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이하‘공제중앙회’)는 19~20일 경기도 양평 한국야쿠르트인재개발원과 헬스투어센터 일대에서 ‘2025년 시·도학교안전공제회 직원 대상 힐링연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 17개 시‧도학교안전공제회 및 공제중앙회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강화를 위한 CS 전문 교육, 소리산 등산 및 힐링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일선 공제회 실무자들의 건강증진과 심신 재충전은 물론 조직 간 협업과 연대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양평 일대 생태자원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은 “이번 연수는 실무자들의 재충전 기회 뿐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교 안전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공제중앙회는 2007년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정에 따라 교육부장관이 설립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