 활용한 4세대 수술관련 치료비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세부적으로는,우선 보험업계 최초로‘자궁근종 고강도초음파집속술 하이푸(HIFU)치료비’와 ‘심장부정맥 고주파·냉각절제술’을 보장한다. 30~40대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자궁근종’이라는 질병에 대해‘하이푸(HIFU)’치료법은 이미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지난해 업계 최초로 AI를 통한 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던 한화생명이, 이번에는 실손보험금 접수업무에도 AI를 적용시키며 보험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 선다. 한화생명은 9월부터 업계 최초로 개발한 AI OCR(인공지능을 활용한 광학식 문자판독장치, Artificial Intelligence-Optical Character Reader)을 실손보험금 접수업무에 도입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AI OCR은 AI를 활용해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다. 딥러닝(강화학습)을 통해 AI가 서류를 스스로 판단하며 학습하게 된다. 자유로운 형태의 병원 진료비 영수증까지 판독할 수 있기 때문에 서류 인식률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기존의 OCR시스템이 병원 진료비 영수증 중에서도 사전에 정의된 양식이나 글자만 읽어 낼 수 있었다. 그러나 병원의 개설과 폐쇄의 빈도가 높아 새로운 형태의 서류에 대한 문자인식률이 낮았다. 따라서 OCR을 활용하는 대신 수기 입력으로 대체하는 등 업무 활용에 부담이 있었다. 이에 AI에게 서류를 학습시켜 판독에 적용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7월말에 개발이 완료됐고, 한 달간 일 평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의 건강 관리와 회복을 위한 ‘감사 휴가(Thank You leave)’를 부여한다고 8일 밝혔다. AXA그룹은 오랜 팬데믹 상황 속에서 고객의 어려움을 돕는 데 힘쓰고, 동료의 업무를 지원하며 쏟은 전사 직원들의 노력과 기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전 직원에게 특별 유급 휴가 이틀을 부여한다. AXA그룹의 한국법인인 악사손보는 이 중 1일을 올해 크리스마스이브로 지정해 직원 본인과 그들의 가족을 위한 ‘웰빙데이(Wellbeing Day)’로 운영하며, 나머지 1일은 모든 직원이 법정 휴가 외 별도로 신청해 온전히 휴식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요즘, 강화된 거리두기로 직원들의 피로도가 쌓이고 업무에도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며 "악사그룹은 직원들의 심신 스트레스 해소가 더 나은 성과와 직원만족도로 이어진다고 판단해 이번 감사 휴가를 비롯한 다양한 방안으로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자동차보험과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일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사장 원종규)은 A.M. Best사가 최근 발표한 FY2020 세계 재보험사 순위(수재보험료 기준)에서 수재보험료 77억 7천7백만불을 기록, 10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도에 11위를 기록했던 코리안리는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하며 다시 10 위권 이내로 진입하였다. 뮤니크리와 스위스리가 1, 2위에 올랐으며, 하노 버리, 스코르 등이 뒤를 이었다. 코리안리의 순위 상승 비결은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한 영업기반 확대와 견실한 사업구조에 있었다. 코리안리는 최근 6년간 전체 12개 해외거점 중 6곳을 설립하며 적극적인 해외진출 행보를 펼쳐왔다. 이를 통해 전체 수재보험료에서 해외수재가 차 지하는 비중도 2015년 21%에서 2020년에는 26%로 높아졌다. 또한, 금년 하반기 중 미국 내 재보험 중개법인 설립도 추진 중에 있어 지속적으로 해 외영업기반을 확대해 나가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내실경영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수재 증대와 포트폴리오 개선을 지속 한 결과 양호한 수익성을 나타낸 점도 눈에 띈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합산비율에서 코리안리는 99.6%로 상위 20개 재보험사 중 유일하게 100%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유광열)은 2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전라남도 유망 중소기업 보증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전라남도에서 선정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우대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서울보증보험은 유망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이행보증보험 등의 보험료를 10% 할인한다. 또한, 유망중소기업 임직원의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SGI Edu-Partner)과 중소기업 신용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선정 인증기업은 약 3,650억원의 보증한도 확대 및 연간 약 1억 4천만원의 보험료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보증보험 유광열 대표이사는 “서울보증보험은 정부부처 및 각 지자체와의 MOU등을 통해 중소기업 보증지원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보증지원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지역균형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업무협약식에 이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BL생명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ABL생명 비대면 고객서비스 플랫폼에 ‘디지털 팩스(Fax)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ABL생명은 사고보험금 청구 고객의 약 40%가 팩스로 서류 접수를 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고객 편익 증진을 위해 일반적인 팩스 기기 또는 팩스 앱을 통한 사고보험금 접수 방법에 추가로 ‘디지털 팩스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개발했다. ‘디지털 팩스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고객이 팩스 기기를 이용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ABL생명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에 접속해 본인인증 없이도, 피보험자와 수익자가 달라도 사망, 장해, 진단을 제외한 상해, 실손 등 최대 300만원까지의 보험사고에 대해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만 위임 청구 및 위임 수령은 접수가 불가하다. 