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8일 글로벌 ESG 투자자문 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 기업 (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in the World, 이하 ‘글로벌 100대 기업’)’에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100대 기업’은 재무성과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수익창출, 온실가스 감축, 임직원 근무 환경 개선, 다양성 확대 등 총 25개 ESG 핵심 지표에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들이 선정되며, 연 매출 10억달러 이상인 6,000개 이상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KB금융은 ESG 채권 발행, ESG 대출 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기업 다양성 목표 등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KB금융은 지난 11월 국내 최고 권위의 ESG평가인 2022 KCGS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전 부문 A+등급 획득 및 대상 수상’, 12월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2022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에서
대신증권이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이용하면 설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설연휴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을 포함한 13개국가다. 미국과 일본은 온라인 거래도 가능하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호주, 캐나다이다. 중국은 23일부터 27일까지, 홍콩은 23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는 23일과 24일 휴장한다. 미국주식은 연휴 기간에도 원화주문서비스를 통해 환전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이외 국가의 주식을 연휴 기간에 거래하려면 미리 환전해야 한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022 ORIGIN 賞 시상식’(이하 ORIGIN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정영채 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ORIGIN 시상식은 NH투자증권의 핵심가치인 Orientation(고객지향), Responsibility(책임감), Innovation(혁신), Global(글로벌), Intelligence(전문성), Networks(네트워크)의 행동규범에 따라 한해 뛰어난 실적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타의 모범이 된 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직원들의 지속적인 동기부여 및 로열티 제고를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ORIGIN 수상자는 사업부별 우수직원 총 100명을 먼저 선발 후 엄격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및 인재개발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발된다. 최근 선발 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무심사, 현장조사, 최종심사의 3단계로 선발 절차를 더욱 강화하였으며, 상금도 대폭 증액하여 NH투자증권 대표 표창에 걸맞게 위상을 강화했다. ORIGIN 수상자 총 5명 중 대상 1명에게는 상금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이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한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육성 과정 종료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2020년 인천 지역 딥테크·바이오·헬스케어·스마트시티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함께 한 이번 스타트업 육성 과정을 통해 ▲전용펀드 투자 ▲실증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액셀러레이팅 멤버사 15개사를 포함한 스타트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지난 6개월 간의 스케일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IR 발표 ▲ 투자자와의 1:1 라운드 미팅 등 스타트업 투자 유치를 위한 정보 공유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스타트업 투자 환경 악화에도 그룹의 인프라 및 자원을 활용해 투자 유치 지원과 스케일업을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7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KB금융 윤종규 회장과 사랑의열매 이연배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기부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측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510억원에 이른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금융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이연배 부회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준 KB금융그룹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작년 한해 진행했던 창립 30주년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일반/미니 : $2.39, 마이크로 : $0.79, 계약당)를 올해도 동일한 조건으로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혹은 계좌개설만 진행해도 올해 연말까지 일 년 내내 수수료 할인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은 NH선물의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신청일 다음 영업일(해외선물 영업일 기준)부터 수수료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신청 시 해외선물옵션 편도 기준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39 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 달러로 수수료 할인 폭도 상대적으로 크다. NH선물 해외선물 담당자는 “트레이딩의 기본인 사용자 편의 중심의 트레이딩 시스템과 저렴한 수수료 두 가지는 NH선물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하며, “당사의 HTS 써핑보드는 국내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의 Global Market을 단일 플랫폼 내에서 조회/거래함으로써 여러 매크로 환경을 실시간으로 참고하며 거래할 수 있는 최적의 매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NH선물은 파생상품을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회사로 계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New WON’추진 등 그룹 디지털 현안 논의를 위한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는 그룹 통합플랫폼 사업 추진에 따른 이슈 및 중점 추진사항 관련 의사결정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신설됐다. 협의회에는 우리금융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옥일진 상무와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7개 그룹사 디지털 부서장 등이 참석해 ‘우리WON뱅킹’을 새롭게 재구축하는 ‘New WON’추진 현황 공유 및 사업 추진에 따른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열린 세 차례의 회의에서는 그룹 통합플랫폼 사업 추진과 관련해, 모바일 뱅킹 중장기 과제 및 새롭게 적용할 회원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옥일진 최고디지털책임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 확장’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최고디지털책임자이자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의 의장으로써 우리금융의 대표 플랫폼인 ‘우리WON뱅킹’의 성공적인 재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WON뱅킹’을 새롭게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몽골에 보증보험제도를 수출한다. 몽골은 광물자원 부국으로 세계 2위 수준의 구리 매장량을 비롯하여,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16%를 보유하고 있다. 넓은 국토에서 채굴되는 광물자원을 활용한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와도 광물자원 공급망 협력을 추진 중이다. 