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MBC제공[웹이코노미]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을 그려낸 MBC TV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30분 MBC TV에서 방송된 이 드라마 1회 시청률은 2.4%-2.9%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선 고등학생 서환(지수 분)이 교생 실습을 나온 오예지(임수향)에게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오예지와 서환-서진 형제 각자가 가진 내면의 아픔도 담겼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투구하는 김광현[AP=연합뉴스][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두 번째 등판 일정이 잡혔다. 김광현은 23일 오전 9시 1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경기 선발 투수로 김광현을 예고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 시작했다. 그러나 기존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잡아 지난 18일 시카고 컵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3⅔이닝 동안 1피안타(1홈런) 3볼넷 1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갑작스러운 보직 변경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팀내 확산 문제로 그동안 원활하게 훈련하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훌륭한 결과다. 당시 김광현은 컨디션 문제로 투구 수 57개만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는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하게 됐는데, 컵스전에서 많은 공을 던지지 않은 만큼 체력적인 부담은 크지 않다. 김광현은 신시내티 전에서 투구
무더위.. 연합뉴스 제공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0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30도를넘겠다. 체감온도는 35도로 예상된다. <전국 낮 예상 최고 기온> ▲서울 34도 ▲대전 35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대구 38도 ▲춘천 33도 ▲제주도 33도 등 <전국 미세먼지 농도> 서울·경기 남부·충북·부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 <바다물결>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 파고> 남해 0.5∼1m, 동해 0.5∼1.5m, 서해 0.5∼1m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괴짜 물리학자X강한 모성애, 김희선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앨리스’ 김희선의 두 가지 연기를 볼 수 있다. 8월 28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시간여행이라는 특별한 소재, 휴먼과 SF를 결합한 특별한 장르, 특별한 스토리, 특별한 배우가 어우러진 초특급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앨리스’에는 얼굴이 닮았지만, 나이도 성격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등장한다. 괴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김희선 분)와 미래에서 온 인물이자 박진겸(주원 분)의 엄마 박선영(김희선 분)이다. 배우 김희선은 윤태이와 박선영, 얼굴은 닮았지만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연기한다. 앞서 ‘앨리스’ 제작진은 윤태이와 박선영, 각각 다른 인물로 분한 김희선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는 주체적이고 자신만만한 모습이었다. 반면 박선영은 가녀린 모습 속에서도 깊은 눈빛과 표정으로 절실한 감정을 담아냈다. 김희선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제외하고는, 나이도 스타일도
혼성그룹 KARD 첫 싱글 'Way With Words'로 컴백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혼성그룹 KARD의 특별한 색깔이 팬들을 찾았다. DSP미디어는 지난 18일과 19일 공식 SNS 계정에 첫 싱글 'Way With Words'로 컴백하는 KARD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KARD의 콘셉트 포토에는 특별한 매력이 숨 쉬고 있는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BM과 J.Seph은 보랏빛 조명 속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뒤이어 공개된 전소민과 전지우는 이와는 대비되는 푸른 조명을 사용,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KARD의 단체 콘셉트 포토에선 네 멤버 각자의 개성은 물론 'KARD만의 합'을 보여주며 곧 공개될 첫 싱글 'Way With Words'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혼성그룹 KARD 첫 싱글 'Way With Words'로 컴백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KARD는 오는 26일 첫 싱글 'Way With Words'를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다시 한번 뜨거운 호흡을 나눌 전망. '말을 잘하는'이라는 뜻을 가진 'Way With Words'라는
가수 김재환, 23일 신곡 ‘안녕 못 해’ 발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김재환이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팬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19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이 오는 9월 26일 첫 번째 온라인 팬콘서트 ‘Docking(도킹)’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팬콘서트는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온택트(Ontact)로 진행된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침체된 오프라인 공연시장과 K-POP 콘텐츠의 부활을 위해 온택트 팬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경쟁력까지 강화한다는 취지이다. 공연명 ‘Docking’은 우주선이 우주에서 다른 비행체에 접근하여 결합하는 일이라는 단어로, 서로 다른 곳에서 지내고 있는 김재환과 팬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소통한다는 뜻 깊은 의미를 담았다. 이날 김재환은 그동안 발표했던 대표곡들은 물론 오는 23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싱글 ‘안녕 못 해’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온라인 팬콘서트를 통해 기존의