올해 ABL생명은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가자’라는 뜻을 지닌 ‘응변창신(應變創新)’을 회사의 키워드로 내세우며, ‘전 영역에서의 디지털화’를 핵심전략 중 하나로 삼았다. 이에 따라 고객서비스 부문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속에서 고객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함께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소셜벤처 프로그램인‘교통∙환경 챌린지 3기’의 5개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DB손해보험‘교통∙환경 챌린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2019년부터 국내 금융업계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소셜벤처 지원형 사회공헌 사업이며 환경부가 후원한다. 손해보험 업종 특성에 기반을 둔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지원 및 육성한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같은 사회공헌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은 물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환경 챌린지 1,2기로 선발된 소셜벤쳐는 프로젝트 이후 신규 고용창출 및 매출 증가 등의 성과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 및 탄소배출 감소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바 있다. 올해에는 교통∙환경 챌린지 3기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4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하여 총 120개 소셜벤쳐가 지원하였으며, 서류심사와 1차 대면심사 및 PT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소셜벤처를 선정하였다. 선발 과정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9월 1일자로 기존 보험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신사업 발굴 및 실행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기존 보험업 중심의 사업구조를 넘어서 중장기적 시각을 통해 금융의 비전 및 새로운 전략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이 출발선이다. 이에 기존 사업 중심의 성장 전략이나 동종 업계의 유사한 전략이 아닌 보험업계를 넘어선 핵심 신사업 영역을 조기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실행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동력의 사업화에 속도를 올려 회사의 미래가치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추진한다. 디지털기반의 신사업 영역은 오픈 이노베이션(OI), 드림플러스(DP) 등을 활용한 CIC(Company in Company)형식의 조직을 적극 지원해 사업화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보험, 신사업, 전략’의 ‘3부문’ 체제로 꾸려진다. ‘3부문’은 각각의 인사/기획 등 최대한의 자율성을 가진 조직으로 부문별 주도적인 협업과 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고 시장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부문별 책임경영 및 부문간 상호협력강화를 통해 사업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이번 하반기 ‘자동차보험을 RE-PLAN’을 슬로건으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 이후 더욱 개인화되고 다양해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당신의 드라이빙도 AXA자동차보험 하나로 초맞춤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동차와 함께하는 고객의 여러 일상에 공감하고, 다양한 상황에 따른 ‘초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인생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광고 모델로는 4년 동안 악사손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조진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그는 신규 광고에서 베테랑 드라이버이자 아이들의 로드 매니저 역할도 수행하는 등 고객들 각각의 삶을 대변하며, 특유의 친근함과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악사손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베테랑 드라이버’와 3년 무사고 할인, ‘아이들의 로드 매니저’와 자녀할인특약, ‘평일 출근러’와 마일리지 할인특약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연결한 다양한 자동차보험 특약을 쉽고 재치있게 표현했다. 악사손보 진권영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팬데믹 이후 변화된 일상 속 고객들의 다변화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BL생명은 자회사형 GA인 ABA금융서비스가 FA(설계사)용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기능을 추가해 FA에게 새롭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ABA금융서비스는 작년부터 고객, 실적, 수수료 관리, 모바일 교육, 자동차보험료 비교, 미니보험 및 다이렉트보험 추천, 건강검진할인예약 등의 기능을 담은 영업지원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FA의 영업을 지원해왔다. ABA금융서비스는 비대면 영업 활성화와 심화되는 시장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 기존 시스템에 인슈어테크를 접목하고 플랫폼을 고도화해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기능과 함께 회계사, 변호사, 손해사정인 등 전문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추가했다. 향후 이 시스템에는 실시간 계약 및 수금 관리를 위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비대면 영업지원과 완전 판매를 위한 ‘이지 페이퍼(Easy Paper: ESG 경영의 일환으로 개인정보제공동의 및 각종 확인서를 종이 없이 모바일을 통해 확인하는 솔루션)’ 등의 첨단 기능도 더해질 예정이다. ABA금융서비스는 이런 차별화된 영업지원시스템 외에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은 보육원 퇴소 및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 80여 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준다. 