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대학원 기술경영학과(MOT, 학과장 전차수)는 10월 25일 오전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진주혁신도시 공공데이터 협의체 등 경남 소재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경남 디지털혁신 융합 포럼’을 개최했다. ‘경남 디지털혁신 융합 포럼’은 경상국립대 기술경영학과가 2021년부터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주관하는 산·학·연·관 네트워크 협의체이다. 진주혁신도시 공공데이터 협의체는 경상국립대, 국토안전관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여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포럼은 경남 소재 공공기관 관계자·연구자·학생이 참여해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한 공공데이터 이용 가치 제고’라는 주제로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현황과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경상국립대 기술경영학과 송지훈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포럼에서는 ▲국토 안전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기반 행정 확대 추진 성과 공유(국토안전관리원 디지털기획운영실 박준용 실장) ▲디지털 기반 승강기 스마트 관제 플랫폼 구축과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 공유(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0일부터 공공전세주택 1,073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LH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 등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특히,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가 없는 전세주택으로 무주택 수요자를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90% 이내로 공급된다. 거주기간은 최대 6년이다. LH는 지난 ’21년부터 안양 공공전세주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217호를 공급해 무주택 서민 등에게 안전하고 임대료 부담 없는 전세주택을 제공해왔다. LH는 이번 모집을 통해 전국에 총 1,073호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이 873호, 그 외 지역이 200호이다. 신청자격 및 일정 청약 신청은 모집 공고일(‘23.10.19)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인 경우 2순위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다. 거주지 외 모집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소장 명노신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는 10월 26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 1층 대강당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원욱 전무를 초청하여 ‘제1회 항공우주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경상국립대 항공핵심기술선도연구센터 및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김원욱 전무는 1996년 미국 조지아공과대학에서 항공우주공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개발 및 제조 업체인 프랫&휘트니(Pratt & Whitney)와 제너럴일렉트릭 에비에이션/파워(GE Aviation/Power)에서 연구부소장으로 20여 년간 근무한 항공기 엔진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2021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우주 연구소장으로 귀국하여 현재 항공사업부 항공엔진연구센터장 및 기반기술연구센터장으로 한국의 항공기용 가스터빈 엔진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김원욱 전무는 ‘새로운 기술로 초일류 혁신기업을 지향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항공엔진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원욱 전무는 항공엔진에 대한 전반적인 개괄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현재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 최범준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조창순 교수의 연구가 ‘2023년 하반기 삼성전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기초 분야에서 최범준 교수의 ‘Lojasiewicz(로야시에비치) 정리와 변분방정식 점근에 관한 유일성 추측들’ 연구가 선정됐으며, 조창순 교수의 ‘플라스몬 트랜스퍼를 이용한 고해상도 · 고색순도 나노박막 광발광 디스플레이’ 연구가 소재 분야에서 선정되어 하반기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최범준 교수는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Columbia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캐나다 토론토대(University of Toronto)와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고등과학원을 거쳐 2021년부터 POSTECH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대한수학회 ‘상산젊은수학자상’을 받았으며, ‘2022 포스코사이언스펠로’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창순 교수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며, 영국 캠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와 독일 드레스덴공대(Technische Universität Dresden) 등을 거쳐 올해 POSTECH에 부임했다. 한편, 이 사업은 기초과학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7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하남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2023 K-걸스데이(K-Girls’ Day)’ 행사를 개최했다. K-걸스데이는 독일이 2001년부터 여학생의 이공계 진학 및 관련 직군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한 ‘걸스데이(Girls’ Day)’를 벤치마킹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기술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해 2014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남학생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됐다. 