보이그룹 원어스, 19일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 발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를 발표한다. 원어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를 발표하며, '무대천재'의 출격을 알린다.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는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을 담은 곡으로, 심박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과감하게 변주되는 훅으로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강렬하면서 애절함이 느껴지는 비트에 거칠지만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보컬, 가감 없는 직설적인 래핑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처하는 원어스의 모습을 담아냈다. RBW 사단의 이상호 프로듀서를 필두로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서용배, 이후상, 밍키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원어스만을 위한 곡을 완성했고, 멤버 레이븐과 이도도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그룹의 명성을 이어간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K팝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 멤버 시호와 아윤이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과 19일 보토패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호와 아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여덟 명의 개별 티저 영상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영상 속 시호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양갈래 헤어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함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윤은 모델 같은 비율도 자랑, 완전체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까지 한껏 자극하고 있다. 보토패스의 막내라인인 시호는 ‘아기 호랑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만큼 해맑은 웃음의 소유자로 팀 내 애교 담당을 맡고 있으며, 고교시절 배구선수였다는 반전 요소도 지니고 있다. 또한 보토패스의 진짜 막내, 언니들 바라기 아윤은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종종 어른스러운 모습과 4차원 소녀 같은 면모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열정을 위해 태어난’이란 뜻을 담아 탄생할 보토패스는 현재 데뷔 준비에 한창이며, 데뷔앨범 ‘Flamingo’(플라밍고)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
배우 정이서,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출연 확정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정이서가 ‘구미호뎐’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인간 프로듀서의 판타지 로맨스로 남자 주인공이 구미호라는 설정으로 이전의 구미호 드라마들과 차별화를 보여준다. 이동욱, 조보아, 김범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이서는 방송작가 김새롬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극 중 정이서가 연기할 김새롬은 호기심 천국인 성격에 집요함이 더해진 캐릭터로 방송작가로는 더할 나위 없는 성격이지만 맞춤법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틈만 나면 대본에 손대려는 남지아(조보아 분)와 싸우면서 미운 정, 고운 정 다 드는 인물로 둘의 티키타카 케미까지 예감케 하고 있다. 웹드라마 ‘마이 엑스 다이어리, ‘고양이 바텐더’, 드라마 OCN ‘보이스3’, KBS2 ‘드라마 스페셜-굿바이 비원, 영화 ‘7월 7일’, ‘기생충’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던 정이서는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던 상
메가박스,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 8월 ‘메가 7 포인트 위크’ 진행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최근 다양한 업계에서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멤버십 포인트로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몰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포인트몰은 소멸되기 쉬운 포인트를 유용하게 사용하며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 역시 영화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매에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포인트몰을 오픈하고 ‘메가 7 포인트 위크’를 진행했다. ‘메가 7 포인트 위크’는 7월부터 매월 셋째 주에 진행하는 브랜드 위크 이벤트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한 특가 관람권의 경우 3시간 만에 매진됐으며, 그 외 특가 상품들도 모두 빠르게 소진돼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와 같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8월 ‘메가 7 포인트 위크’는 더욱 풍성한 상품과 혜택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는 최신 인기 영화와 함께하는 스페셜 경품 이벤트가 포함돼 특별함을 더했다.