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간 자원 공유와 협력을 통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성구는 이번 발대식에서 사업 참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가치보육 지정서를 전달한 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수성구는 2023년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공모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5개 그룹, 21개소 어린이집이 참여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5개 그룹, 24개소로 확대하여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다가치보육 사업에 참여한 원장은 “어린이집 간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인근 어린이집과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특히 교재·교구 공유,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부모님 만족도도 높았다”며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융복합평가팀 최주희 연구원이 ‘식품 유래 유산균 엑소좀 기반 골 질환 제어 기전 규명 및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융복합 치료 효능 평가’를 주제로 2025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우수신진연구 사업’은 만 39세 이하 또는 박사 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인 국내 이공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신진연구자의 창의적 연구 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최주희 연구원은 연구과제의 책임자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5.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식품에서 직접 분리한 유산균의 엑소좀과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해 골다공증의 새로운 예방·치료 전략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산균 유래 엑소좀의 특성을 분석하고, 파골세포 분화 과정에서의 효과를 규명하며, 골다공증 동물 모델에서 치료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엑소좀과 마이크로니들을 융합해 효율적인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고, 피부 자극 없는 경피 제형 치료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웹이코노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영업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효과성을 담보하기 위해 ㈜한국신용데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데이터 분야에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구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KCD는 전국 170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가계부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제공하며 지역별 매출 증감률, 상권별·업종별 매출액 등 실시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재단의 소상공인 지원 방향성 수립과 역량 집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협력사항으로는 ▲데이터 교류를 통한 신용보증 프로세스 개선,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지원 프로그램 협업, ▲데이터 기반 기관 정책수립 및 운영 지원, ▲ 지역 소상공인 성공을 위한 관련 정책 홍보 및 기회 지원 등이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시장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재단의 소상공인 정책 노하우와 KCD가 보유한 양질의 자영업자 데이터를 결합하여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행할 것이다”며, “지역마다 다른 니즈를 파악해 실질적으로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13일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상인동 본사와 3개 차량기지사업소(월배·문양·칠곡경전철)에서 ‘노·사 합동 생명 나눔 헌혈 행사’와 ‘헌혈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사는 17년째 헌혈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16년간 헌혈 참여 1,013명, 헌혈증 기부 451개로‘생명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역사 내 광고판을 활용해 적십자 혈액 사업 홍보를 강화하는 등 ESG 경영을 통하여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대구경북혈액원에서는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최근 2년 이내 헌혈 경험이 있는 공사 직원 132명에게 행사 전날 헌혈 참여 문자를 발송했다. 당일에는 공사와 합동으로 상인동 본사 및 상인역 대합실에서 헌혈 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공사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수혈이 가장 시급한 환자와 사회단체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하고
(웹이코노미) 대구동부도서관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학교 밖 늘봄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불로·신천지역아동센터 등 동구 지역아동센터 8곳의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전문 강사가 매주 한 번 센터를 방문해 1시간 동안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언제든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아동도서 100권이 담긴 이동식 책장을 대여하는‘꿈 한 칸 책장’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이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이야기에 완전히 빠져들었고, 그림책 속 전통놀이를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체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교 밖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따뜻한 돌봄을 경험하고, 독서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북구청, 서구청과 협력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사장 6곳을 대상으로 통학로 위해요소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공사장 주변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및 전문 신호수 배치, ▲공사장 인근 미끄럼방지 매트·안전 펜스 적정 설치 여부, ▲공사자재 정리 등 잠재적 위험 요소 제거 및 환경 정비, ▲노후화되거나 파손된 안전시설 개선 등 보행환경 저해 요소 정비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북구와 서구에 소재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건축·토목 공사장으로, 특히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조치가 적절히 이행되고 있는지 세밀하게 점검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초등학교 주변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미리 찾아내고 신속하게 개선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동부교육지원청·대구서부교육지원청·대구남부교육지원청·대구달성교육지원청·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미생물 검사를 미실시한 학교를 포함한 전체 학교의 50% 이상과 공립 단설 유치원 및 원아 수가 5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의 25%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86곳(유 18개원, 초·중·고·특 68개교),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70곳(유 12개원, 초·중·고·특 58개교),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83곳(유 13개원, 초·중·고·특 70개교),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39곳(유 8개원, 초·중·고·특 31개교),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초·중·고 총 4곳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미생물 검사는 각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유치원과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급식기구 중 사용 빈도가 높은 칼, 도마, 식판 등에서 검체를 수거한 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 검출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유치원과 학교에 대해서는 급식기구의
