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과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농촌 왕진버스’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울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영민 농협 지역사회공헌부장, 이성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등 의료진 및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찾아가서 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 진료 시 건강한 식습관 중요성 강조, 의료진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등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손영민 농협 지역사회공헌부장은 “의료 취약지인 농촌 주민들을 위한 진료 활동에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진료와 더불어 농업‧농민을 위한 활동에 양 기관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철 영월농협조합장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활력이 넘치는 농촌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촌 왕진버스에서는 영월군 관내 만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들에게 양방 의료지원, 치과진료 및 관리용품제공,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3일 고양유통센터에서 ‘국민행복 농협 김장김치 1만 포기 나눔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비한 김치는 5kg들이 상자 4,000개 분량으로, 서울광역푸드뱅크,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 및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울광역푸드뱅크 김준혁 센터장, 고양시 흰돌종합복지관 심재경 관장, 고양시 문촌7종합복지관 윤영 관장이 참석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RPA, 숨은 고수를 찾아라’라는 주제로「제1회 농축협 개인형 RPA 경진대회」발표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지난해 9월 직원 개인이 직접 RPA를 개발할 수 있는 개인형 RPA플랫폼을 오픈했고, 약 2개월간 개인형 RPA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경진대회는 아이디어·직접개발 2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했으며 총 19개 팀이 참여해 8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상자로 선정된 농축협 직원들의 발표회에서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4개 팀이 매출전자(세금)계산서 미발행 지점 알림, 조합원실태조사 자동화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RPA 개발 실력을 선보였다. 발표회의 주요내용은 ▲ 제1회 농축협 개인형 RPA 경진대회 진행 경과 소개 ▲ RPA 경진대회 우수자(아이디어 부문·직접개발 부문)의 과제 설명 및 개발 영상 시연 ▲ RPA 경진대회 우수자 표창 및 부상 전달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과제들은 본 업무적용 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RPA 포털에 등재될 예정이며 농축협의 지속적인 RPA 시민개발자 양성을 위해 대회 정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 11대 임원단은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경기도와 경상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고향주부모임이 연중 추진하는「고향 더하기+ 운동」의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되었다. 고향주부모임중앙회 김연숙 회장은“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 더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은 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 더하기+ 운동」은 고향주부모임 16개 시·도지회가 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운동으로 올해 전국에서 총 2,100만 원을 상호 기탁한 바 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024년 ESG사업의 일환으로‘꿀벌 개체수 보존을 위한 양봉사업’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폐사 현상에 대응하여 꿀벌 개체수 및 작물 생산량 증대를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총 3개 농협(전곡농협, 농소농협, 맹동농협)이 참여하며, 지원 조건 충족 시 꿀벌 양봉장 설치·운영에 따른 비용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은“꿀벌은 다양한 식물종을 유지하고 작물 수확량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양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농협은 꿀벌 수 감소에 적극 대응하여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올해 사업추진 결과를 토대로 향후 더 많은 지역농협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8월부터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피해유형을 분석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올 한 해 동안 1,029건, 금액으로는 105억 원에 달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방지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농·축협은 130여 개에 달하는 경찰서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가 영업점 직원, 경찰과 긴밀히 협조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사기범 검거에 공적을 세워 안양만안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지난 9월 12일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농협 자동화기기를 통해 피해금을 인출하던 중 농협상호금융 소비자보호부 금융사기대응팀 의심거래모니터링에 탐지되었다. 금융사기대응팀 모니터링 담당자가 영업점 직원에게 연락해 상황을 확인하며, 거래정지 등 조치를 취했고 경찰서에 의심신고를 했다. 이 과정에서 인출책이 사실관계 확인요청을 거부하며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금융사기대응팀, 영업점 및 경찰이 긴밀하게 협조한 결과 인출책이 피해금을 넘기기 직전 검거하며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책임감 있게 지켜낸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가
농협(회장 강호동)은 쌀값 안정을 위해 ▲벼 매입자금을 사상최대인 3조원으로 확대 ▲손실 지원을 통한 전년 수준 이상 가격 매입으로 농업소득 지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쌀 제값 받기 추진 등 수확기 쌀값 안정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자금이 부족하여 원활한 벼 매입이 어려운 산지농협에 당초계획인 2조 2천억원보다 8천억원이 늘어난 3조원의 벼 매입자금을 지원하여, 농가 출하희망 물량을 최대한 매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4년산 벼 매입가를 전년 매입가 이상으로 결정하는 농협(RPC・비RPC)을 대상으로 ’23년산 매입에 따른 손실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벼 매입가격을 전년 수준 이상으로 지지하여 쌀값 회복과 농업소득 지지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쌀이 소비지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131개소의 RPC와 전국 2,000여곳의 농축협 및 계열사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현장지도를 실시하여 과도한 저가판매를 지양하고 소비지 판매가격을 안정시킬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 지난 8월부터 1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쌀 가공식품 리딩 히트상품 개발 ▲1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와 홍천축산농협(조합장 강문길)은 6일 육군 제11기동사단을 방문해 목우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불안정한 정세 속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만원 상당의 축산물 세트(목우촌 찜닭·닭갈비)를 전달했다. 