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백은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모범형사’ 백은혜가 애틋한 모성애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는 이은혜(이하은 분)의 도움으로 아들을 만난 강은희(백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은희는 자신의 아들이 유도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아들에 대한 기특함과 그리움에 눈물을 보이던 강은희는 은혜에게 자신의 금메달을 아들에게 건네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몰래 보라는 이은혜의 제안에 강은희는 “재웅이에게 거짓말을 시키고 싶지 않다”며 단칼에 거절, 아들을 위해 보고 싶은 마음을 애써 누르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강은희의 애틋한 모성은 안방극장을 눈물로 물들였다. 운동 후 잠든 아들을 이은혜의 도움으로 잠시나마 볼 수 있게 된 강은희는 미친 듯이 달렸다. 아들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그토록 그리워했던 아들을 볼 수 있는 짧은 찰나에도 혹시나 아들이 잠에서 깰까 숨죽여 울음을 삼키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 충분했다. 이런 강은희는 변화를 다짐했다. 술에 빠져 살며 누구보다 염세적이며
우주소녀 다원, 뮤지컬 영화 ‘K스쿨’ 주인공 캐스팅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우주소녀 다원이 세계 최초 8K UHD 뮤지컬 영화 ‘K스쿨’에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우주소녀 다원이 뮤지컬 영화 ‘K스쿨’에 주인공 수아 역으로 출연한다. 연기에 첫 발을 딛는 다원에게 많은 애정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 8K UHD 뮤지컬 영화 ‘K스쿨’은 패션스쿨을 배경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초고화질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중국과 일본 배급이 확정돼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다원이 맡은 주인공 수아는 패션 디자인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천재소녀. 그는 우연한 계기로 세계 최고의 패션스쿨인 한국디자인스쿨의 특별 청강생이 되고, 로얄 클래스들의 방해공작에 시달리지만 특유의 명랑함과 건강한 에너지로 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비타민 같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원은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영화로 첫 연기에
방탄소년단(BTS), ‘MAP OF THE SOUL : 7’ 등 3개 앨범 美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3개 앨범을 올리며 굳건한 저력을 과시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발매된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8년 일본 정규 3집 'FACE YOURSELF'가 기록했던 43위를 크게 상회하는 순위로, 방탄소년단의 역대 일본 앨범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7월 25일 자 차트에서 115위를 기록했던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4주 만에 '빌보드 200' 차트에 재진입하며 최상위권으로 직행했다. 지난 7일 미국에서 실물 앨범 발매가 시작된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이외에도 다수의 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정상에 올랐으며, '톱 앨범 세일즈' 차트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
보이그룹 동키즈, 19일 타이틀 ‘아름다워’로 전격 컴백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키즈의 세 번째 싱글 ‘自我’(자아)가 공개된다. 타이틀 ‘아름다워’는 옛날 서부음악을 모티브로 한 Trap(트랩) 장르로,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아냈다. 또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동키즈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도 돋보인다. 퍼포먼스 파트에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댄스크루 JustJerk(저스트절크)가 참여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동키즈의 남성미 가득하면서도 섹시한 칼군무까지 완성시켰다. ‘아름다워’ 뮤직비디오 역시 트렌디함을 자랑한다. 가요계,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MOSWANTD(모스원티드)의 이민준, 이하용 감독이 연출을 맡아 성장하는 과정 속 현실과 허상 사이 혼란스러워하는 동키즈의 감정들을 표현하며 다이내믹한 영상도 만들어냈다. 특히 ‘自我’에는 ‘놈(NOM)’, ‘BlockBuster’(블록버스터), ‘Fever’(피버), ‘LUPIN’(뤼팽) 등 동키즈의 전
그룹 드림캐쳐, ‘보카’ 뮤직비디오 600만뷰 돌파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드림캐쳐의 새로운 이야기가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의 타이틀곡 'BOCA'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만인 지난 18일 오후 6시 400만뷰를 넘어선 것에 이어, 19일 오전 기준 600만뷰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 18일의 경우, 'BOC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꾸준히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해외 팬들의 적극적인 시청이 주를 이뤘던 그간의 추이에 비춰봤을 때, 고무적인 결과라는 반응이다. 드림캐쳐의 뮤직비디오를 향한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의 사랑은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스토리에서 찾을 수 있다. 드림캐쳐 특유의 메탈 록 사운드와 어우러진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드림캐쳐만의 세계관을 품은 압도적인 영상미를 한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드림캐쳐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이후, 팬들의 '스토리 복습'이 이뤄지면서 전작 'Scream'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지난 주말 2000만뷰를 훌쩍 넘어서는 등 뜨거운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