(웹이코노미) 대구교육연수원은 학교 현장에서 AI 디지털교과서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영상’을 제작하여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현장 교사들의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숏폼 영상을 제작됐으며, ▲교육디지털원패스 가입 방법, ▲출판사별 AI 디지털교과서 기능과 활용 방법, ▲교사·학생별 AI 디지털교과서 활용법 등이 안내되어 있다. 특히, 교사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주제를 1~3분 길이로 구성해 단계별 설명과 시각적 자료의 흐름에 따라 자료를 제작됐다. 이 교육 자료는 연수원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상시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원은 AI 디지털교과서의 교육 현장에 성공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개념기반탐구학습에서의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이라는 주제의 추가 교육 영상을 제작·배포하고, ‘초·중등 수학·영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설계 직무연수’를 운영해 교원의 활용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옥정 원장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라 교원의 활용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3월 13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를 통해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운동부 운영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내용을 ▲학생선수 인권 보호, ▲(성)폭력 예방 교육, ▲각종 부패 및 불공정 행위 예방 등으로 구성하여, 학생 선수들이 학습권과 인권이 보호되는 환경에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학교운동부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학생선수 기초학력 보장,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제, ▲관련 법령 안내, ▲폭력 사안 대응요령, ▲학교운동부 관련 사례와 처리 결과 등을 안내한다. 부패 및 불공정 행위 예방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부패 행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윤리적 판단 능력과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학생 선수 대회 출전과 학생선수 학사 관리 관련 규정 등 학교운동부 주요 정책을 안내한다. &nb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3월 13일부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진로 학업 설계 지원을 위해 ‘1학기 공동교육과정 수강신청’을 시작한다. ‘공동교육과정’이란 수강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워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선택과목에 대해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모여 함께 수업을 듣는 정규 교육과정을 말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수업 이외에 본인이 희망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능력 함양과 진로 맞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규 시간 외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대구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1학기는 고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계고 온라인 25강좌·오프라인 115강좌, ▲직업계고 오프라인 21강좌 등 총 161강좌를 개설하며, 직업계고 개설 과목 중 진로선택과목은 일반계고 학생도 수강이 가능하다. 1학년 학생은 1학기 동안 진로탐색과 선택 과목들에 대한 이해과정을 거쳐 2학기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공동교육과정 과목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3월 13일 오후 6시부터 18일 오후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민원서류 작성 편의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 6종의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공하는 ‘QR코드 도우미’를 제작하여 구청 민원실과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대상 서식은 등초본교부신청서, 등초본교부신청서(위임용), 인감증명서 위임장, 가족관계등록증명서,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6종으로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공통 사무에 해당한다. 기존 필경대에 부착된 견본은 공간상 제약이 있어 민원 혼잡상황에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QR코드 도우미는 어디서나 휴대폰 스캔만으로 작성예시를 보고 서류를 작성할 수 있어 이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휴대폰 카메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예시 이미지로 바뀌는 방식이어서 정확한 서류작성과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동시에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QR코드 도우미로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높여 민원서비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민원서비스를 발굴하여 스마트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꿈 자람 마을학교의 많은 수요에 힘입어 꿈 자람 마을학교 대명권 2호 확대 운영 및 그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 자람 마을학교”는 2020년 9월, 대구 미래교육지구 지정에 따른 시범사업으로 대명권(평생학습관) 마을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남구 교육 돌봄 사업으로 지자체 직영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 2~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하교에서 주 양육자 퇴근까지 운영된다. 꿈 학교(K-pop/성장발레/요리교실), 함께 학교(뉴스포츠/오감명상 등), 책 학교(초등뮤지컬/영어스피킹 등), 놀이 학교(창의공예/친환경탐사대 등) 4가지 테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특강, 생일자의 날, 명절의 날, 가족의 날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간단한 간식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꿈 자람 마을학교의 많은 수요에 따라 기존 2층 운영과 더불어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대복경로당 1층 유휴공간을 추가 리모델링하여 꿈자람 마을학교 대명권 2호 확대 운영에 따라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등 남구청 관계자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보건소는 '2024년 대구광역시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더 좋은 성과를 이룬 것이다.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대구시가 매년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업무 평가로 보건정책의 발전을 위해 시행되며, 전년도 보건사업 중 보건인프라, 보건의료, 감염병관리, 건강증진 등 12개분야·28개 시책을 평가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구보건소는 특히 기관장(구청장, 보건소장)의 보건사업에 대한 관심도, 공약사항, 각종 사업 현장 방문 등 보건인프라 분야에서 대구시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또한, 안전한 의약품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의약품 판매업자, 마약류 취급업소 대상 지도·점검 등 다양한 15개 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보건정책 분야에서 소홀한 부분이 없도록 남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늘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2025년 1차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가 3월 12일 강북보건지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관, 복지기관, 자원봉사센터 등 11개 기관의 단체장 및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재활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점 추진 사업인 지적장애인 헬스케어 교실 운영과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의 활성화 방안, 지역 간 균형 있는 재활서비스 제공, 그리고 올해 선정된 멘토 보건소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장애인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각지대 없이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옥외광고협회 북구지부에서는 3월 12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구청장과 대구옥외광고협회 이상식 회장, 정희찬 북구 지부장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희찬 지부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정희찬 지부장을 비롯한 대구옥외광고협회 북구지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보여주신 선한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북구청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 후원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