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열린‘2024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선행을 실천하거나, 각종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개인과 단체, 기업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된 상이다. 농협중앙회는 그동안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재난재해 현장에서 복구를 돕는 한편, 농촌 일손 돕기와 생명 나눔 헌혈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왔다. 특히 100%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기관으로서 얻은 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호동 회장은“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오늘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우리는 이를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의무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협중앙회는 본연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 농업발전혁신인像」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2003년부터 매년 농업·농촌 발전, 농업인 소득증대,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하여 시상해왔다. 올해부터는 혁신적인 농업정책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기존 명칭을 「농업발전혁신인像」으로 개정하여 실시하였다. 「2024 농업발전혁신인像」에는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 김명기 강원 횡성군수,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 등 총 8명의 지자체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 마련된 지자체 농특산물 홍보관을 순람하고,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과 지속 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강호동 회장은 “농업소득 증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장·군수님들의 노고에 전국의 농업인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주부9단 신제품으로 김처럼 밥에 싸먹을 수 있는「밥에 싸먹는 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까다로운 테스트 과정을 통해 밥에 싸먹을 때 최적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두께인 1.4mm로 만들었으며, 돼지고기 육(肉) 함량이 93.2%로 자사 슬라이스 햄 중 압도적 1위를 자랑한다. 또한, 도톰한 두께로 도시락 반찬이나 말이 등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고, 제품 포장지 전면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할 수 있다. 목우촌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12월 말부터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밥에 싸먹을 때 가장 맛있는 햄을 만들기 위해 오랜 연구를 거쳤다”며,“앞으로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에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3일 서울시 중구 농협 신관에서 군납 우유농협인 서울우유농협(조합장 문진섭), 부산우유농협(조합장 강래수),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강원우유, 조합장 이중호)이 2024년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공로를 인정받아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납 우유농협 3개소는 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군납 우유뿐만 아니라, 시판 우유 용기에도 페스티벌 포스터를 인쇄해 홍보했으며, 이로 인해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페스티벌 일정을 쉽게 접하여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2024년 지상군페스티벌은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대 일원에서 개최되어, 제병 협동 전투 시범, 홍보관 운영 등 시민들에게 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농협경제지주는 3일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강호동 회장의 취임 이후 사실상 첫 인사로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할 유능한 인재를 대거 임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강호동 회장이 강조하는 농사같이(農四價値) 100대 혁신과제 추진에 속도감을 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중앙회 상무 ◆교육지원 ▲이광수 (前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장) ▲조은주 (前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상무보) ◆상호금융 ▲김기관 (前 농협은행 FX파생사업부장) ▲정재헌 (前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보 ◆교육지원 ▲윤재춘 (前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이영규 (前 농협은행 IT기획부장) ◆상호금융 ▲김민자 (前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경기본부 : 엄범식 (前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장) ▲충북본부 : 이용선 (前 농협경제지주 디지털경제부장) ▲충남본부 : 정해웅 (前 농협금융지주 홍보부장) ▲전북본부 : 이정환 (前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전남본부 : 이광일 (前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 ▲경북본부 : 최진수 (前 농협은행 경북본부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기록적인 폭설로 시설하우스 및 축사 붕괴 등 농업시설 피해가 큰 경기도 안성과 평택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였다. 농협은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피해규모에 따른 무이자 재해자금 지원 ▲피해조합원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세대 당 최대 1천만원 한도), 신규대출 금리 우대 등 특별 금융지원 ▲신속 손해조사 및 보험금 조기지급 ▲축사 붕괴시설 철거를 위한 중장비 긴급지원 등 범농협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피해 농업인들을 만난 강호동 회장은“갑작스러운 폭설로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농업인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1월 말 중부권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축산 농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폭설로 33개 축산농협 관내 1,976개 농가에 가축 폐사·부상, 시설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일반 눈보다 3배 가량 무거운 습설로 무게를 이기지 못한 축사 지붕 등에 시설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농협은 즉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현황을 신속히 집계해, 굴삭기 등 중장비를 지원하고 가축 폐기를 도왔으며, 추가로 긴급 사료 공급대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수원·당진·천안·안성·여주지역 축산농협 관내 농가 피해 상황 점검 후,“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농가를 위한 지원과 복구 대책을 세심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농협빅데이터플랫폼(N-Hub)의 최근 8년(2016년~2023년)간의 농협 출하량과 도매시장 거래량을 분석하여「사과 주산지와 품종 변화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사과 생산량은 자연재해 및 병해충으로 매년 증감을 반복하나, 재배면적은 소폭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과 최대 주산지인 경북지역은 생산량, 재배면적, 재배농가수 모두 5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재배농가수는 감소추세에 있다. 