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6일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를 방문해 해군 모범장병 지원을 위한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금 전달식에는 김인호 해군 인사참모부장과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위문금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도 묵묵히 해양수호의 임무를 다하는 모범장병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일광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은 “우리 바다 수호를 위해 명예롭게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은행은 해군 장병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군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국군 종합 지원 사업인 ‘We Go Together’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 국군의 날을 기념해 입대 예정 청년 및 군 복무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고, 오는 12월 군 경력에 기반한 군인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김세용)와 상생결제제도 도입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상태 경영기획본부장과 우리은행 조세형 기관그룹 부행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 사옥에서 진행됐다. ‘상생결제제도’는 기업 간 대금 회수가 지연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기관이 지급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구매기업은 구매대금을 미리 은행 예치계좌에 입금해야 하기에 판매기업은 구매기업의 경영상황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대금을 회수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하고 있는 판매 중소기업에 대금 지급을 보증한다. 전용 예치계좌에서 결제일에 맞춰 판매대금을 지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현금 유동성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다양한 상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 순자산이 5조원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5조 2,215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가 순자산 5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현재 아시아에 상장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추종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미국S&P500 ETF’는 나스닥100, 다우존스30과 함께 미국 3대 대표지수 중 하나인 S&P500 지수를 추종한다. S&P500 지수는 미국 전체 시가총액 약 80%에 해당하는 대형주들을 포함하고 있어 미국 경제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한다. 올해 미국 증시는 높아진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기업실적과 경제 지표들이 발표되면서 연초부터 랠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또한 미국 중앙은행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6일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0.1%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에 대한 높아진 관심 속에 ‘TIGER 미국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지난 두 달간 진행한 제5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가사 부문과 미래의 농협은행을 주제로 한 달력그림 부문으로 진행하였다. 총 1,783명이 참가하여 132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창작가사 부문에서는 ‘내 손안에 은행’을 출품한 오세인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NH올원뱅크의 특징을 노랫말로 제작하였다. 달력그림 부문에서는 ‘올원프렌즈의 농협은행 하늘지점’을 출품한 서울 성신초등학교 5학년 박서진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하늘을 나는 은행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미래 농협은행을 그려냈다. 수상작품은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시되며, 이후 달력 디자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창작가사는 음원으로 제작되어 농협은행 SNS 채널에서 들을 수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이 원하는 편리한 금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전국의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제4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 오브 레전드)리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11월 21일까지이며,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5명에서 7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회 참가코드를 발급받아 대회 참가신청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총상금 3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 △장학금 1백만원 △LCK 게이밍 기어 세트 △트로피, 우승 머플러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대회 참가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P △LoL 게임 아이템 ‘명품상자’ 등을 지급한다. 특히, 상위 4개 팀에게는 △전직 프로게이머로부터 코칭과 전술 지도 △T1, Gen.G 등 LCK 프로구단 아카데미와 연계한 피드백 등 기량을 높일 수 있는 멘토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LCK 메인스폰서로서, 올해에도 고등LoL 리그를 개최하고 멘토 코칭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컨텐츠를 계속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일(목) 오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이 자리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고병헌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동조합 이사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양승용 (사)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장 △장성숙 ㈜우신피그먼트 대표이사 △문경록 ㈜뉴지스탁 공동대표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이사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금감원장께서 ‘은행이 비 올 때 우산을 빼앗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는데, 이와 관련해 몇 가지 건의를 드린다”며,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확대된 예대금리차 개선 △부동산 PF 관련, 하도급업체에 불합리한 연대보증 문제 개선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통한 은행 상생문화 조성을 요청했고, “지난 중앙회장 임기 때 은행들의 꺾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금감원과 협력한 기억이 나는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중기중앙회와 금감원 간 협력채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7일, 8일 양일간 도쿄에서 ‘2024 Korea ICT Expo in Japan’을 개최했다. 2009년 도쿄에서 최초 개최된 이래 올해 19회째 개최되는 ICT 분야 한국 대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작년부터 이어진 한일 정상회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AI·제조혁신 ▲로봇·자동화 ▲GovTech·정보보안 ▲인구돌봄 ▲에듀테크 ▲스마트시티 ▲안전·재난방재 등 총 7개 분야에서 한국 ICT 기업의 일본 DX(디지털 전환, 이하 DX)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금년 행사에서는 일본 DX 수요에 발맞춰 스마트시티, GovTech 분야 기업 수를 크게 늘렸다. 스마트시티 분야의 경우, KOTRA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KOTRA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국내 스마트시티 우수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협업하고 있으며, 금년 4월 KOTRA 도쿄무역관에 스마트시티 해외협력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인력 부족, 낮은 생산성 등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해 2021년 디지털청을 신설하고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미래에셋증권은 (연결재무재표 기준) 2024년 누적 영업이익 9,145억원, 세전이익 8,658억원, 순이익 6,618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목) 밝혔다. 2024년 3분기 기준으로는 (연결재무재표 기준) 영업이익 3,708억원, 세전이익 3,568억원, 순이익 2,901억원이다. 미국 연준의 4년 6개월만에 정책금리 50bp 인하라는 빅컷과 미국 대통령 선출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는 변수들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특히, 해외법인에서 3분기 508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하며, 2024년 한 해 1,108억의 누적 세전이익을 달성했다. 