이날 행사는 저선량 방사선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방사능 측정 기술체험 ▲방사선의 세포 영향 연구체험 ▲여성 과학자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사선이 우리 생활 주변에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방사선 연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봉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장은 “방사선 관련 연구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방사선 연구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나아가 우리나라 원자력 R&D 발전을 주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23일부터 5일간 몽골신용보증기금(Credit Guarantee Fund of Mongolia) 실무자를 대상으로 신보의 우수한 기업평가와 리스크 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부의 금융인프라 신흥국 수출 활성화를 통한 금융산업 육성 정책을 뒷받침하고, 국내기업의 진출이 많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신보의 보증제도 전수 프로그램을 전파함으로써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CGFM 실무자들은 신용보증제도, 신용조사, 기업평가 및 리스크 관리, 채권관리 등 신보 업무 전반에 대한 심층 교육을 받았다. 또한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상담, 보증심사 등 신보의 업무절차에 대한 현장학습도 병행했다. 한편,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26일 마포 프론트원을 방문한 초크차이칸 사란투야 몽골신용보증기금 사장에게 신보의 스타트업 지원 노하우를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초크차이칸 사란투야 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업평가와 스타트업 지원 분야에서 CGFM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얻고 돌아간다”며 “앞으로도 신보와의 협력과 인력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KAIST(총장 이광형)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대전 본원 의과학연구센터(E7)에서 ‘뇌인지과학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KAIST 뇌인지과학과(학과장 정재승)의 설립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국내 뇌인지과학 분야의 저변확대와 차세대 인력양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미국 UC 버클리(UC Berkeley),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이하 NYU),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EPFL) 등 유수 대학의 세계적 석학들과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아이비엠 리서치(IBM Research)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뇌기반 인공지능연구자 등 13명의 해외 뇌과학자·뇌공학자를 초청했다. 또한, 국내 관련 분야의 리더들과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논의하고, KAIST의 비전에 부합하는 향후 50년의 미래 연구 계획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뇌인지 분야의 난제’를 주제로 다루는 심포지엄 첫날에는 양단(Yang Dan)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UC-Berkeley) 신경생물학 석좌교수와 올라프 브랑케(Olaf Blanke)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EPF
▲ 홍기동씨 별세, 신홍길(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 직대)씨 장인상 = 26일, 경기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03호, 발인 28일, 장지 용인 불광사 양지수목장 [웹이코노미 편집국]
KOTRA(사장 유정열)는 국내 의료기기·의료서비스 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 지원을 위해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6일부터 ‘2023 한-카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파트너링 주간(10.26.-11.10.)’을 개최한다. ‘메디컬 코리아’ 사업은 정부 간 협력을 통한 보건의료 수요 발굴과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거점공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사업으로, 우리 보건의료 산업의 해외진출과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다시 활기를 찾는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K-메디컬 브랜드인 메디컬 코리아를 홍보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4개 부처 소속 공공기관이 협력한다.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관하고, KOTRA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힘을 합친 것이다. 이달 26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市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이어서 내달 10일까지 온라인 상담회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의료기기·의료서비스 상담회 ▲의료관광 설명회 ▲23년 국제기술 의료포럼(Medtech) 참가 ▲현지 의료기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26일부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브로커가 개입된 무분별한 입찰 참여를 근절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목) 밝혔다. 동서발전은 신의성실을 기반으로 한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낙찰에 따른 이익제공 조건 등 브로커의 입찰참여 유도, 불공정행위에 입찰자 개입 금지 △계약상대자는 제조자·공급자 선정 및 관리 등 계약상의 모든 의무 직접 이행 △의무 위반 시 낙찰자 선정 배제·계약보증금 귀속·계약해지·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강도 높은 공공입찰 대책을 시행한다. 최근 일반사업자가 사업자등록만 하면 전자조달시스템를 통해 쉽게 공공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해 공급능력이 없는 일반사업자가 낙찰 시 브로커에게 수수료를 받고 계약이행을 전가하는 행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공급능력을 갖춘 선의의 사업자는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거나, 브로커 개입에 따른 가격 왜곡으로 기자재 품질이 저하되는 등 공공입찰 질서를 훼손하는 행태가 심화되는 상황이다. 또한 동서발전은 공공입찰 대책과 함께 불공정행위 발생 시 사안의 중요도 등에 따라 입찰방해행위를 고발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브로커 개입에 따른
