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2차전지소재Fn ETF(462010)’를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는 2차전지 테마의 핵심인 ‘소재’ 기업, 특히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양극재’ 및 ‘수직계열화’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는 양극재와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으로, 이 중 전기차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양극재는 가장 중요한 소재로 손꼽힌다. ‘TIGER 2차전지소재Fn ETF’의 양극재 관련 기업 비중은 12일 기준 약 87%로 국내 상장된 2차전지 ETF 중 가장 높다.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는 국내 2차전지 수직계열화 기업에도 높은 비중으로 투자한다. 수직계열화란 기업이 계열사 등을 통해 수직적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는 물론 원가 절감을 통해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2차전지 소재 산업에서는 광물 조달부터 전구체 제조, 양극재 제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까지 수직계열화가 이뤄지는 추세다.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는 기존 2차전지 소재 관련 지수에 비해 양극재와 수직계열화에 중점을 둔 ‘FnGuide 2차전지소재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12일 서울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400인분과 전복죽 400인분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며 이웃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복맞이 기부행사 ‘복(福)닭 복(福)닭 시원하DAY’ 행사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보양식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는 “무더위로 지쳐 계실 취약계층 주민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삼계탕과 전복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선물은 지역과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여 100년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12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2일, 차세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국내 스타트업 10개사를 ‘KB스타터스 싱가포르’로 선정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KB스타터스 싱가포르’는 국내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B스타터스 싱가포르’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KB금융이 싱가포르에 설립한 ‘KB 글로벌 핀테크 랩’을 통해 법인 설립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전용 사무 공간을 제공받게 된다. KB금융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KB스타터스 싱가포르’ 선발 규모를 지난해 4개사에서 올해 10개사로 확대했다. 지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웹사이트 공모를 통해 ‘KB스타터스 싱가포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서비스의 혁신성, ▲사업 모델의 성장 가능성, ▲해외 투자 유치 및 진출 국가에서의 제휴 가능성,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10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KB스타터스 싱가포르’로 선정된 10개 스타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채권형 TIGER ETF 총 순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종가 기준 채권형 TIGER ETF 22종의 순자산 합계는 10조 4,300억원이다. 2022년 6월말 약 3조 5,200억원 규모였던 채권형 TIGER ETF 순자산은 최근 1년간 3배가량 증가하며 10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순자산 10조원이라는 양적 성장뿐 아니라 라인업 확대와 동시에 선제적으로 다양한 채권형 ETF를 선보이며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2009년 ‘TIGER 국채3년(114820)’를 출시하며 채권 ETF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1년 이후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에 발맞춰 라인업 확대에 주력했다. 2022년 6종, 2023년 상반기 7종의 채권형 ETF를 신규 출시해 국내외, 장단기 등 채권형 라인업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스트립채권을 활용한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451530)',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H)(458250)’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스트립채권형 ETF란 채권의 원금과 이자를 분리해 듀레이션을 대폭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12일 ‘제12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그룹의 정보보호 문화 정착 및 임직원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해 전 계열사 공동으로 ‘정보보호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 위협 예방과 국민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2012년 7월 처음 대한민국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하며 각 회사 임직원에게 정보보호의 날 제정 취지를 안내하고 정보보호 실천 수칙 리플릿 등을 교부하며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뿐만 아니라 그룹 전 임직원과 함께 생활 속 정보보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문서나 포스트잇 등을 정리하는 ‘클린데스크 인증 이벤트’를 일주일간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10일 황병우 은행장과 임원을 대상으로 ‘금융보안 주요 위협 동향’을 주제로 한 정보보호 강연을 통해 정보보호의 지속적인 관심과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데이터의 양이 나날이 늘어나는 만큼 정보보호의 날을 통해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날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AI 신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AI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AI LAB for startups」 개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AI LAB for startups」은 지난해 7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 간 금융·ICT 초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 육성 등 新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공동 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과 통신의 양사가 AI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그 가치를 국내 금융권 최초로 AI 스타업만을 위한 공간인「AI LAB for startups」에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은 「AI LAB for startups」 개소와 함께 ‘AI Startup Accelerator 1기’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이번 ‘AI Startup Accelerator 1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사는 프로그램에 지원한 총 162개 스타트업 중 약 1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생성형 AI, 로봇, 자율주행, 자연어 처리’ 등 인공지능의 전 산업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AI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458760)’ 순자산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322억원이다. 6월 20일 상장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해당 ETF를 230억원 순매수했다. 첫 6거래일만에 초기 상장 물량인 100억원을 소진하는 등 상장일 이래 단 하루도 빠짐없이 개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와 동시 상장한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458750)’도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 상장일 이후 이달 10일까지 해당 ETF에 유입된 개인 순매수 대금은 52억원이다. ‘TIGER 미국배당+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미국 우량 배당주 100종목을 편입한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에 투자한다. 이들 기업은 단순히 배당 수익률만 높은 것이 아니라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오며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은 우량 고배당 기업이다.