이찬호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은“365일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쌀쌀해진 날씨에 맛있는 국내산 축산물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동 육군 제11기동사단장(소장)은“화랑부대는 언제나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어려운 시기에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힘써주신 농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의 농식품 온라인 전문 플랫폼 농협몰이 다음달 8일까지 약 한 달간‘2024 맛깔나는 김장대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의 김장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절임배추, 무, 고춧가루, 소금, 수육용 돼지고기 등 주요 농축산물을 NH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꽝 없는 룰렛 돌리기 ▲선착순 1,000명 NH포인트 지급(5만원 이상 구매 시) ▲농협몰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김장비법 자랑 댓글 달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김장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맛깔나고 즐겁게 김치를 담그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고객 쇼핑 편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IT지역본부와 농협IT사랑봉사단은 지난 11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농촌사랑 행복담은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이윤형 농협IT전략본부장, 이창열 방배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금차 전달된 김장김치 700kg(포기김치 10kg, 70세트)은 혼자 사는 어르신 등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되었다. IT사랑봉사단은 지난 주말(9일)에도 안양성결대학교를 찾아 안양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1,000kg(포기김치 10kg, 100세트)를 지원하였다. 이윤형 IT전략본부장은“가파른 물가상승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과 농산물 소비감소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 IT사랑봉사단은 중앙회와 은행 소속 IT임직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1989년부터 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11일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먹기 운동 추진을 위해 세라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전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체결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울농협과 ㈜세라젬은 사회적 가치실현 및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태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9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김정태)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대회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순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농협은 이날‘행복미(米) 밥차’를 운영, 참가 선수와 캐디 등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주먹밥, 식혜 및 국내산 바나나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였다. ‘행복미(米) 밥차’는 국민들의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자 농협이 추진하는‘찾아가는 밥차’캠페인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희 수석부회장은“최근 일손 부족과 기후변화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접했다”며“영양가 높고 맛있는 국산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협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아침밥 먹기 생활화 및 쌀 소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해방광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데이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가래떡데이는 쌀 소비를 장려하고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기념일로, 숫자 1로만 이루어진 11월 11일과 길쭉하게 생긴 가래떡의 유사성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졌다. 이날 농협은 가래떡 푸드트럭을 운영,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구운 가래떡과 3색(흑미, 백미, 단호박) 가래떡・조청 1,111세트를 나눠주며 가래떡데이 홍보에 나섰다. 또한 가래떡츄러스, 가래떡갈비, 소떡소떡 등 다양한 가래떡 요리를 선보이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쌀국수, 쌀약과 등 우리 쌀로 만든 쌀 가공식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금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래떡데이 게시글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앙금가래떡 1kg’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밥심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11월 11일에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우리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 야구장에서‘제11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야구대회는 범농협 임직원 간 상생협력 강화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며, 전국 33개 팀 743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1부 및 2부 리그로 나뉘어 지난 7월부터 예선과 본선대회를 진행해왔었다. 9일에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치열한 공방 끝에 1부 리그 우승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제주도니야구단, 준우승은 여주시농협연합 하나로야구단에게 돌아갔으며, 2부 리그에서는 대구경북농협연합 대경NH야구단과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 캐논야구단이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농·축협 야구대회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범농협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해온 축제의 장으로 전국의 농·축협, 중앙회, 계열사 등에서 출전한 선수들은 오랜만에 함께 땀 흘리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협인으로서 긍지를 함께 다진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11번째 농협중앙회장배 야구대회를 맞이하기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열띤 호응을 보내준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승패를 떠나 이번 야구대회가 더욱 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8일 전남 여수시 소재 무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생육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무 생육 상황을 살피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가을무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출하가 시작되었으나, 파종기 이상고온 및 가뭄에 따른 병충해 발생으로 일부 지역은 작황 부진이 우려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계속된 이상기후로 채소의 경우 대체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수급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비자들께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해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