보증보험제도 수출은 먼저, 몽골의 보험업법을 개정하여 몽골의 보험회사가 “보증보험”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다음으로 공공조달법 개정을 통해 “보증보험”이 몽골 정부가 참여하는 계약에서 발생 가능한 손해를 담보할 수 있는 “적격담보”로 인정받게 되었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몽골의 보험회사들과 업무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MOU를 먼저 체결할 예정”이라며, “보증보험 상품 및 심사 등 보증보험제도의 운영과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는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증보험제도”는 각종 거래에서 발생되는 리스크를 줄이고 개인과 기업에 신용을 공여하는 보험의 형식을 가진 보증제도로 1969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함께 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로 성장한 SGI서울보증은 “보증보험제도”를 수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4년에는 베트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그룹사 간 효율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등 6개 그룹사와 함께 공동영업 시스템인 ‘WON 시너지’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3월부터 그룹 시너지 확대를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자는 손태승 회장의 특별지시로 공동영업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가동했다. 이번에 구축된 ‘WON 시너지’ 시스템은 그룹사 간 고객을 소개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우리금융그룹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해 고객이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소개 영업 관련해 불공정 영업행위 방지를 위한 제어시스템 구축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했으며, 그룹사 직원간 신속한 업무협의를 위한 소통 환경도 구축했다. 더불어, 증권사 및 보험사 등 그룹 포트폴리오 강화 가능성을 고려해, 연동 개발이 용이한 통합형 시스템으로 개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공동영업시스템 오픈으로 그룹사 협업 기반을 강화해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금융은 우리은행을 비롯한 여러 그룹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전국에 있는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온 스토어(Hana Power on Store)’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나금융그룹과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함께하는 ‘新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180곳을 선정해 키오스크(무인결제기), AI CCTV, 클린 케어 등 SK쉴더스의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시스템 설치를 위한 지원금을 사업장별 최대 150만원씩 지급한다. 이를 통해 상품의 주문, 결제, 홍보를 한꺼번에 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인건비 절약에 효율적인 스마트 기기인 키오스크와 AI, DT 기술이 집약된 기기로 감시 및 보안부터 다양한 방문객 분석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AI CCTV를 지원함으로써 매장의 운영과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금 이외에도 전국 1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한다. 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채널 분석부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활용 및 실습 그리고 온라인 바이럴 전략까지 다루어 종합적인 온라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 리포트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는 TIGER 차이나 시장대표형, 테마형, 레버리지 등 14종 ETF 라인업 한눈에 보기, 중국 자본시장 구조와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방향 및 수혜 테마 안내, TIGER를 활용한 절세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리오프닝과 시진핑 3기 정권의 정치적 변곡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에 중국이 투자 유망 국가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가 3년만에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대폭 완화한 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지난 12일 기준, 중국 테마형 ETF인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가 국내 상장 ETF(레버리지 및 인버스 제외) 중 3개월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금액으로 보면 2,117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오민석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2023년 중국 증시 반등 전망에 중국관련 ETF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며,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 리포트 출간으로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T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1월 16일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겨울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행(行)복(福) 주머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선물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 350만원 상당의 사과, 배 등의 농산물을 기부했다. NH선물 장승현 대표이사는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농민들의 정과 성을 다하여 키운 농산물로 행복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며, “NH선물은 농촌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H선물과 본동사회복지관은 2021년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농촌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진형준(종합건축사사무소근정 전무)씨 별세, 부상훈(NH투자증권 마포WM센터장)씨 빙부상 = 14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17일, 장지 가톨릭 군위 묘원 ☎ 02-2258-5940 [웹이코노미 편집국]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의 자회사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최영권)과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대표이사 김경우), 우리글로벌자산운용(대표이사 황우곤)이 프랭클린템플턴 그룹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박화재 사장과 우리금융 산하 자산운용 3사 대표는 지난 12일 프랭클린템플턴 그룹의 제니 존슨 CEO, 타릭 아흐마드 APAC 공동 대표, 프랭클린템플턴투자자문 김태희 대표를 만나 시너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마케팅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각 사가 운용 프로세스를 공유해 국내 기관투자자의 역외펀드 영업 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상품 및 솔루션 개발에도 양 그룹사가 협업해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장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미래성장 동력 중 하나로 자산운용 분야를 언급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우수한 해외투자 펀드를 적시에 우리금융 그룹사에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 최고경영자(CEO) 제니 존슨은 “프랭클린템플턴은 25년 동안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확고히 해오고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성과발표회가 지난 12일 서울시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7월, 참여 스타트업 모집으로 시작된 「SGI상생플러스」에서는 해당 기업의 상황과 성장 단계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사업자금 및 투자지원ㆍ멘토링 뿐만 아니라 SGI서울보증과 협업기회도 제공되었다. 2021년 「SGI상생플러스」 1기에 이어 2022년 진행된 2기에서는 “파트너십”, “ESG” 2개 분야로 나뉘어 총 10개의 스타트업이 선발되었다. 먼저, SGI서울보증과의 협업을 추진하는「파트너십 분야」로는, 해양선박유 거래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넵튠클라우드>와 머신러닝 신용평가 기반 B2B 후불 결제 서비스 “페이먼스”를 운영하는 <파이노버스랩>, BNPL(Buy Now Pay Later, 후불결제) 커머스 및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리체>, 온라인 쇼핑몰 운영 관리 협업툴 “터틀체인”을 운영하는 <거북선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