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2025년 금융시장과 코스피를 전망한다. 대신증권은 트럼프 정권 2기와 미국 등 주요국 경제 펀더멘탈 분석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과 코스피 전망을 소개하는 ‘2025 금융시장 및 증시 전망 온라인 세미나’를 25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한다. 이 부장은 2025년 상반기 경기 모멘텀과 통화정책, 미국 정권 교체로 인한 영향 등을 고려해 금융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정책 변화가 유럽, 중국, 한국 등 주요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과 이에 따른 대응 투자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11월 25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미 대선 이후 국내 증시가 변동성을 키우면서 내년도 증시 전망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 전략에 대
NH농협캐피탈은 21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4년‘제 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투명경영대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통합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도적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 및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활동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외에도 올해 7월 국제표준에 맞는 환경경영 체계 구축 및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윤리경영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참여형 캠페인 및 제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부터 실시해온 『범농협 3행(청렴, 소통, 배려)3무(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운동』내재화 및『윤리경영의 날』행사에 전임직원이 적극 동참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우리 NH농협캐피탈은 선도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책임경영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청렴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650억엔(미화 4.2억불 상당) 규모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만기는 투자자 수요에 맞춰 3․5․7년으로 다양화하였고, 만기별 금액은 각각 250억엔, 334억엔, 66억엔이다. 5년물은 그린본드(Green bond)로 발행하여, 국내 ESG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이번 발행으로 수은은 ‘18년 이후 6년만에 엔화채권 시장에 복귀하였다. 이번 사무라이본드는 일련의 한일 정상회담과 작년 정부 최초 엔화표시 채권발행에 이어 올해 새로운 한국물 벤치마크를 제시함으로써, 한일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수은 관계자는 “일본 기관투자자 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글로벌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기관이 투자에 참여하여, 수은과 대한민국의 대외신인도를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지속적인 일본시장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역내외 투자자의 견조한 수요를 이끌어냄으로써, 당초 예상대비 낮은 금리로 채권을 발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은이 이번에 발행한 채권 중 5년물 그린본드 발행대금은 탈탄소, 친환경 프로젝트의 자금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년과 기업 간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기업은행,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ICT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 소재의 80여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협력사가 참여해 폭넓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취업을 향한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1800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아 기업 인사담당자들과의 채용면접·상담, AI기술을 활용한 자소서 컨설팅, AI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람회를 찾은 한 청년 구직자는 “특화된 기술과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취업에 성공해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박람회 종료 후에도 구직자 채용 여부를 관리하고 참가기업에게 일자리창출 금융포인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프로그램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19일 전국푸드뱅크 중앙물류센터(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인구감소 지역 내 지역농가와의 상생 및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및 충남 지역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전국푸드뱅크와 협업을 통해 품질은 문제가 없으나 상품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폐기 또는 헐값에 유통되고 있는 ‘어글리푸드(못난이 농산물)’를 구매, 꾸러미를 제작하여 인구감소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동 사업을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하여 1,500명의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1억 원 기부를 통해 지난 5월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8월 경남, 10월 경북에 이어 금번 충남 지역까지 총 4개 인구감소 지역에서 2,800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금번 충남 지역에 전달되는 ‘어글리푸드’는 충남 관내 인구감소지역으로 선정된 공주시, 금산군, 보령군, 예산군 등 4개 지역의 취약계층 700가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비자(Visa)와 함께 해외직구 가맹점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 ‘마이셀렉트샵(MySelectShops)’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셀렉트샵은 매년 11월 진행되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를 맞아 해외직구 쇼핑을 계획 중인 신한 비자카드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한카드가 비자, 플랫폼운영사 PerformID와 함께 오픈한 플랫폼이다. 혜택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신한 SOL페이 앱 내 SOL트래블플러스(SOL트래블+)를 통해 마이셀렉트샵에 접속한 다음, 회원가입 후 유효한 신한 비자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법인, BC,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 이후 마이셀렉트샵을 경유하여 접속한 해외직구 가맹점에서 등록한 신한 비자카드로 결제 시 가맹점별 적립률에 따라 최대 87.5%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마이셀렉트샵에는 패션·잡화를 비롯해 럭셔리, 건강·뷰티, 디지털·가전, 생활·주방, 트래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해외직구 인기 가맹점 수십여 곳이 포함돼 있다. 대표적으로 ▲센스(SSENSE) 최대 22% ▲마이테레사(MYTHERESA) 최대 14.5% ▲미스터포터(MR PORTER) 최대 15% ▲24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구로구 내 저소득 여성 장애인 가정, 어르신 가정 등 2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내 최초의 여성 장애인 복지시설로 여성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겨울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여성 장애인, 어르신 가정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 대기업 강북본부 김태수 본부장, 대기업 강남본부 김호대 본부장, 대기업 FI본부 정상진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나눔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계속 참여해 장애인, 어르신 가정을 돕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년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김장 김치 지원사업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 20일 청년 SW인재 양성을 위해 ‘KB IT’s Your Life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해커톤 대회는 KB국민은행의 청년 SW인재양성 프로그램인 ‘KB IT’s Your Life’의 수료생이 참가해 IT 전문가로 다양한 금융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총 20개 팀이 해커톤 대회에 참가했다. ‘세상을 바꾸는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은 2박3일 동안 다양한 금융 프로젝트를 기획부터 개발, 서비스 구현까지 진행한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 SW인재를 목표로 하는 청년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22년부터 ‘KB IT’s Your Life’를 통해 청년 SW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KB IT’s Your Life’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의 과정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2025년 황금연휴기간 인기 해외여행지를 추천하는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600만이 선택한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여행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5대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마스터(Master), 비자(Visa), 유니온페이(UPI) 3개 국제 브랜드와 트래블카드를 출시했으며 오는 28일 대한민국 대표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페이와 트래블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5년 황금연휴에 어디가지?