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나눔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한국방송공사(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국민 복지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포상분야는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희망멘토링으로 이뤄진다. HF공사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청소년 장학사업 ▲사회적 기업 지원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해 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 명은 7일~8일 이틀간 제주 서귀포농협 관내 농가에서 노지 감귤 수확과 상품화 작업을 돕는다. 지난 6일에는 디지털경제부 직원 20여 명이 경기 파주시 소재 고추 농가를 찾아 지주대 뽑기, 비닐 걷어내기 등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이동근 대표이사는“일손이 많이 필요한 수확철에 농촌 현장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마련하여 농업인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도시주거·포용성 분야(Living & Inclusion)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SCEWC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는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국제 대회이다. 올해는 64개국 429개 출품작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수상에 성공한 LH COMPAS 플랫폼은 시민 참여형 도시문제 해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시민들이 직접 지자체가 제시하는 도시문제와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만들고, 거주 중인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시민들과 힘을 모아 도시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시문제 해결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COMPAS의 중요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스마트시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이어 나가겠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종합대상(국회 위원장상)’과 ‘대한민국소통 금융 부문 대상’,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시리즈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소통·마케팅 관련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활용성, 디지털 기반 소통지수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기업은행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중기지원, 금융・경제, 은행 상품 등 정보를 트렌디하게 제작해 구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중소기업들의 제품 생산 과정을 영상미가 돋보이는 콘텐츠로 제작한 ‘팩토리 유니버스’와 다양한 금융정보와 세무·재테크 등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은행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소개하는 ‘IBK Talk’ 시리즈가 구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부정책 안내 등 국책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구독자들과 지속 소통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을공동체시설(경로당, 복지관, 마을회관, 사회적협동조합 등)에 1억 6천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의 마을공동체 물품지원사업은 22년부터 지속된 사업으로 작년까지 총 144개 시설(2억 9천만원 상당)에 TV, 냉장고, 에어컨 등 시설 개선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다음달 중 약 79개소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에도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과 더불어 지역 내 마을공동체가 원활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물품지원을 통해 공동체의 자립성을 높이고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마을 내 소통과 협력의 문화가 강화되고, 마을공동체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희망 밥심 농촌사랑 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2,000만원 상당의 쌀 가공식품을 농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전달식을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오늘(7일) 진행했다. 올해 8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실시한 「희망 밥심 농촌사랑 기부」 이벤트는 NH콕뱅크에서 쌓은 비현금성 활동 점수인 기프티콕을 고객이 사회공헌 콘텐츠에 사용하면 농협이 고객을 대신해 기부하는 서비스이다. NH콕뱅크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금번 이벤트의 목표 점수인 2,000만 기프티콕은 조기에 달성되었으며, 상호금융은 「농협 든든쌀심 정성꾸러미 세트(즉석밥, 누룽지, 떡국, 쌀국수)」를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 고객과 함께 농촌의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희망농업 ․ 행복농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문을 내고 "새로 출범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양국 동맹을 한 차원 더 고도화하고, 호혜적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입장문에서 "한국 중소기업계는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런 메시지를 냈다. 중기중앙회는 또 "양국은 지난 71년간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안보, 기술, 공급망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그 결과 미국은 한국의 제2위 수출국, 한국은 미국의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했다"고 했다. 이어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첨단 과학기술 경쟁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한국 중소기업계도 양국 번영과 우호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에너지공단(이상훈 이사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세번째 ‘CEMP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CEMP(CSR & Emission trading system Matching Platform)’란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의미하며 탄소배출권거래제도를 연계해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이번 ‘CEMP 3호 사업’에서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울정신요양원을 수혜 대상으로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정신요양원의 노후된 보일러 시설을 고효율 히트펌프로 교체함으로써 난방비 지출을 줄이고 탄소배출 감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으로 확보하게 되는 탄소배출권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며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교육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CEMP 3호 사업’ 추진을 위해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정신요양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2022년 한국에너지공단과 MOU 체결 이후 매년 CEMP사업을 추진해왔다. 2022년에는 강원도 횡성군 소재 경로당에 난방시설교체를 지원했으며 작년에는 강원도 철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페이와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적 디지털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개발 ▲디지털 환경에 맞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기획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등 공동 발전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우선 양사는 지난 9월 신한은행과 네이버페이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은 ‘신한 네이버페이 마이비즈 사업자통장’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하기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페이의 신규 사업통합관리 서비스 ‘마이비즈’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신한은행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게 하고 실시간 계좌조회 및 이체, 우대금리, 수수료면제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네이버페이의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모형인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결합해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하고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신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페이의 ‘마이비즈’ 이용 소상공인에게 편리하고 혁신적
