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2025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건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전문 인력으로, 학교폭력이 접수될 경우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퇴직 교원·경찰로서 관련 업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2년 이상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을 한 자 등이다. 지원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1월 13일 오전 9시부터 부터 1월 21일 오후 5시까지 지원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 평가(1차)’와 ‘면담(2차)’을 거쳐 적격자를 조사관으로 위촉하며, 활동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강은희 교육감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학력폭력 사안 처리를 위해 역량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통한 학교폭력 사전 예방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말했
(웹이코노미)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상임이사 오대흥)은 2025년 북구 청소년 참여기구 및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북구 청소년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 북구에 거주하는 청소년(9세 ~ 24세 이하)이며, 각 모집 분야는 ▶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북구를 위한 정책 참여기구 북구청소년참여위원회 “π파이” ▶ 청소년이 만드는 청소년수련시설을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 차오름 (북구청소년회관)”, “ 오늘 (북구청소년문화의집) ” ▶ 청소년동아리활동사업 밴드, 댄스, 사진, 봉사 등으로 지원 가능하다. 사업별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과 문화 예술적 감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역량 개발 교육 등의 기회가 제공되며 장비 지원, 대내외적인 활동 참여 및 자원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 우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정책 참여 활동 및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들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기간 및 방법 등 자세한 사
(웹이코노미)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대표 안지애)은 1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1,000포, 라면 12개입 1,000박스, 김치 5kg 1,000박스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한국나눔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구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무원의 적극행정 조직문화 토대 마련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총 9건의 우수사례 중 실무심사위원회 1차 심사와 인사위원회 2차 심사에서 ▲구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세무과 이영주 주무관은 ‘전국 최초, 원클릭 납부서 알림서비스 실시 사례’로 성실납세자임에도 지방세 납부기한을 넘겨 본의 아니게 체납자가 되고, 가산세가 발생해 경제적 불이익을 받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정기분 지방세(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원클릭 납부서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납기 마감일 3~5일 전 카카오 알림톡 발송으로 납세자의 경제적 불이익을 원천 차단하고 납기 내 징수율을 제고할뿐 아니라 고지서 재발급 및 독촉장 발급에 따른 행정비용을 절감해 세무 행정의 효율성도 향상시켰다. 관광과 박은우 주무관은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추진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2024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복지대상자 소득재산 확인조사, 사각지대 발굴, 금융재산조사, 사후관리, 시스템 운영, 개인정보보호 6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수성구는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성구는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자체 점검과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에 꾸준히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주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2017년부터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행정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난달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행정인턴 40명 선발 공개모집에는 566명이 지원하며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개추첨을 통해 취약계층 우선선발 10명과 일반선발 30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에 참여했던 기 선발자를 제외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다음달 7일까지 구청과 보건소 등 19개 부서에서 27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며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사회 경험을 쌓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참여 소감을 공유하고, 근무 요령 등 사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인턴 기간 동안 학생들은 달서구의 역점 시책사업 현장견학, 취업특강, 구정홍보영상 제작 체험, 구정 발전 아이디어 제출 등 다양한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성호 신임 회장(달서구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장)이 취임하고, 지난 2년간 회장직을 맡아온 황구수 전임 회장(중구 주민자치연합회장)이 이임했다. 이·취임식에는 달서구청장, 중구청장, 대구시 행정국장, 시의회 부의장, 달서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연합회 임원, 각 구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구수 전임 회장은“지난 2년간 지역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것에 보람을 느끼며, 모든 회원들의 협조 덕분에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호 신임 회장은“대구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황구수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새로 취임하신 김성호 회장님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존중되는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를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025년 1월 10일 오후 2시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TK신공항 건설, 대구경북통합 출범 준비, 미래 신산업 개편 등 대구 미래 번영을 위한 혁신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2025년 새해 대구 시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초청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2025년 시정비전을 담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신년사와 이만규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조재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의 건배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250만 대구시민의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아 대구 미래 번영과 선진대국시대를 기원하는 떡 자르기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한 해는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한반도 3대 도시로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100+1의 대구 혁신의 틀을 완성한 한 해였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대구 혁신을 이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이달 31일까지 ‘달성 4050+ 