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 보고 떠나 2024년도 채 두 달이 남지 않았다. 프로 여행러들은 연말마다 늘 하는 고민이 있다. “내년에는 어디 가지?”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 할 보고서가 트래블로그에서 발행됐다. ‘Hello 2025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에서 2025년 월별 황금 연휴 일정과 추천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무엇보다 2025년에는 역대급 황금연휴를 여러 번 즐길 수 있다. 그중 단연 압권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로 단 하루의 휴가를 사용해 열흘간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에서는 그동안 트래블로그 이용자의 실제 여행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포인트 적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22일까지 ‘맘스터치’에서 모든 메뉴를 6천원 이상 신한쏠페이 혹은 슈퍼SOL(이하 슈퍼쏠)로 결제하면 1,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기간 내 2회까지 최대 2,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생활용품점 다이소의 온라인몰인 ‘다이소몰’에서는 다음달 24일까지 신한쏠페이 혹은 슈퍼쏠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마이신한포인트 1,500포인트를 2번, 최대 3,000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메가MGC커피에서는 신한쏠페이로 2천원 이상 결제 시 5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2월 달마다 3회, 1천원까지, 2개월간 최대 3,0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편의점 이마트24에서는 다음달 말일까지 신한쏠페이 혹은 슈퍼쏠의 바코드/QR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과 상관없이 즉석에서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신한쏠페이 타임라인에서 ‘스페셜 페이팡팡’을 통해 5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또, 편의점 CU에서 삼각김밥을 개당 500원 즉시 할인해주는 “CU X 신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중국의 첨단 기술 도시 선전(深?)에서 ‘한중 로보시스템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한다. 11월 말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는 한국의 산업용로봇 및 시스템 반도체 관련 기업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고 중국 정부가 육성하는 히든 챔피언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가 열리는 선전은 산업용로봇 기업 약 2만 7천개사가 모여있는 산업용로봇 제조의 핵심지역이자 중국의 시스템 반도체 총수입액의 25%를 차지하는 거대시장이다. KOTRA 선전무역관은 중국 산업용로봇 시장의 진출 가능성을 포착해 지난 9월 ‘중국 산업용 로봇시장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상담회는 보고서에서 분석한 유망분야 위주로 바이어 수요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판로 넓히는 데 주력한다. 상담회에는 관련분야의 현지 에이전트사와 중국판 히든 챔피언 기업인 전정특신(專精特新) 기업들이 참가해 스마트 제조 장비 부품, 자동화시스템 솔루션, 반도체 테스트핀 등 산업용로봇과 시스템 반도체 분야 한국기업과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전정특신 기업은 전문성·정밀화·특수성·혁신성을 갖춘 기업으로 중국 정부가 선정해 집중적으로
KOTRA(사장 강경성)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KODITS)는 주한 외국 무관단(SAMA)과 공동으로「2024 주한무관단 초청 방산수출 네트워킹」행사를 11월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국, 폴란드, 사우디, 호주 등 주한 외국 무관 25개국 33명과 우리 38개 방산기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K-방산과의 협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리 주요 대기업들 외에도 평소 외국 군(軍) 접촉이 어려운 우리 중소기업들이 여러 외국 무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주한 외국 무관들도 최근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K-방산의 주력 제품과 다양한 중소기업의 제품까지 만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 기업들은 ▲ 차세대 유무인 전투기체계 ▲ 신소재 저비용 드론 ▲ 레이저 대공무기 ▲ 무인지상차량 기술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K-방산의 미래기술을 선보였다. 이재식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은 “최근 해외 방산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K-방산에 대한 우수성을 주한 외국 무관들에게 직접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SAMA 회장인 칠레 국방무관 로드리고 페레스(Rodrigo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윤해진과 임직원 봉사단이 20일(수) 김장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생명 김장나눔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12년째를 맞이했다.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쌀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올 겨울도 우리 주변 이웃분들이 따듯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봉사활동 ▲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사랑의 빵 만들기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26일 안성팜랜드에서 대한민국 최고 한우를 선정하고 시상하는「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0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총 49마리의 암소가 후보에 올랐으며, 한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18마리 수상개체를 선발한다. 총 상금 규모는 1억 200만원으로 최종 그랜드 챔피언으로 선정된 농가에는 대통령상과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외모심사 평가와 함께 축산과학원의 국가단위 유전체 평가시스템을 통한 유전능력 평가결과를 심사에 반영하여 최고 한우를 선발한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축산농가의 암소 개량 성과를 축하하고, 우리 한우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경진대회는 1969년 제1회 전국챔피언 대회를 시작으로 1994년 전국한우경진대회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한우를 가리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초 대비 해외주식 고객 수익이 11.4조원 순증(11월 12일 기준)하여, 총 잔고 36.5조원에 이르게 되었다고 21일(목) 밝혔다. 고객들의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성향, 자산배분 전략, 그리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혁신기업 주가 상승이 고객들의 수익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성장하는 곳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혁신기업, 성장 지역 중심의 투자 전략을 고객들과 공유해왔다. 고객들이 보유한 잔고 상위 종목인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브로드컴은 각각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고객 자산 증대에 기여했다. 엔비디아는 166%의 수익률로 고객 평가이익 약 3.3조원을 기록했고, 테슬라는 70%의 수익률로 약 2.5조원의 평가이익을 더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42%, 애플 60%, 브로드컴 155%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 5개 종목 모두 성장성이 높은 혁신기업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밈(MEME) 주식’과는 차별화된 자산배분 효과를 보여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