또한 독서를 통해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해 교보문고 도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난 2019년부터는 희망다솜장학생 출신 인재 가운데 매년 2~3명의 대학원생을 선발해 석사학위 기간 동안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수혜대상도 확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했던 지난해와 올해에는 학자금 외에도 특별 장학금을 편성해 장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장학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달식 없이 장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커뮤니티를 마련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희망다솜장학생들은 학업, 진로 관련 정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사고 발생도 급증하고 있어 보험사각지대에 놓여 있는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을 위한 ‘원데이 전동킥보드 보험’을 출시하였다고 1일 밝혔다.PM(퍼스널모빌리티)를 탑승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험으로, 업계 최초 자가 소유 전동 킥보드뿐만 아니라 공유, 타인 소유의 전동킥보드 탑승 시에도 보상이 된다는 점에서 다른 보험과 차별화된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원데이보험이기 때문에 1일 보험료 1,480원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되기 때문에필요시 모바일로 1분 내외로 간편하게 가입하면 된다. 가입연령은 만19세에서 만60세이며 상해사망 2천만원, 상해후유장2천만원,배상책임5백만원, 골절진단비,골절수술비, 상해입원일당이 보장된다. 기존 판매되는 보험처럼 일 년 만기 상품이 아닌, 필요할 때만 가입하는 원데이보험으로 편리성과 합리성을다 갖춘 상품이며, 요즘 킥보드를 자주 이용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생활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부터 하나손보원큐앱과 원데이앱에서 생활보험상품라인 업으로 시장 경쟁력을갖추고 있으며, 보험가입의 편리성을 위하여 보험 선물하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9월 1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생보업계 최초로 개인정보 없이 부모님 보장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을 출시했다. ‘효밍아웃’은 효심과 소비행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표출한다는 MZ세대의 소비트렌드인 ‘Meaning Out’을 결합해 만들었다. 부모님을 위한 보험가입으로 그동안 직접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드러내보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온라인 전용으로, 피보험자인 부모님의 성명, 주민번호, 직업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가입 가능하다. 가입나이(연령) 제한이 없고, 가입심사도 생략해 기존 상품 대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완료 후 부모님께 전달할 모바일 선물카드를 기능을 통해 간단한 메시지도 발송할 수 있다.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은 일상 속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 △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금 300만원 △ 아나필락시스쇼크 진단비 200만원을 보장한다. 한번 납입하면 1년 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료는 연령과 무관하게 아버지 11,300원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국제해상보험연합(IUMI) 본부와 공동으로, '2021 국제해상보험연합(IUMI) 서울 컨퍼런스'를 이달 2일부터 15일까지 총 10일 동안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IUMI는 글로벌 해상보험의 발전 및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874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관련 산업의 이슈를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컨퍼런스는 1874년 국제해상보험연합이 설립된 이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스톡홀름에 이어 두 번째로 온라인 컨퍼런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로 가속화 된 디지털 혁신 및 산업 전반에 강조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미래를 향한 길 : 지속가능성, 회복력, 혁신'을 주제로 선정하고, 글로벌 해상보험 및 해운·조선업 분야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슈를 점검하고, 산업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교환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크게 오프닝 세션과 메인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리차드 터너(Richard Turner) IUMI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는‘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산업현장의 품질혁신과 개선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품질분임조는 산업현장에서 기업별로 직원들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으로서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288개팀 2,600여명의 분임원이 경쟁하였으며 COVID-19로 인해 비대면 심사로 진행되었다. DB손해보험은 사무간접과 서비스 분야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창의개선 분야에서는 동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사무간접 분야의 SmarT-UBI팀은 2017년 금상 수상에 이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였고, 이번 대회에서는 자동차 블랙박스 심사/점검 업무에 AI를 적용한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서비스 분야에 참여한 긴급출동접수 셀프업팀도 2회 연속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교통사고 발생 운전자의 동의프로세스에 ARS를 결합한 서비스로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