반면, 강원지역은 생산량, 재배면적, 재배농가수 모두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2023년 재배면적은 2010년 대비 약 7배 증가하여 향후 사과 재배 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3년 농협 출하량은 경북 영주·청송·안동·봉화, 경남 거창 등 상위 5개 지역이 전체출하량의 48%를 차지하였고, 경북 영주·청송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도매시장 거래량에서는 강원 홍천·정선·양구·횡성·철원지역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품종별로 분석해 보면 후지·미얀마·홍로·아오리·미시마 등 5개 품종이 농협 출하량 및 도매시장 거래량의 92% 이상을 차지하는데, 전통적인 대표 품종인‘후지’점유율이 감소하고, 후지의 개량 품종인‘미얀마’의 거래량이 꾸준히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일부터 10일까지 공판장 온라인식자재몰‘싱싱이음주)’연말감사제를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되었으며, 인기품목인 ▲백오이 ▲방울토마토 ▲양파 ▲대파를 25% 할인 판매한다. 또한, 매일 최대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꽝 없는 룰렛’이벤트를 진행하고, 행사기간 내 신규가입자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싱싱이음’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올 한 해 농협공판장 온라인식자재몰 싱싱이음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신선한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여 자영업자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IT전략본부는 2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제1회 ESG 실천행사「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챌린지」를 종료하며 우수 참여자에 대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챌린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배출이 적은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대중교통비 지원카드(K-패스)를 활용하여 출퇴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ESG 실천활동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 및 교통비 절감 효과에 대해 공유했고, NH통합IT센터 임직원 1300여 명 중 우수참여자 30명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윤형 IT전략본부장은“대중교통 이용 챌린지는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고, 교통비 부담도 줄이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캠페인이다”며“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온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 실천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경영진과 함께 ESG 캠페인 및 동호회 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3기는 29일 오전에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농협 임직원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을 펼쳤다. 오후에는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6개월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 서울 주요 대학가인 신촌에서 대학생 등 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에서 콕서포터즈와 농협 임직원은 쌀과자 3천개를 나누며 NH콕뱅크에서 진행 중인 ‘아침밥 먹GO! 건강 올리고!’ 쌀밥 먹기 캠페인을 홍보했다. 이날 해단식을 진행한 NH콕서포터즈 3기는 지난 5월 전국에서 50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SNS 홍보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캠페인, 사회공헌, 사업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가치 전파 및 상호금융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왔다. NH콕서포터즈 3기 활동우수자로 선발된 이현지 학생은 “콕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농협상호금융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농촌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6개월간의 활동이 마무리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농협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호치민공산청년단」을 방문해 ‘부이 꽝 후이’ 제1서기와 면담을 갖고, 양국 청년 농업인의 육성, 기술 교류 등 미래 농업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특히 ‘부이 꽝 후이’ 제1서기는 한국의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에서 농협과의 협력을 제안하며, 베트남 청년들이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 농업 기술을 배우고, 청년 농업인 간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강호동 회장은 “청년들이 양국 농업 협력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며, “농협의 성공적인 농업 협동조합 모델과 지속적인 농업교류를 통해 베트남 청년 농업인들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강호동 회장은 지난 29일 하노이에서 한인 단체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농협의 글로벌 사업 확대 비전을 공유하며, 베트남 교민 사회가 한국 농업과 농식품의 해외 진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한인 단체 대표들은 교민 사회와 농협 간 협력 가능성에 공감을 표하며, 양국의 경제 및 농업 협력에 교민 사회가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강호동 회장은 “베트남은 젊고 역동적인 국가로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의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조기 생활안정을 돕고자 피해 농업인 조합원,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신속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섰다. 우선, 대설피해 농업인의 경우 신규대출에는 우대금리 적용, 기존대출에 대해서는 기한연기 또는 할부원금 및 이자납입 유예 신청이 가능하다.(단, ▲일반 고객의 경우 기존대출 기한연기 또는 원금 및 이자납입 유예 신청만 가능) 또한, 폭설로 인한 피해지역 확정 시 피해 조합원 세대 당 최대 1천만원 한도로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12월 9일부터 신청가능) 한편, 이날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경기 양동농협 관내 피해현장을 방문해 농축협 금융점포 및 조합원 피해현황을 전달 받고 “전례없는 11월의 대설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합원과 피해 주민 모두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27일부터 내린 폭설(습설)로 인해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9일 경기도용인시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였다.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에 걸쳐 경기·강원·서울·충청을 중심으로 최대 40cm가 넘는 눈이 내려 많은 농업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이번 눈은 일반 눈보다 3배 가량 무거운 습설로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시설하우스 붕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지준섭 부회장은“11월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한 피해로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 빨리 피해시설이 복구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번 대설 피해를 긴급 지원하기위해 제3차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27일부터 범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피해대책을 마련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범농협 역량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9일 폭설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양 및 안성 일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서홍 대표이사는 안양원예농협 공판장, 평택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지붕 및 천막 붕괴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였고, 이어 안성 관내 미양농협, 양성농협을 찾아 시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난 26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경기 남부 지역은 40cm 이상의 눈이 쌓였고, 이로 인해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시설물 피해에 따른 영농자재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