5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KOTRA가 “2024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경제·통상 정책 방향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전망과 더불어 해외 무역관 네트워크를 통해 시행한 현지 업계 관계자 인터뷰를 담았다.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은 공급망 내재화를 통한 미국 내 산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감세를 통한 경제 회복,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 투자 촉진 및 생산활동 활성화, ▲자국산 우선 정책에 기반 해외 의존도 축소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정책은 미국 우선주의·보호무역주의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 관세 기반의 미국 무역 불균형 해소 및 자국 산업 역량 강화, ▲기존 무역 협정 재검토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련해서는 바이든 정부의 대중 무역·투자 양방향 제재의 기본 방향을 유지하면서 정도에 변화를 둘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2기 정부의 정책 방향과 미국 내 시장 수요에 따라 첨단산업, 전력 기자재, 화석연료 인프라에서 새로운 기회가 예상된다. 미국의 제조업 육성책과 데이터센터발 인프라 수요는 지속적인 미국 시장 동력으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제4차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조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는 각 기업의 소비자보호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체감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기업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KB리브모바일은 소비자 보호를 통해 산업 전체의 이미지를 제고한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알뜰폰 사업자 최초로 고객센터를 24시간 365일 운영 ▲2022년 이용자 보호 전담 조직 신설 ▲이용자 불만처리 체계 구축 ▲피해구제 및 서비스 장애 적극 대응 ▲보이스피싱 사기피해 예방 등 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와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시장 변화를 선도했다. 또한, 올해 8월부터 영업점에서 KB리브모바일 상담이 가능해 고객 접근성을 확대했으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할인’제공, 통신상품과 연계한 기부금 조성 등 ESG를 실천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고객
삼성화재는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35기 고객패널'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패널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체험활동을 수행한 뒤 세대별 맞춤 서비스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내는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20대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서 Young 패널을 처음 도입했고, 30~40대 고객으로 구성된 일반패널과 10년이상 활동한 고경력 패널로 이루어진 심층패널 3가지로 구성해 세대별 아이디어를 도출하였다. ▷(Young 패널) 20대 MZ세대에게 필요한 해외여행 공유 서비스 ▷(일반패널) 3040고객의 공통 관심사인 '결혼', '육아', '전략소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심층패널) 장기보험 보유고객 확대를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삼성화재 대학생 Young패널로 선정된 김하진씨는 "20대들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실감하기 어려워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패널이 제안한 해외여행 공유서비스가 삼성화재에 적용되어 20대 고객들에게 원픽(one pick) 서비스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삼성화재가 MZ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는 회사가 되었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채무조정 요청권』의 활성화를 통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채무자를 보호하고 이들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월 개인채무자의 보호를 위해 제정된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개인채무자들의 채무조정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조기정착을 위해 다양한 개인채무자 채무조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대출금액 3천만원 미만의 연체중인 채무자가 기존 대출을 최대 10년(거치기간 1년 가능)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장기분할상환 대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최소화함은 물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하여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 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원리금분할상환 유예도 지원한다. 장기분할상환으로의 대환보다 일시적인 상환유예를 희망하는 채무자는 최대 1년간 분할상환을 유예로 전환하여 채무자의 상황에 맞는 대출상환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개인채무자들의 원활한 채무조정을 위해 개인채무자보호법 전담팀을 구성하여 전문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채무조정 요청권』의 신청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하기 위해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11월을 맞아 해외 쇼핑 및 여행 이용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한 경품증정, 해외 쇼핑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 여행, 해외 쇼핑 최대 25만 포인트 받기! 11월 말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KB국민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로 ‘해외 여행, 해외 쇼핑 최대 25만 포인트 받기’행사 응모 후 기간 내 해외 이용금액 구간별로 포인트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해외이용금액이 미화기준 1만달러 이상인 경우 25만 포인트, 5천달러 이상이면 15만 포인트를 응모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해외 이용금액 합산 300달러 이상 시 총 2천명을 추첨하여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해외 직구 시 배송비 할인 이벤트! 연말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K-World포함,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몰테일, 아이포터에서 해외직구 배송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안에 대상 카드로 미화 50달러이상 구매 인증 후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7달러 할인이 적용되며, 몰테일에서는 추가로 1회에 한해 2달러, 아이포터에서는 1달러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추가할인은 별도의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제26회 교보교육대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 육성 ▲창의인재 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부문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대상이다. ‘교육이 민족의 미래’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설립한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고 ‘참사람 육성’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교보교육대상 수상자는 ▲참사람 육성 부문 홍도순 충렬여자고등학교 교사 ▲창의인재 육성 부문 김추령 전(前) 신도고등학교 교사 ▲평생교육 부문 부산주민운동교육원(대표 오세자) ▲미래혁신 부문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이사장 이윤준)다. 참사람 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한 홍도순 교사는 소외된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20년 가까이 학비 지원과 학생 멘토링 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2013년부터 환경과 인권, 평화에 관심을 갖고 유네스코학교,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생태전환교육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배움을 삶에 녹여내고 앎과 삶이 일치하는 사람’으로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