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며 ‘TIGER 미국배당+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그룹사인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가 힘을 합쳐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그동안 전산 통합관리에 의한 그룹 시너지 확대를 위해 그룹 IT 서비스를 우리에프아이에스에 위탁방식(아웃소싱, outsourcing)* 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최근 경영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시장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주요 IT 개발 및 운영업무를 은행과 카드사가 직접 수행하는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디지털 서비스 개발 기간 단축, ▲AI/클라우드 등 신기술 전문가 영입 확대, ▲직접 개발 비중 확대 등 IT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역량 내재화가 필요하다”며, “혁신 추진 과정에서 은행, 카드, FIS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혁신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그룹 공동 TF를 운영하고,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IT 안정성을 모니터링하는 별도조직도 구성한다. 우리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11일,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오래 전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온 KB금융은 이번 ‘일회용품 ZERO 챌린지’ 참여를 통해 친환경 실천 노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KB금융은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없애고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개인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 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페트병이나 캔을 반납하고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재활용품 회수 기기를 사내에 설치해 자원 순환에도 동참 하고 있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 외에도 ‘종이 사용 절감(Paperless),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No Plastic), 전기 에너지 절약(Save Energy)’을 실천하는 ‘KB Green Wave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KB금융 윤종규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10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주관으로 ‘2023년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본 세미나는 지난 6월 최종안이 발표돼 화두가 되고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에 대한 강의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위원인 백태영 교수(성균관대 교수)가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동향과 함께 ISSB 공시 확정안에 대해 발표하고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ISSB는 국제표준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제정하기 위해 IFRS재단이 설립한 독립된 기준제정기구로, 백태영 교수는 2022년 7월 ISSB 위원으로 선임된 이래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의 제정을 담당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성균관대 회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30년 이상 국내외에서 회계 및 지속가능성 문제에 관해 정책 자문을 해왔으며, G7코리아 임팩트 얼라이언스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정보공개 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기업의 ESG 담당 실무자는 “최근 이슈에 맞게 시의적절한 주제로 세미나가 이뤄져 글로벌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0일, 더 많은 고객들이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룹의 개인 고객 멤버십 제도인 『KB스타클럽』을 13년만에 전면 개편했다. 2010년 선보인 『KB스타클럽』 제도는 KB금융 주요 계열사들과 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들이 거래한 실적을 합산하여 산출된 등급에 따라 맞춤형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KB금융그룹의 개인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편된 『KB스타클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고객 등급을 세분화하고 각 등급의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KB금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KB스타클럽』 실적 산정 대상 계열사를 확대했다. 또한 KB금융과의 거래가 많지 않거나 KB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등급이 상향되는 ‘등급 UP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고객들이 쉽게 『KB스타클럽』 등급과 우대 혜택 현황, 이용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그룹 웹 페이지도 신설했다. 먼저 고객 등급은 기존 4단계(MVP-로얄-골드-프리미엄)에서 5단계(VVIP-VIP-그랜드-베스트-패밀리)로 세분화하고 명칭도 변경했다. 『KB스타클럽』 실적을 산정하는 대
<부서장 인사> ▣ 신규선임 ◇ 부장 ▲ 채권상품부 박상근 ▣ 전보 ◇ 실장 ▲ 전략기획실 전동현 ◇ 부장 ▲ 상품기획부 김현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국내 대표 IT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설정액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5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설정액은 7,077억원(순자산 7,378억원)이다. 2019년 10월 설정된 해당 펀드는 3년 8개월만에 설정액 기준 7,000억원을 넘어서며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 TOP 3에 이름을 올렸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설정액 500억원 이상 규모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F클래스 기준) 분석 결과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16.9%로 1위를 차지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43.5%에 달해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17.3%) 대비 +26.2% 아웃퍼폼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는 반도체와 2차전지, AI 등 IT 업종으로 대표되는 국내 기술혁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벤치마크 없이 코스피를 참조지수로 활용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리밸런싱을 통해 폭넓게 투자대상을 선별하고 있다. 또 IT와 관련 없는 업종까지 포트폴리오에 담는 다른 IT 펀드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제13차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삼성·한화·교보· 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자산합계 순서) 등 7개 금융그룹을 2023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2021년 6월) 이후 세 번째 지정으로서, 7개 금융그룹이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감독에 관한 법률(이하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에 따른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지정 요건은 ▲여수신·보험·금투업 중 2개 이상 금융업을 영위 ▲금융위 인허가·등록 회사 1개 이상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3개 요건을 모두 충적시켜야 한다. 다만, 이를 모두 충족시켜도 비주력업종 자산총액이 5조원 미만일 경우 지정이 제외된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된 금융그룹에 적용되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우선, 첫 번째로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소속금융회사의 출자관계, 자산·자본총액 등을 고려하여 대표금융회사를 선정해야 한다. 선정결과는 지정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두 번째로 금융복합기업집단 스스로 집단 차원의 위험(위험집중, 위험전이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고, 내부통제․위험관리 정책과 기준을 마련·준수하여야 한다. 아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등락률이 높은 종목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맞힌 손님에게 상금 100만 원을 주는 ‘등락률 순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토요일 하나증권이 제시하는 10개 종목 중 주가 등락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3개 종목을 순위 매겨 응모하면 된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결과는 해당 회차 주의 금요일 장 종료 후 발표된다.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이전 1주일간 국내·해외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손님에게는 응모권 1장이 추가 제공된다. 당첨자가 여러 명일 경우 상금은 당첨자 수로 나눠 지급되며, 당첨 손님이 없을 경우 해당 회차 상금은 차주로 이월 된다. 마지막 회차에도 당첨 손님이 없을 경우는 해당 회차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금을 배분한다. ‘등락률 순위 맞히기’ 이벤트는 8월 25일 까지 진행되며, 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원큐프로’ 또는 ‘원큐스탁’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손님들이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 라며 “손님들의 사용자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