경력형 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달성 4050+ 경력형 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직무경력과 역량을 갖췄으나 취업 기회가 부족한 신중년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지난해 대구시 최초로 달성군에서 시행되었으며,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과 협력해 추진 중에 있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대상은 공고일(2025년 1월 2일) 기준 달성군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중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기업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참여기업 범위를 확대하여 제조업 뿐만 아니라 일부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사업장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시, 근로자 채용 3개월 경과 후부터 기업에는 최대 6개월간 월 70만 원씩, 근로자에게는 최대 2회 분기별 90만 원씩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대비 40만 원 인상된 기업지원금을 지급해 신중년 경력직 채용에 따르는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 6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0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해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2015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항목을 각 지표에 따라 분석해 지역별 안전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등급은 최고등급인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이라 볼 수 있다. 평가결과, 달성군은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분야에서 10년 연속으로 1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6개 분야 평균 2등급을 받아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켰다. 이는 대구 9개 구군 중 1위로 가장 우수한 안전지수이며,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에 속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이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아 기쁘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역안전지수 공표 결과는 생활안전정보 시스템(w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201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함으로써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활성화하고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2024년 평가의 경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의 2023년 9월부터 1년간 정보공개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사전정보공표 △고객관리 △정보공개 청구처리 등 5개 분야 11개 지표였으며, 달성군은 사전정보공표와 고객관리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11개 지표 중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과 고객 수요분석 실적에서 만점을 받았다. 군은 최종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군 단위 평균점수인 85.96점을 훌쩍 웃도는 91.63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23년도 ‘우수’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등급으로 점수로는 10.31점이 더 높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전 직원이 정보공개제도의 운영에 책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월 15일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산격6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하여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 작성되고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북구청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산격배수지 동측 인근의 산격동 1163-38번지 일원 총 116필지(13,121㎡)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했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과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대구광역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적재조사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만여 건, 16억 55백만원을 부과 · 고지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소지한 자로서, 과세대상은 면허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로 종별 과세 금액은 △1종(67,500원) △2종(54,000원) △3종(40,500원) △4종( 27,000원) △5종(18,000원)이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납부 ▶은행 CD/ATM기 지방세 조회 납부 ▶위택스 등의 인터넷 납부 ▶ARS 납부 ▶모바일 지방세 납부(스마트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조세 환경변화에 따른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받는 선진 납세문화를 조성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채무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중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대구신보는 지난 9일 대구 중구청, 아이엠뱅크 중구청지점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구청이 대구신보에 출연한 3억 원을 통해 대구 중구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총 3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대구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기업으로 아이엠뱅크 중구청지점을 통해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중구에서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하고 대구신보는 보증료 우대혜택(연 0.8% 고정)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와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쉽고 빠른 보증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보증드림(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을 통해 별도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신청과 서류접수가 가능하여 보다 편리하게 보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지
(웹이코노미)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예비 초등 5학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그린대로 입학주간’을 운영한다. ‘그린대로’는 2023년 10월에 학교나 학원 등 일상의 공간이 아닌 자신을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할 수 있는 트윈세대 창작 전용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그린대로 입학주간’에서는 예비 초등 5학년과 가족에게 ‘그린대로’를 소개하고, 6개 공간에서 ▲창작활동, ▲가족 이야기책 만들기, ▲신체활동, ▲영화·음악 감상, ▲독서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입학주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가 그린대로에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참석하게 됐는데 독특하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많이 있어 아이가 재밌어 하는 것 같다.”, “우리 아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도서관과 친해질 것 같다”등의 그린대로 방문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그린대로 문의하면 된다. 김칠구 관장은 “이번 입학식 이후에도 학부모님들께서 사춘기기가 시작되는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자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