영일엔지니어링(주) 최태원 회장과 이창은 대표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23일 오전 최태원 회장과 이창은 대표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과 이 대표는 영남대 대학원 디지털융합비즈니스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 기업인이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교를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한 이후 다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교를 찾았다. 최 회장은 “오늘은 영일엔지니어링이 창립한 지 30주년 되는 날이다. 특별한 날 모교와 후배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더 뜻깊고 의미가 있다”면서 “젊은 시절 가난 극복을 위해 부단히 배우고 노력한 결과 오늘의 결실이 있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이 학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이 대표는 “여성으로 기계 관련 일을 하며 많은 한계에 부딪혔다. 영남대에서 배운 지식과 교수님, 학우들과의 교류가 한계를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기업 활동과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모교와 후배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경남문화연구원(원장 강정화 한문학과 교수)은 지역에서 세계로 뻗어나갈 경남학 연구 토대를 구축하고, 그 성과를 지역민과 공유하기 위해 ‘제5차 경남학 강좌’를 11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6강좌를 개설한다. 경상국립대 경남문화연구원은 2021년부터 ‘경남학 강좌’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21년에 1-2차 14강을 개설했고, 2022년 여름에 3차 8강과 가을에 4차 6강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번 11월에 다시 5차 6강좌와 현장 답사 1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를 한국학 거점 연구기관으로 육성하려는 대학의 인문학 진흥 정책 가운데 하나로 시작한 이 사업은, 경남학을 중심에 두고 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의식 구현을 일차적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학 또는 경남문화와 관련한 모든 분야와 전 시기를 대상으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이번 제5차에서는 6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데 날짜, 주제, 강사는 다음과 같다. ▲제1강(11월 2일) ≪줬으면 그만이지≫와 ‘어른 김장하’(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 ▲제2강(11월 9일) 근대의 태동과 진주(김중섭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제3강(11월 16일)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문용호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서울 ADEX 2023)’에서 경남공동관 부스의 공동 설치·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 ADEX 2023은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 분야 전문 종합무역전시회로, 올해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35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진주강소특구 참여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대표 안현수), 스템(대표 김태형, 김민윤), 바로텍시너지(대표 구칠효), 모아소프트(대표 장주수)가 수출 상담을 통해 향후 투자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게 되었다. 특히 진주강소특구 참여기업인 바로텍시너지는 항공, 시뮬레이터와 위성발사체 제어 계측 시스템 및 AI 자율제어 로봇 개발 전문기업으로 진주시의 지원을 받아 브라질 엠브라에르사(社)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진주시와 강소특구 관계자들은 세계 최대 헬리콥터 제조업체인 BELL사 부스와 강소특구 참여기업인 국내 최대 방산·총기류 제작업체인 K-TECH사 부스를 방문하여 투자 및 협업에 관한 논의를
KAIST(총장 이광형)은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가 지난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 학회(Oligonucleotide Therapeutics Society)의 2023 연례회의에서 올해의 논문상(Paper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최근 희귀유전질환에 대한 환자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를 다수의 환자들에게 확대 적용하는데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정립한 논문을 지난 7월 국제학술지‘네이처(Nature)’에 출판한 바 있다. 해당 연구는 하버드의과대학의 티모시 유(Timothy Yu)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KAIST 의과학대학원 우시재 박사과정 학생이 주저자로 참여하였고, 과기정통부의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Plus(Brain Pool Plus)의 지원을 받았다. 해당 학회는 RNA 기반 치료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꼽히며 유럽과 미국을 번갈아가며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논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출판된 RNA 기반 치료제 개발 연구 논문 중에 기초 분야에서 1편, 임상연계 분야에서 1편, 총 2편의 가장 임팩트 있는 논문들을 선정해 각 논문의 책임저자 1명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달 6일부터 군포산본, 화성동탄, 오산세교에서 시세보다 저렴하고 바로 입주가 가능한 분양주택 125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급대상·가격 공급단지는 산본 래미안하이어스, 동탄 센트럴포레스트, 오산 세마역에듀파크, 세교센트럴파크 총 4개 단지로, 모두 지난 2009~2010년 준공됐다. 단지별 공급호수는 △산본 래미안하이어스 59㎡ 20호, △동탄 센트럴포레스트 74·84㎡ 39호, △오산 세마역에듀파크 59㎡ 22호, △오산 세교센트럴파크 75·84㎡ 44호이다. 이번 공급 세대는 10년 임대기간 종료(2019~2020) 후 부적격 등 기존 임차인 퇴거로 발생한 공가 세대로, 기존 입주단지 특성상 인근 주거, 교통,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구축돼있고 시세 대비 저렴한 공급가격이 큰 장점이다. 다만, 기존 입주자 퇴거 후 현 상태 그대로 인계받아야 한다. 평균 공급가격은 KB시세 일반가 대비 80~90% 수준으로 저렴하다. 산본 래미안하이어스(59㎡)는 6억 175만원, 동탄 센트럴포레스트는 74㎡와 84㎡가 각각 3억 6,941만원, 4억2,630만원이다. 오산 세마역에듀파크(59㎡)는 2억9,957만 원이며, 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