인도, 베트남 등 이머징 시장에서는 현지화 및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하고 홍콩, 뉴욕, 런런 등 선진국에서는 S&T 비즈니스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ROE 포함 전반적인 수익성 제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의 경우 24년 8월 기준 온라인 증권사 중 9위, 전체 증권사 중 15위로 급성장하며 지난 10월 리테일 계좌수 200만개를 넘어섰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DX서비스어워드(Digital EXperience Award)’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한 우수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KB국민은행은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KB국민인증서를 기반으로 금융과 비금융, 공공과 민간을 넘어서 고객 일상에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인증서는 가입자 기준 1,500만명을 돌파한 금융권 대표인증서로, KB금융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2,700개 기관과 제휴를 맺었다. 금융권 최초로 전자서명, 본인 확인, 전자 문서 등 인증 관련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했다. 고객은 KB국민인증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 및 민간 플랫폼 및 채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홈택스 연말정산이나 정부24 주민등록등본 발급 업무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업무도 볼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활용한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동대문구와 성북구에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위기임산부 쉼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위기임산부 쉼터’는 영아유기, 출생 미신고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응하여 위기임산부가 출산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공간이다. 모성과 아동의 인권보호를 위해 비공개시설로 운영되며, 오는 12월 개소 예정이다. LH는 5일 서울시와 ‘위기임산부 쉼터’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는 생활편의시설, 병원 등 접근성이 높은 매입임대주택(10호)을 ‘위기임산부 쉼터’로 지정하고 시세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제공하며, 서울시에서는 보호 대상 위기임산부를 선정해 출산․양육 및 생계․심리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위기임산부와 같은 취약계층이 사회적 보호 속에서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4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축산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방역활동을 위한「드론 소독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안병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성진 한국양계농협 조합장,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조합장, 이정실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축산과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연회에 사용된 드론은 분당 최대 12리터를 분사하고 최대 12ha의 살포성능을 가지고 있어 소독차량 접근이 어려운 축산농가 지붕과 하천변, 야산지대 등 방역 사각지대 소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안 대표이사는“철저한 방역활동을 위해 광범위한 방제가 가능한 드론 소독이 중요하다”며,“이번 시연회로 농가들의 방역의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전년대비 6주가량 빠르게 발현된 가운데 농협은 공동방제단 540개반, 소독차량 등을 총 동원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농산업 분야 청년 창업가들의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인『'24년 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금차 데모데이는 농협(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이 청년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와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창업에 있어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팀에게는 대상 500만원 (1팀), 우수상 300만원(1팀), 장려상 100만원(2팀), 인기상 50만원 (1팀) 등 총 1950만원의 상금도 시상했다. 심사를 맡은 NH농협은행 농식품투자단 남지윤 과장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농식품 분야에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참가자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정표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 팀들이 농식품 분야의 혁신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 :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조사는 각 산업 전반의 소비자보호 수준 향상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된 지표로 소비자 체감 만족도와 실제 민원·불만·피해사례를 조사해 측정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와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관련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 운영 ▲365일 24시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야간 및 주말 모니터링 실시 ▲여신거래 안심 차단서비스 제공 등 고객자산 보호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자금융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Anti-피싱 플랫폼 3.0 이행 등 금융자산 보호를 위한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고도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한·인니 금융소비자 보호 워크숍’(한국 금융감독원ㆍ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공동 주최)에 참가하여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6일(수)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행사에서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소개했다. 특히, 금융취약계층(초ㆍ중ㆍ고등학교, 노인복지관, 군부대)에 대한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교육 방식에 대한 소개가 큰 호응을 받았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제작한 금융교육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공개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미래에셋증권 1사1교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초ㆍ중ㆍ고 391개교와 결연하여 약 10만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약 4천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워크숍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간의 금융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금융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금융 관련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CCO(Chief Cons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BIXPO 2024”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미래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기업 지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AI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클러스터 신규 조성, 전기차 확대 등 미래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망 구축이 중대한 국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 기관은 차세대 전력망, SMR 등 에너지 분야 혁신 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산업은행은 유망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한국전력은 자체 인프라를 활용하여 벤처기업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에너지 벤처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전력의 최대 주주이기도 한 산업은행은 신성장동력 분야 벤처기업 앞 연간 2조원 규모의 직‧간접 투자를 집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벤처 투자기관으로서, 특히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등)‧차세대 전력망‧ SMR 등 첨단 전력·에너지 벤처기업에 총 0.9조원(이차전지 제외)을 직‧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강석훈 회장은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국가